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56건
동계올림픽

컬링 한일전 이긴 팀 5G 관련 기사, 日 포털 조회수 1위..."비주얼이 너무 강했다" [2026 밀라노]

한국 여자 컬링이 올림픽 무대에서 '숙적' 일본을 꺾은 가운데, '팀 5G'가 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5경기에서 일본에 7-5로 승리했다. 한국은 1차전에서 미국에 패했지만, 개최국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달아 잡았다. 덴마크에 3-6으로 패하며 연패 위기에 놓이 상황에서 일본을 꺾고 3승(2패)를 거뒀다. 8년 천 평창 대회에서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며 국민적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후 컬링 한일전은 동계올림픽 빅이벤트가 됐다. 밀라노 대회에서도 기선 제압은 한국이 먼저였다. 일본 매체들은 자국 대표팀 패전 소식과 함께 팀 5G 멤버 스킵 김은지(36) 서드 김민지(26) 세컨드 김수지(32) 리드 설예은(29), 핍스 설예지(29)의 외모를 주목했다. 더 다이제스트는 '일본 격파한 한국 컬링, 미녀 군단으로 화제'라는 제목으로 "한국 선수들이 실력만큼 미모와 스타일도 화제가 됐다"라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비주얼이 너무 강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매체는 멤버 설예은이 영국 컬링 대표 선수 바비 래미와 교제 중인 점도 전했다. 다른 매체 일간 스포츠 역시 설예은과 바비의 교제 소식과 한국 선수들의 남다른 미모를 조명했다. 이 기사는 16일 오전 9시 께 일본 포털(야후) 많이 본 기사 1위를 지키기도 했다.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출전한 여자 대표팀 팀 킴은 '안경 선배(김은정)' 열풍을 몰고 왔다. 이번 밀라노 대회에선 팀 5G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16 09:41
스타

엔하이픈 6관왕 위엄...K팝 별들의 축제 ’제2회 디어워즈’ 성료

K팝 별들의 축제 '2026 디 어워즈'가 팬과 아티스트 모두가 함께한 축제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11일 스포츠동아가 주최한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K팝을 널리 알린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글로벌 음악 팬들에겐 풍성한 볼거리를 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1년간 K팝을 빛낸 이들이 대상 격인 '이어스(Years)'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엔하이픈,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스트레이 키즈,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보이넥스트도어,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라이즈, '올해의 퍼포먼스(Performance of the Year)' NCT 위시, '올해의 트렌드(Trend of the Year)' 투어스, '디 어워즈 아이코닉(Iconic)' 제로베이스원, '디 어워즈 글로벌(Global)' 피원하모니가 각각 가져갔다.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Delights Blue Label)'은 총 13팀에게 돌아갔다. 피원하모니, 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82메이저, QWER, NCT 위시, 넥스지, 이즈나, 킥플립, 아홉이 영예를 안았다.'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Dreams Silver Label)'은 킥플립, 하츠투하츠, 클로즈 유어 아이즈, 올데이 프로젝트, 아홉, 코르티스가 차지했다. 향후 K-콘텐츠를 이끌어 갈 신인들에게 주는 '디 어워즈 리마크(Remark)'는 하이파이유니콘, 에이엠피, 최립우가 주인공이었다.'디 어워즈 임팩트(Impact)'는 1년간 다양한 '부캐'로 큰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웃긴 '대세' 이수지와 ENA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를 차지한 '착한 여자 부세미' 주인공 전여빈,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스타로 도약한 안효섭이 수상했다.또한 '베스트 투어(Best Tour)'는 월드투어 'WALK THE LINE' 엔하이픈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레코딩(Best Recording)'에는 피원하모니의 음반 '더!(DUH!)'와 보이넥스트도어의 '디 액션(The Action)'이 차지했다. '베스트 송(Best Song)'은 NCT 위시의 '팝팝(poppop)'과 이즈나의 '사인(SIGN)'이 선정됐다. NCT 위시는 '베스트 소셜 콘텐츠(Best Social Contents)' 첫 수상자로 지명됐다.'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 부문은 싸이커스와 넥스지가 차지했다. '베스트 그룹(Best Group)'에는 엔하이픈·보이넥스트도어·엔믹스·이즈나가 이름을 올렸다. 제로베이스원은 '아이코닉(ICONIK)'으로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 멤버 매튜와 건욱이 부른 '스터디그룹' 수록곡 '백팩커'는 '베스트 O.S.T'를 받았다.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는 '푸키(Pookie)' 주인공 피프티피프티가 수상했다. '베스트 밴드(Best Band)' 상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QWER이 영예를 안았다. '디 어워즈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는 82메이저가 거머쥐었다. '디 어워즈 디스커버리 올해의 발견'은 하이파이유니콘·아홉·에이엠피·최립우가 각각 선정됐다.여기에 '유픽(upick) 인기상' 수상자로 '베스트 그룹' 엔하이픈·베이비몬스터, '베스트 라이징 스타' 이즈나·아홉, '베스트 솔로' 제니·최립우, '글로벌 초이스' 엔하이픈 희승·에스파 카리나에게 돌아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디 어워즈'만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최초 공개 무대를 포함한 각 팀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현장의 열기를 더했고 K팝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MC 이종원과 신예은,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은 안정적인 호흡으로 긴 러닝타임을 매끄럽게 이끌었다. 프리젠터(시상자)로 참여한 강남, 김다솜, 김온아, 김해준, 나보람, 문유강, 미미미누, 박서함, 박지연, 배인혁, 송아, 안은진, 안효섭, 오연서, 유재필, 이수지, 이주안, 임수향, 전여빈, 최진혁, 홍종현 역시 '디 어워즈'의 밤을 빛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2 08:36
프로야구

