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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엘라스트 “크레이지돌·불도저돌 수식어 얻고파” [일문일답]

그룹 엘라스트의 새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엘라스트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베르수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크레이지 트래인’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한다.‘베르수스’는 경쟁 상황에 사용되는 ‘VS’의 의미로, 내면에 있는 ‘또 다른 나’와의 대결과 멤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잠재되어 있던 진짜 ‘나’의 모습을 찾아가며 발전시켜가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이들은 이전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크레이지 트래인’을 비롯해 ‘고담’, ‘이멀전시’, ‘드라이브’, ‘미저리’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히트 메이커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참여했으며, 수록곡 ‘이멀전시’에는 멤버 원혁과 원준이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엘라스트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했다.타이틀곡 ‘크레이지 트래인’은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현란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빠른 템포의 신나는 리듬과 활기찬 엘라스트 멤버들의 보컬 하모니가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인다.엘라스트는 지난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에버래스팅’을 통해 그룹의 상징성과 세계관 서사를 마무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과연 이들이 이번에 그려낼 새로운 여정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다음은 엘라스트의 일문일답>Q. 1년 만에 미니 5집 ‘Versus’로 돌아왔는데요. 컴백한 소감이 어떤가요?원혁 : 새로운 앨범을 엘링(팬덤명)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또 지난 타이틀곡보다 저희의 보컬을 더 많이 들려줄 수 있는 곡이라 이번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라노 : 엘라스트의 컴백을 애타게 기다렸을 엘링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벅차오르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Q. 타이틀곡 ‘CRAZY TRAIN’은 어떤 곡인가요?라노 : 엘라스트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보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원준 : 제목에 들어간 ‘CRAZY’라는 단어처럼 엘라스트의 폭발적인 매력과 장점이 부각되는 곡입니다. 보컬, 랩, 댄스 모든 걸 갖추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Q.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필름이 화제였는데요. 이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주고 싶으셨나요?라노 : INSIDE와 OUTSIDE 두 가지 버전으로 청량한 모습과 다크한 모습들로 나누어져 있는데 엘라스트는 어떤 모습이든 잘 소화할 수 있다는 걸 자신 있게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예준 : 엘라스트가 자주 보여드리는 멋있는 모습과 더불어 이번 앨범이기에 보여드릴 수 있는 활발하고 귀여운,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Q. 새 앨범 ‘Versus’를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나 반응이 있나요?원준 : 타이틀곡 제목이 ‘CRAZY TRAIN’인 것처럼 ‘크레이지돌’ 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어요. 저는 엘라스트가 미치도록 많은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로민 : ’불도저돌‘ 수식어를 얻고 싶습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달려나가는 모습에 엘라스트를 비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Q.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는지 궁금합니다.예준 : 화려하거나 다채로운 세계관이 아니더라도 저희가 진심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향해 물불 가리지 않고 나아가는 포부를 담았습니다. 저희 앞에 있는 길을 같이 힘차게 주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로민 : 엘링들의 사랑을 연료로 삼아 미친 열차같이 쉬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달려나가는 엘라스트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Q. 타이틀곡 'CRAZY TRAIN'만의 감성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원준 : 청량하고 듣기만 해도 신나는 느낌이 포인트입니다.백결 : 기존 엘라스트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청량하고 힙한 칼군무와 라이브를 보실 수 있습니다.Q. 엘라스트 하면 ’퍼포먼스‘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이번 안무의 특징은 무엇인가요?로민 : 곡의 분위기가 서부 카우보이를 연상케 해서 총 모양의 안무가 많은 게 특징입니다. 후렴구에서 서부 카우보이가 총을 쏘는 자세를 취하는 관전 포인트가 있습니다.예준 :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특징입니다. 멈추지 않고 달리는 기차를 카우보이의 이미지와 결합해서 총 모양부터 총 장전, 총구에 바람을 부는 안무를 구성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게 직접적인 그림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Q. 다양한 수록곡도 눈길이 가는데요. 타이틀곡 외에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나 가사는 무엇인가요?백결 : ’GOTHAM‘에 제일 애착이 갑니다. 엘라스트가 이렇게 힙한 곡을 부른 것도 처음이고 이런 장르까지 잘 소화한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합니다.원준 : 제가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EMERGENCY’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비트도 강렬하고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Q. 이전 앨범들과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예준 : 저희의 이야기를 가장 솔직하게 담은 곡인 만큼 전과는 다른 에너지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Q. 뮤직비디오 또한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백결 : 이번 뮤직비디오는 엘라스트 특유의 다크한 모습과 다른 밝은 분위기의 콘셉트로 이전보다 더욱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해서 기억에 더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라노 : 새로운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만큼 기존에 해보지 못했던 장면들을 촬영했어요. 예를 들어 저랑 혁이가 철권처럼 1:1 대결 구도로 발차기와 장풍 쏘기 등을 연기하며 결투 게임의 한 장면을 촬영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원준 : 정말 많은 곰 인형 사이에 파묻힌 상태로 촬영을 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이번 기회에 이뤄서 기쁩니다.Q. 컴백을 기다려주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엘링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원혁 : 링이들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1년 만의 컴백인 만큼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드릴게요! 같이 ‘CRAZY TRAIN’ 타고 달려봅시다!백결 : 항상 옆에서 기다려주는 엘링들! 매번 힘이 되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이번 미니 5집도 같이 행복하게 만들어봐요.라노 : 엘링들이 있기에 엘라스트가 있을 수 있고, 이렇게 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긴 시간 기다려 준 만큼 멋진 모습으로 활동하면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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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스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 ‘성공적 데뷔’

