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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첫 싱글 발매 깜짝 예고…'OBSESSION'으로 컴백

가수 원호(WONHO)가 귀환을 예고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호의 컴백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커밍순 이미지에 따르면 원호는 첫 싱글 '옵세션(OBSESSION)'으로 돌아온다. '옵세션'은 원호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싱글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활한 우주가 배경인 커밍순 이미지 속 달을 둘러싼 원이 정교한 선들과 만나 눈동자를 연상시켰다. 마치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갈 듯한 느낌과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 역시 원호가 '옵세션'으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원호는 지난해 첫 번째 미니 앨범 PART.2 '러브시노님 #2 : 라이트 포 어스(Love Synonym #2 : Right for Us)'와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sia Artist Awards)'와 '2021 한터뮤직어워즈'에서 각각 'AAA 베스트 뮤지션'과 '남성 솔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2022.01.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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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AA] "대상만 9개" 임영웅 4관왕·이정재 3관왕→BTS·유아인 2관왕(종합)

'2021 AAA'가 9개의 대상을 수여하며 막을 내렸다. 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21 Asia Artist Awards'(2021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서 방탄소년단, 이정재, 이승기, 유아인, NCT 127, 임영웅,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에스파가 '2021 AAA'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대상은 총 9개 부문으로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노래, 이정재 올해의 배우, 이승기 올해의 배우-TV부문, 유아인 올해의 배우-영화 부문, NCT 127 올해의 앨범, 임영웅 올해의 트로트, 스트레이 키즈 올해의 퍼포먼스, 세븐틴 올해의 가수 그리고 에스파가 올해의 스테이지를 차지했다. 현재 미국 체류 중인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버터'가 올해 발표된 노래 중에서도 최고의 노래로 선정 됐다니 감사하다. 사랑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버터’가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기억에 남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콘텐트 최초 미국 고담어워즈를 수상하고 금의환향한 이정재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의 성공이 기적 같다. 사랑해주신 전 세계 관객분들과 함께한 배우, 스태프분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정재는 이날 페뷸러스상과 핫트렌드상도 가져갔다. 이승기는 "올해 ‘마우스’를 하면서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던 것은 좋은 배우들과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004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아쉬운 것이 많은데 그 시간 동안 응원해주셨던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제가 ‘소리도 없이’라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영화에 참여했는데 큰 트로피를 받게 됐다. 작품에 다가갈 때 제 마음의 끌림, 영화의 핵심에 다가갈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아시아 셀러브리티 수상자로도 호명된 후에는 "셀러브리티란 말이 점점 더 많이 유행하고 각광을 받는 시대가 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주신 상에 도취되기 보다는 더 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겠다"는 마음도 드러냈다. NCT 127은 “가수가 의미있고 좋은 상을 받기까지 팬분들이 마음을 쓰고 시간을 쓰고 사랑을 나눴는지 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좋은 퍼포먼스로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영웅은 “상을 4개나 받게 돼서 감사하다. 저보다 더 우리의 전통가요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 분들을 대신해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미소 지었다. 임영웅은 RET 인기상, U+아이돌Live 인기상, 베스트 OST 주인공으로도 낙점됐다. 팬 사랑꾼으로 유명한 임영웅은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웅시대는 내 전부다. 사랑합니다"라는 고백도 아끼지 않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회사 식구들,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저희가 앞으로 이 상의 무게만큼 선한 영향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사랑을 드릴 수 있는 팀이라 진심으로 행복하다. 이 마음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도 멋지게 활동하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며 신나했다. 에스파는 “팬분들께 감사하다. 저희가 데뷔한지 1년이 다 됐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평생 함께했으면 좋겠다. 큰 상을 받은 만큼 부담감 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에스파가 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다음은 '2021 AAA' 수상자 대상: 방탄소년단(올해의 노래), 이정재(올해의 배우), 이승기(올해의 배우-TV 부문), 유아인(올해의 배우-영화 부문), NCT 127(올해의 앨범), 세븐틴(올해의 가수), 스트레이 키즈(올해의 퍼포먼스), 임영웅(올해의 트로트), 에스파(올해의 스테이지) 페뷸러스: 세븐틴, 이정재 아시아 셀러브리티: 뱀뱀, 더보이즈, 유아인 핫트렌드: 브레이브 걸스, 에스파, 이정재 신스틸러: 차지연 아이콘: 우즈, 류경수 RET 인기상: 임영웅, 엑소, 트와이스, CL, 송지효, 김선호 U+아이돌Live 인기상: 방탄소년단, 임영웅, 아이유, 정호연, 김선호 베스트 OST: 임영웅 베스트 프로듀서: 우지 베스트 크리에이터: 용감한 형제 베스트 뮤직비디오: 에버글로우 베스트 뮤지션: 강다니엘, 있지, 아스트로, 원호, 더보이즈 베스트 연기: 권유리, 성훈 베스트 액터: 박주미, 허성태, 김주령 베스트 아티스트: 뱀뱀,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전여빈, 한소희 베스트 어치브먼트: 뉴이스트 베스트 이모티브: 우주소녀 쪼꼬미, 권은비, 차은우, 문가영 베스트 초이스: 펜타곤, 모모랜드, 골든차일드, 이준영, 주석태 신인상: 엔하이픈, 에스파, 이도현 포커스: 다크비, 킹덤, 블리처스, 박건일, NCT 도영 포텐셜: 알렉사, T1419, 황민현 뉴웨이브: 스테이씨, 위클리, 나인우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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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美포브스가 조명한 미니 1집 기록들

