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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무속인 전영주 "박나래, 올해 200% 연애운 有…양다리 조심"

'비디오스타' 박나래가 올해 200% 연애운이 있고 양다리를 조심해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별당아씨, 전영주, 방은미, 우석도령, 코요태 신지와 함께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역대 최다 게스트들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방송인 하지영, 배우 이은, 아나운서 조은나래와 정이나, 트로트 가수 이채윤과 하동근, 써드아이 유림, 다크비 디원과 이찬이 참석했다. 관상학적으로 메인 MC 중 누가 '비디오스타' 중심을 잡고 있느냐고 묻자 노승우는 "경력을 봐서는 박소현과 김숙이지만, 관상학적으로 봐서는 앞으로 선배들 못지않게 박나래, 산다라박이 잘할 겁니다. 박나래는 운이 꽉 차 있고 산다라박 같은 경우 금년부터다. 좋은 일이 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게스트들 가운데는 이채윤과 하동근의 대박을 예상했다. 노승우는 "두 사람이 막상막하인데, 하동근의 경우 비포장도로에서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 중에 있다"고 말했다. MC 중 결혼을 가장 먼저 할 것 같은 사람으로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사람은 바로 박나래(4표)였다. 다음은 김숙(2표)이었다. 동양철학적으로는 김숙, 무속인 입장에선 박나래였다. 노승우는 김숙에 대해 "현재는 안 보인다. 그런데 곧 사랑에 빠질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내다봤다. 방은미는 "박나래는 일이냐 남자냐를 봤을 때 아직은 일이다. 돈 욕심이 많다. '내가 맘에 드는 남자랑 결혼하고 돈은 내가 벌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 쭉정이는 만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영주는 "올해 (박나래에게) 200% 연애운이 있다. 결혼운은 작년부터 내년까지 열려있다. 내년에 닫히면 2~3년을 기다려야 한다. 남자 2명이 들어온다. 양다리를 조심해야 한다. 5~6월에 망신살도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거듭 조언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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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이은 "과거 실어증 김숙 때문 치료…실제로 만나 행복"

'비디오스타' MC 김숙이 알고 보니 명의였다. 이은의 실어증을 치료해준 사연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별당아씨, 전영주, 방은미, 우석도령, 코요태 신지와 함께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역대 최다 게스트들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방송인 하지영, 배우 이은, 아나운서 조은나래와 정이나, 트로트 가수 이채윤과 하동근, 써드아이 유림, 다크비 디원과 이찬이 참석했다. MC들이 먼저 흑역사를 고백했다. 김숙은 "20대 중후반에 게임 중독에 빠져 2년 동안 외부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 온라인으로만 만났다. 그때 사이버머니가 많아 부자였다"고 회상했다. 박나래는 "10년 무명생활에 4번 정도 얼굴이 바뀌었다", 산다라박은 "지난 10년 동안 남자의 씨가 말랐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MC들은 명함도 내밀지 못했다. 하지영은 "17년째 무명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고, 이채윤은 "데뷔를 11년 전에 했는데 망하고 계속 백수로 있다가 2019년 '삼삼하게'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은 "공개연애로 이름이 뜻하지 않게 알려져서 '비디오스타'에서 내 이름을 찾기 위해 왔다. 과거 실어증에 걸렸을 때 김숙 때문에 말을 했다. 김숙이 쓴 책을 보다가 너무 웃겨서 '어머!' 이렇게 말문이 터졌다. 만나 뵙게 되어 행복하다"고 팬심을 내비쳤다. 김숙은 "내가 명의였다"고 너스레를 떨며 따뜻하게 안아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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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만장일치 "'비스' MC 중 박나래 가장 먼저 결혼할 것"

