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일반

‘인기 급상승 1위’ 몬스타엑스 형원, 모델·DJ·배우까지 무궁무진 활약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이 수려한 외모에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연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를 이끌고 있다. 형원은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했다. 해당 출연은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것이 아님에도 연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는 등 공개된 지 3일 만에 조회 수 약 460만 회를 돌파했다. 이날 형원은 등장부터 비주얼로 진행자 이영지를 연신 감탄케 했다. 이영지는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서도 “잘생겼다는 느낌보단 압도적인 느낌이다. 약간 뒷걸음질 치게 되는?”이라며 형원 실물에 대한 후기 댓글을 남겼다. 형원은 가요계 후배 이영지를 챙기며 7년 차 선배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처럼 형원의 출연 영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는 형원의 7년 차 내공에서 빛을 발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형원은 모델은 물론, DJ, 프로듀서, 배우 등 데뷔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 압도적 비주얼에 ‘러브콜 쇄도’ 형원은 특출난 비주얼과 돋보이는 피지컬로 2년 연속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를 만큼 남다른 모델 포스를 뽐낸 바 있다. 그는 광고 모델은 물론 각종 화보 쪽에서도 인정받으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프리미엄 넘버원 생수 브랜드 ‘에비앙’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글로벌 SNS에 한국 대표로 게재되기도 했다. 이밖에 뷰티 및 패션 등 다양한 업계에서 형원은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각종 브랜드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며 광고 업계에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 DJ부터 프로듀서까지 ‘본업도 완벽’ 형원은 외모만큼이나 뒷받침되는 음악적 실력을 지닌 7년 차 베테랑 아이돌이다. 먼저 형원은 수준급 디제잉 실력으로 갖추고 있다. 실제로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여러 개의 싱글을 발매,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코리아 무대에 2년 연속 메인 스테이지 출연했다. 특히 유럽 최정상 DJ 지미클래쉬와의컬래버레이션으로 디제잉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형원은 프로듀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몬스타엑스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에 자작곡 ‘노바디엘스’(Nobody Else)로 첫 프로듀싱에 나섰고, 해당 곡으로 정규 3집 활동을 마무리 지은 뒤에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10위 진입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밖에 형원은 몬스타엑스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에 작사로 참여한 ‘베베’(BEBE)와 자작곡 ‘시크릿’(Secrets)을 실었다. # 연기부터 라디오 DJ까지 ‘한계 없는 스펙트럼’ 형원은 배우부터 라디오 DJ까지 무한한 활동 영역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서 형원은 웹드라마 ‘다시, 플라이’에 한요한 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해당 드라마는 K팝 뮤지컬 드라마로 형원은 연기와 춤, 노래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형원은 1년간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2’ DJ로서 활약하며 센스 넘치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활약했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형원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6 18:04
연예

[리뷰IS] "이 교감 애정해"…'몬스타엑스레이2' 동물만난 몬엑이들 수난시대(종합)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이 바다코끼리의 강렬한 실물 비주얼에 당황했다.20일 방송된 JTBC2 'MONSTA X-RAY2(몬스타엑스레이2)' 2화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다양한 동물을 만났다.어떤 동물인지 모른 채 이름과 특징을 통해 자신들의 이상형을 고른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팀을 나눠 각각 바다코끼리, 라쿤, 원숭이를 만나게 됐다.먼저 바다코끼리를 선택한 민혁과 주헌은 귀여운 인형과 다른 거대한 실물에 쉽게 다가가지 못한 채 두 눈만 동그랗게 떴다. 민혁은 "크기에 압도를 당했다. 무서웠다"고 고백했고, 주헌은 "어우 세상에…"라며 "위압감이 너무 강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험상궂게 생겼다. 이 친구들과 앙지수를 높일 수 있을까? 싶더라"고 걱정했다.바다코끼리와 먼저 친해지기에 도전한 민혁은 자신의 짝꿍 메리가 아닌 바랴와 더 많이 소통해 메리를 뿔나게 만들었다. 메리는 민혁의 스킨십을 거부하며 거친 모습을 보여 민혁을 당황케 했다. 반면 겁많은 오히려 주헌은 바랴와 첫 만남부터 교감에 성공, 착한 바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바다코끼리들이 비주얼로 민혁과 주헌을 압도했다면, 셔누와 아이엠이 만난 라쿤들은 장난기로 셔누와 아이엠을 진땀 흘리게 했다. 셔누와 아이엠은 "너무 쉽게 편하게 잘해서 방송 분량이 안 나올까봐 걱정이다" "개를 키워봐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만만해 했지만 라쿤의 공격에는 속수무책이었다.라쿤들은 셔누와 아이엠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갔다. 셔누와 아이엠 역시 금세 적응하는 듯 했지만 라쿤들의 장난기는 상상 초월이었다. 라쿤들은 셔누와 아이엠의 귀를 건드리는가 하면, 감당할 수 없는 스킨십과 함께 애정공세를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이 과정에서 대본을 빼앗기는 것은 물론, 제작진의 카메라까지 탈탈 털렸다. 아이엠은 급소 공격까지 당해 결국 도망쳤다. 셔누는 라쿤들을 달래며 물청소를 진행했지만 라쿤들은 물을 피하면서도 셔누의 발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등 끝까지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반면 원숭이 팀은 라쿤 팀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당황했다. 재빠른 원숭이들이 나무 사이만 왔다갔다 하며 원호, 기현, 형원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 다행히 식사 담당을 맡게 된 원호는 밥으로 원숭이들을 유혹하는데 성공, 기현과 형원은 원호를 부럽게 바라만 봤다.이에 기현과 형원 역시 원숭이들에게 밥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신나게 원숭이들과 교감했다. 하지만 이미 배가 부른 원숭이들은 어느 정도 밥을 먹자 다시 기현과 형원을 외면했다. 아쿠아리스트는 히든카드로 특식을 준비, 기현과 형원은 애벌레와 귀뚜라미로 가득한 상자에 질색팔색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애정과 장난기를 아낌없이 표현한 동물들에 당황하면서도 교감하기 위해 노력하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은 동물들만큼 귀여워 시청자들을 엄마미소 짓게 했다.조연경 기자사진= JTBC2 방송 캡처 2017.07.20 20:0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