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7건
IT

지니 TV 고객은 '혜택 플러스'로 설악 워터피아 50% 할인

KT는 지니 TV 고객들이 매달 다양한 브랜드의 혜택을 모아서 볼 수 있는 '혜택 플러스' 전용관을 오는 1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KT는 혜택 플러스 전용관을 매달 새로운 브랜드 1곳과 상시 제공하는 여러 브랜드 혜택으로 구성한다. 8월 혜택 플러스에는 여름 시즌에 맞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5개의 제휴 브랜드가 참여한다.KT는 지니 TV 고객 누구에게나 혜택 플러스 전용관에서 한화 설악 워터피아 50% 할인 쿠폰을 8월 22일까지 제공한다.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또 워터밤 속초 입장권, 설악 워터피아 주간 이용권,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이용권, 나이트 스파 이용권 및 설악 쏘라노 숙박권을 매주 정해진 기간 퀴즈 응모 및 고객 참여 이벤트로 지급한다.이 외에도 연말까지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 현대그린푸드 건강 간편식 브랜드 그리팅, 패션 쇼핑 앱 브랜디와 하이버, 피트니스·건강 전문 스토어 몬스터짐 등 5개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상시로 보장하며, 매월 1회씩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혜택 플러스 할인 쿠폰은 지니 TV 모바일 앱에서 다운로드한 뒤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7.31 17:32
스포츠일반

