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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무신사TV 손잡고 패션 웹예능 론칭 "패알못 탈출하나"

'세기말 패션' 주인공 KCM이 '패알못' 오명을 벗기 위해 패션 웹예능 무신사TV와 손을 잡았다. KCM은 2000년대 민소매·팔토시·왕벨트 등 신선한 패션 아이템을 연출해 시대를 앞선 국민 '패알못(패션을 알지 못하는 사람)' 아이콘으로 꼽혔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차세대 예능 스타로 부상했다. 이번에는 패션 전문 웹예능 채널 무신사TV 신규 프로그램 '패션왕 KCM으 바탕으로 패션 피플로 거듭날 채비에 나섰다. '패션왕 KCM'은 패션 전문 채널 무신사TV가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다. 국민 패알못 대표 주자로 부상한 KCM이 패션왕이 되기 위한 성장형 웹예능으로 첫 회 영상에서는 패션 센스를 검증하기 위해 패션의 거리 홍대를 나선 KCM 모습이 그려졌다. 왕년에 패셔니스타로 입지를 높여왔다는 KCM 말과 달리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 젊은이들의 반응에 굴욕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홍대 편집숍에 들어선 KCM은 파격적인 아이템을 선택한 코디를 연출하며 패션에 대한 남다른 진심과 애정을 여실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미 자신이 최고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왕이라고 믿는 KCM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에 현장 스태프와 편집숍 직원들 모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패션왕 KCM' 웹예능 영상은 25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무신사TV에서 공개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6.25 17:11
연예

전효성, 비 '깡' 커버 댄스 완벽 소화 "돌아온 걸크러쉬"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깡' 커버에 도전했다. 전효성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블링달링전효성'을 통해 최근 '1일 1깡'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비의 '깡' 커버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박력 넘치는 동작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 셔츠와 블랙진을 매치하여 '걸크러쉬' 매력을 더한 전효성은 댄서들과 뛰어난 합으로 난이도 높은 동작을 소화,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전효성은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특히 tvN의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해 방송국 사회부 기자 '강지은' 역으로 활약하며 한층 몰입도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위라이크 '배틀 코덕쇼', FashionN '어쩌다 마주친'의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이어 무신사TV '썸카드'와 문화체육관광부 '일해보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전효성은 최근 유빈과 함께 티캐스트 '요즘것들'에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효성이 진행을 맡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8시부터 MBC FM4U(91.9MHz)에서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30 11:00
경제

무신사TV, 신개념 소개팅 ‘썸카드’ 영상 업로드 공개

무신사TV가 봄을 맞아 설렘 가득한 새로운 콘텐츠로 구독자들을 맞는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 공식 유튜브 채널 ‘무신사TV’가 신개념 소개팅 콘텐츠 ‘썸카드’를 오는 19일 첫 공개한다. ‘썸카드’는 카드로 커플을 매칭하는 신개념 소개팅 웹 예능으로, 가수 겸 배우 전효성과 래퍼 짱유가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동시에 이들은 커플 선정을 돕는 썸메이커로 변신해 소개팅 매칭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썸카드’는 두 MC가 출연자들의 이상형, 패션 스타일 정보만을 가지고 어울릴만한 짝을 직접 연결해주는 이색적인 방식이다. 먼저 출연자들은 각각 매칭된 상대와 일대일 데이트로 서로에 대해 알아갈 시간을 갖고 이후 모든 출연자들이 만나는 단체 미팅에 참여한 뒤 최종 선택에 나선다. ‘썸카드’는 지금까지 무신사TV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평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소개팅 룩에 대한 정보와 달달하고 풋풋한 소개팅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무신사TV는 ‘무신사가 만드는 패션 채널’로 대한민국 거리 패션을 살펴보는 ‘온스트릿’과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스니커즈들을 소개하는 ‘신세계’, ‘출근룩’, ‘쇼미더클로젯’ 등 최신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 팁, 브랜드 상품 정보 등 웰메이드 패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 14만 명을 돌파하며 유튜브 인기 채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17 14:11
연예

[뷰티톡] 무신사, 2020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단행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조만호 무신사 대표이사가 직접 지휘하는 사업 부문은 영업 본부와 기획마케팅 본부로 분리해 브랜드 판매 및 홍보 지원 강화에 힘을 쏟는다. 기획마케팅 본부장에는 김태우 이사, 영업 본부장에는 이지훈 차장을 선임했다. 콘텐트 역량 강화도 한다. 무신사 매거진과 무신사TV 등 콘텐트 제작, 운영팀들을 미디어 본부로 통합하고 부문장으로 김현수 이사를 전격 영입했다. 김현수 이사는 CJ ENM 오쇼핑, 티몬 사업기획실장 및 패션사업혁신본부장, 29CM 부사장을 역임한 이커머스 콘텐트 전문가다. 인프라 부문은 2개 본부와 3개 실로 구성하고 풍부한 경험과 실행력을 갖춘 인력을 영입해 쇼핑 플랫폼 IT 기술 고도화를 꾀한다. 부문장에는 개발·운영·물류·신규 사업 등 여러 분야를 경험한 심준섭 이사를 선임했다.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설립한 별도 법인 ‘무신사 파트너스’는 부사장으로 서승완 이사를 임명하고, 기업 투자와 재정 컨설팅 지원 등의 역할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06 07:00
경제

무신사, 2020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단행

무신사가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무신사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각 사업 부문별 경쟁력을 높이고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본부, 팀 단위 조직을 미디어 부문, 인프라 부문, 사업 부문, 서비스 부문, 경영지원 부문 총 5개 부문으로 구분하고 부문 내 본부와 실로 세분화했다.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해 무신사 매거진과 무신사TV 등 콘텐츠 제작, 운영 팀들을 미디어 본부로 통합하고 부문장으로 김현수 이사를 전격 영입했다. 김현수 이사는 CJ ENM 오쇼핑, 티몬 사업기획실장 및 패션사업혁신본부장을 거쳐 29CM 부사장을 역임한 이커머스 콘텐츠 전문가로 통한다. 인프라 부문은 2개 본부와 3개 실로 구성하고 풍부한 경험과 실행력을 갖춘 인력을 영입해 쇼핑 플랫폼 IT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부문장에는 개발, 운영, 물류, 신규사업 등 여러 분야를 경험한 심준섭 이사를 선임했다. 기존 물류팀과 운영팀은 물류 본부, 운영지원 본부로 각각 격상하고, 유홍 물류 본부장을 영입해 배송과 물류 시스템의 기반을 다져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유홍 본부장은 CJ GLS와 동부건설 물류부문 유통물류팀장을 거쳐 FSK L&S CL 사업 팀장으로 근무하며 수년 간 유통 물류 분야의 경험을 쌓았다. 개발 조직은 2개의 개발실과 데이터기획실로 세분화하고 개발 직무 전문성과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조만호 대표이사가 직접 지휘하는 사업 부문은 영업 본부와 기획마케팅 본부로 분리해 브랜드 판매 및 홍보 지원 강화에 힘을 쏟는다. 기획마케팅 본부장에는 김태우 이사, 영업 본부장에는 이지훈 차장을 선임했다. 새로 신설된 서비스 부문 산하의 서비스 디자인 본부장에는 강정구 이사를 내정했으며, 무신사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 성장전략 실장으로 한문일 차장을 선임했다. 인사총무실과 재무관리실이 속한 경영지원부문장에는 한창수 이사를 영입했다. 또한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설립한 별도 법인 ‘무신사 파트너스’는 부사장으로 서승완 이사를 임명하고, 기업 투자와 재정 컨설팅 지원 등의 역할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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