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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피구까지?" 층간소음 논란 문정원-이휘재, SNS와 유튜브 속 모습...
'층간 소음'으로 시끌시끌한 문정원이 과거 SNS에 올렸던 집안에서의 활동 모습으로 또 한번 눈총을 받고 있다. 13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아래층 사람이 얼마나 참았을지 느껴지는 이휘재 문정원네 평소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문정원-이휘재 부부가 올린 SNS,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캡처돼 있었다.게시물에서 두 부부의 아이들은 소파에서 팔 벌려 뛰기를 하거나 계단 위아래에서 문정원과 피구를 했다. 남편 이휘재와 거실에서 야구를 하기도 했으며, 이휘재는 '홈트'를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층간 소음 날 만하네", "아래층 주민이 많이 참긴 했을 듯", "SNS와 유튜브에 저런 모습까지 그대로 올려놓다니, 자승자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11일 문정원 인스타그램에 아랫집 이웃이라고 밝힌 이가 "문정원네가 층간 소음이 심하다"는 댓글을 남겨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문정원은 사과글을 올렸지만 "전형적인 가해자 중심의 사과글"이라는 지적이 이어지자, 해당글을 삭제했다.최주원 기자
2021.01.13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