원호의 미니 1집 Part.2가 미국 포브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포브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주 K-POP 슈퍼스타 원호 월드 송 차트 전체 중 20% 차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개했다. “이번 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는 신인 솔로 뮤지션 원호의 새로운 싱글 5곡이 진입하였으며, 이것은 전체 순위의 20%를 차지했다는 의미와 같다. 이러한 유형이 지배했던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빌보드 차트에서는 여전히 비교적 흔치 않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올린 원호의 신작 중 ‘Lose(루즈)’가 5위를 기록했으며, 팝 싱어송라이터 Kiiara(키아라)와 함께 작업한 ‘Ain’t About You(에인트 어바웃 유)’가 18위를 기록했다”라며 “다른 3곡도 거의 나란히 나타나며 각각 22위, 23위, 25위를 ‘Devil(데빌)’, ‘WENEED(위니드)’, ‘FLASH(플래시)’ 순으로 차지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원호의 미니 1집 Part.2 ‘Love Synonym #2 : Right for Us(러브 시노님 #2 : 라이트 포 어스)’는 발매와 동시에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5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Lose(루즈)’는 해외 13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TOP10에 진입했고, 수록곡 또한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원호는 28일 두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WONHO SPECIAL LIVE #WENEEDLOVE’ 개최를 앞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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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SNS에 댓글 남긴 나영석 PD팀, 초유의 협업 성사됐다!

나영석 PD가 제작하는 젝스키스의 신곡 프로젝트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사장이 응답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에서는 젝스키스의 신곡 라인업이 공개됐다. 작곡가 유희열의 말실수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그야말로 역대급 라인업을 이미 완성해놓은 상태다. 우선 유희열이 7년 만에 신곡을 쓰게 됐으며, 김이나가 작사가로 참여한다. 이어 '메이트' 임헌일이 편곡을 맡았으며 이적과 김동률 세션에서 활약 중인 뮤지션들이 합류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감독은 나영석 PD에게 붙잡혀 오다시피 한 신원호 PD가 담당한다.특히 젝스키스의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2월 4일 이마트에서 폐장 음악으로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채널십오야' 측은 지난 25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협업 문의 댓글을 달아놓은 바 있다.'채널십오야' 측은 "제목 답게 영업이 끝날 때 틀기 좋은 노래다. 괜찮으시다면 음원이 정식으로 공개되기 하루 전인 2월 4일 밤에 선공개로 이마트의 영업 종료 때 매장에 틀어주시면 어떨지 조심스럽게 문의드린다"라고 댓글로 제안했다.이에 이마트 측은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답글을 남겨 협업이 성사되게 됐다. 시청자들은 "나영석과 정용진의 만남이라니 너무 기대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1.01.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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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공식 팬클럽명 '위니(WENEE)' 확정…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