박나래가 '비디오스타' MC 중 가장 먼저 결혼할 사람으로 뽑힌다. 오늘(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진다. 무속인들이 4MC들의 결혼에 대해 점쳐보는 시간을 가진다. 무속인들은 4MC 중 가장 먼저 결혼할 사람으로 박나래를 꼽는다. 박소현이 "나이로 보나 뭐로 보나 내가 1위 아니냐"며 결과에 서운한 기색을 내비친다. 무속인 방은미는 "박나래는 일과 남자 중에 일을 더 선호해서 '내가 먹여 살리겠다'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고 추측하자 박나래가 "정확하다"며 감탄한다. 이어 무속인 전영주는 "박나래는 작년부터 내년까지 결혼 운이 열려있다. 더 중요한 건 남자 2명이 들어온다"고 밝힌다. 하지만 그가 "5~6월 달에 망신살이 껴 있다. 양다리는 절대 안 된다"며 당부해 웃음을 안긴다. 무속인들은 '비디오스타'의 미래에 대해서도 점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가운데 앞으로 잘 되겠냐는 MC들의 질문에 방은미는 "6주년이 안 보인다"라는 답변을, 우석도령은 "5~6월이 고비"라고 언급한다. 이에 MC 김숙이 "매니저, 다른 일 알아봐"라고 소리쳐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무속인들은 신지에 대해 "코요태 활동보다는 개인 활동이 8~9월에 있을 것 같다", "가수 대신 다른 제안이 올 수도 있다"고 예측한다. "연애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하면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신지에게 기회가 생기면 놓치지 말라는 조언을 건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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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박나래 "무명 생활만 10년, 얼굴 4번 바뀌었다"

박나래가 '비디오스타'에서 굴곡진 인생사 토크 배틀을 펼친다. 내일(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별당아씨, 전영주, 방은미, 우석도령, 그리고 남다른 촉으로 '귀신지'로 통하는 코요태 신지와 함께하는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진다. 역대 최다 게스트들이 '비디오스타'를 찾는다. 방송인 하지영, 배우 이은, 아나운서 조은나래&정이나, 트로트 가수 이채윤&하동근, 써드아이의 유림, 다크비의 D-1과 이찬이 고민거리가 있다며 방문한다. 이들은 오프닝부터 MC 박나래와 함께 '내 인생, 이렇게 굴곡졌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박나래는 "무명생활만 10년 차, 얼굴만 4번 바뀌었다"라며 자신있게 굴곡사의 포문을 연다. 하지만 하지영이 "나는 17년째 무명생활 중이다"라고 하자 바로 침묵한다. 그 외에도 트로트가수 이채윤은 "데뷔 11년 차, 이제야 '삼삼하게'로 활동 시작한다"고 고백하고 하동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했지만 통편집된 일화 등을 털어놓는다.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은은 "과거 실어증을 앓았다. 실어증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김숙 덕분"이라고 밝힌다. 이야기를 들은 김숙은 "알고 보니 내가 명의였네"라며 몰랐던 능력을 발견한다. 한편 산다라박이 '비디오스타' MC 중 관상이 가장 좋은 사람으로 뽑힌다. 51년 경력의 노승우 관상전문가는 "비포장도로에서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 중이다", "금년부터 좋은 일이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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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속인 전영주 두골은 들어가야 되는데!

1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중국 과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전영주 무속인.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6.09.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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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들' 김흥국 "50년 축구 인생 걸고 스코어 맞힐 것"

'예능 치트키' 김흥국이 50년 축구인의 자존심을 걸고 스코어 맞히기에 나선다. 24일 방송될 JTBC '예언자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8명의 패널이 경기 승패는 물론 스코어와 골 넣는 선수를 예측하는 토크쇼. 9월 1일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중국의 경기에 앞서, 축구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키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집 편성된 것. 탁재훈, 장동민, 이천수, 김현욱이 MC로 나선다.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예언자'로는 방송인 김흥국, 정인영, 신아영 아나운서, 무속인 전영주가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내달 1일 대결의 승패, 스코어, 골 넣을 선수들을 예언한다. 탁재훈은 김흥국에게 "이런 프로그램이 나올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냐"고 묻는다. 김흥국은 "'예언자들'은 2002년 월드컵 4강 이후 진작 나왔어야 했다. 축구 인생 50년을 걸어왔기 때문에 한중전의 결과를 잘 예측해 보겠다"고 선언한다. 김흥국 외에도 축구 여신 정인영, 하버드 출신 '뇌섹녀' 신아영, 무속인 전영주가 한국과 중국 선수들의 동정은 물론, 심리상태 등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이밖에도 '예언자들'에는 점쟁이 문어를 능가하는 '점쟁이 돼지'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는 기상천외한 스포츠 예능 '예언자들'은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8.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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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예언자들’ 탁재훈 출연! 축구 승패와 스코어를 맞춰라! 外