'동갑' 안현민 인정한 윤동희, 국대 탈락은 자극제..."그들보다 더 잘해야 한다" [IS 타이난]

윤동희(23)는 그동안 롯데 자이언츠 자존심을 지킨 선수였다. 젊은 선수 중심으로 구성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야구와 소속팀의 위상을 높였다. 올겨울 윤동희는 시련을 겪었다. 가장 권위 있는 야구 국제대회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사이판 캠프 명단에서 제외된 것. 그 탓에 롯데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윤동희는 데뷔 2년 차였던 2023시즌 혜성처럼 나타나 한국 야구 외야수 세대교체 주자로 나섰다. 2024시즌에는 처음으로 규정타석을 채우며 타율 0.293 14홈런 85타점을 기록했다. 2루타(35개)는 리그 전체 5위였다. 승승장구했던 윤동희는 2025시즌 첫 고비를 맞이했다. 허벅지 부상 탓에 결장이 많았고 성적(타율 0.282 9홈런 53타점)도 떨어졌다. 롯데는 8월 중순 1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흔들리더니 결국 3위에서 7위까지 떨어졌다. WBC는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일본도 오타니 쇼헤이·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 등 2023년 대회 우승 주역들이 대거 참가한다. 한국도 최정예 멤버를 꾸린다. 애초에 '구단 분배'는 없다. 결국 세대교체 대표 주자였던 윤동희도 2025시즌 아쉬운 성적 탓에 부름을 받지 못했다. 윤동희는 현재 롯데 1군 1차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대만 타이난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해 소속팀은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자신은 연봉 협상에서 '삭감' 칼바람을 맞았다. 승승장구하던 그의 야구 인생에도 터닝 포인트가 생겼다. 윤동희는 지난 시즌 실패가 자신에게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표팀 승선 실패도 같은 시선으로 바라봤다. 그는 "아쉬운 마음이 없을 수 있겠나. 하지만 (리그) 외야수 중에서 잘하는 선수가 많고, 나는 부상도 있었고 성적도 좋지 않아서 경쟁력이 그들에 비해 부족했다. 그래서 (대표팀에) 차출이 되지 못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윤동희는 "이런 상황에 더 자극을 받고 다가올 시즌을 준비할 생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올해 WBC도 출전할 수 있었다면 자만심이 생길 수 있었을 것이라고도 돌아봤다. 윤동희는 같은 1993년생 안현민(KT 위즈)이 보여준 폭발적인 퍼포먼스에 감탄했다. 그는 선배 외야수들뿐 아니라 "(안)현민이가 워낙 잘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그들보다 더 잘해야 국가대표 될 수 있다. 더 성장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윤동희는 요가·필라테스를 하며 가동성 확장과 유연성 증가를 노렸다. 유산소 운동 비중은 높여 근지구력 향상에 매진했다. 이전에는 상대적으로 덜 소화했던 운동이다. 변화를 통해 진화를 노리고 있다. 타이난(대만)=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01 00:15
해외축구