원호가 공식 팬클럽명을 ‘위니(WENEE)’로 정했다. 지난 29일 오후, 원호는 공식 네이버 VLIVE 채널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식 팬클럽명을 발표했다. 원호는 "드디어 팬덤명을 발표하게 됐다. 오랜 시간 함께해야 할 이름이라 많이 고민했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최종 팬클럽명을 ‘위니(WENEE)’로 확정했음을 알렸다. 공식 팬덤명 ‘위니(WENEE)’는 ‘We need’ 또는 ‘We are new ending’의 줄임말로 새로운 결말과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식 팬클럽명을 확정한 원호는 "팬덤명을 직접 골랐다. 스태프분들은 다른 예쁜 이름을 밀었지만, 내가 강력하게 위니로 하자고 했다"라며 팬클럽 이름에 대한 만족감 감추지 못했다. 끝으로 원호는 "정말 오랜만에 ‘위니(WENEE)’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VLIVE였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앞으로도 자주 만나게 될 테니 아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콘텐트로 계속해서 찾아뵙겠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뽐내며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했다. 원호는 지난달 미국의 음악 비즈니스 매니지먼트사 매버릭(MAVERICK)과의 매니지먼트 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매버릭은 1992년 세계적인 뮤지션 마돈나가 창립한 회사로 2014년 라이브네이션과 파트너쉽 체결로 음악 매니지먼트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에로스미스, 안드레아 보첼리, 브리트니 스페어스, 마돈나, 릴 웨인, 폴 메카트니, U2, 더 위켄드 등이 주요 아티스트로 소속돼 있다. 한편, 원호는 최근 스타쉽 산하 레이블인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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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몬스타엑스' 원호, 미국 마돈나 소속사와 계약(공식)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의 가수 원호가 미국 유명 매니지먼트사 매버릭(MAVERICK)과 계약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원호가 최근 미국의 전문적인 음악 비즈니스 매니지먼트사 매버릭(MAVERICK)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7일 전했다. 특히 원호가 매력적인 보컬, 뛰어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만큼 매버릭과 함께 미국 현지 프로듀서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낼 예정이며, 매버릭 역시 원호의 글로벌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매버릭은 1992년 세계적인 뮤지션 마돈나가 창립한 회사이며, 2014년 라이브네이션과 파트너쉽 체결로 음악 매니지먼트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에로스미스, 안드레아 보첼리, 브리트니 스페어스, 마돈나, 릴 웨인, 폴 메카트니, U2, 더 위켄드 등이 주요 아티스트로 소속되어 있다. 앞서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예고한 원호는 이와 더불어 미국 유명 음악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한 활동을 지속화할 전망이다. 한편, 원호는 이를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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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골든] 방탄소년단·세븐틴 등 자체 기록 경신한 막강 음반 후보

골든디스크어워즈 단골 가수들이 이번에도 대거 음반 부문 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1월 4일과 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 몬스타엑스·박지훈·방탄소년단·백현·세븐틴·세훈&찬열(가나다 순) 등 높은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지난 1년간 가요계를 이끈 가수들이 대거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여섯팀 모두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가수들이기도 하다. 2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을 받았고 이번에도 강력한 대상 후보인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28·29·30·31회 때 그룹 엑소로 음반 부문 대상을 받고 이번엔 솔로와 유닛 그룹으로 본상 부문 후보에 오른 백현과 세훈&찬열, 자체 최고 음반 판매고를 올린 세븐틴과 몬스타엑스, 그룹 워너원으로 골든에서 신인상과 음반 본상 등을 받고 이번에 솔로 가수로 본상 후보에 오른 박지훈 등 막강한 음반 본상 후보 여섯 팀을 소개한다. 몬스타엑스후보 앨범 : WE ARE HERE - The 2nd Album Take.2음반 본상 수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0년 기분 좋은 스타트를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멤버 원호가 과거 논란으로 탈퇴하면서 6인조로 팀 재정비를 한 몬스타엑스. 데뷔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았지만, 전체적인 활동 성적에선 부침을 겪지 않았다. 단일 앨범 판매량 수치도 늘었고, 미국 등 해외에서 더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모으며 눈부신 성과를 냈다. 최근 미국 연말 최대 음악 행사인 징글볼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지훈후보 앨범 : O'CLOCK워너원으로 활동하며 골든에서 받은 주요 부문 상만 3개. 신인상과 베스트 그룹상, 음반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는 솔로 앨범으로 음반 본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첫 솔로 앨범인 'O'CLOCK'부터 솔로 가수로서 역량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솔로 데뷔를 하며 워너원으로 활동 할 때 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 연구를 했다는 그가 골든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지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후보 앨범 : MAP OF THE SOUL : PERSONA음반 부문 본상 후보지만 동시에 가장 강력한 음반 대상 후보다. 이번에도 대상을 받는다면 3년 연속이다. 후보에 오른 앨범은 지난 1년간 국내에서 발매된 앨범 중 판매량 1위다. 349만 9980장(가온 차트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자체 최고 판매고이기도 하지만 한국 최단 기간 최단 음반 판매량이기도 하다. 이 음반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한 위상과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백현후보 앨범 : City Lights - The 1st Mini Album데뷔 7년 만에 낸 첫 솔로 앨범으로 음반 본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1년간 발매한 솔로 가수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앨범이라 수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유엔 벨리지'는 백현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보컬이 특징. 엑소 음악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세븐틴후보 앨범 : 3RD ALBUM 'An Ode'올해 가파른 속도로 성장했다. 자체 최고 판매고이자 역대 보이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톱 6를 기록한 앨범으로 당당히 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멤버 우지를 필두로 멤버들이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하는 자체 제작형 아이돌이 거둔 성적이라 더 의미가 남다르다. 앨범 판매 수치가 급격히 올라간 만큼 공연 규모도 커지고 있다. 2020년엔 일본 3대 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훈&찬열후보 앨범 : What a life - The 1st Mini Album엑소의 두 번째 유닛도 성공적.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에 이어 세훈과 찬열이 뭉쳐 낸 앨범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고 후보에 올랐다. 멤버들이 잇따라 군 입대를 하는 가운데 엑소 활동과 관련해 새로운 방향성도 제시한 앨범이다. 예상을 깨고 힙합 장르로 채운 앨범으로 색다른 매력까지 선사했다. 특히 이 앨범을 통해 멤버들이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과시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자작곡도 수록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2.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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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빌리 아일리스와 美 페스티벌 출격