보이그룹 에이머스(AIMERS)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10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에이머스의 일본 첫번째 미니앨범 ‘버블링’(Bubbling)이 9일자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일본 첫번째 미니앨범 ‘버블링’은 에이머스가 지난 5월 국내에서 발매한 싱글 1집 ‘버블링’의 ’버블‘(Bubble)과 ‘체리시’(Cherish) 의 일본어 버전을 포함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머스의 한국 데뷔 앨범인 첫번째 미니 앨범 ‘스테이지0. 베팅 스타츠’(STAGE0. BETTING STARTS) 타이틀곡 ’파이팅 인사이드‘(Fight Inside)와 수록곡 ‘네모’(NEMO), ‘컬러스’(Colors)도 함께 수록됐다.일본어 버전 타이틀곡 ‘버블’은 신선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마치 물 속에 잠수한 듯한, 또 그 물 위로 빠르게 헤엄쳐 나오는 듯한 사운드 연출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버블’은 마치 방울처럼 손대면 사라지는, 그래서 더 특별하고 소중한 환상과도 같은 사랑을 버블이라는 단어에 빗대 노래하고 있다. 에이머스는 하이퍼리듬 소속 보이그룹으로, 리더 승현부터 은준, 도륜, 요엘, 승환, 우영까지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단단한 팀워크를 가진 보이그룹이다. ‘당신의 심장을 조준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앞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파이트 인사이드’와 스페셜 싱글 앨범 타이틀곡 ’파이어웍스‘(Fireworks), 그리고 지난 5월 발매한 ‘버블링’의 타이틀곡 ‘버블’까지 완성도 높은 곡 퀄리티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에이머스는 발매 이전 현지에서 일본 데뷔 앨범 ‘버블링’ 릴리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릴리스 이벤트, 단독 미니라이브, 쇼케이스를 포함한 각종 행사로 현지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10월 10일 발매된 에이머스 첫번째 일본 미니 앨범 ‘버블링’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를 기록했다.에이머스의 성공적인 일본 데뷔에 추후 발매될 한국 앨범에도 기대감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10.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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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룸 총괄 프로듀싱"…제미나이, 신보 '인사이드 아웃' 발매