[블랙컴뱃3] ‘2000명’ 넘는 관중과 함께 성료, 초대 챔피언의 탄생

지난달 22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22일 ‘블랙컴뱃3 LET THE LION ROAR’ 대회가 열렸다. 성공적이었다. 2,000명이 넘는 관중들이 대회장을 찾아 블랙컴뱃3를 즐겼다. 경기 내용도 훌륭했다. 블랙컴뱃은 선수들이 피니시되는 경기가 자주 나오지 않아 ‘판정 컴뱃’이라는 달갑잖은 수식어가 붙었다. 하지만 이날 열린 7경기 중 5경기가 KO 혹은 TKO로 끝났다. 판정으로 승부가 갈린 2경기도 흥미로운 양상으로 흘러갔다. 단체 공식 출범 후 첫 번째 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검정(박평화) 대표는 “사람들이 선수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돈과 시간을 쓰면서 오고, (선수들과) 같이 기뻐하고 슬퍼해 줬다. 얼마나 좋은가”라며 “12월, 1월에는 (블랙컴뱃4를) 장충에서 개최하려고 한다. 서울에서 열고 싶어도 장소가 없다. 2,000석 규모의 공간을 대관하기 힘들다. 연말은 (대관이) 어렵지만,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웅 vs 정도한 ‘바이퍼’ 김성웅(27·본주짓수)이 ‘조커’ 정도한(35·익스트림컴뱃)을 완파했다. 김성웅은 정도한과 플라이급 매치에서 1라운드 4분 45초 만에 KO 승리를 거뒀다. 종합격투기(MMA)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거둔 김성웅은 전적 1승1패, 정도한은 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김성웅은 정도한을 압박하며 1라운드 시작을 알렸다. 정도한은 카프킥으로 거리를 벌리려 했지만, 김성웅은 재빨리 다가가 클린치 상황을 만든 후 니킥으로 재미를 봤다. 김성웅은 정도한을 케이지 구석에 몰아놓은 후 거듭 니킥을 꽂아 넣었다. 정도한은 라운드 중반부터 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김성웅은 다시금 정도한을 케이지 구석에 몰아놓고 어깨를 들썩이며 안면을 공격했다. 1라운드 막판 승부가 갈렸다. 김성웅의 니킥이 정도한 안면에 꽂혔고, 직후 엘보우 세례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 후 김성웅은 “챔피언 유짓수(유수영)와 매일 붙어 다니며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유짓수 형에게 감사하다”며 “이 경기 지면 은퇴하려고 했다. 다행히 이겨서 멋진 팬분들에게 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플라이급 랭킹 2위(정도한)를 이겼다. 1위 플래시(이승철)가 와 있는데, 감히 내가 플래시와 연말 플라이급 타이틀을 두고 붙고 싶다”고 말했다. 패배한 정도한은 “팬분들께 죄송하다. 나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변명할 수 없이 아쉽게 패했다. 지금 당장은 슬픈데, 반드시 다시 일어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진세 vs 홍종태 ‘빡세’ 이진세(29·스웰즈코리아)가 ‘찐홍이’ 홍종태(37·MMA스토리)를 순식간에 쓰러뜨렸다. 이진세는 홍종태와 페더급 타이틀 결정전에서 1라운드 26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승리를 추가한 이진세는 종합격투기(MMA) 전적 5승 3패를 기록 중이다. 라운드 시작과 함께 홍종태가 로우킥을 날렸다. 하지만 이진세의 주먹이 날카로웠다. 앞 손이 홍종태 안면에 꽂혔고, 후속타가 거듭 들어갔다. 결국 홍종태가 케이지에 쓰러졌고, 경기는 순식간에 끝났다. 승리한 이진세는 울먹이며 “나는 겁이 많다. (경기 전에) 혼자 잠도 못 자고 생각이 많았다. 솔직히 홍종태가 내게는 두려움이었다. 두려움과 맞서 싸우고 싶었다. (지금까지) 내가 3번이나 졌는데, (주짓수) 블랙벨트에게 고전했다. (홍종태가) 주짓수를 잘해서 두려웠는데, 우리 팀이 있어서 다 이겨낼 수 있었다”고 했다. 홍종태를 쓰러뜨린 이진세는 경기장을 찾은 유수영에게 뛰어갔다. 이진세는 과거 유수영에게 패한 바 있다. 유수영에게 복수를 원한다. 유수영은 “오늘 (이진세의) 경기력을 보니 내게 도전할 만한 선수라고 생각된다. 가슴 뛰는 경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한 가지 이야기하고 싶은 건, 4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둘의 발언을 들은 검정(박평화) 블랙컴뱃 대표는 이진세와 유수영의 타이틀전을 약속했다. 김동규 vs 김성재 ‘빅마우스’ 김동규(31·트라이스톤) ‘김관장’ 김성재(31)가 ‘명경기’를 만들었다. 김성재는 김동규와 밴텀급 타이틀 결정전에서 2-1 판정승을 거뒀다. 김성재는 종합격투기(MMA) 전적 8승 1무 7패, 김동규는 8승 5패를 기록 중이다. 터치 글러브와 동시에 김성재가 테이크다운으로 김동규를 케이지 구석에 눌러놨다. 