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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크리스마스…‘리볼버’ 전도연·지창욱, 팝콘 게릴라 이벤트 떴다
영화 ‘리볼버’가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15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볼버’의 주역 전도연, 지창욱,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과 오승욱 감독은 이날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을 찾았다. ‘리볼버’ 팀은 극장을 찾은 약 200명의 팬들에게 직접 팝콘을 선물했으며, 악수와 셀카 등 팬서비스를 이어갔다. 팬들 역시 예상치 못한 선물에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5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