제미나이(GEMINI)가 그루비룸의 지원 속에 신보를 꺼낸다. 제미나이는 24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Inside Out'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선공개 싱글 'MIA'가 미국 아이튠즈 R&B 차트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Inside Out'은 내면의 두 자아를 빗댔다. 쌍둥이 자리를 뜻하는 'GEMINI'의 정체성과도 맞닿는다. 레이블 @AREA(에어리어)의 수장 그루비룸이 총괄 프로듀싱하고, 일곱 트랙 모두 제미나이의 자작곡이다. CAMO, WOODZ(조승연), 키드밀리(Kid Milli), pH-1, 릴러말즈(Leellamarz), 서리(Seori) 등 감각적인 아티스트들이 힘을 쏟았다. 타이틀곡 'UFO'는 얼터너티브와 힙합 요소가 절묘하게 가미된 트랙. 한 가지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제미나이의 기질이 그대로 표현됐다. 앞서 공개된 'MIA'의 뮤직비디오와 이어지는 메타포 역시 특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인 '두 가지 자아'가 어느 하나에 통제되기 보다, 서로의 색을 내며 절묘하게 밸런스를 이뤄내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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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선공개곡으로 美 아이튠즈 R&B 차트 2위

제미나이(GEMINI)가 미국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발매한 제미나이의 싱글 'MIA'는 미국 아이튠즈 R&B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브루노마스와 앤더슨팩의 그룹 실크소닉의 새 싱글 'Smokin Out The Window' 다음으로 이름을 올리는 기적같은 성과다. 종합 차트에서는 27위까지 오르며 심상치 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MIA'는 제미나이와 CAMO, WOODZ(조승연) 등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24일 발매되는 제미나이의 미니앨범 'Inside Out'의 선공개곡이다. 앨범 'Inside Out'은 R&B 계보를 새로 쓰려는 제미나이의 본격적인 음악세계를 의미한다. 크레딧 면면을 살펴보면 더욱 화려하다. 키드밀리(Kid Milli), pH-1, 릴러말즈(Leellamarz), 서리(Seori) 등 감각적인 아티스트들이 제미나이와 함께 이번 앨범을 작업했다. 타이틀곡은 'UFO', 제미나이가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공을 들였다. 최근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Seori가 피처링은 물론 작사, 작곡에 힘을 보탰다. 레이블 @AREA의 수장이자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제미나이는 "좋은 반응에 감격스럽다. 'MIA'뿐 아니라 앨범 트랙리스트 모두 리스너들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장치들이 있다. 조만간 공개될 앨범 역시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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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김성규, 29일 새 앨범 '울림과 유종의 미'

인피니트 김성규가 앨범을 내고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유종의 미를 거둔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Won’t Forget You’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우표가 붙여진 편지봉투와 보라색 꽃이 그려진 엽서가 펼쳐져 있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앨범 타이틀명 ‘Won’t Forget You’와 함께 ‘2021.03.29 Release’이라는 발매 일자가 담겨 있다. 이번 신보는 김성규가 11년간 몸담은 울림에서 내는 마지막 앨범으로, 김성규는 울림과의 의리를 빛내기 위해 앨범 발매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울림은 “김성규가 울림에서 마지막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Won’t Forget You’는 유종의 미를 거두는 앨범이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 활동 당시 국내외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는 것은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 뮤직 급상승 차트에 전곡이 진입하며 ‘명품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입증한 김성규가 새 앨범 ‘Won’t Forget You’ 또 어떤 음악세계를 펼쳐낼지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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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김성규, 'I'm cold'로 솔로 컴백→성공적인 첫 주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를 발매한 김성규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독보적인 음색과 어우러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에 호평이 이어졌다. 김성규는 연말 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인해 음악 방송이 결방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과 '이준의영스트리트', '두시탈출 컬투쇼'를 비롯해 네이버 NOW. '6시 5분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 등 라디오에 연달아 출연했다. 또 대면 무대를 함께할 수 없는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미니 3집 'INSIDE ME' 전곡 라이브 클립 제작은 물론, 자체 콘텐츠 '다규멘터리', '밸런스 게임'과 1theK(원더케이) '1평 라이브'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김성규의 열일 행보에 부응하듯,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미니 3집 'INSIDE ME'는 발매와 동시에 캐나다, 프랑스, 홍콩,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K 팝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급상승 차트에 전곡이 진입하며 '명불허전' 수식어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신곡 'I’m Cold'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며 2년 10개월간의 긴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신곡 'I’m Cold'는 무게감 있는 EP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알앤비 힙합 장르의 곡이다. 소중한 것이 떠난 상실의 상태, 모든 것이 부서지고 차갑게 얼어붙은 공허한 마음을 때로는 덤덤하게, 때로는 거칠게 쏟아낸다. 한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성규는 신곡 'I’m Cold'로 계속해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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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컴백 4일 만에 ‘I’m Cold’ 뮤직비디오 500만 뷰 돌파

