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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장항준, 역사 토크쇼 ‘불멸의 라이벌’ 메인 MC 발탁

영화계 입담꾼 장항준 감독이 MBN 4부작 특집프로그램 ‘불멸의 라이벌’의 메인 MC로 나선다.오는 27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하는 MBN ‘불멸의 라이벌’은 ‘라이벌의 역사가 곧 우리의 역사’라는 모토 아래, 세기의 맞수들이 펼친 대결 속에서 격변의 시대를 읽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정치·경제·문화 등 시대의 분수령마다 등장했던 전설적인 라이벌들을 한자리에 소환해 그들의 불꽃 튀는 승부와 베일에 가려졌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낸다.메인 MC 장항준 감독은 유쾌한 입담과 날카로운 통찰로 시대를 뒤흔든 라이벌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만능 무비테이너’답게 풍부한 연출 경험과 이야기꾼으로서의 감각을 살려, 기발한 발상에 재치를 가미한 토크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중심축을 든든히 책임진다. 패널진도 화려하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권율은 특유의 센스와 친화력으로 역사 속 라이벌 대결의 ‘현장 목격자’ 역할을 수행한다. 시청자의 시선에서 역사 속 인물의 감정과 상황에 몰입해 질문을 던지고, 숨겨진 뒷이야기를 파고드는 ‘호기심 전달자’로 활약할 전망이다.걸그룹 ‘라붐’ 출신 배우 율희는 젊은 세대의 신선한 시각과 톡톡 튀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이야기에 공감과 호기심을 더하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몰입할 수 있는 세대 공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는다.여기에 프로그램의 깊이를 채워줄 ‘지식 드림팀’이 합류해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을 비롯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세밀한 역사적 사실 검증과 흥미로운 해석을 곁들이며 프로그램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는 것. 이들의 전문성과 장항준 감독의 스토리텔링이 만나,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프리미엄 역사 프로그램’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MBN 4부작 특집 프로그램 ‘불멸의 라이벌’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18 16:05
연예일반

이정현,“남편과 싸워도 밥은 준다” 귀여운 고백 (편스토랑)

이정현과 남편이 데칼코마니 먹방을 선보인다.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집에서 정성 가득 요리의 대명사인 평양냉면과 어복쟁반 만들기에 도전한다. 무더위를 날려줄 이정현표 평양냉면과 어복쟁반이 이정현 부부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고 해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평소 가족들이 좋아하는 평양냉면 만들기에 도전했다. 평양냉면은 고기 삶기부터 특유의 깔끔한 육수 내기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해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은 메뉴. 이정현은 “집에서 하는 게 의외로 조리법은 간단하다”라며 여러 꿀팁을 활용, 맑고 감칠맛 가득한 평양냉면 육수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잠시 후 이정현 남편이 퇴근 후 귀가했다. 이정현은 정성껏 만든 평양냉면은 물론 평양냉면 육수를 활용한 어복쟁반과 또 다른 히든메뉴까지 한상 든든하게 차려냈다. 비주얼부터 맛까지 맛집 뺨치는 정현면옥 한상이 완성된 것. 이에 이정현과 남편의 데칼코마니 먹방이 시작됐다. 열심히 만든 메뉴인 만큼 맛있게 먹는 남편을 보던 이정현은 “평소에도 내가 진짜 잘해준다. 가끔 싸워도 밥은 준다”라며 급 귀여운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던 중 이정현은 “평양냉면 먹으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혹시 누구를 추억하는 것인지 모두들 촉각을 곤두세웠지만, 이정현이 말한 사람은 남편이었다. 이정현은 “처음에는 좀 슴슴하고 재미가 없는데, 볼수록 매력 있지 않나?”며 쑥스러운 듯 고백했다. 이정현의 애정 표현에 순식간에 현장은 로맨틱한 분위기에 휩싸였다고.이어 이정현은 “나는? 나는 어떤데?”라고 반대로 물어 순간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모두 숨죽이며 대답을 기다렸다. 이에 남편은 잠시 고민하더니 “불닭으로 하자”라고 해 이정현은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14:44
산업