"대충격!" 김민재, EPL 진출→뮌헨 벤치 탈출 꿈 '산산조각'…이적 전문가 "뮌헨은 여름 이적 가능성 열어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 중앙 수비수 김민재(30)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에 따르면, 뮌헨은 차기 시즌을 대비해 수비진 개편을 검토 중이며 김민재의 이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김민재의 거취가 유럽 이적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한 겨울 이적 시장의 이슈를 다뤘다. 여기서 로마노는 "첼시가 스타드 렌(프랑스) 출신의 재능 있는 프랑스 수비수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제레미 자케(21)의 (이적)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다"며 첼시의 상황을 언급했다.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영입하기 위해 혈안이다. 토신 아다라비오요, 리바이 콜월(이상 잉글랜드) 등 수비 자원이 다수 포진해 있다. 그러나 현 상황이 녹록지 않다. 부상으로 인해 주축 선수가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 콜월은 전방 십자 인대(ACL)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하며, 아다라비오요 역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영입 타깃은 자케로 알려졌다. 2005년생의 중앙 수비수 자케는 장신(1m88㎝)과 피지컬을 활용한 공중볼과 대인 수비, 그리고 빌드업 능력이 좋은 현대적인 중앙 수비수다. 2024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출전 기회를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해부터 렌의 주전 수비수로 성장했고, 높은 기대를 받는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도 차례로 발탁되며 국가대표 선수로도 자리를 잡았다.로마노는 "첼시는 2주 전 선수 측과의 협상에서 조건(금액) 면에서 진전을 이뤘고, 현재 선수 측과는 이미 상당히 진척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다만 렌과는 아직 협상이 시작되지 않았다"며 "렌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선수를 잔류시키고, 여름에 이적시키길 원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케를 두고 리버풀(잉글랜드), 뮌헨과 영입 경쟁을 할 거라고 덧붙였다.로마노는 김민재를 언급했다. 로마노는 "뮌헨에 자케는 하나의 기회다. 마치 과거 마크 게히(맨체스터 시티) 사례와 같다. 뮌헨은 여름에 떠날 가능성이 있는 김민재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뮌헨의 관심은 오직 여름 이적에 한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즉, 첼시와 리버풀은 자케 영입을 당장 원하지만 뮌헨은 김민재의 이탈 대책으로 자케를 원한다는 거다. 김민재는 최근 이적설에 휩싸였다. SSC 나폴리(이탈리아)에서 세계 최정상급 수비력을 보여 큰 기대를 받고 뮌헨에 이적했으나, 부상과 부진 등이 겹치며 주전 자리를 내준 상황이다. 백업 자원으로 분류돼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되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SNS에 '만약 김민재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이적을 요청한다면 뮌헨은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30 00:02
해외축구

