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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 티저 영상 공개

넥슨은 MMORPG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 티저 영상을 31일 공개했다.'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마비노기' 기반 모바일 MMORPG다. 원작 특유의 낭만과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은 차원문을 지나 미지의 적들과 만난 플레이어의 모습을 담았다. '마비노기 모바일' 속 모험을 예고하는 다양한 전투 장면들을 녹였다.추억의 대표 캐릭터 '나오'도 등장하며, 영상 말미에 론칭 시점(2025년 3월)을 공개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1.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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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블록체인 녹인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2월 20일 전격 출시

위메이드는 국내 최고로 블록체인을 적용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오는 2월 20일 국내 전격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위메이드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북유럽 신화 기반 세계관과 차별화 인게임 경제시스템을 공개했다.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준비하면서 게임 완성도와 경제적 가치, 본질적 재미 등 세 가지 가치에 집중했다. 모바일과 PC로 즐길 수 있다.'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최신 언리얼 엔진5로 재탄생시킨 북유럽 신화, 전투 스타일과 무기에 따라 구분된 클랙스 4종, 후판정 시스템 등으로 쾌감을 살린 전투 액션, 다채로운 재미의 기본·능동 성장형 콘텐츠 등을 마련했다.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혁신 경제시스템에 공을 들였다.'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게임 내 아이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장비 생산과 거래에 필요한 주화의 전체 수량을 제한했다. 최상위 등급 아이템은 NFI(대체불가아이템)로 제작하고 데이터베이스 '원장'에 기록해 거래 내역과 생성 날짜 등 정보를 모든 이용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시즌제 콘텐츠와 거버넌스 시스템도 선보인다.시즌제 콘텐츠로 이용자는 단기적 목표를 달성하고 특별한 보상을 받는다. 거버넌스 시스템은 이벤트 내용 및 보상, 시즌 매칭 서버 선정 등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미 요소로, 생활 콘텐츠로 획득하는 거버넌스 주화가 사용된다.'레전드 오브 이미르' 총괄 디렉터 석훈 PD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경제적 가치를 보존하고 우상향시키기 위해 모든 방법들을 고민하고 시도했다"며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MMORPG의 가장 본질적인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에 위메이드는 게임 스트리머를 후원하는 플랫폼 'SSS 2.0'도 발표했다. 스트리머 후원금 분배 기준을 확대하고 등급제와 '씨드' 유효기간을 도입해 운영 정책을 강화했다.스트리머는 영상 조회수, 서포터 수, 획득한 씨드 수량 등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원금을 분배 받는다. 서포트는 결제로 얻는 씨드를 72시간 내 응원하는 스트리머에게 후원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1.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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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리버스' 중국 판호 획득…"흥행 열기 잇는다"

그라비티는 모바일 3D MMORPG '라그나로크: 리버스'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중국 국가신문출판부는 지난 24일 공식 사이트에 '라그나로크: 리버스'를 포함한 외자 판호 승인 게임 리스트를 공개했다. 올해 2월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6월 '라그나로크: 여명'에 이은 세 번째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 판호다.'라그나로크: 리버스'는 바포메트 밀교로부터 룬미드가츠 왕국을 지키는 스토리를 담았다. 어드벤처 게임 연출 방식을 사용했다.또 유저 편의를 위해 세로와 가로 화면을 모두 지원한다. 방치형 콘텐츠 기반 빠른 성장, 자유도 높은 거래소, 장비 육성, 펫 시스템 등을 갖췄다.'라그나로크: 리버스'는 지난 6월 동남아시아 지역 론칭 이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지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1위, 태국 지역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게임 2위를 달성했다.또 올해 10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사전 다운로드 오픈 이후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1위에 올랐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홍콩과 마카오 무료 인기 게임 2위, 대만 무료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했다.정식 론칭 이후에는 마카오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5위를 찍었다.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중국 지역에서도 유저들에게 만족스러운 플레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며 앞선 지역의 흥행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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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쓰는 '역주행=성공' 방정식…맏형의 자신감