뷰티 브랜드 힌스, 가을 시즌 맞아 ‘로즈프레소’ 컬렉션 출시

뷰티 브랜드 힌스(hince)가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로즈프레소’ 컬렉션을 공식 출시한다.이번 컬렉션은 지난 8월 1일 지그재그 48시간 릴레이 특가를 통해 먼저 공개되었으며, 출시 직후 지그재그 전체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싱글 아이섀도우 2종, 로 글로우 젤 틴트 2종, 로 글로우 듀이 볼 1종으로 구성된 ‘로즈프레소’ 컬렉션은 뮤티드 로즈와 부드러운 에스프레소가 블렌딩된 깊이 있는 컬러감으로, 한층 완성도 높은 가을 무드를 선사한다.먼저, 보드라운 캐시미어 텍스처와 감각적인 컬러로 출시되어 ‘만능 섀도우’라 불리며 사랑받아온 싱글 아이섀도우는 눈매 음영은 물론 치크와 컨투어링까지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그윽한 에스프레소 브라운 톤으로 음영 섀도우, 컨투어, 눈매 확장 등 다채롭게 연출 가능한 ▲21호 모카 프레소와, 어떤 피부 톤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혈색과 음영을 더하는 뉴트럴 로즈 브라운 ▲22호 얼루어 로즈 컬러가 새롭게 추가됐다.또한, 지난 ‘밀키솝’ 컬렉션에서 한정 증정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블루 프라이머 ▲0호 블루솝은 정식 제품으로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가까운 시일 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여기에 더해, 힌스의 대표 베스트셀러 ‘로 글로우’ 라인도 이번 컬렉션에서 한층 깊어진 분위기의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일명 ‘청량광 틴트’로 불리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200만 개를 기록한 로 글로우 젤 틴트는 시나몬 로즈 톤의 ▲26호 로즈 프레소와 말린 장미빛의 부드러운 모브 로즈 ▲27호 얼루어 로즈,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입술과 볼에 자연스러운 혈색과 광채를 더해주는 립앤치크 ‘이슬광채밤’ 로 글로우 듀이 볼 ▲16호 베어 듀(블러쉬드 로즈 컬러)도 함께 선보인다.17일까지 지그재그 런칭 프로모션을 통해 싱글 아이섀도우는 23%, 로 글로우 젤 틴트는 20%, 로 글로우 듀이 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8월 12일 오후 8시, 단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대 45% 할인 혜택과 더불어 미니 키링, 파우치, 블루솝 프라이머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서지영 기자 2025.08.11 16:59
연예일반

이석훈, 8월 미니 5집 발매... 믿고 듣는 ‘석훈쌤’

가수 이석훈이 1년 10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4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8월 중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석훈의 미니앨범은 지난 2023년 10월 발매한 미니 4집 ‘무제(無題)’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무제(無題)’는 사랑의 순환되는 감정을 한 권의 시집처럼 풀어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이날 0시 이석훈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컴백 포스터가 공개되며 8월 커밍순이 베일을 벗었다. 감성적인 분위기가 이석훈의 새로운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무엇보다 이석훈 특유의 울림 있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 방식이 이번 앨범에서도 포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훈의 탄탄한 가창력을 어떤 메시지로 만날 수 있을지 추후 공개될 다양한 티저에도 관심이 쏠린다.이석훈은 보컬 그룹 SG워너비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뮤지컬 ‘킹키부츠’, ‘웃는 남자’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관객들을 만났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도 출연했다.또한, 각종 광고를 섭렵하고, 자작곡 ‘너였구나’를 그림책으로 출간하는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 보컬 마스터로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이석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앨범명과 발매일시를 포함한 각종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4 13:38
축구일반

만능 엔터테이너 이수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특별 게스트로 출격

방송인 이수지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의 프리뷰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는 오는 8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배우 박서준의 시축과 전설의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하프타임 공연까지 더해져, 경기 전부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올해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자 예능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트로피의 여신’으로 떠오른 이수지가 프리뷰쇼 특별 게스트로 나서며, 토트넘과 뉴캐슬이라는 유럽 명문 구단의 격돌에 또 하나의 ‘위너’ 기운을 더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에서 핵심 크루로 활약 중인 이수지는 최근 햄부기 캐릭터로 가수 데뷔에 나서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싸이의 ‘흠뻑쇼’ 무대에서는 도플갱어 콘셉트로 등장해 강렬한 오프닝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명실상부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이수지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어떤 웃음과 활력을 터뜨릴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이수지는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본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심장이 드리블 치는 기분”이라며, “축구팬분들 앞에서 제대로 웃음 한 골을 넣고, 경기장 분위기까지 책임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모든 장면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 및 다시보기로 제공되며,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은경 기자 2025.07.28 10:39
연예일반