김동규가 빠르게 일어났고, 둘의 타격전이 시작됐다. 김동규의 앞 손 훅이 김성재의 안면에 꽂혔다. 김성재도 거듭 양손 훅을 휘두르며 맞받아쳤다. 둘은 끊임없이 펀치와 킥을 휘둘렀다. 김동규는 펀치 후 사커킥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김성재는 라운드 중반 김동규의 목을 싸잡은 후 뒷손으로 반격했다. 둘은 정신력으로 버텼다. 끊임없이 서로의 안면에 주먹을 꽂아 넣었다. 케이지 중앙에 발을 붙이고 계속 날렸다. 김성재의 ‘좀비 모드’가 발동됐다.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았다. 1라운드 종료 후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2라운드에서도 화끈한 타격전이 이어졌다. 김성재는 원투, 김동규는 어퍼·훅으로 KO를 노렸다. 펀치 공방은 호각세였다. 김동규와 김성재는 끊임없이 ‘전쟁’을 펼쳤다. 김동규 세컨드는 3라운드 전 ‘더티 복싱’을 주문했다. 역시 ‘백스텝’은 없었다. 둘은 정신력으로 버티며 서로의 안면에 거듭 주먹과 엘보를 넣었다. 주먹이 꽂히는 상황에서도 둘은 웃는 여유를 보였다. 라운드 막판 김동규가 기습적인 태클로 김성재를 눌러놓으며 경기 종료 공이 울렸다. 결과는 김성재의 판정승. 경기 후 김성재는 “(초반에) 태클하니 힘들더라. 타격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김동규에게) 맞을만했다. 김동규의 펀치를 맞고 사커킥을 맞았다. 본능으로 반사신경으로 복서 같은 느낌으로 싸웠다”며 웃었다. 김성재는 밴텀급 타이틀전으로 향한다. 그는 “이강남, 김성빈과 지금 싸워도 이길 것 같다. 방심하지 않고 타이틀전에 도전하겠다. 보너스를 달라”고 했다. 거듭 아쉬워한 김동규는 “(MMA를) 16~17년 정도 했는데, 이룬 게 하나 없었다. 이번에 이기면 타이틀전이니 목숨 걸고 싸웠다. 끝까지 싸웠는데, 결과가 마음대로 안 나와서 아쉽다. 타이틀 획득이 목표였다.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검정 대표는 대회를 마친 후 둘의 경기를 이날 ‘최고의 싸움’으로 꼽았다. 임병희 vs 김정균 언더독의 반란이 일어났다. ‘곰주먹’ 김정균(29)이 ‘비밀병희’ 임병희(27·익스트림컴뱃)를 꺾었다. 김정균 22일 라이트급 타이틀 결정전에서 임병희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33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김정균은 종합격투기(MMA) 첫 승리를 맛봤다. 초반 탐색전 후 임병희의 보디킥과 펀치가 들어갔다. 김정균은 강력한 펀치를 앞세워 ‘한 방을 노렸다. 전략이 적중했다. 김정균의 기습적인 뒷손이 임병희의 턱에 꽂혔다. 직후 파운딩 세례로 경기를 끝냈다. 김정균은 “같은 선수로 (임병희가) 큰 데미지를 입어 상황이 좋지 않은데, 쾌차했으면 좋겠다. 연습한 대로 턱만 바라보고 들어갔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너무 가슴 아프다. 빨리 좋은 모습으로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쾌유를 빌었다. 쓰러진 임병희는 한참 지나서야 의식을 되찾았다. 현재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헌 vs 이영훈 ‘헌터’ 박종헌(31·스웰즈코리아)이 ‘영타이거’ 이영훈(22)과 리벤지 매치에서 웃었다. 박종헌은 라이트급 타이틀 결정전에서 1라운드 3분 1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이영훈을 꺾었다. 박종헌의 종합격투기(MMA) 전적은 6승 2패, 이영훈은 7승 1무 4패를 기록 중이다. 둘은 지난 2020년 ‘더블지FC 04’ 대회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에는 이영훈이 박종헌을 2라운드 2분 13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박종헌은 그때의 복수를 위해 거듭 ‘영타이거’를 외쳤다. 명분이 필요했다. 박종헌은 지난 6월 ‘노잼’ 이청수를 꺾으며 이영훈과 리매치가 성사됐다. 터치 글러브로 시작된 1라운드. 박종헌이 카프킥으로 재미를 봤다. 이영훈은 빠르게 접근한 후 펀치 연타를 쏟았다. 케이지 중앙을 선점한 이영훈은 로우킥을 집어넣었다. 라운드 중반 이영훈의 펀치가 박종헌의 바디에 꽂혔다. 구석에 몰린 박종헌은 이영훈의 목을 휘감았다. 케이지를 활용해 바닥으로 내려간 박종헌은 강력한 초크 그립을 잡아 이영훈의 탭을 받아냈다. 리벤지에 성공한 박종헌은 “진짜 꿈만 같다. 영훈이에게 고맙다. 거만하겠지만, (승리를) 예상했다. 1라운드 서브미션 피니시를 생각했다. 상대가 카프킥에 데미지를 받았고, 답답하게 만들면서 영훈이가 들어온 것 같다”고 말했다. 박종헌의 다음 경기는 ‘곰주먹’ 김정균과 라이트급 타이틀전이다. 박종헌은 “곰주먹과 같은 식구인데, (이영훈과) 경기하기도 전에 내가 이길 것처럼 이야기하더라. 