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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토너' 전현무, ‘8km 강아지런’ 완주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무라토너(전현무+마라토너)’로 변신해 처음 도전한 ‘8km 강아지런’ 코스를 완주했다.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라토너'가 된 전현무의 모습과 ‘뚜벅이 백패킹’에 나선 옥자연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전현무는 “이제 러닝은 기안84가 아니라 전현무로 통한다. 나는 오늘부터 ‘무라토너’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제가 일이 많아서 힘들어하니까,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러닝만 한 게 없다고 하더라. 나래 할머니 댁에 갔을 때 기안84를 보고 놀라웠다. 얘가 얼굴은 잃었을지 몰라도 체력이 좋았다”라며 러닝 열풍에 합류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전현무는 “기안은 처절한 러닝이면 저는 ‘웰니스 러닝’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뛸 거다. 힘들면 서면 된다. 그냥 서, 앉아, 누워”라며 “편안하게 몸의 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무무 러닝’으로 새롭게 러닝의 트렌드를 이끌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현무의 당찬 각오에 무지개 회원들은 탄식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폭소를 자아냈다.가장 먼저 러닝 용품 매장을 찾은 전현무는 신상 러닝 아이템을 풀 장착하고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매장에서 나오자마자 택시를 타는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블랙 코미디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무라토너’ 전현무는 첫 러닝으로 ‘8km 강아지런’에 도전했다. 광화문을 시작으로 경복궁, 삼청동, 인사동을 지나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면 강아지 모양이 완성되는 코스로, 자타공인 ‘애견인’인 전현무이기에 더 의미가 있었다. 시민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전현무는 미리 공부한 코스를 떠올리며 러닝의 첫걸음을 뗐다. 그는 “차로만 다니니까, 하나도 몰랐다”라며 서울 풍경에 빠지는가 하면, 종로 거리에서는 “대학생 때 여자친구랑 커플링 맞춘 곳”이라며 추억을 회상했다.초보 러너인 ‘무라토너’에게도 위기가 있었다. 맛집에 정신이 팔려 터닝 포인트를 놓치고, 길을 잃고 헤매는가 하면, 각종 간식의 유혹에 넘어가 발을 멈추고 맛에 집중했다. 이에 민호가 “러닝이 아닌데?”라고 당황한 반응을 보였는데, 전현무는 “이게 바로 무무 러닝”이라고 뻔뻔하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그는 러닝 중 댄서 허니제이의 어머니를 비롯해 가수 손태진 등 반가운 얼굴과도 마주쳤다. 특히 달리는 자기 자신에 심취한 전현무가 자신을 알아보는 봉태규를 알아보지 못하고 가볍게 인사를 건네며 지나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목표보다 더 긴 거리인 11.04km를 달려 인생 최고(?) 기록을 세운 전현무의 페이스는 무려 1km에 12분 55초. 그는 “오랜만에 미션을 정해 놓고 성취하니까 되게 뿌듯했다. 최고령자가 이걸 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도 못 뛰어도 8분은 나온다”라고 당황했고, 민호는 “걷는 것보다 느린 것”이라고 팩폭을 날렸다. 이어 ‘무무 펀 런 크루’ 모집을 선언한 전현무의 모습에 민호는 “키 데리고 뛰면 인정할게요”라고 말했고, 키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그런가 하면 ‘자연 러버’ 옥자연이 약 20kg의 배낭을 메고 ‘뚜벅이 백패킹’에 나선 모습도 공개됐다. 행군을 연상케 하는 배낭 사이즈에 무지개 회원들이 모두 놀랐는데, 옥자연은 과학적인 캠핑 짐 싸기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옥자연은 고생 끝의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 일부러 ‘뚜벅이 여행’을 선택했다고 밝히며, 무거운 배낭을 메고 지하철과 마을버스를 활용해 목적지인 휴양림으로 향했다.마을버스에 오른 옥자연은 창을 통해 보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캠핑 스팟으로 향하는 가파른 오르막길 앞에 선 그는 “이걸 지고 등산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된 사람들이지?”라며 “어깨에 짐을 진다는 게 이런 거구나 느꼈다”라고 말했다.약 2시간 만에 캠핑 스팟에 도착한 옥자연은 짐을 풀고 뚝딱뚝딱 텐트를 완성하며 나뭇가지로 젓가락을 만드는 등 완벽한 캠퍼의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로망을 담은 캠핑 요리를 시작했는데, 첫 메뉴는 바로 팥칼국수였다. 