엔씨소프트가 올해의 부진을 털기 위한 예열 작업에 한창이다. 심혈을 기울인 기대작들이 출시 초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곧장 역주행하며 업계 맏형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렇듯 '엔씨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라는 목소리가 퍼지고 있지만,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대적 변화는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방치형 게임서도 빛난 리니지 IP엔씨가 지난 4일 241개 국가에 동시 출시한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는 25일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12위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리니지M'과 '리니지W'가 각각 1위, 4위를 차지한 대만 시장에서는 26위에 오르며 나름 선전하고 있다.엔씨는 할리우드 대세 미남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메인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하는 등 '저니 오브 모나크'의 흥행에 온 힘을 쏟아부었다.지난 8월 내놓은 스위칭 RPG '호연'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면서 회사의 주력 IP인 '리니지'에 방치형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한 기대작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그런데 '저니 오브 모나크'를 론칭한 직후인 지난 5일 엔씨의 주가는 전일보다 14.35% 폭락했다.당시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버섯커 키우기', '소울 스트라이크' 등 방치형 RPG의 시스템을 특별한 변경 없이 그대로 차용했으며, '리니지W' 스타일의 3D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는 퀄리티가 낮았고 가시성도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다행히 이런 암울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저니 오브 모나크'는 출시 5일 만에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5에 진입했고 4위까지 찍었다. 평점도 2점대인 '리니지M'과 달리 4점대를 유지하며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는 10위권을 오가고 있지만 신작 효과가 지난 뒤의 하향 안정세에 접어든 상태로, 유료 아이템이 주된 수익원인 MMORPG 사이에서 방치형 게임이 이 정도 성과를 내는 것은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저니 오브 모나크'는 주사위로 아이템을 획득하는 독특한 재미에 결제 대신 광고를 보면 보상을 주는 시스템을 처음 도입해 과금 부담을 줄였다. 이를 바탕으로 유튜브 프리미엄처럼 광고 없이 게임을 즐기는 구독 이용자 유입을 노린다.엔씨 관계자는 "캐릭터를 계속 수집해 덱을 꾸리는 게임이라 새로운 캐릭터들을 업데이트하는 시점에 따라 매출이 오르락내리락하는 특징이 있다"며 "지금은 핵심 캐릭터인 '데스 나이트'와 '커츠'의 픽업 소환이 끝나 매출이 조금 내려간 구간"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광고 제거권이 이용자들이 기본적으로 구매하는 상품이 될 것이고 빠른 성장을 원하는 경우 더 많은 캐릭터 뽑기권을 사는 형태의 무겁지 않은 비즈니스 모델이라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저니 오브 모나크'의 초기 성적은 내년 초에 있을 2024년 연간 실적 발표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서 대박 난 TL엔씨의 또 다른 역주행 게임은 대작 PC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다. 6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거쳐 작년 12월 국내에 먼저 선보였는데, 결과가 처참했다.게임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의 국내 PC방 순위에서 출시 첫 달 10위 안에 들어가려는 듯하다가 두 달 만에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현재는 전체 순위 54위, 장르별 순위 25위에 머물러 있다.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간 MMORPG 트렌드와 과금으로 우위에 서는 경쟁 환경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이에 굴하지 않고 엔씨는 인게임 재화의 활용 범위를 넓혀 과금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사용성을 개선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이런 노력 덕분에 올해 10월 글로벌 출시 때는 전과 다른 호응을 얻었다. 한 달 만에 누적 이용자 425만 명을 돌파했고,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글로벌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했다.현재 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4만~5만 명대를 지키고 있는데, 이는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2만명대)보다 높은 수준이다.이런 'TL'의 성공은 한국과 달리 통신 인프라가 좋지 않아 PC와 콘솔의 인기가 여전한 해외 게임 환경과도 맞닿아 있다. 엔씨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TL'을 장기 수익 창출원으로 가져가겠다는 전략이다.엔씨 관계자는 "무기와 같은 신규 콘텐츠를 계속 추가하고, 신규 유저들을 위한 고속 성장 서버 등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증권가는 엔씨의 올해 적자 규모가 3분기 약 143억원에서 4분기 400억~500억원대로 불어나지만 내년 초에 다시 흑자로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M', '리니지W' 등의 쿠폰을 제공하는 협업으로 유저 유입과 매출 발생을 이끌고 있다"며 "대박은 아니어도 안정적인 매출 기여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 과제는이처럼 12년 만에 적자 전환하며 우려를 샀지만 어쨌거나 엔씨는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A 게임사 관계자는 "탄탄한 현금 보유고만 봐도 엔씨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올해 9월 말 기준 엔씨의 현금성 자산은 9500억원에 달한다.다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과금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 축적한 부정적 이미지는 언젠가는 탈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B 게임사 관계자는 "수천만 원을 써도 순위에 들지 못하는 한국과 달리 서구권 게이머들은 패키지 구매에 수만 원 정도를 쓰는 것을 정상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한국식 비즈니스 모델을 향한 해외 유저들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해야 하는데, 단기간 내 이뤄낼 수 있는 작업이 아니다. 엔씨가 대대적 구조조정을 시작으로 정말 가능성 있는 게임에 집중하기 시작한 이유"라고 설명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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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유저 쾌속 성장 '에르제베트' 서버 오픈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서버 '에르제베트'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에르제베트 서버는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캐릭터를 생성하면 즉시 500레벨, 5000만 전투력으로 시작할 수 있다. 장비 슬롯 강화 모든 부위 40강을 제공한다.또 650레벨까지 브레이크 미션이 해제돼 700레벨까지 초고속 성장이 가능하며, LR등급 희귀 장비 세트 지원 등의 혜택이 보장된다.이와 함께 최소 10만개에서 최대 15만개의 레드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에르제베트 서버에 숨겨져 있는 내 레드다이아 찾기' 이벤트, LR등급 14강 변신체 '선택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에르제베트 서버 전용! 8주 성장 부스팅 이벤트', 접속만 해도 에르제베트 눈꽃 기사단 코스튬, +13강 LR등급 변신체 선택상자 등을 받을 수 있는 '에르제베트 서버 전용 접속 포인트 상점', 7일 출석 시 방어구 6종 3각성을 지원하는 '에르제베트의 7일 출석부!'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전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먼저 1만 레드다이아 등 성장 재료를 다수 지급하는 '8주년 기념 겨울 페스티벌 28일 출석부'가 열리며, 이벤트 월드보스를 처치하거나 접속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는 '겨울 페스티벌 코인'으로 'LR등급 변신체 복구권', '듀얼 클래스 초기화권&듀얼스톤' 등을 얻을 수 있는 '겨울 페스티벌 교환소' 이벤트가 진행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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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오리진2', 신규 콘텐츠 '아칼론 수호자' 업데이트

