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의 지원이 지난 9일 영등포 문래동에서 열린 '2017 몬스터짐 올스타 클래식-미스 비키니’부문에 출전했다.
2006년 모델 활동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한 지원은 2013년도 그룹 LPG에 합류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어고 있다. 현재 각종 방송활동을 비롯해 유튜브 개인방송등을 진행하며 다향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원은 ‘앞으로 많은 방송촬동과 개인 컨테츠 그리고 운동으로 좋은 몸매를 만들어 여러분 앞에 더욱 성장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회는 어떻게 출전하게 되었나. 몬스터 짐이라는 곳을 원래 알고 있었다. 제가 운동을 좋아하고 몸만드는 것을 좋아 했다. 주변 지인 분들에게 몸매가 좋다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직접 평가를 받아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평가를 받기 위해 대회에 출전 했다.
운동은 얼마나 했나. 운동은 오래전부터 했다. 2006년 모델로 데뷔 하면서부터 꾸준 하고 있었다.
대회준비는 얼마나 했나. 얼마 되지 않는다. 한 한달가량 열심히 준비 했다. 자신의 신체중 자신있는 곳과 자신 없는 곳이 있다면 어디이고 이유는 무넛인가? 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허리와 힙인데요 허리는 원래 좀 얇은 편 이였구 또 힙은 제가 힙운동을 좋아해서 제일 많이하는 운동이라 다른부위에 비해 좀 이쁘게 다듬어져 있어요.
자신 없는 부위는 등이랑 배...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할아버지배 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상체에 탄력이 없었어요 그리구 하체에 비해 상체 힘이 없어서 운동도 제대로 안해서 좀..출렁거린다구 해야할까요...ㅠㅠ흑흑 이번에도 등살이랑 엄청 접혔더라구요 정말 부끄러웠어요 대회 첫 무대에 설때 기분은 어떠했나.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거라 엄청 신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하고 제가 놀이기구를 잘 못타는데 놀이기구 타기 전 떨림처럼 설레면서 엄청 찌릿찌릿 했어요!
대회 첫 무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아쉬운 점은 너무 긴장하고 너무 흥분해 있어서 차분하게 무대를 못마치고 정신없이 급하게 마무리한것 같아서 그게 아쉬워요ㅠㅠ
대회를 마친 소감은? 소감은 오랜만에 좋은느낌의 심장 떨림을 느껴서 정말정말 좋았구요 좀 더 열심히 준비하지 못한게 아쉽긴하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지금 방송활동도 하고 있고 유트브도 하고 있다. 방송인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저만의 개인 컨텐츠 만드는 것도 열심히 하고 싶고, 몸도 열심히 만들어서 다방면으로 열심히 해볼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