앞서 도토리묵도 직접 만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낸 옥자연. 그가 미리 불려온 팥을 삶고 통밀가루로 반죽을 만드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향토 음식 장르 개척을 했다. 장인 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하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그는 “맛있다고 할 수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기안84가 “자연님 음식이 식욕이 돋진 않는다. 내가 요리를 더 잘할 것 같다”라고 도발했고, 옥자연은 “아니에요! 제가 면이 처음이라 그래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기안84한테 그런 말 들으면 반성해야 한다. 둘이 요리 대결 한 번 해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이후 옥자연은 직접 주운 꽃과 단풍잎으로 압화를 만들어 백패킹의 추억을 만들었다. 스튜디오에 완성된 압화를 가져와 무지개 회원들에게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망한(?) 팥칼국수를 만회하고자 옥자연은 옥돔밥과 제주식 옥돔국으로 ‘옥수로 맛있는 옥돔 한 상’을 만들었다. 그는 “달다 달아. 성공한 맛이다. 혼자 먹기 아까운 맛”이라며 “올라오면서 힘들었던 게 다 사라졌다. 내가 자발적으로 한 이 고생이 기분이 좋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의미가 있든 없든 하고 싶은 걸 했다는 만족감이 필요할 때 뭐든 해 보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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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장비 빨” 전현무, 러닝 뛰기도 전 ‘100만 원’ 태웠다 (나혼산)

전현무가 러닝에 입문하면서 장비에 100만 원을 ‘플렉스’했다.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러닝계에 새 지평을 열 ‘무라토너’ 전현무 도전과 ‘뚜벅이 백패킹’에 나선 옥자연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전현무는 한 러닝 전문 용품점에 찾아 웨이팅까지 등록한 뒤 용품을 구경했다.전현무는 점원에게 신발부터 옷, 무릎보호대 등 각종 용품을 추천받았다, 결제를 하려는 전현무에게 점원이 부른 총액은 100만 2200원. 순간 당황하자 점원은 회원가입하면 10% 할인이라고 안내했다. 이에 전현무는 할인을 받아 90만 1980원을 결제했다.이에 무지개회원들이 전부 탄식했고, 코드쿤스트는 “형이 저걸 사 입었을 때 기분이 좋았으면 됐다”고 합리화를 도왔다. 민호 역시 “초보자에게 무릎보호대는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전현무는 브랜드를 고집한 이유에 대해 “‘러닝 시작했어? 그 브랜드?’라고 알아보면 힘이 된다”고 밝혀 무지개회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구매한 풀착장으로 가게를 나선 전현무가 과연 첫 러닝을 개시할지 기대가 모였다. 그러나 전현무는 “좀 춥다”며 바로 택시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무슨 블랙 코미디같다. 현대인 풍자”라며 안타까워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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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처절한 러닝이라면”…전현무, 러닝계 등판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러닝계에 등판한다. 그는 기안84와 달리 ‘웰니스 러닝’을 추구하는 ‘무라토너(전현무+마라토너)’가 되어 러닝계에 새 장을 펼칠 각오를 드러낸다.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러닝계에 새 지평을 열 ‘무라토너’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전현무가 “이제 러닝은 기안84가 아니라 무무로 통합니다. 오늘부터 ‘무라토너’입니다”라며 러닝 열풍에 뛰어든다. 러닝의 아이콘이 된 기안84를 시작으로 많은 무지개 회원들도 러닝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긴 고민 끝에 전현무도 드디어 결심을 한 것. 그는 기안84의 ‘이 모습’을 보고 러닝을 결심하게 됐다고 진짜 이유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전현무는 “기안84의 러닝이 처절한 러닝이라면, 저는 ‘웰니스 러닝’을 추구합니다”라며 러닝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러닝으로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러닝을 시작하기 전 핫한 러닝 용품샵에 방문한 전현무는 “나 빼고 다 뛰더라. 