웹젠은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2'에 신규 콘텐츠 '아칼론 수호자'와 '주점'을 추가하고 기존 콘텐츠 4종을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아칼론 수호자는 이용자가 각 층의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클리어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아칼론 수호자 콘텐츠가 열리면 저주받은 기념비 '오벨리스크'가 출현한다.이용자는 오벨리스크 주변에 생성되는 몬스터를 처치해 해당 층을 클리어할 수 있다. 각 층의 도전 제한 시간은 2분이며, 어비스 이벤트 탭에서 380레벨 이상인 캐릭터가 참여할 수 있다.신규 콘텐츠 주점도 추가했다. NPC 4명의 호감도, 매력도, 인물, 스토리로 구성됐다.유저들은 호감도를 육성해 호감 특수 옵션, 인물 스토리 등을 해금할 수 있으며, 매력도 육성의 상한도 확장할 수 있다. '성령의 술그릇', '침묵의 신약' 등 신규 아이템으로 주점 강화도 가능하다.기존 콘텐츠 4종도 확장했다. 디바인링 연마, 매직코어 수호, 원소방패 재생, 아티팩트 소울 등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웹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수집 아이템을 '대천사 5티어 선택상자I'로 교환할 수 있고, 페스티벌 이벤트에서 얻은 아이템을 '한손 무기 코스튬', '보조 무기 코스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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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히트2', 신규 클래스 '권갑' 업데이트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신규 클래스 '권갑'을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권갑은 소규모 전장에서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신규 클래스로, 전투가 지속될수록 스킬 쿨타임이 감소하고 공격력이 상승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주요 스킬 '스월링스윕', '디스트로이 필드', '녹아웃 블로우' 등을 적중하면 상대의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디버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넥슨은 신규 클래스 추가와 함께 내년 2월 19일까지 부스팅 서버 시즌5를 진행한다. 매일 '점핑' 미션에 참여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획득하고 기존보다 빠른 속도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또 '공허의 격전지: 유니온' 시즌2를 시작하고 팀 승패에 따른 추가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팀별로 합산된 길드 격전 포인트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며, 개인 격전 포인트 순위에 따라 200위까지의 이용자에게 차등적으로 보상을 지급한다.신규 강화 콘텐츠 '파워스톤'도 추가했다. 파워스톤은 세 가지 등급으로 나눴으며, 각기 다른 효과를 지닌 6종으로 구성돼 있다. 보스전과 필드 사냥에서 파워스톤을 획득한 뒤 스톤과 동일한 색상의 슬롯에 장착해 사용 가능하다.PvP(유저 간 경쟁) 전장 '성물 점령전'은 시즌제 리그전 형식으로 개편했다. 매 전투가 끝나고 주어지는 리그 포인트에 따라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 챌린저 등 4개 리그 중 한 곳에 배정받게 되며, 시즌 종료 시점의 최종 랭킹과 리그 티어에 따른 보상을 지급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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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30억원 규모 현금 배당 결정…"주주 친화 경영 지속"