김정균과 (경기) 해서 라이트급 벨트를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이강남 vs 김성빈 ‘파이톤’ 김성빈(26·싸비 MMA)이 ‘해적왕’ 이강남(35·칼슨 해적단)을 꺾고 블랙컴뱃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성빈은 22일 이강남과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김성빈은 종합격투기(MMA)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고, 이강남은 데뷔전에서 쓴잔을 들었다. ‘앙숙’ 간 맞대결이다. 김성빈은 계략을 세워 칼슨 해적단을 2위로 이끈 이강남을 미워했다. 프로오디션 말미에 이강남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감정이 극에 치달았다. 둘의 갈등은 경기 전까지 이어졌다. 계체량 행사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등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성빈이 1라운드 초반부터 펀치, 헤드킥 연타로 분위기를 잡았다. 이강남은 양훅으로 응수했다. 이강남의 압박이 이어졌으나 김성빈은 채찍 같은 로우킥으로 거리를 벌렸다. 1라운드 후반 김성빈이 사점 포지션 니킥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이후 엘보우와 사커킥을 넣었다. 끝내 케이지에 선 이강남이지만, 김성빈의 펀치 연타가 들어갔다. 1라운드는 김성빈의 차지였다. 2라운드 초반 이강남의 기습적인 연타가 김성빈의 안면에 꽂혔다. 김성빈은 태클로 이강남을 넘어뜨린 후 톱 포지션을 점유했다. 이어진 스탠딩 상황에서도 김성빈이 또 한 번 이강남을 케이지 바닥으로 끌고 내려갔다. 얼굴이 붉게 물든 이강남은 3라운드 ‘전진 페달’을 밟았다. 하지만 김성빈이 이강남을 싸잡아 넘기며 또 한 번 눌러놨다. 하위 포지션에 있던 이강남은 “싸우자”며 스탠딩을 바랐다. 1분 남은 시점, 심판이 스탠딩을 외쳤다. 하지만 이내 같은 장면이 나왔다. 결과는 김성빈의 만장일치 판정승. 챔피언 벨트를 두른 김성빈은 “이길우 감독님께서 어깨도 안 좋으신데 한 달 동안 미트를 잡아주셨다. 감사하다. 챔피언 벨트를 유지해서 꼭 세계로 향하겠다. 원래 타격·레슬링·주짓수 다 자신 있었다”고 말했다. 김성빈의 방어전 상대는 ‘김관장’ 김성재다. “김성재가 정말 강한 건 알지만, 아까 경기를 봤을 때는 내가 피지컬에서 훨씬 앞선다. 상대로 만나면 진짜 죽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강남은 “너무 재밌었다. 때리는 것도, 맞는 것도 재밌었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을 적어놨다. 사람으로서 모든 도리를 다하면 그 이후에 하늘에 맡긴다는 뜻이다. 하늘의 뜻은 챔피언이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정말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해준 vs 최원준 ‘더 빅가이’ 양해준(34·익스트림컴뱃)이 ‘화이트베어’ 최원준(34·MMA 스토리)을 꺾고 중량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양해준은 중량급 타이틀전에서 최원준을 상대로 1라운드 1분 29초 만에 키락으로 탭을 받아냈다. ‘왕좌’에 오른 양해준은 다음 상대로 ‘MMA 전설’ 김동현을 요구했다. 둘의 맞대결은 최원준이 프로 오디션2에서 “양해준이 나 피하고 있어”라는 발언으로 불붙었다. 분노한 양해준은 검정 대표에게 전화해 즉각 시합을 요청했고, 빠르게 성사됐다. 터치 글러브로 시작한 둘의 싸움은 초반 탐색전이 펼쳐졌다. 빈틈을 보던 양해준은 기습적인 태클을 시도했고, 둘의 힘 싸움이 시작됐다. 그래플링에 일가견이 있는 양해준은 최원준의 목을 싸잡고 케이지 바닥으로 내려갔다. 양해준은 키락을 걸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챔피언 벨트를 두른 양해준은 “나와 시합하려고 열심히 준비한 최원준에게 감사하다. 최원준의 초반 카프킥이 꽤 위협적이었다. 준비를 많이 했다는 게 느껴졌다”며 “최원준과 내 시합이 우리나라 중량급 최강 시합이었다. 타 단체에 있는 황인수, 김태인 등 서로 최강자라고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대한민국 중량급 최강자는 나”라고 자부했다. 양해준은 “김동현이 은퇴전을 나랑 했으면 좋겠다. 김동현이 UFC 웰터급 10위권과 붙겠나. 누구랑 붙겠나”라며 다음 상대를 지목했다. ━ 블랙컴뱃3 LET THE LION ROAR 결과 양해준 vs 최원준 -양해준 1R 1분 29초 키락 승 이강남 vs 김성빈 -김성빈 만장일치 판정승 박종헌 vs 이영훈 -박종헌 1R 3분 10초 길로틴 초크 승 임병희 vs 김정균 -김정균 1R 2분 33초 KO승 김동규 vs 김성재 -김성재 2:1 판정승 이진세 vs 홍종태 -이진세 1R 26초 KO승 김성웅 vs 정도한 -김성웅 1R 4분 45초 TKO승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1.04 18:32
경제