태어나서 제일 많이 뛰어 본 게 3km예요”라고 고백하며 ‘올드 머니 무라토너’를 위한 장비 쇼핑에 나선다. 그는 “힙한 거 있어요?”, “요즘 나온 거예요?”라며 최고의 ‘장비빨(?)’을 보여줄 예정이다.전현무는 신상 러닝화부터 러닝복, 러닝 조끼, 러닝 양말까지 모두 풀 장착하고 자신감을 끌어올린다고. 복장만큼은 ‘풀코스 러너’가 된 ‘무라토너’ 전현무는 “새벽에 혼자 뛰는 사람 이해가 안 가”라며 추위를 뚫고 러닝의 첫 스타트를 끊을 장소로 향한다. 많은 러너들과 시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무라토너’의 러닝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러닝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전현무의 모습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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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vs이장우 백두장사급 ‘빅매치’→키vs이주승 파닥파닥 ‘스몰매치’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의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에서 케미 터지는 스페셜 매치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구성환과 이장우의 백두장사급 ‘빅매치’부터 키와 이주승의 파닥이는 ‘스몰매치’까지, 샅바를 잡고 맹렬하게 싸우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2탄이 공개된다.지난주 도파민과 웃음을 유발하며 명장면들을 대방출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의 후반전이 드디어 공개된다. 후반전의 첫 경기는 바로 스페셜 매치 종목인 ‘씨름’. 특히 무지개 회원들 간의 팽팽한 라이벌전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린다.첫 번째 매치는 ‘줄다리기’에 이어 다시 불붙은 구성환과 이장우가 나선다. 강력한 우승 후보들의 백두장사급 빅매치가 예상되는 가운데, 묵직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구성환과 무지개의 원조 헤비급 이장우가 이만기와 강호동의 경기를 잇는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어 무지개 회원들의 압도적 응원전이 펼쳐진 키와 이주승의 ‘스몰매치’도 빼놓을 수 없다. 코드쿤스트가 키를 향해 “그냥 춤 춰버려!”라고 외치고, 옥자연, 김대호, 리정이 ‘주도인’ 이주승을 향해 박수를 보내는 등 이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씨름판을 휘젓는 ‘씨름 신동(?)’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은 뜻밖의 반전을 선사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또한 ‘락스타’ 기안84와 ‘박테리우스’ 임우일은 수요 없는 ‘브로맨스(?)’ 대결로 웃음을 유발한다. 샅바를 찾다 누구도 원치 않는 초밀착 애정 행각(?)을 벌이는 두 사람에게 전현무는 “둘이 사랑하니?!”라고 외쳤고,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기함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서로에게 강렬하게 끌려다니는 기안84와 임우일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그런가 하면 ‘불꽃 카리스마’ 민호가 ‘신흥 운동 강자’로 떠오른 박지현과의 씨름 대결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한다. 이들의 치열한 대결에 무지개 회원들은 “어떡하지, 어떡하냐”라며 걱정이 쏟아졌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을 더욱 궁금케 한다.‘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의 후반전을 연 스페셜 매치 ‘씨름’ 경기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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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이장우, ♥조혜원표 사랑 가득 도시락 공개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의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에 ‘출장 셰프(?)’가 뜬다. 바로 ‘큰손’ 박나래와 ‘만능 요리사’ 키가 역대급 스케일의 도시락을 준비한 것. 어떤 운동회에서도 볼 수 없는 도시락의 향연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메뉴일지 기대가 쏠린다.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의 도시락 타임 현장이 담겨 있다. 각자 준비한 도시락을 가지고 옹기종기 모인 무지개 회원들. 