김성규의 신곡 'I'm Cold' 뮤직비디오가 조회 수가 5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김성규의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의 타이틀곡 'I'm Cold' 뮤직비디오가 18일 기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과 원더 케이 합산 유튜브 조회 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 'I'm Cold'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약 4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김성규가 2년 10개월간의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가수로서 여전한 인기를 증명해 보인 것. 미니 3집 'I'm Cold' 는 발매와 동시에 캐나다, 프랑스, 홍콩,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K 팝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급상승 차트에 전곡이 진입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타이틀곡 'I'm Cold' 는 무게감 있는 EP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알앤비 힙합 장르의 곡이다. 소중한 것이 떠난 상실의 상태, 모든 것이 부서지고 차갑게 얼어붙은 공허한 마음을 때로는 덤덤하게, 때로는 거칠게 쏟아낸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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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미니 3집 ‘INSIDE ME’ 아이튠즈 전 세계 12개 지역 1위

인피니트 김성규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음반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4일 공개된 김성규의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는 아이튠즈 K 팝 앨범 차트에서 루마니아, 바레인, 캐나다, 프랑스, 홍콩, 인도네시아, 멕시코, 싱가포르, 대만, 터키, 베트남, 독일 등 전 세계 12개 지역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 외에도 태국, 영국, 일본, 말레이시아, 덴마크, 러시아, 미국, 브라질, 필리핀 등 해외 9개국 톱5안에 안착했다.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에서 루마니아, 바레인 1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2위, 말레이시아, 멕시코, 태국 3위, 베트남, 터키 4위, 필리핀 5위에 올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전곡이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I’m Cold’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12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호성적을 거두며 김성규의 컴백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타이틀곡 ‘I’m Cold’는 무게감 있는 EP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알앤비 힙합 장르의 곡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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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 김성규, 최파타 인증샷···훈훈함 업그레이드

그룹 인피니트 리더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온 성규의 '최파타' 인증샷이 공개됐다. 1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최파타가 사랑하는 인피니트.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 군 전역 후 발표한 솔로 앨범. 'I'm cold' 'Room'도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최파타' 게스트석에 자리한 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부드러운 미소로 브이(v) 포즈를 취하는 성규의 훈훈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성규는 지난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I’m Cold'로 활동을 시작했다.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연극 '아마데우스'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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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INSIDE ME' 컴백 쇼케이스 성료···깊어진 분위기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컴백 쇼케이스를 잘 마무리했다. 김성규는 지난 14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 발매를 기념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의 수록곡 'Climax'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연 김성규는 MC 하루의 진행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새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규는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앨범 나왔으니까 새로운 곡들도 빨리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 앨범 'INSIDE ME'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규는 "전작들과 비교하면 음악 장르가 많이 달라졌다. 이전까지는 넬(NELL)의 종완이 형이랑 작업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색깔로 작업하고 싶어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성규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콘셉트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앨범 재킷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그는 "앨범 재킷 촬영을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타투를 시도해봤다.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욕조 촬영도 처음 해봤는데 다행히도 따뜻한 물이어서 반신욕 하는 것처럼 편하게 촬영했지만, 그날 마침 저희 집 보일러가 고장 나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난달 개최된 온라인 콘서트에서 선공개된 'Room'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가 하면, 타이틀 곡 'I’m Cold' 무대를 최초 공개해 한층 더 성숙해진 김성규만의 명품 보컬을 자랑,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끝으로 김성규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앨범이라 설렌다. 많이 준비한 앨범이니 재미있게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하며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성규는 신곡 'I’m Col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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