엠게임은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배당금 총액은 30억원 규모로, 1주당 배당금은 160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12월 31일이며, 시가 배당율은 2.9%다.배당 주식수는 총 발행 주식수 1954만3877주에서 자기주식 94만1303주를 제외한 1860만2574주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배당 계획을 승인받는다.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을 앞세워 중국과 북미, 유럽 지역에서 매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연간 매출 816억원, 영업이익 213억원, 당기순이익 218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7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4분기에는 횡스크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로 구현한 '귀혼M'의 신규 매출이 더해질 예정이다.내년 상반기에는 엠게임이 자체 개발한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전민강호'의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주주 친화 경영을 지속할 것이며 기업 가치를 지키기 위해 주주 환원과 재무 건전성 강화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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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M', 첫 시즌제 서버 '영원' 오픈…빠른 육성 지원

웹젠은 모바일 MMORPG 'R2M'이 첫 시즌제 서버를 연다고 5일 밝혔다.R2M의 신규 서버인 '영원'에서는 캐릭터의 빠른 육성과 파밍이 가능하다. 인게임 재화 '다이아몬드'가 없어 거래소, 던전 입장, 최고 등급인 '태초'의 변신∙서번트, 매터리얼 뽑기 등 모든 콘텐츠를 '골드'로 이용할 수 있다.영원 서버 전용 카오스 던전도 존재하며, 캐릭터 육성 속도 및 아이템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영원 서버를 오픈하는 이날 저녁 8시에 R2M 유튜브 채널 '킴인턴'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약 1시간 동안 캐릭터를 직접 육성하며 시청자와 소통한다.R2M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내달 2일까지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상위 5명에게 보상을 증정하는 '랭킹 이벤트'를 준비했다. 같은 기간 최대 5000만 골드를 지급하는 '복권 이벤트'도 선보인다.또 내년 3월 말 서버 시즌 종료 시까지 '최초의 용사 이벤트'를 펼친다. 영원 서버에서 메테오스의 거신병 최초 토벌, 7강 조각상 최초 획득 유저 등장 등 서버 내 각기 다른 조건 달성 이용자 발생 시 모든 이용자에게 쿠폰을 지급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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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신규 지역 '해월' 업데이트

넥슨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해월'을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해월은 해의 신 '해사'와 달의 신 '월우'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밤이 짧아지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낮과 밤의 특색이 담긴 '아침 구역', '한 밤 구역' 등 신규 사냥터 4종을 경험할 수 있다.지역 결속 장비가 존재하지 않고, 908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특별 사냥터 '새벽의 꿈 세계'에서는 불멸 등급의 '진시황의 반지', '증오의 가락지' 각성 재료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지역 전용 성장 콘텐츠 '해월 탑'도 추가했다.해월 탑은 908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50층 단위로 변하는 사냥터와 함께 '네잎쥐', '밤냥이' 등 해월 지역의 다양한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또 해월 탑을 200층까지 정복 시 '해월의 보고' 던전이 개방된다. '바람용의기원' 등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이 외에도 신규 성장 요소인 '보석 시스템'을 선보이고 불멸 및 전설 등급의 무기 능력치를 상향 조정하는 등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오는 19일까지 '빡빡이를 잡아라' 이벤트로 특정 시간 등장하는 '돌아온 빡빡이 수행자' 처치 시 '큰 금전 상자', '영혼의 파편' 등 보상을 준다.같은 기간 주화 상점에서 교환 가능한 '무엇인가 적혀있는 쪽지'를 사용해 '떡쇠', '떼보' 등 추억의 NPC(조작 불가 캐릭터)를 모두 만나면 최종 보상으로 '자호박무기 선택 상자', '보물 환수소환석', '환수소환권' 등 보상을 지급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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