[단독] 이석훈, 2년만에 본업美 자랑..8월 미니앨범 발매

가수 이석훈이 오랜만에 ‘본업미’를 자랑한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석훈은오는 8월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신보 발매는 2023년 10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 앨범 ‘무제(無題)’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석훈은 올해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OST ‘사랑한다 말해요’에 참여해 보컬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는 ‘사랑한다 말해요’를 통해 극에 보다 다채로운 감성을 불어넣으며 호평 받았다. 이번 다섯번째 미니앨범에도 이석훈 특유의 감미로운 중저음과 탄탄한 가창력을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가수로서는 긴 공백이 있었지만, 그는 만능 엔터테이너답게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K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그는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2와 ‘보이즈 플래닛’에서도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 한 바 있다. 당시 이석훈은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조언으로 연습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예능감도 남다르다. 그는 웹예능 ‘썰플리’ MC로 활약하며 조회수를 견인하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재치 있는 진행 실력과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태도는 ‘썰플리’만의 매력으로 작용했다. 김호영,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한 에피소드는 누적 조회수 400만회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석훈의 진가는 ‘본업’할 때 가장 빛난다. 그는 2008년 SG워너비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안정적인 음정과 호흡, 그리고 뛰어난 화음 구성 능력으로 SG워너비의 보컬 밸런스를 책임졌다. 지난해에는 SG워너비 데뷔 20주년을 맞아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전주, 인천 등 전국을 순회하는 약 5개월간의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석훈은 노래뿐 아니라 캐릭터 해석력, 연기력, 무대 장악력까지 갖춘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도 입지를 굳혔다. 그는 2018년 ‘킹키부츠’로 뮤지컬에 데뷔한 이후 2024년까지 네 시즌 연속 주인공 ‘찰리’ 역을 맡아, 희망과 성장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외에도 ‘웃는 남자’, ‘광화문 연가’, ‘마리 앙투아네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 무대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4 06:00
연예일반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심 장악... 8人8色 매력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자체 최대 규모’ 역대급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심을 장악하고 있다.스트레이 키즈는 7월 18일과 19일(현지시각) 양일간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공연을 펼쳤다. 핑크,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 세계적 뮤지션들이 다녀간 토트덤 핫스퍼 스타디움에 이들은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 단독 입성과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위상을 재입증했다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성황리 전개 중인 이번 월드투어에서 여덟 멤버는 그룹 음악 정수가 담긴 세트리스트와 솔로, 유닛 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보고 들을 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모았다. 런던 공연 역시 생생한 밴드 사운드를 덧댄 탄탄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효과 그리고 무대 위 압도적인 에너지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구성을 보여주며 관중을 매료했다. 이번 런던 콘서트를 관람하러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을 찾은 현지 스테이(팬덤명)들과 만나 이야기 나누며 ‘공연 미슐랭’ 스트레이 키즈의 8인 8색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뛰어난 리더, 출중한 프로듀서 방찬스트레이 키즈는 특유의 강렬한 음악 색채, 재치 만점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청취 경험을 안기며 ‘스트레이 키즈’라는 그룹 그 자체의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했다. 