마테타 OUT→오현규 IN 시나리오…“팰리스, 리즈에 모두 도움 될 수 있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현규(25·헹크)의 잠재적 행선지를 두고 외신의 관심이 뜨겁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전 셀틱(스코틀랜드) 공격수 오현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고 조명했다.매체는 영국 매체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 “리즈와 팰리스는 오현규를 영입할 기회를 제안받았다. 실제로 영입을 위해 움직일 준비가 돼 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면서 “팰리스는 공격수 장-필리프 마테타가 이달 구단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그를 대체해야 한다”라고 진단했다.올 시즌 헹크 소속으로 공식전 30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인 오현규는 최근 여러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초 언급된 행선지 중 하나가 바로 풀럼이다. EPL 7위에 올라 선전 중인 풀럼은 최전방 공격수 부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팀 내 최다 득점자는 윙어 해리 윌슨이고, 베테랑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의 영향력은 이전보다 줄었다는 평이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뒤 계약이 만료되는 터라, 공격진에 새 얼굴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풀럼은 리카르도 페피(PSV)를 1순위 타깃으로 두고, 오현규 측과도 긍정적 협상을 이어간 거로 알려졌다.만약 풀럼이 오현규 대신 페피를 선택하더라도, 선택지는 여전히 남은 모양새다. 팀토크에 따르면 팰리스, 리즈 역시 오현규에게 관심을 보인다. 이유가 있다. 팰리스에는 마테타라는 걸출한 주전이 있으나, 그 역시 팀을 떠날 거로 보인다. 앞서 팰리스는 마크 게히(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보내며 지난 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우승 멤버와 하나둘 결별하고 있다.하위권에 처진 리즈 역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게 집중된 공격 부담을 덜어줄 자원이 필요하다.매체는 “오현규는 셀틱 시절 47경기 12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에도 꽤 잘해왔다”면서 “팰리스와 리즈에도 유용한 영입이 될 수 있다. 그는 EPL에 적응할 수 있는 피지컬과 기술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김우중 기자 2026.01.29 15:12
일본야구

'21홀드 12세이브 필승조도 탈락' 충격의 라쿠텐, WBC 일본 대표 발탁 0명 '굴욕'

일본 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 구단이 자존심을 구겼다.일본 매체 산케이신문은 26일 '일본 야구대표팀의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월에 개최되는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멤버 29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차례 기자회견에서 최종 엔트리 30명 중 19명을 먼저 공개했던 이바타 감독은 이날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나머지 10명을 추가로 발표했다.단 1명을 제외한 WBC 대표팀의 명단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유일하게 웃지 못한 팀은 라쿠텐이었다. 산케이신문은 '2024 프리미어12 준우승에 크게 기여한 투수 후지히라 쇼마와 외야수 다쓰미 료스케가 이날까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현재 라쿠텐은 NPB 12개 구단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 파견 선수가 0명'이라고 조명했다. 두 선수의 국가대표 탈락은 적지 않은 충격으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후지히라는 지난 시즌 62경기에 등판, 2승 2패 21홀드 12세이브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한 정상급 불펜 자원이다. 2024시즌에는 47경기 평균자책점 1.75를 마크하기도 했다. 산케이신문은 후지히라에 대해 '2024 프리미어12에서 팀 최다인 6경기에 등판해 총 6이닝12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며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 대표팀과의 2경기에서도 대표팀에 선발된 바 있다'고 밝혔다.그만큼 WBC 2연패에 도전하는 일본 대표팀은 '역대급 전력'을 꾸렸다는 평가다. 특히 오타니 쇼헤이(다저스)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현역 빅리거가 역대 최다 8명에 이른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26 18:09
뮤직

