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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스쿠터 브라운‧라이언 테더 뭉쳤다… 하이브, 차세대 美 보이그룹 멤버 찾는다

하이브가 미국 현지에서 데뷔할 차세대 보이그룹 멤버를 찾는다. 이를 위해 방시혁, 스쿠터 브라운, 라이언 테더 등 음악산업 거장들이 뭉쳤다. 21일 하이브에 따르면, 방시혁 의장과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는 최근 라이언 테더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새 보이그룹 제작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프로필 사진을 비롯해 자기소개, 보컬, 댄스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 연령 요건은 13세부터 23세까지이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다수의 글로벌 톱 아티스트를 배출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K팝 방법론이 또 한 번 미국에 이식될지 주목된다.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캣츠아이의 성공적인 미국 데뷔를 이끌며 빌보드로부터 '음악계를 혁신한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4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이력에 빛나는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라이언 테더는 비욘세, 아델, 에드 시런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능력을 인정받았다.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곡으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백 포 모어’, 앤팀의 ‘드롭킥’, 캣츠아이의 ‘데뷔’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최정상급 팝스타들을 매니지먼트하고 그들의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스타성을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안목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친 막강한 네트워크를 자랑한다.아티스트 발굴·교육, K팝 인프라 개발, 글로벌 팬덤 육성에 대한 하이브의 전문성과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베테랑 엘리트'로 꼽히는 라이언 테더의 의기투합에 큰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뮤직 그룹 아티스트들은 해마다 유수의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성과를 꾸준히 달성하고 있다. 특히 캣츠아이를 통해 K팝 방법론이 미국 주류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라이언 테더와 협업해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하는 것은 음악 산업에서 우리의 유산을 이어가는 진일보”라고 말했다.라이언 테더는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는 최고의 음악으로 현존하는 가장 팬 중심적인 그룹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협업해 탄생한 캣츠아이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번째 EP ‘SIS (Soft Is Strong)’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2024년 8월 31일 자)에 119위로 입성하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터치’는음원 공개 82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인기 지표를 보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1 09:42
뮤직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美 레코드산업협회(RIAA) 골드 인증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대표곡 ‘소리꾼’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19일(이하 현지시간) RIAA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2021년 8월 23일 발매한 정규 2집 ‘노이지’의 타이틀곡 '소리꾼'이 골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RIAA는 미국 내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구분해 자격을 부여한다.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싱글 부문 ‘신메뉴’, ‘매니악’, ‘백도어’, ‘소리꾼’, 앨범 부문에서는 ‘파이브스타’와 ‘락스타’로 총 여섯 개의 RIAA 골드 인증을 받았다. ‘소리꾼’은 웅장한 사운드와 당찬 기세를 품은 가사가 시너지를 이뤘고 국내외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스트레이 키즈의 대표곡으로 자리했다. 뮤직비디오에도 여덟 멤버의 개성과 힘찬 퍼포먼스가 담겨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발매한 미니 앨범 ‘에이트’가 써클차트에서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하며 트리플 밀리언을 달성했다. 이에 앞서 해당 앨범이 8월 3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로 진입, 5연속 차트 정상을 석권하는 대기록을 쌓았다. 이들은 기세를 몰아 자체 최대 규모의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은 오는 24~25일, 31일~9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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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다이너마이트’, 美 RIAA ‘5x 플래티넘’ 인증 [공식]

그룹 BTS(방탄소년단')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에서 ‘5x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에 따르면 BTS가 지난 2020년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미국에서 500만 유닛(unit) 이상 판매됐다.BTS가 RIAA에서 ‘5x 플래티넘’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TS는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해 ‘아이돌’(‘IDOL’),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버터’(‘Butte’r) 등 총 9개의 RIAA 플래티넘 인증을 갖고 있다.‘다이너마이트’는 BTS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한 영어곡이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로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BTS는 이 곡으로 K팝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그래미 어워드’에 한국 대중 가수 최초로 노미네이션되기도 했다. 일본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에서는 역대 최단기간 다이아몬드 인증(5억 회 이상)을 받았다.한편 RIAA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유닛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유닛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유닛 이상)로 구분해 인증을 수여한다. 유닛 집계는 앨범(실물/디지털) 판매량,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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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매니악’ 美 RIAA 골드 인증…통산 네번째 쾌거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매니악’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1일(이하 현지시간) RIAA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2022년 3월 18일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의 타이틀곡 ‘매니악’은 골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싱글 부문 ‘신메뉴’와 ‘매니악’, 앨범 부문에서는 ‘파이브스타’와 ‘락스타’로 총 네 개의 RIAA 골드 인증을 수여받았다. RIAA는 미국 내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구분해 자격을 부여한다.‘매니악’이 타이틀곡인 미니 앨범 ‘오디너리’는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데뷔와 동시에 1위로 진입한 작품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까지 ‘빌보드 200’ 4연속 1위 달성에 성공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올여름 반가운 컴백에 앞서 5월 1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Feat. 찰리 푸스)를 선보인다. 신곡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과 찰리 푸스가 함께 작사, 작곡, 편곡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2 11:18
뮤직