이때 박나래와 키가 거대한 도시락 가방을 들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먼저 ‘큰손’ 박나래는 도시락 가방 속에서 김치통이 연이어 등장하는가 하면 도마까지 꺼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리정은 “누가 맛보라고 이만큼 싸 와요?”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만능 요리사’ 키도 만만치 않다. 키는 “운동을 못할 거면 먹는 거라도 잘하려고”라며 무려 4시간동안 준비한 스페셜한 메뉴를 공개하는데, 운동회에서 볼 수 없는 메뉴가 등장해 모두가 깜짝 놀란다. 박나래와 키의 도시락만으로도 ‘출장 뷔페’를 방불케 현장의 모습이 웃음과 훈훈함을 자아낸다.무지개 회원들의 도시락 소개도 이어졌는데, 기안84의 ‘씨볶음밥’과 김대호의 ‘봉지 비빔밥’은 충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민호를 비롯해 박지현, 이주승이 기안84의 ‘씨볶음밥’ 시식에 도전(?)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이장우는 쑥스러워하며 ‘예비 신부’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공개해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다.그런가 하면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운동회에 참여한 리정은 부모님이 싸준 3단 도시락을 오픈한다. 도시락과 함께 부모님이 직접 쓴 편지도 담겨 있었는데, 리정은 편지를 보고 “저 눈물 나요”라며 ‘전 회장’에게 편지를 읽어 달라고 부탁한다. 편지 속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2019년 방영된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23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때 예능 활동 등으로 결혼이 잠시 미뤄지기도 했던 두 사람은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리며 7년 연애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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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끝판왕 기안84vs철인 불꽃맨 민호, 자존심 건 100m 달리기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의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에서 ‘마라톤 끝판왕’ 기안84와 ‘철인 불꽃맨’ 민호의 자존심을 건 ‘100m 달리기’ 대결이 성사된다. 여기에 박지현이 뜻밖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며,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다고 해 과연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이 공개된다.‘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에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무지개 회원들의 접전이 펼쳐진다. 그 종목은 바로 ‘100m 달리기’. 앞서 전현무와 구성환의 달리기 대결에서 ‘무사인볼트’ 전현무에게 패배한 구성환은 스페셜 매치를 통해 설욕전을 펼친다. 이날만을 기다려왔던 구성환은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이어 ‘마라톤 끝판왕’ 기안84와 ‘철인 불꽃맨’ 민호의 대결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러닝의 아이콘’으로 장거리에 강한 기안84와 강력한 체력을 지닌 민호의 맞대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여기에 ‘트롯계 아이돌’ 박지현이 놀라운 스피드를 보여주며 달리기 신흥 강자로 급부상한다. 민호는 박지현의 달리는 모습을 본 후 위기감(?)에 운동화까지 갈아 신는다. 비를 뚫고 달리는 이들의 자존심을 건 ‘100m 달리기’의 결과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또한 헬스로 다져진 ‘박광배’ 박나래, 농구부터 클라이밍, 풋살 등 운동을 섭렵한 옥자연,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월클 댄서 리정까지 막강한 여자부 대결도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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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16인 비 뚫고 총출동…전현무 “민호만 설레 보여”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 16인이 비를 뚫고 총집합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구성환이 ‘맨발의 투혼’으로 펼친 달리기 대결로 시작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의 개막 현장이 포착됐다.