▶ 예언자들 (오후 9시 30분)9월 1일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준비한 특집 프로그램이다. 8명의 패널이 경기 승패와 스코어, 골 넣는 선수를 예측하는 토크쇼다. MC는 탁재훈·장동민·이천수·김현욱이 맡는다.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예언자'로는 김흥국·정인영·신아영 아나운서·무속인 전영주가 출연한다. ▶ 아는 형님(재방송) (오후 10시 50분)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여자친구는 히트곡 릴레이와 군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주도한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각자의 장래희망도 말한다. 예린은 "죽을 때 까지 평생 행복 하고 싶다"는 꿈을 밝힌다. 이에 서장훈은 "죽을 때까지 행복하면 그건 조증이다. 사람이 계속 행복할 수는 없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2016.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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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깜짝 결혼?”…뱀띠 스타들의 신년 운세

계사년(癸巳年)을 맞아 살펴본 연예계에는 유독 눈에 띄는 뱀띠 스타들이 많다. 1965년생으로는 전인화·김상중·조민수 등이, 1977년생으로는 김희선·싸이·원빈·소지섭 등 톱스타들이 줄줄이 포진해있다. 1989년생 대표 스타는 소녀시대 유리·태연·제시카 등이다. 그외 상당수 아이돌 스타들이 1989년생 동갑내기들이다. 뱀띠들이 주로 머리가 좋고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특징을 가졌다는게 전문가들의 설명. 하고자하는 일은 꼭 이루고마는 집요함과 끈기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즉흥적인 성향이 강해 구설에 오르내리기도 하는 등 연예인이라는 직업적 특성과도 잘 어울리는 성격을 가졌다. 넘치는 끼를 가진 뱀띠 스타들은 2013년을 어떻게 보낼까? 무속인과 관상학자 등 전문가들을 통해 뱀띠 스타 중 특히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들의 한 해 운세를 살펴봤다. 강호동의 복귀를 점치는 등 유명인들의 운세를 정확히 점쳐 화제가 되고 있는 무속인 강남총각(본명 전영주)과 CF와 드라마 '맥랑시대'등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출신 무속인 다비(본명 이지현) 등 신기가 충만하다고 소문난 이들의 자문을 구했다.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예리한 지적으로 이슈가 된 관상학자 조규문 경기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도 도움을 줬다. 싸이, 복돼지 얼굴 새해도 상승세1977년 12월 31일 새해에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인다. 단, 사고수가 있어 주의해야할 것 같다. 강남총각은 "3월에서 6월 사이에 나쁜 운이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하지만 이 시기만 넘기면 인기가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의 점괘 역시 불운이 들어오는 시기만 다를 뿐 전반적인 부분은 같다. 다비는 "개인적으로 벌려놓은 일은 굉장히 잘된다. 하지만 주변사람으로 인해 고통받는 일도 따를 것으로 보인다. 9월에서 10월 사이에 마음고생을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평범하게 살 수 없는 사주다. 얌전히 있으려고 하면 오히려 평지풍파가 일어난다. 타고난 사주가 훌륭하니 주변사람들에게 잘 하면서 살면 좋다"고 덧붙였다. 조규문 교수는 "싸이는 복돼지형의 얼굴을 가졌다. 30대 중후반의 운세는 눈을 보고 판단하는데 싸이의 눈이 새가 날아가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처럼 비상하는 시기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이름을 떨치고 재물을 모으는 균형 잡힌 코를 가지고 있다"고 싸이의 관상에 대해 설명했다. 원빈, 갑작스런 결혼발표할 수도 1977년 11월 10일 전반적으로 명예운이 강한 편이다. 그런만큼 예년에 비해 더 왕성한 해외활동을 펼치게 된다. 캐스팅 1순위로 영화 출연 제의가 몰려들며 CF복도 많다. 또 상복도 있는 편이다. 강남총각은 "신년부터 외국 쪽에서 활동할 기운이 강하다. 외국에서 상을 받을 수도 있다.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알리는 해가 될 가능성도 크다. 연기가 아닌 새로운 일과 사업 및 공부를 시작할 운세도 강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쉽게 연애운은 없다. 원래 조용한 편이지만 우울한 기운이 보이니 유념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야한다"라고 전했다. 