BTS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 레코드산업협회 플래티넘 인증 획득

방탄소년단 지민이 첫 솔로 앨범 ‘페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로 또 하나의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에 따르면,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가 100만 유닛(unit) 이상 판매돼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RIAA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유닛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유닛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유닛 이상)로 구분해 인증을 수여한다. 유닛 집계는 앨범(실물/디지털) 판매량,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라이크 크레이지’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드럼 사운드에 멜로디는 경쾌하지만, 공허한 감정을 표현한 지민의 애절한 음색이 대조를 이루는 곡이다. 지민은 처음 발표한 솔로 앨범 ‘페이스’로 K팝 솔로 가수 최초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라이크 크레이지’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4월 8일 자)에서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찍으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페이스’는 발매 첫날 한터차트 기준 100만 장 이상 팔려 K팝 솔로 아티스트 음반 중 역대 최초로 발매 1일 차에 '밀리언셀러'가 됐다. ‘라이크 크레이지’는 지난 11월 30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캠페인에서 ‘글로벌 톱 K팝 송즈 오브 디 이어’ 부문 3위에 오르고, 빌보드 최신 차트(12월 2일 자)에서는 ‘글로벌(미국 제외)’ 59위, ‘글로벌 200’ 109위로 35주 연속 순위권에 드는 등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민은 이달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지민뿐만 아니라 RM, 뷔, 정국 역시 같은 시기 동반 입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2.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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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이후 처음…정국, 英 음반산업협회에 ‘실버’ 인증 획득

방탄소년단 정국의 음악이 영국을 강타했다.18일(한국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이 앨범 차트 21위에 자리했고, 타이틀곡 ‘스텐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차트 30위에 오르는 등 나란히 2주 연속 차트인했다.‘스텐딩 넥스트 투 유’ 외에도 더 키드 라로이, 센트럴 씨와의 협업곡 ‘투 머치’(TOO MUCH) 48위, 7월 발매된 솔로 싱글 ‘세븐’(Seven) 54위, ‘3D’ 75위 등 4곡이 이번 주 싱글 차트에 포진했다. 이로써 정국은 이 차트에 2주 연속으로 4곡을 차트인시켰다.또 ‘스텐딩 넥스트 투 유’는 싱글 다운로드 9위, 싱글 세일즈 13위, 피지컬 싱글 17위에 자리했다. ‘골든’은 앨범 다운로드 6위, 앨범 세일즈 15위, 피지컬 앨범 18위, 스코티시 앨범 21위 등으로 상위권에 랭크됐다.희소식은 또 있다. ‘세븐’은 18일 영국음반산업협회로부터 ‘실버’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정국은 2013년 싸이 이후 약 10년 만에 이 협회로부터 싱글 작품으로 인증받은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영국음반산업협회는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실물 앨범 판매량 등을 종합해 실버(20만 이상), 골드(40만 이상), 플래티넘(6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120만 이상) 인증을 수여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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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3분기 영업이익 727억…전년비 20% 증가