스타 파이널 포 리마스터, 7년 만에 돌아온다...'홍구' 임홍규가 '끝판왕'

파이널 포가 새로운 방식, 새로운 포맷으로 다시 돌아온다. 폭풍저그 홍진호를 비롯해 강민, 박정석, 이병민 등 2000년대 스타크래프트계를 주름 잡았던 네 명이 펼쳤던 경기는 명승부의 연속이었고, 당시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점령했을 정도로 스타 파이널 포는 많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7년 만에 스타 파이널 포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 위치한 실내스포츠 경기장 몬스터짐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스타 파이널 포 리마스터는 이전 대회와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억의 1세대 선수들을 불러모은 1회 스타 파이널 포와는 달리 이번 스타 파이널 포 리마스터는 스타크래프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보디빌딩, 주짓수, 격투기, 팔씨름 등에서 최고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3명의 선수가 한팀을 이뤄 경기하는 3대3 팀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4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하는 팀은 지난 3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11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구' 임홍규와 3대1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CJ엔투스 프로게이머 출신 격투기 선수 박승현과 김동현에 이은 두번째 UFC 진출 선수 양동이를 비롯해 주짓수 팀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짓수 동메달리스트 황명세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로 맞붙을 예정으로 황명세의 경우 해외 주짓수 대회를 제쳐두고 스타크래프트 연습에 올인할 정도로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상당히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몬스터짐 관계자는 "지난 대회만큼이나 대회 준비를 열심히 해나가고 있다. 선수들도 열심히 연습하면서 수준높은 경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좋은 대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며 대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11 17:48
연예

[포토]전 LPG멤버 '지원' CEO 대열에 합류, 비키니 쇼핑몰 '바닐라비비' 오픈!

걸그룹 LPG출신 지원(비비)가 비키니 쇼핑몰 CEO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있다. 패션모델로 활동던 그녀는 2013년 LPG로 데뷔해 다양하게 활동해 오다 그룹 해체후 2년 만인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 에 참가하면서 다시한번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지원은 현재 비비로 활동명을 변경해 활동중이며, 지난달 28일 비키니 쇼핑몰 ‘바닐라비비’(www.vanillavv.com) 를 오픈 하며 방송활동과 함께 쇼핑몰 CEO로서 활동 하며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비비가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은 요즘 여성 트랜드를 반영해 기존의 쇼핑몰보다 좀 더 과감한 스타일로 차별화를 두어 유행에 민감하고 자신을 드러내는걸 좋아하는 20, 30대 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있다. 여행과 비키니 입는걸 좋아한다고 밝힌 비비는 ‘요즘 SNS의 발달로 외국비치웨어 스타일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젊은 여성들이 스타일을 따라 하고 싶어도 직구외에는 구할 곳이 없어 불편했던 점을 역으로 생각해서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비키니 뿐만 아니라 모노키니, 비치웨어 등 트랜디한 '바닐라비비' 만의 스타일로 20,30대 마음을 사로 잡겠다.'라 CEO로서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사진=비비(지원) 제공 2018.06.11 15:07
연예