그 중심에는 데뷔 이래 발표한 매 작품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개성을 뚜렷이 구축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가 자리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공연을 처음 보는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던 루시(만 27세)는 그룹 음악 제작의 핵심 일원인 방찬을 “진정성 있는 음악을 만드는 창의적인 프로듀서”라 칭하며 리더로서 팀을 이끄는 능력뿐 아니라 가창력, 퍼포먼스 실력, 디렉팅 자질을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멤버라고 설명했다. 프로페셔널 퍼포머 리노스트레이 키즈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군무로 보는 맛을 더하며 K팝 팬들에게 ‘무대 맛집’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해 7월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개최된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헤드라이닝 무대를 보고 다시 이들의 공연을 보러 오게 되었다던 제마(만 19세)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다이내믹한 안무와 여덟 멤버의 합이 특장점이라고 말했다.깔끔한 춤선과 강약 조절, 디테일한 동작까지 춤의 정석을 구사하며 퍼포먼스의 중심을 잡는 그를 향해 제마는 "이번 1회차 공연 ‘특’ 무대 도중 신발 한 짝이 벗겨졌는데도 꿋꿋하게 무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답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아이코닉한 래퍼 창빈“노래 듣다가 창빈 파트가 흘러나오면 ‘스트레이 키즈 노래답다’는 생각이 든다”던 엠마(만 17세)의 말처럼 창빈은 듣는 이의 귀를 휘어잡는 기세로 그룹 사운드에 아이코닉함을 더하고 있다. 쓰리라차 구성원으로서 위트와 센스가 돋보이는 송 라이팅, 무대 위 당찬 기개로 쾌감을 안기는 그는 런던에서도 기량을 뽐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콘서트에서 창빈은 자연스럽게 관객과 호흡하고 떼창을 유도하며 스테이와의 유쾌한 화음을 내기도, 파워풀한 에너지로 객석을 들썩이게도 하며 즐거움을 선물했다. 팔색조 아티스트 현진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어언 8년이 흐른 지금까지 오랜 팬이라던 스캐프(만 24세)는 “현진의 자신감 넘치고 카리스마틱한 아우라가 좋다”며 그를 스테이지를 좌우하는 ‘퍼포먼스 체인저’라 했다.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는 표현력으로 정평이 난 현진은 매 스테이지 관객들을 사로잡는 무대 매너는 물론 아티스틱한 액팅, 화려한 춤선이 조화를 이뤄 뛰어난 장악력을 선보였다. 현진은 ‘론리 스트리트’, ‘가려줘’에서는 잔잔하고 감성적인 면모를, 방찬과 함께한 ‘이스케이프’에서는 매혹적인 무드를 그려내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숨 가쁜 군무 속 그의 몸짓 하나하나가 환호를 불러일으키며 분위기는 더 무르익었다. 육각형 올라운더 한한은 ‘아이 갓 잇’, ‘위시 유 백’, ‘홀드 마이 핸드’ 등 여러 솔로곡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만능 올라운더’ 존재감을 발산했다. 클레어(만 28세)는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경연 당시 한이 내지르는 고음 장면에 반해 그의 보컬 매력을 사랑하게 됐다. 필릭스와의 유닛 트루먼 무대에서 보여주는 랩 스타일도 모두 애정한다”고 강조했다 필릭스 목소리, 그 자체가 킬링 파트‘딥 엔드’, ‘언페어’를 비롯한 솔로곡 리사의 ‘리어웨이커’ 등 피처링곡에서 알 수 있듯, 필릭스는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동굴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 전 설렘을 감추지 못하던 아바(만 13세)는 ‘神메뉴’ 뮤직비디오를 보고 그의 로우톤 매력에 빠졌다며 입덕 계기를 수줍게 밝혔다. 휘몰아치는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특색인 스트레이 키즈 음악에 시그니처 저음으로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는 필릭스는 이번 공연에서도 특유의 낮고 깊은 목소리로 임팩트를 남겼다. 환상적인 보컬리스트 승민승민은 자체 음악 콘텐츠 ‘송 바이’를 통해 아이유 ‘러브 포엠’, ‘라우브’, ‘스틸 더 쇼’ 등 여러 커버곡을 선보이며 담백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마라맛’ 음악에 서정성을 가미하는 보컬리스트로서 그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그룹 음악 컬러를 덧입히는 데 일조했다. ‘송 바이’ 영상은 물론 각종 커버곡, OST 참여곡 등 승민의 목소리가 담긴 모든 노래를 즐겨 듣는다던 릴리(만 21세)는 그의 보컬에 대해 “천사 같은 목소리”라고 표현하며 “마음을 어루만지는 진중하고 정직한 승민의 보컬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분위기를 환기하는 힐링 보이스 아이엔아이엔은 정승환 ‘너였다면’, 려욱 ‘어린왕자’, ‘미제 (Feat. 현진)’ 등 꾸준히 커버와 자작곡을 통해 청아하고 맑은 톤을 멜로디에 실어 보냈다. 런던 양일 공연 모두 출석한 데뷔 팬 올리비아(만 23세)는 스트레이 키즈 음악을 환기하는 아이엔의 부드러운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을 차밍 포인트로 꼽았다.이어 “그의 목소리에는 위로를 주는 따뜻함이 있다. 다정하고 포근한 목소리로 기분 좋은 편안함을 주기에 매일 솔로곡 ‘안아줄게요’도 듣고 노래 영상 모음집을 찾아본다. 들을 때마다 마냥 행복해진다”고 이야기했다. 스트레이 키즈와 스테이는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명장면으로 만들며 이번 월드투어의 엔딩 크레디트를 완성해 가고 있다. 26일~27일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30일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그들의 여정은 계속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3 15:16
뮤직