하이브가 견고한 멀티 레이블 체제를 바탕으로 또 한번 3분기 실적 신기록을 수립했다. 음반, 음원, 공연 등이 포함된 직접 참여형 매출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379억원, 영업이익 72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수치다. 이번 3분기 실적은 하이브가 창사 이래 거둔 3분기 실적 가운데 가장 높다.신기록 경신은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에 힘입었다. 3분기에는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세븐틴, 뉴진스의 앨범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세븐틴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은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직접 매출과 간접 매출의 동반 상승 효과를 불러일으켰다.방탄소년단 뷔는 9월 발매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통해 초동 210만장을 기록하며 국내 최초로 초동 200만장을 넘긴 솔로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정국은 디지털 싱글 ‘세븐(Seven)’으로 13주 연속 빌보드 핫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디지털 싱글 ‘3D’로 핫100 5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11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써클차트 기준)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8월에는 첫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를 발매, 누적 출하량 75만장을 기록하며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일본에서의 앨범 판매도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정규 2집, 뉴진스의 2번째 미니앨범 ‘겟 업(Get Up)’, 르세라핌의 월드투어 ‘FLAME RISES’의 성과도 3분기 실적에 반영됐다.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앨범과 공연, 광고 출연과 같은 직접 참여형 매출이 3824억원을 차지했다. 이중 앨범 매출은 2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성장했으며, 공연 매출은 869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84% 신장한 성적을 냈다. MD 및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등 간접 참여형 매출은 1554억원으로 집계됐다. 응원봉을 필두로 한 세븐틴, 엔하이픈의 투어 MD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오피셜북 ‘BEYOND THE STORY’가 3분기 간접 참여형 매출에 기여했다.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의 3분기 평균 월방문자수(MAU)는 전분기 대비 10% 성장한 약 1050만명을 기록했다. 기존 아티스트들의 팬덤 확대와 더불어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를 위시한 다수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입점함에 따라 1000만 MAU 고지에 안착했다. 위버스 라이브 조회수도 10억회를 넘어섰다. 위버스 관련 지표는 서비스 확장과 고도화가 본격화됨에 따라 지속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은 4분기에도 다양한 공연과 앨범 활동을 이어 나간다. 우선 정국은 오는 3일 첫 솔로 정규앨범 ‘골든(GOLDEN)’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세븐’의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와 서킷이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프로듀싱했고, 에드 시런, 션 멘데스 등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DJ스네이크, 디플로와 같은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세븐틴이 지난달 발매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초동 판매량 509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9월부터 시작한 세븐틴의 일본 돔 투어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인 더 시티 프로젝트와 함께 진행된다. 세븐틴은 내년 1월까지 방콕, 불라칸, 마카오 3개 도시에서 추가 공연에 나설 계획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0월 발매한 정규앨범 ‘이름의 장: FREEFALL’은 2개 앨범 연속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오는 12월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월드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엔하이픈은 이달 17일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를 발매할 예정이며, &TEAM도 같은달 15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할 계획이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27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2’와 협업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를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뉴진스는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갓즈(GODS)’를 발표해 전 세계 게이머들과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이브 관계자는 “하이브는 장르 확장과 다양한 음악 포트폴리오 구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는 음반과 음원 매출의 동반 성장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인수합병(M&A)과 같은 비유기적 성장 방법론은 물론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프로젝트와 같은 유기적 방법론을 통해서도 지속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2 10:30
연예일반

‘엘리멘탈’ 인기에 음원차트까지 들썩… OST 차트 역주행 1위

디즈니 픽사의 신작 ‘엘리멘탈’이 인기를 끌며 OST까지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팝스타 라우브(Lauv)가 직접 OST에 참여해 탄생한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주제가 ‘스틸 더 쇼’(Steal The Show)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해외 종합 차트 1위를 비롯해 유수의 K팝 곡을 뚫고 멜론 종합 차트 11위에 안착했다”고 12일 밝혔다.또한 이번 곡은 지니뮤직,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의 OST 및 해외 종합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어느때 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엘리멘탈’(351만 관객)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가운데 ‘인사이드 아웃’(497만 명)에 이은 두 번째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라우브가 직접 참여한 OST ‘스틸 더 쇼’는 불 앰버와 물 웨이드가 ‘엘리멘트 시티’를 누비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에 흐르는 곡이다. 이번 OST로 큰 인기를 몰고 있는 라우브는 진솔한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한 팝스타다. 그는 ‘올 포 낫띵(아임 소 인 러브)’, ‘파이스 인 더 레인’ 등의 글로벌 히트곡을 보유하며 10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돌파 및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했다.이번 신곡으로 국내 음원 차트를 석권한 라우브는 다음 달 29일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2 08:15
골프일반