‘뇌섹녀 머슬퀸’ 이연화, 2018 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를 거머쥔 이연화 선수가 오는 3월 29일 개최되는 ‘2018 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연화는 국내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안 챔피언십’ 그랑프리 수상,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7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유망 받는 선수로 급부상하였다. 작년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여 뇌섹녀로서의 매력까지 뽐낸 그녀는 최근 헐리우드 영화에도 출연제의를 받는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역대급 머슬퀸인 이연화는 홍보대사로서 균형 있는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몸의 밸런스를 위한 이너뷰티 및 피트니스 운동법 소개 및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Balance Festival 2018)‘은 ‘Fit Your Body, Balance Your Life’라는 슬로건 아래 ▲Fitness ▲Activity ▲ICT 스포츠 융복합 ▲Nutrition ▲Wellness 등의 분야로 구성되어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 중 ‘몬스터짐/밸런스 페스티벌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 피트니스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어, ‘뇌섹녀 머슬퀸‘ 이연화의 홍보대사 위촉과 맞물려 업계 종사자 및 운동 인들의 관심이 대단할 것으로 보여진다. 사무국 관계자는 “청각 장애를 딛고 남다른 노력으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스타가 된 이연화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번 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부산을 대표하는 건강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강문주 기자 2018.02.01 09:27
스포츠일반