스키즈, 지드래곤→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나란히…프랑스 자선 무대 2회 출연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프랑스 자선 콘서트에 통산 두 번째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해당 콘서트는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을 맡은 프랑스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가 주최하며 병원 입원 아동 및 청소년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K팝 보이그룹 최초’ 공연 이후 다시 한번 초청받아 의미를 더했고 지드래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에이셉 라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위엄이 느껴지는 인트로로 공연의 포문을 연 스트레이 키즈는 ‘칙칙붐’, ‘두 잇 (오버드라이브 버전)’, ‘세레머니’, ‘락 (樂)’까지 그룹 대표곡 퍼레이드를 선사하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락 (樂)’은 웅장한 사운드와 압도적 에너지가 어우러져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여덟 멤버는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관중을 매료했고 팬들의 폭발적인 떼창과 함성, 응원봉 물결이 장관을 이뤘다. 이번 무대는 오는 30일 프랑스 지상파 채널 France 2 및 유튜브 france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프랑스에서 매해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3년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 장식, 2024년 1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첫 참여를 비롯해 2025년 7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콘서트로 초대형 스타디움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총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프랑스 역대 최대 규모의 K팝 공연을 성사시켰다. 올해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퍼포머로서 두 번째 참석하며 현지 영향력을 재입증했다.한편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연속, 8연속 1위 진입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둔 스트레이 키즈는 2026년에도 ‘글로벌 탑 아티스트’ 활약세를 이어간다. 앞서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신년 계획 발표 영상 ‘스트레이 키즈 “스텝 아웃 2026”’에서 뮤직 페스티벌 출연을 예고한 이들은 오는 6월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과 9월 11일 브라질 ‘록 인 리오’에 헤드라이너로 나선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4 10:02
뮤직

中 한일령 여파…“日멤버는 ‘음중 in 마카오’ 불참 가닥” 술렁 [왓IS]

중일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K팝 아이돌의 중화권 공연에도 ‘한일령’ 여파가 미치고 있다.23일 가요계에 따르면 내달 7일과 8일 마카오에서 개최 예정인 MBC ‘쇼! 음악중심 in 마카오’에 다국적 K팝 그룹 내 일본인 멤버들의 출연이 불발 됐다.일본인 멤버들의 비자 발급 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룹 내 일본인 비중이 높은 팀은 최종 불참으로, 적은 팀은 해당 멤버만 참여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논의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이번 사안은 지난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자위권 발동’ 발언으로 발발된 중일 갈등 격화 여파로 풀이된다.앞서 일본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1월 현직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대만 유사시’가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중일 갈등이 촉발됐다.이후 중국 정부는 일본 영화 개봉 연기 및 취소, 각종 가요 공연 행사 취소로 ‘한일령(限日令·일본 대중문화 콘텐츠 유입 제한)’ 기조를 이어가며 일본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이는 다국적 멤버를 둔 K팝 업계로 불똥이 튀었다. 지난해 12월 트레저, 르세라핌, 클로즈유어아이즈 등 일본인 멤버가 포함된 K그룹의 중국 일정이 줄줄이 차질을 빚었다.이번 ‘쇼! 음악중심 in 마카오’의 사례도 다르지 않다. 당초 이번 공연 라인업에는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엔하이픈, 킥플립, 르세라핌, 웨이션브이, 보이넥스트도어, 하츠투하츠, 이즈나, 마크, 텐, 제로베이스원 등이 1·2차 라인업으로 발표, 추가 라인업 공개도 예정됐으나, 공연을 불과 2주 앞둔 현재 재정비 중인 상황으로 전해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3 11:37
메이저리그