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구성환, 김대호, 이장우, 이주승, 민호, 안재현, 옥자연, 박지현, 리정, 임우일, 고강용까지 총 16인의 무지개 회원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들의 다채로운 케미 폭발이 예상된다.앞서 ‘전 회장’ 전현무가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를 제대로 준비할 것을 장담한 가운데, 사진 속 그는 구성환과 함께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무지개 회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구성환은 현수막을 보며 “우리가 전통을 만들어버렸네!”라고 뿌듯한 미소를 짓는다.한편, 다른 무지개 회원들은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으로 향하는 미니버스에 하나둘 오르는데, 미니버스를 가득 채운 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을 실은 미니버스가 거친 비포장길을 따라 깊숙한 곳으로 향하자, 코드쿤스트가 “현무 형, 새로 산 땅 보러 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린다.무지개 회원들이 탄 미니버스가 모습을 드러내자, 전현무와 구성환은 무아지경 댄스로 이들을 맞이한다. 전현무는 “지금 민호 빼고는 안 설레어 보이는데?”라며 농담을 던지는가 하면, 마이크를 장착하고 식순을 공개하고 MVP와 우승 팀을 위한 상품을 소개하며 무지개 회원들의 승부욕을 끌어올린다.또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를 위한 팀 나누기 현장도 공개된다. 모두가 입을 모아 ‘민호 팀’을 외치는 가운데, 과연 전현무의 ‘무 팀’과 구성환의 ‘구 팀’ 멤버는 각각 누구일지 주목된다.비를 뚫고 개막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은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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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구성환, ‘나혼산’ 멤버들 총출동…‘가을 운동회’ 개최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 16인이 비를 뚫고 총집합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가 공개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구성환이 ‘맨발의 투혼’으로 펼친 달리기 대결로 시작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의 개막 현장이 포착됐다.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구성환, 김대호, 이장우, 이주승, 민호, 안재현, 옥자연, 박지현, 리정, 임우일, 고강용까지 총 16인의 무지개 회원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들의 다채로운 케미 폭발이 예상된다.앞서 ‘전 회장’ 전현무가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를 제대로 준비할 것을 장담한 가운데, 사진 속 그는 구성환과 함께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무지개 회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구성환은 현수막을 보며 “우리가 전통을 만들어버렸네!”라고 뿌듯한 미소를 짓는다.한편, 다른 무지개 회원들은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으로 향하는 미니버스에 하나둘 오르는데, 미니버스를 가득 채운 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을 실은 미니버스가 거친 비포장길을 따라 깊숙한 곳으로 향하자, 코드쿤스트가 “현무 형, 새로 산 땅 보러 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린다.무지개 회원들이 탄 미니버스가 모습을 드러내자, 전현무와 구성환은 무아지경 댄스로 이들을 맞이한다. 전현무는 “지금 민호 빼고는 안 설레어 보이는데?”라며 농담을 던지는가 하면, 마이크를 장착하고 식순을 공개하고 MVP와 우승 팀을 위한 상품을 소개하며 무지개 회원들의 승부욕을 끌어올린다.또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를 위한 팀 나누기 현장도 공개된다. 모두가 입을 모아 ‘민호 팀’을 외치는 가운데, 과연 전현무의 ‘무 팀’과 구성환의 ‘구 팀’ 멤버는 각각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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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현무 조부모 초상화에 오열… “그린 것 중에 제일 잘 그려”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기안84, 박나래가 마음으로 통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전현무가 박나래의 그리움까지 담아낸 조부모 초상화 선물은 박나래, 기안84는 물론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데이식스 도운은 낚시에 진심인 ‘바다 사나이’의 면모를 발산하며, 넉살 좋은 ‘해산물 동생’으로 등극해 무지개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박나래가 전현무, 기안84와 함께 돌아가신 조부모님의 집을 정리하는 모습과 ‘밴드 붐’을 일으킨 데이식스의 드러머 도운의 ‘바다 사나이’ 일상이 공개됐다.