[핫인터뷰]신예 머슬퀸 김하연, 몸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

김하연은 스무살에 갑작스럽게 불어난 살때문에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꾸준한 관리를 통해 첫 출전한 보디빌딩대회에서 1위를 하며 본격선수 활동을 시작했다.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던 김하연은 지난 9월 열린 ‘2017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 대회에서 비키니부문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IFBB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11월 열린 ‘2017 올림피아 아마추어 산마리노’대회 비키니부문에 출전한 김하연은 당당히 1위를 하며 프로카드를 따냈다. ‘2017 올림피아 아마추어 산마리노’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한 김하연는 주최측에 요청에 의해 쉴 틈도 없이 프로카드 획득 2시간 만에 산마리노 프로대회에 출전하며 프로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김하연은 ‘2017 산마리노 프로’ 비키니부문 첫 출전해 자신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산마리노의 심사위원들을 마음을 사로 잡았다. 갑작 스런 첫출전에도 출전체급에서 1위라는 좋을 결과를 선보인 그녀는 파이널 결선무대에 5위를 하며 대한민국 피트니스의 위상을 한 껏 높였다. 김하연은 '포로카드를 획득해 너무 기쁘다. 이제부터는 제가 우상으로 생각했던 선수분들과 나란히 서야 된다. 부담도 있지만 그선수분들에게 뒤지지 않는 몸을 만들고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프로 선수로서의 자부심과 목표를 내비쳤다. 운동은 언제 시작 했나? -21살부터 시작했다. 갑자기 몸무게가 증가해 제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 운동을 시작 했다. 첫대회는 어떤대회 였나? -저희 첫 대회는 시에서 열리는 보디빌딩 대회였다. 평택에서 열렸는데 당시 운이 좋아 대회 1위를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하게 되었다. 첫무대 당시 기분은? -제가 무대 울렁증이 있다. 그래서 워킹부터 시작해 열심히 훈련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무대에서 실수만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며 대회 전날까지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긴장을 했다. 엄청 떨고 엄청 긴장을 했던 기억이 난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하루 운동량은? 대회를 준비하면서는 오전,오후에 한번씩 두번 했다. 오전에 유산소운동을 1시간정도 한뒤 웨이트를 1시간30분에서 2시간 정도 진행하고 휴식시간을 가진뒤에 다시 또같은 방법으로 운동을 했다. 시간으로 따지면 6시간 정도 운동을 했다. -대회 준비하면서 하는 식단과 평소 식단의 차이가 있다면? 대회를 준비하게 되면 나트륨부터 당까지 사소한것까지 신경을 써서 진행을 한다. 비시즌에는 조금 자유롭게 먹는것이 있는데 시즌같은 경우에는 탄수화물양 1그램도 예민하게 생각하며 준비를하는 차이가 있다. -슬럼프는 없었나. 슬럼프보다는 이길이 저에게 맞는 일인가 고민이 많았다. 이걸 하면서 제가 정상까지 갈수 있을가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그당시 운동을 해도 의욕이 없던 시간이 있었다. 계속 참고 운동에 전념 했는데 이상하게 그때부터 성적이 계속 올라갔다. 그때부터 슬럼프아닌 슬럼프가 깨졌다. -IFBB 프로카드 획득했다 기분은 어떠한가? 아직까지 현실감이 없다, 제가 1위를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언제 저런 선수처럼 될수 있을까하는 동기부여를 받았는데 이제는 그선수들과 같이 설수 있다는게 꿈만 같다. -IFBB 대회는 어떻게 출전 했나? 한국에서는 세계 대회에 나갈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다. 제한적인게 많이 있었는데 이번 11월에 열린 대회부터 제한적인게 풀리고 한국선수들도 출전할수 있고 프로카드를 가져올수 있는 첫번째 대회였다. 저같은 경우에는 몬스터짐 올스타글래식에서 1위를 하며 몬스터짐과 같이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국선수들과 외국선수들의 차이가 있다면? 우선은 비키니라는 종목 자체가 비율적인 것을 많이 본다. 두상이 작다거나 상체가 적고 다리가 길이를 많이 보는데 확실히 동양인들보다 서양인들이 두상이 작고 허리가 잘록하며 다리가 많이 길어 동양인들보단 서양인들이 더 유리해 보인다. -IFBB 대회를 준비하며 어디에 중점을 두고 운동했나? 서양 선수들이 하체발달이 좋다 그래서 이번대회에는 힙에 중점을 두고 운동을 했다. -자신의 신체중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이번에 느꼈는데 허리가 좀더 앏은게 장점인거 같고 힙이 좁아보이는게 단점이다. -단점 보완을 휘애 어떻게 했나? 저녁에 하는 운동은 단점보완 운동으로 하고 있다. 일주일에 5번은 힙운동 위주로 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것은? 일단은 식단이 제일 힘들었다. 사람이 의식주가 본능적인 것인데 거기서 식를 빼니 처지기도 했고 더욱이 친구들은 술먹고 여행도 다니고 재미있게 노는데 저는 일이 끝나고 나도 힘든데도 음주도 못하고 맛있는것도 못먹는 것이 힘들었다. -힘든시기 도움을 준 사람이 있다면 누구 인가? 제가 멘탈이 많이 흔들릴때 남자 친구가 많이 잡아 줬다. 남자 친구도 같이 선수이다 보니 제마음을 누구보다 공감해 주고 챙겨 줬다. -남자 친구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면? 고맙고 저도 앞으로 열심히하고 이해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앞으로 서로 응원하며 승승장구 해요~ -김하연 자신의 매력은? 제가 낮가림이 심하다. 낮가림이 어느 순간 풀리면 엄청 활발해진다 그것이 최대 장점이자 매력인듯 하다.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이번 산마리노 출전하기 전까지는 프로가 되는것이 목표였다. 이번 산마리노 대회에서 프로가 되었다. 이제 높은 무대에 서는 만큼 그에 걸맞는 몸을 만드는 것이 새로운 목표가 되었다. 늘 제가 우상으로 생각했던 선수들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몸을 만들겠다. -어떠한 선수 이고 싶나? 우선 몸으로 인정 받을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이선수는 프로가 될만하다.’ , ‘이선수는 이러한 무대에 설 만하다.’라고 운동인으로서 인정 받을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초보자나 신인 선수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우선 처음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인터넷등으로 배우는 것도 맞지만 가까운 트레이너에게 도움을 받는게 중요하다. 트레이너에게 정확한 자세를 배우신 후에 진행하시면 좋을듯 하다. 신인선수분들에게는 목표를 한가지로만 잡고 하시는게 중요 한거 같다. 자신이 여러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를 홍보하고 싶은 선수가 될것이냐 아니면 운동인으로 인정받고 싶은 선수가 되고 싶은지 목표를 정한 뒤에 한가지로만 가시면 어느순감 목표앞에 와있을 것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7.12.13 2017.12.13 17:12
연예

[핫포토] LPG-지원 , 시선강탈하는 압도적인 미모와 몸매!