다비 역시 "스스로 마음을 닫고 있어 점궤가 잘 나오지 않는 스타일"이라며 원빈의 성격적인 부분을 지적했다. 또한, "장동건처럼 갑자기 결혼소식을 터트릴 수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 필 받은 김에 연예활동 박차 1977년 6월 11일생 올해보다 더 왕성하게 연예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정신적으로 예민하게 여기던 문제들이 해결되면서 금전 및 일과 관련된 운이 좋아진다. 다비는 "문서와 관련된 운이 들어온다. 특히 계약 부분에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유년기나 20대에 비해 더 운이 좋다. 20대가 가벼운 운이었다면 30대 중후반에 큰 운이 들어온다. 중년을 넘어서면서부터는 모든 일이 술술 풀린다"면서 "가만히 있으면 스스로를 힘들게하는 스타일이니 늘 바쁘게 움직이는 게 좋다"고 전반적인 사주에 대해 말했다. 소지섭, 결혼 인연 나타날수도1977년 11월 4일생 신년초부터 왕성한 활동을 하며 특히 해외에서 한류 열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강남총각은 "뱀이 허물을 벗듯 꽃이 만개한 기운으로 활동범위를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명예운과 금전운이 좋지만 연애운은 그보다 더 좋은 편이다. 연애를 하고 있다면 더 좋은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결혼으로 이어질만한 인연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점쳤다. 또한, "4월에서 6월 사이에 관재수(법적소송 등으로 인한 고민)가 있으니 그 달안에 계약 등의 문제에 신중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더 강인하게 바뀌게 된다. 사랑하는 이에겐 순수하게 모든걸 다 바치는 순정파"라고 총운을 밝혔다. 유리, 소녀시대 멤버중 돋보이는 한해 보내 1989년 12월 5일생 소녀시대의 타 멤버보다 단연 돋보이는 개인활동을 펼치게 된다. 초반에는 외국활동이 왕성해지며 봄을 넘기고 중반으로 들어가면 드라마와 CF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폭이 넓어진다. 명예운과 금전운이 좋고 애정운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강남총각은 "본 사주 자체가 좋다. 좋은 배우자감 1순위로 시집을 아주 잘 가게 될 팔자다. 가수가 아닌 사업가 기질도 충분하다.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들보다도 자존심이 무척 세다"면서 "원래 사주를 보면 선생님 소리를 듣고 살아야 한다. 아마도 미래에 여러가지 일을 병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운동 등으로 인한 허리건강이 의심된다. 특히 3월에서 6월 사이에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연, 연애운 강해 1989년 3월 9일생연애운이 강하다. 좋아하는 사람이 이미 생겼을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인연을 만나게 되는 운세를 가지고 있다. 강남총각은 "고집이 무척 세다. 그런만큼 원하는 바를 꼭 이루고야마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외모는 예쁘지만 털털한 성격으로, 남자 사주를 가진 인물이다. 가수로서의 생명이 길다. 2013년에도 여전한 인기를 누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용화, 메가히트곡 발표 1989년 6월 22일'외톨이야'보다도 더 인기있는 곡이 나와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곡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될 운세를 가지고 있다. 강남총각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기운이 강하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일이 많은만큼 외국에서 인연을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명예운도 강해 좋은 일이 많을 것"이라면서 "성향이 예전에 비해 조금은 거만해진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본 성품 자체는 애교가 많은 편이다. 남자다운 면보다 부드럽고 어린아이같은 성격이다. 특히 1월에서 8월 사이의 운세가 좋다"고 전했다. 정지원·한제희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2.12.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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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들 “최강희 본선행·홍명보 올림픽 메달 견인”