몬스타엑스(셔누·원호·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미국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Life Is Beautiful Festival)' 무대에 오른다.'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 측은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가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 새로운 라인업에 추가됐으며 이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는 글과 함께 출연 포스터를 공개하며 페스티벌 참석 소식을 알렸다.몬스타엑스가 참석하는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예술·음악·문화를 주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축제로 2013년 시작돼 매년 약 17만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9월 20일부터 22일(이하 현지시각)까지 3일간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 시내 안에서 진행되며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찬스 더 래퍼·더 블랙 키스·포스트 말론·빌리 아일리시·제드·릴 웨인·자넬 모네·뱀파이어 위켄드 등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데 모여 공연을 펼친다.뿐만 아니라 같은 날 현지 유명 라디오 방송국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에서 개최하는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라스베이거스 2019(iHeartRadio MUSIC FESTIVAL LAS VEGAS 2019)'에도 참석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몬스타엑스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에 참석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이번 행사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참석하는 만큼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8.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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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프렌치 몬타나와 무대"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미국 ABC 채널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한다.몬스타엑스는 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LA에서 펼쳐지는 '지미 키멜 라이브' 방송 녹화에 참여한다.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는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매주 월~금요일 밤 11시 35분(미국 동부표준시) 진행하는 토크쇼로, ABC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유명 TV 쇼다. 몬스타엑스 출연에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현지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월드투어 '위 아 히어'를 진행 중인 몬스타엑스는 '지미 키멜 라이브'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프렌치 몬타나(French Montana)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 프렌치 몬타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첫 영어 싱글인 'WHO DO U LOVE?'(후 두 유 러브?)로 호흡할 예정이다.몬스타엑스는 지난해 미국의 '굿데이 뉴욕', '엑세스 할리우드', '굿데이 LA' 등 다양한 현지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해다. 같은 해 연말 미국 6개 도시를 아우르는 연말쇼 '징글볼' 투어로 12만 관객과 만났으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10일에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LA 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공연을 개최, 네이버 V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실시간 전세계 생중계를 예고하는 등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2019 아이 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도 참석을 확정 지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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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세계적 팝스타 갈란트 만났다 '훈훈 인증샷'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세계적 팝스타 갈란트(Gallant)와 만났다. 몬스타엑스(셔누.원호.기현.민혁.형원.주헌.아이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가 세계적인 팝스타 갈란트(Gallant)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갈란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몬스타엑스와 갈란트는 서로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며 두 아티스트의 깜짝 만남을 더욱 빛냈다. 지난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U.S.'(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 인 미국)을 제하로, 미국 7개 도시를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전석 매진시킨 몬스타엑스는 8월 1일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앞두고 갈란트와 만남을 특별한 만남이 진행됐다. 당시 몬스타엑스와 갈란트는 서로 음악적인 교감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대화를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특별한 만남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만남은 몬스타스와 갈란트 모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팬심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안겼다. 몬스타엑스와 함께한 갈란트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R&B 뮤지션으로, 데뷔 앨범 를 비롯해 ‘Weight In Gold’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대표 싱어송라이터이다. 이와 함께 몬스타엑스는 최근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갈란트와 만남 이외에도 FOX5 '굿데이 뉴욕' FOX11 '굿데이LA', NBC '엑세스 할리우드' 등에 출연했고 빌보드, 포브스, 버즈피드, 시카고트리뷴등 현지 20여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라디오 디즈니' '조조 온더 라디오' '발렌타인 인 더 모닝' '온 위드 마리오 로페즈' '잭상쇼' 등에 별도의 통역 없이 출연을 통해 직접 몬스타엑스의 색깔과 음악을 해외 팬들에게 각인시켰고 현지에서 불어오는 꾸준한 성장세를 증명해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신곡 'Shoot Out (슛 아웃)'으로 활발한 활동중이며, 오는 11월 30일(현지시각) 미국의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에서 개최하는 연말 쇼 '징글볼' 투어에 K팝 그룹 최초로 초청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미국 6개 도시의 '징글볼' 쇼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0.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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