조유리, ‘에피소드 25’로 보여줄 ‘올라운더’ 모먼트

올라운더 조유리가 발매를 하루 앞두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다.조유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미니 3집 ‘에피소드 25’를 발매하며 약 2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올해 25살이 되는 조유리의 음악적, 내면적 성장을 담은 것은 물론 다채로운 장르로 음악 스펙트럼까지 넓힌 이번 앨범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와 가수 넘나드는 만능 ‘올라운더’조유리는 올해 연기와 음악, 두 가지 분야에서 동시에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 받았다. 조유리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치열한 생존 게임에서 고군분투하는 ‘준희’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임팩트를 남겼다.뜨거운 관심 속에 ‘오징어 게임 시즌3’를 마무리한 조유리는 오는 14일 가수로 컴백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미니 2집 ‘러브 올’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3집 ‘에피소드 25’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조유리의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조유리는 ‘에피소드 25’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입증할 예정이다.# 조유리표 ‘밴드 음악’으로 과감한 도전조유리는 미니 3집 ‘에피소드 25’를 통해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과감한 도전에 나선다. 기존 앨범들이 퍼포먼스형 음악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밴드 기반의 라이브형 음악으로 구성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특히 조유리만의 매력적인 보컬과 계절감을 머금은 감성이 라이브 중심의 음악색과 어우러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예정이다.조유리표 ‘밴드 음악’을 대표하는 타이틀곡 ‘이제 안녕!’은 풍부한 밴드 사운드와 조유리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로, 조유리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지난 7일 선공개된 ‘개와 고양이의 시간’ 또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구름이 프로듀싱 한 사랑스러운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팬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조유리는 이번 앨범에 하고 싶은 음악 장르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득 담아내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 다채로운 장르로 꽉 채운 웰메이드 트랙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제 안녕!’과 선공개곡 ‘개와 고양이의 시간’ 외에도 조유리의 취향이 가득 담긴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된다. 시티팝 기반의 댄서블 인디팝으로 설렘 가득한 감정을 담아낸 ‘HICCUP’, 미디엄 템포 힙합 기반의 ‘잠수해’, 서글프지만 절제된 분위기의 ‘오버킬’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총 5개의 트랙이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다채로운 장르의 웰메이드 트랙으로 꽉 채운 이번 앨범은 조유리의 컴백을 염원한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하는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조유리의 미니 3집 ‘에피소드 25’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3 14:03
뮤직