이정후 "WBC 출전 확정, 태극마크는 언제나 영광...기복 없는 3년 차 기대해달라" [IS 인천공항]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확정했다. 이정후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기에 앞서 "오는 3월 WBC에 출전한다"고 말했다.이정후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뛰는 건 2023년 가을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그는 "오랜만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스럽다. 대표팀은 나의 자랑이자 큰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초 구단 관계자가 방한했을 때 WBC 출전에 관해 어느 정도 교감을 나눴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후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인 훈련을 하다가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로 이동할 계획이다. 그는 "시범경기에 5경기를 소화한 뒤 대표팀에 합류할 거 같다"고 말했다. '류지현호'는 이번 대회에서 최정예 멤버를 구성해 명예 회복을 다짐하고 있다. 다만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최근 부상을 당해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면서 대표팀 구성에 차질을 빚었다. 이정후는 "(김하성의) 부상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며 "형이 빠지면서 누군가에게는 일생일대의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대체 선수가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정후는 WBC에서 만나고 싶은 투수로 팀 동료 로건 웹을 꼽았다. 그는 "평소에도 웹과 연락을 주고 받을 만큼 친분이 두텁다. 그런데 라이브배팅 때 한 번도 웹의 공을 쳐본 적이 없다. 실전 경기 때 중견수 자리에서 공을 보면 정말 좋더라. 그래서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으로 2026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두 번째 시즌이었던 지난해 1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 8홈런 55타점 10도루 7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35를 기록했다.그는 "기복 없는 한 시즌을 보내고 싶다. 지난해 타격 슬럼프에 빠지면 수비와 주루에도 영향을 끼치더라. 올해는 타격에서 부진하더라도 수비와 주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보다 올해 모든 부분에서 더 나아져 많은 분의 기대에 충족하고 싶다. 팀이 꼭 포스트시즌에 진출해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 WBC에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영종도=이형석 기자 2026.01.21 19:18
해외축구

‘맨시티 광팬’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도 특급 DF 게히 영입에 BBC 라디오 출연→“대충격!” 소감

세계적인 밴드 그룹 오아시스 멤버인 노엘 갤러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특급 행보’에 깜짝 놀랐다. 그는 수비수 마크 게히(26·영국)를 영입한 것에 “매우 놀랍다”며 칭찬했다. 맨시티가 AFC 본머스에서 뛰어난 공격력을 보인 공격형 미드필더 앙투안 세메뇨(영국)을 영입한 데 이어 게히까지 품에 안자 노엘은 매우 흥분했다.맨시티는 20일(한국시간) ‘게히와 2031년까지 계약했다. 엄청난 재능을 지닌 수비수인 그는 최근 EPL을 대표하는, 젊고 완성된 센터백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게히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의 선수가 돼 정말 기쁘다. 말로 다 할 수 없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이적은 그동안 나의 경력에 쏟아부은 모든 노력의 결실이라고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396억 원).게히는 최근 유럽축구 이적시장에서 주목받은 ‘핫 가이’였다. 2000년생으로 한창 기량이 절정에 오른 게히는 최정상급 수비력과 공격 전개 능력을 인정받는다.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주장을 맡을 만큼 리더십도 있다. 수비 보강이 절실했던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이 일찌감치 게히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두었다. 그러나 맨시티가 적극 비딩하며 최종 승자가 됐다.최근 노엘은 BBC 라디오에 출연해 “(게히가 맨시티에 왔다는 사실에) 믿을 수가 없다. 여름 이적시장에서야 영입할 수 있었던 두 명의 이상적인 선수인 게히와 세메뇨를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려왔다”라면서 “사실 정말 놀랐다. 그리고 (해당 소식을) 더 많이 볼수록 더 충격을 받고 있다”며 놀라워했다. 노엘은 맨시티의 열광적인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이어 맨시티가 최종 영입 승자가 된 걸 노엘은 자랑스러워했다. 그는 “아스널 팬들과 리버풀 팬들이 그 두 클럽(아스널과 리버풀)이 게히와 세메뇨라는 위대한 선수들에게 가장 바람직한 목적지라고 말했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면서 “우리(맨시티)에게 왔다는 소식에 정말 놀랐다”라면서 흥분감을 감추지 않았다. 맨시티는 정상급 공격수 앙투안 세메뇨에 이어 게히까지 영입해 공수 모두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노엘도 이 부분에 대해 기대감을 표출했다. 그는 “세메뇨는 이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라며 “게히는 지금 우리에게 딱 필요한 선수다. 현재 수비진이 초토화된 상태다. 당장 우승 경쟁 판도 뒤집을 정도는 아니지만, 앞으로 맨시티는 정말 무서울 거”라고 전망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0 11: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