지난주에 이어 박나래는 전현무와 기안84의 도움을 받아 조부모님 집 안 정리에 나섰다. 오랫동안 걸려 있던 사진과 누수로 엉망이 된 벽지를 떼어내고, 힘을 모아 남은 짐을 정리한 세 사람. 무려 4톤에 달하는 짐이 빠져나가는 모습에 박나래는 “오빠들이 첫걸음을 해준 거다. 오빠들 아니었으면 절대 못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사랑니 뽑은 것처럼 후련했다”며 용기 내어 조부모님 집 정리 소감을 밝혔다.이후 세 사람은 평상에 앉아 삼겹살과 라면, 시원한 막걸리를 마시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추억했다. 할머니의 김치를 꺼내려던 박나래는 하얗게 골마지가 낀 김치 상태에 “할머니한테 혼날 것 같다”며 대신 직접 만든 어란을 꺼내 대접했다.박나래는 할아버지가 키우던 강아지에 대한 고민도 나눴다. 그는 “이상하게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계속 생각이 난다”고 말했고, 전현무와 기안84는 “남 일이라 쉽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키워라. 내가 도와주겠다”,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것 같다”며 조언해 든든한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강아지를 데려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특히 이날 전현무는 직접 그린 박나래의 조부모님 초상화를 깜짝 선물해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할아버지의 꿈과 할머니와의 추억, 그리고 박나래의 그리움까지 담긴 그의 그림에 박나래는 “오빠가 그린 것 중에 제일 잘 그렸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기안84도 “형 진짜 ‘무스키아’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동생들의 눈물에 전현무도 울컥해 말문이 막힌 모습을 보여 감동을 안겼다.전현무는 “진짜 친동생 같았다. 오늘 좀 많이 짠했다. 여러 세월, 여러 풍파, 여러 추억 쌓아왔잖아”라며 박나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전현무 오빠는 큰오빠다. 우리를 잘 이해하고 상담해주는 오빠. 기안 오빠는 작은오빠다. 툴툴거리면서 챙겨주는 사람”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기안84는 “전역을 안 하는 전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웅다웅하면서도 누구보다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는 세 사람의 모습은 ‘가족’ 그 자체였다.그런가 하면 데이식스의 드러머 도운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격, 낚시에 진심인 ‘바다 사나이’의 일상으로 무지개 회원들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혼자 산 지 5~6년 차라는 도운의 집은 깔끔한 미니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바쁜 스케줄로 텅 비어 있는 그의 냉장고에 기안84가 “스타의 냉장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도운은 낚시방이 따로 있을 만큼 낚시를 좋아한다고 밝혔고, 이날 낚시를 가기 위해 새벽 2시 40분에 기상해 바다로 향했다. 낚시 채널부터 낚시 대회까지 섭렵한 도운의 낚시 실력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주변에 직접 잡은 해산물을 나눠주고 팬들에게 선물까지 한 도운을 향해 키와 박나래는 “해산물 동생”이라며 탐냈고, 도운은 “언제든 말씀하세요”라고 당차게 대답했다. 도운은 낚시에 입문한 계기에 대해 “제가 불안했던 시기가 있었다. 생각을 다 비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멤버들이 힘들어서 활동 중단도 하고, 저는 이제 할 게 없더라. 데이식스 드럼을 좋아했던 사람이라서 혼자서 뭘 해도 안 채워지더라. 낚시하니까 너무 건강하게 다 채워졌다”고 밝혔다.또한 도운은 구수한 사투리와 애교 넘치는 넉살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무려 19살 차이인 ‘밴드계 전설’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와 펼친 장난기 가득한 티키타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잡은 주꾸미를 전하기 위해 이성우의 예비 신혼집을 찾아간 도운은 청첩장을 받으며 “집에 가보로 놔두겠습니다, 형님!”