그룹 LPG의 지원이 지난 9일 영등포 문래동에서 열린 '2017 몬스터짐 올스타 클래식-미스 비키니’부문에 출전했다. 2006년 모델 활동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한 지원은 2013년도 그룹 LPG에 합류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각종 방송활동을 비롯해 유튜브 개인방송등을 진행하며 다향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원, 탄력 넘치는 몸매로 시선강탈! 지원, 어여쁜 미소에 심쿵!! 지원, 넘사벽 뒤태로 남심 홀릭! 지원, 오랜만에 서는 무대! '너무 흥분되고 떨려요!' 지원, '심사위원' 현혹하는 매혹적인 시선! 지원, 저의 매력은 당당함이에요! 지원은 ‘앞으로 많은 방송촬동과 개인 컨테츠 그리고 운동으로 좋은 몸매를 만들어 여러분 앞에 더욱 성장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7.09.16 [핫인터뷰]'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 LPG-지원, 더욱 성장된 모습 보여 드릴께요~ 2017.09.16 13:31
연예

[핫인터뷰]'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 LPG-지원, 더욱 성장된 모습 보여 드릴께요~

그룹 LPG의 지원이 지난 9일 영등포 문래동에서 열린 '2017 몬스터짐 올스타 클래식-미스 비키니’부문에 출전했다. 2006년 모델 활동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한 지원은 2013년도 그룹 LPG에 합류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어고 있다. 현재 각종 방송활동을 비롯해 유튜브 개인방송등을 진행하며 다향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원은 ‘앞으로 많은 방송촬동과 개인 컨테츠 그리고 운동으로 좋은 몸매를 만들어 여러분 앞에 더욱 성장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회는 어떻게 출전하게 되었나. 몬스터 짐이라는 곳을 원래 알고 있었다. 제가 운동을 좋아하고 몸만드는 것을 좋아 했다. 주변 지인 분들에게 몸매가 좋다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직접 평가를 받아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평가를 받기 위해 대회에 출전 했다. 운동은 얼마나 했나.운동은 오래전부터 했다. 2006년 모델로 데뷔 하면서부터 꾸준 하고 있었다. 대회준비는 얼마나 했나.얼마 되지 않는다. 한 한달가량 열심히 준비 했다. 자신의 신체중 자신있는 곳과 자신 없는 곳이 있다면 어디이고 이유는 무넛인가?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허리와 힙인데요 허리는 원래 좀 얇은 편 이였구 또 힙은 제가 힙운동을 좋아해서 제일 많이하는 운동이라 다른부위에 비해 좀 이쁘게 다듬어져 있어요.자신 없는 부위는 등이랑 배...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할아버지배 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상체에 탄력이 없었어요 그리구 하체에 비해 상체 힘이 없어서 운동도 제대로 안해서 좀..출렁거린다구 해야할까요...ㅠㅠ흑흑 이번에도 등살이랑 엄청 접혔더라구요 정말 부끄러웠어요 대회 첫 무대에 설때 기분은 어떠했나.오랜만에 무대에 서는거라 엄청 신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하고 제가 놀이기구를 잘 못타는데 놀이기구 타기 전 떨림처럼 설레면서 엄청 찌릿찌릿 했어요!대회 첫 무대 아쉬운 것이 있다면.아쉬운 점은 너무 긴장하고 너무 흥분해 있어서 차분하게 무대를 못마치고 정신없이 급하게 마무리한것 같아서 그게 아쉬워요ㅠㅠ대회를 마친 소감은?소감은 오랜만에 좋은느낌의 심장 떨림을 느껴서 정말정말 좋았구요 좀 더 열심히 준비하지 못한게 아쉽긴하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지금 방송활동도 하고 있고 유트브도 하고 있다. 방송인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저만의 개인 컨텐츠 만드는 것도 열심히 하고 싶고, 몸도 열심히 만들어서 다방면으로 열심히 해볼 생각 입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7.09.16 [핫포토] LPG-지원 , 시선강탈하는 압도적인 미모와 몸매! 2017.09.16 13:19
스포츠일반

[포토]몬스터짐올스타 클래식, 크롭 전보람 '섹시 넘버원'

9일 오후 영등포 문래동에서 열리는 '2017 몬스터짐 올스타 클래식'이 개최 되었다. 미스비키니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미스비키니 부문 베스트패션상을 수상한 크롭 전보람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2017.09.09 2017.09.09 23:56
스포츠일반

[포토]몬스터짐 올스타 클래식,김하연 '정말 내가'

9일 오후 영등포 문래동에서 열리는 '2017 몬스터짐 올스타 클래식'이 개최 되었다. 비키니 그랑프리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비키니 그랑프리 부문 1위에 수상한 김하연이 기뻐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2017.09.09 2017.09.09 23:5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