[골프 소식] 마제스티 플래티넘 X, 마제스티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출시

마제스티골프가 4피스 프리미엄 볼 ‘마제스티 플래티넘 X’와 3피스 ‘마제스티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골프볼을 출시했다.‘마제스티 플래티넘 X’ 볼은 레진 볼의 듀얼 코어를 업그레이드하여 강력한 스핀 성능을 만들어 냈다. 소프트 우레탄 커버와 360 멀티 사이즈 딤플을 적용 안정성을 더했다.‘마제스티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볼은 스핀 앤 컨트롤 타입의 제품이다. 3피스 구조로 내부 코어에는 고탄성 NdBR을 사용하고 고밀도 코어배합 기술을 적용해 임팩트 시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이너에는 고탄성 이너 레이어를 적용했다. 퍼플핀 온/오프 라인 마켓을 비롯하여 주요 골프 용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은경 기자 2023.04.11 15:59
메이저리그

[IS 피플] 경쟁을 즐기는 남자 '김차도'

"3루에 서면 '김차도(김하성+매니 마차도)'로 불렸으면 좋겠다."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최근 구단 팬페스트에 참석해 한 말이다.올 시즌 김하성은 멀티 포지션을 소화해야 한다. 지난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금지약물 징계로 빠진 틈을 타 주전 유격수로 입지를 다졌지만, 잰더 보가츠가 영입돼 포지션 이동이 불가피해졌다. 보가츠는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통산 유격수 부문 실버슬러거를 5번이나 받은 스타플레이어다. 오프시즌 11년, 총액 2억8000만 달러(3485억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으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 김하성은 2루수 출전 비중을 높이면서 상황에 따라 3루수와 유격수로 출전하는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를 맡을 게 유력하다.반갑지 않은 포지션 이동일 수 있다. 하지만 그의 반응이 유쾌하다. 김하성은 "(구단으로부터) 이번 시즌 2루수로 자주 출전할 거라는 말을 들었다"며 "3루수로도 뛰게 될 텐데, 3루에 서면 '김차도'로 불렸으면 좋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차도'는 김하성과 매니 마차도의 이름을 합성한 단어다. 마차도는 MLB를 대표하는 3루수. 개인 통산 홈런이 283개다. 지난해에는 32홈런 102타점으로 활약했다. 공격 못지않게 빛나는 건 그의 물 샐 틈이 없는 수비다. 마차도는 2013년 그해 골드글러브(GG) 수상자 중 가장 뛰어난 수비를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플래티넘 GG를 받기도 했다. '김차도'라는 표현은 3루수로 나섰을 때 마차도만큼의 수비를 해내겠다는 각오를 재치 있게 푼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김하성은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유격수였다. 2018년부터 3년 연속 KBO리그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유격수가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받은 건 김재박(1983~86)과 강정호(2012~15)에 이어 리그 역대 세 번째. 2020년에는 30홈런-100타점 고지를 정복하며 '공수 겸장' 유격수로 높은 가치를 자랑했다. 그 결과 김하성은 2021시즌을 앞두고 MLB에 진출, 야구인생의 꿈을 이뤘다. 하지만 매년 경쟁의 연속이다. 포지션을 보장받지 못하고 여러 선수와 경쟁하는 구도가 반복하고 있다. 경쟁에서 승리하더라도 또 다른 경쟁이 그를 기다린다.지난달 27일 김하성은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경쟁'이라는 단어를 꽤 많이 언급했다. 그는 "MLB에 입단하고 나서 매 순간이 경쟁이었다. 비시즌 때도 경쟁이라고 생각해 다른 선수보다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 나한테는 항상 경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팬과 관계자분들께서 걱정하시는 거 같은데 경쟁은 어느 팀에 가도 해야 하는 거다. 자신 있게 내가 할 수 있는 걸 준비해 부딪혀야 할 것 같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하성은 경쟁을 피하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맞이한다.오프시즌엔 트레이드설까지 휘말렸다. 내야 보강이 필요한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김하성을 원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샌디에이고에 남아 냉혹한 포지션 경쟁과 다시 마주하게 됐다. 낙담은 없다. 김하성은 "개인적으로 우리 팀이 (MLB) 30개 구단 중 내야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트레이드가 되건 그렇지 않건 부담은 전혀 없다. 내가 할 것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잘해야 한다. 우리 팀은 '잘하는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뛰는 게 목표'라고 말한다. 잘해야 주전 경쟁에서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3.02.0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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