이라며 무릎까지 꿇고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새벽 낚시부터 주꾸미 나눔까지 17시간 만에 집에 돌아온 도운은 “저는 정신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많은 효과를 주는 게 낚시 같다. 더 살아갈 수 있는 힘인 것 같다”며 낚시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방송 말미에는 백반증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간 구성환의 모습과 자신의 ‘최애’들로 채운 샤이니 민호의 하루가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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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라니”… 박나래, 故할머니 소파 두고 기안84에 분노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냉장고 속에 남겨져 있던 할머니의 김치를 발견하고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린다. 눈물을 흘리는 박나래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전현무와 기안84가 보여준 위로에 키와 코드 쿤스트 등 무지개 회원들이 분통을 터트린다.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박나래가 돌아가신 조부모님의 집을 정리하는 모습과 뮤지컬 배우 카이가 ‘카 교수’로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조부모님의 집 정리를 도와주러 온 전현무와 기안84와 함께 집안을 살핀다. 거실에 있던 냉장고를 열자, 할머니의 김치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모습에 박나래는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린다. 그는 “나한테 김치가 특별한 의미니까”라며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박나래 앞에서 어쩔 줄 몰라 말없이 서 있는 전현무와 기안84. 두 사람의 모습을 본 키는 “한 번 안아라도 주고”라며 안타까워하고, 코드 쿤스트는 두 사람의 갈 곳 잃은 시선 처리에 “어딜 보는 거야?”라며 당황한다. 박나래는 “이게 더 오빠들 같아서 좋았어”라며 전현무와 기안84의 위로법에 고마움을 전한다. 이어 박나래는 울음을 그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주 앉아 계시던 소파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기안84가 “찍어서 올려볼까?”라며 중고거래를 언급한다. 예상치 못한 기안84의 말에 박나래는 속상함에 버럭 화를 내고,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기안84는 면목이 없어진 채 고개를 떨군다. 난감한 상황에 놓인 전현무는 애써 수습하려 노력한다. 스튜디오에서 기안84는 “미안해, 나래야”라며 사과하고, 박나래는 “진짜 돌아이(?) 같았어. 근데 그거 때문에 웃긴 했다”며 미소를 짓는다. 멈출 줄 모르던 박나래의 눈물을 멎게 만든 전현무와 기안84의 활약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뮤지컬 배우 카이가 ‘카 교수’가 되어 출근한 모습도 공개된다. 카이는 “공연예술학과 정기열 교수”라고 자신의 또 다른 이름을 소개한다. 이에 박나래와 키는 “카 씨 아니었어?”라며 깜짝 놀란다. 연구실로 출근한 ‘카 교수’ 카이는 공간을 세팅하고 곳곳의 조명을 켜며 출근 루틴을 보여준다. 연구실을 정리하고 나온 카이는 다른 건물로 향하는데, 바로 교직원 식당과 학생 식당이 있는 곳이다. “원래 식판에 먹는 밥을 좋아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내던 카이는 “약간 불만(?)이 있다”며 “교직원 식당은 어른 입맛으로 자꾸 나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카이는 “교직원 식당에 가면 밥 먹으랴, 사회생활하랴 바쁘다”라며 고충을 털어놓는데, 이에 코드 쿤스트는 “학생 식당 가면 학생들이 그런 마음을 가질 텐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또한 ‘카 교수’ 카이는 ‘고독한 미식가가 학식 먹는 방법’을 보여준다. 수프 한 입과 돈가스 한 조각을 음미하며 온몸으로 감동을 느끼는 카이. 맛있게 먹는 카이의 모습에 이장우는 “학식은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 부르지”라며 부러워한다. 카이가 돈가스를 먹으며 누군가를 향해 눈웃음을 짓자, 박나래는 “학식 먹으면서 이럴 일인가?”, 키는 “알고 보니 대상이 없는 거 아니야?”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낸다. 뮤지컬 배우 카이가 아닌 ‘카 교수’로 보내는 하루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박나래의 눈물을 멈추게 만든 전현무와 기안84의 활약은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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