최강희(53) 축구대표팀 감독과 홍명보(43)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의 2012년 신년운세가 '대길(大吉)'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일간스포츠는 '흑룡띠' 임진년 새해를 맞아 유명 역술인 세 명에게 최 감독과 홍 감독의 사주와 관상을 토대로 점괘를 짚어달라고 부탁해 봤다. 올해가 특히 대표팀을 이끄는 이들 사령탑에게 '운명의 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반갑게도 역술인들은 하나같이 "최 감독과 홍 감독 모두 올해 좋은 기운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12년은 한국 축구의 명운이 걸린 해다. 대표팀은 2월29일 쿠웨이트와 치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에서 패하면 8회 연속 본선행은 커녕 최종예선 무대도 밟지 못하게 된다. '아우' 올림픽대표팀은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난적 오만과 카타르, 사우디를 넘어야 한다. 그래야 오는 7월 열릴 올림픽 본선 무대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최강희 감독, 흑룡 기운 듬뿍 받는다SBS TV '스타킹'에 출연해 '연예인 예언'으로 화제를 모은 무속인 '강남총각' 전영주씨는 "최강희 감독이 60년 만에 용이 여의주를 물고 온다는 흑룡 해의 기운을 듬뿍 받는다"고 했다. 그는 이어 "최 감독은 올 초 난관을 뚫고 나면 이후 탄탄대로다. 내년 중순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완수한 뒤 편안한 마음으로 귀환할 것"이라고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을 낙관했다. 전씨의 말에 따르면 최 감독은 올 초에는 약간 고비를 겪을 운도 있다. 쿠웨이트전 위기를 이겨내긴 하겠지만 그 과정이 힘들 수도 있다는 뜻이다. 최 감독은 내년 6월 끝나는 아시아 최종예선까지만 A대표팀을 이끌고 명예롭게 원래 지휘봉을 잡았던 K리그 전북 현대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올림픽팀도 승승장구 예상일간지 기자에서 역술인으로 변신한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원 원장 역시 “최 감독은 마치 하늘로 쭉 뻗어 올라가는 큰 나무와 같다. 비옥한 토양의 기운을 지닌 이청용(볼턴)과 비슷한 사주다”며 “특히 올해는 10년 대운이 시작하는 시기고, 이는 향후 몇 년간 계속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한 원장은 "축구 관계자는 금(金) 혹은 토(土)의 기운이 많은 게 좋다.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우 '금'의 기운이 많고, 이청용(24·볼턴)은 '토'의 기운이 많다. 최강희 감독 역시 '토'의 기운이 강한 사람"이라고 풀이했다.홍명보 감독의 올해 운수도 '만사형통' 최 감독 못지 않다. 전영주 씨는 “홍 감독은 '인기살'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도화살을 지녔다”며 “올해 7-9월에 그를 향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다. 메달 획득이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것 같다”는 희망찬 소식을 전했다. ▶홍명보 감독, 인복 타고나익명을 요청한 무형문화재 앉은굿 기능보유자는 “올해 홍 감독은 선수로서 월드컵 4강행을 이끈 2002년에 버금가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홍명보 감독은 타고난 인복이 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는 사주다. 올해 올림픽 때도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것"이라는 분석도 했다. 재미있는 말도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이 내년에는 1인자로 올라서는 승진운도 있다"는 말이었다.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12.01.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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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최근 여자에게 고백받았는데 혼란스러워”

'노긍정' 노홍철이 최근 여자에게 대시받은 사연을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노홍철은 최근 녹화한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서 무속인의 말 한 마디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는 '과거 급제로 이름을 알리는 너무 좋은 사주를 타고 났다. 요즘 마음에 드는 사람 있지?'라는 무속인 전영주의 질문에 흠칫 놀라며 "저에게 지금 고백을 해 온 분이 있긴 한데… 일도 너무 바쁘고 현재 이래저래 무척이나 혼란스럽다"고 전했다.이에 전영주는 "올해가 아니더라도 내년에 또 인연이 들어온다. 웃음 꽃이 필 것 같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CJ E&M 2011.07.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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