[심재걸 엔터잡학사전] SM과 ’쇠맛’, 30년 아이돌 명가의 3.0 중흥기

여름의 시작과 함께 쇠맛 열풍이 다시금 거세게 불고 있다. 그룹 에스파의 턴이 돌아왔다는 신호다.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 관련 1개월간 쏟아진 보도와 각종 커뮤니티, 음원 사이트 내 반응은 대부분 ‘쇠맛’으로 귀결된다. 이제는 쇠맛을 빼놓고 에스파의 정체성을 논할 수 없고, 소속사 SM의 이니셜도 쇠맛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뜨거운 반응을 얻는다. 이제 ‘쇠맛’은 에스파의 수식어를 넘어 뷰티, 패션, 문화 전반에 퍼지며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키워드로 널리 통하고 있다. 기성세대는 다소 의아할 수 있다. 쇠맛의 과거 쓰임새는 피맛, 비릿한 맛, 고통과 고생을 비유할 때나 주로 꺼내는 말이었다. 요즘 소비되는 감성에서는 확연히 다르다. 메탈, 실버가 주는 시크하고 과잉되지 않으면서도 쿨한 이미지를 대표한다. 전혀 본 적 없는 새로움은 아니지만, 원초적이고 간결한 표현을 즐기는 세대에서 ‘쇠맛’이란 단어로 변환해 특별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신드롬은 딱 꼬집어 시작점을 말하기 애매하지만 대략 1년 전부터 분위기가 형성됐다. ‘드라마’, ‘수퍼노바’, ‘위플래시’ 등을 연달아 메가히트시키며 그 이미지를 굳혔다. 쇳소리처럼 들리는 고음역대 사운드, 실버와 무채색을 강조한 스타일링, 메탈의 질감을 CG로 실감 나게 잘 살리는 뮤직비디오 등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사이버펑크 정도로 통했던 스타일인데 이 무렵 ’쇠맛’이란 단어와 만나 거대한 시너지를 내기 시작했다. 어감이 지닌 재미가 빠르게 트렌드로 확장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 콘텐츠는 콘텐츠 대로 호평을 받고, 반응하는 재미까지 더해지며 역대 아이돌 수식어 중 가장 막강한 화력을 뿜었다. SM의 영리한 전략도 ‘에스파=쇠맛’ 공식을 단단하게 이어줬다. 업계에서 일종의 금기처럼 여기던 걸그룹 제작 패턴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메탈이 주는 차가운 질감의 세련미는 가져가되 적당한 온도를 입히는 방식으로 거부감을 줄였다. 화려한 색감에만 의존하지 않고 저채도를 오히려 강조하며 고정관념을 깼다. 과거의 걸크러시 시대와 에스파의 쇠맛 시대가 유사하면서도 확연히 구분되는 지점이다. ‘더티 워크’ 뮤직비디오는 아예 촬영지를 제철소로 정한 점 역시 기발했다. 가볍게 한 번 웃고 끝날 소재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강화해주는 이야깃거리로 효과를 봤다. 반드시 거창해야 성공한다는 틀에서 벗어나 이슈 생산의 남다른 감각을 보여줬다. 또 구애보다는 자기애를 강조한 메시지 측면에서도 적절한 밸런스를 통해 시대감성을 녹였다. K팝 주류였던 이지리스닝에 매력이 떨어질 때쯤, 주파수 높고 입체적 사운드로 파고든 선택도 주효했다.그렇게 만들어진 ‘쇠맛’은 만능 수식어로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 EDM, 힙합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꾀하더라도 언제나 세련된 이미지의 쇠맛이 에스파 앞뒤에 따라붙고 있다. 무엇을 해도 미래지향적인,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환호를 받는다. 명확한 대전제를 가지고 있으니 그 안에서 얼마든지 변주가 가능해졌다. 아이돌로서 누구나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이미지를 구조화시킨 셈이다. 덕분에 SM은 30년 명가의 브랜드를 더욱 견고히 가져가게 됐다. 탈 이수만 체제와 함께 등장한 3.0 시대 슬로건이 시작부터 좋은 흐름으로 전개됐다. 데뷔 시점을 고려하면 에스파는 양쪽의 서사가 공존한다. 자칫 흔들린다면 어색한 기류에 휩싸였겠으나 ‘쇠맛’이란 수식어의 등장이 새로운 동력을 선사했다. 신구 아티스트의 앨범 플랜이 막힘없이 진행되고 여전히 K팝 흐름을 주도하는 기획사로 앞단에 서 있다.한때 아이돌 세계는 ‘국민 아이돌’, ‘국민 여동생’ 등 범대중적 사랑을 인증하듯 유행처럼 이름 앞에 ‘국민’을 붙였고 ‘짐승돌’, ‘칼군무돌’, ‘갓ㅇㅇㅇ’ 등도 같은 맥락에서 효과를 봤다. 저마다 기획사들이 데뷔 무렵부터 어떻게든 고유의 수식어를 만들어 차별화를 꾀했다. 무리한 시도와 온갖 복잡한 신조어가 범람해 피로감을 주던 시기도 있었다. 어찌 보면 그 단어 하나에 아티스트와 기획사의 흥망성쇠, 희로애락이 담겨있다. ‘쇠맛’ 역시 언제 어떠한 형태로 새로운 키워드에 밀려 힘을 다할 때가 온다. 그럼에도 에스파는 K팝의 역사를 되짚어볼 때 하나의 큰 줄기로 기억될 장면들을 차곡히 쌓아가고 있다. 영원한 대세는 없지만 영원히 기억될 에스파의 쇠맛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심재걸 대중문화 평론가◇ 필자 소개 : 현재 브랜드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며 평론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온·오프라인 미디어에서 연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업계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심재걸 엔터 잡학사전’에서 엔터 관련 다양한 현상들을 해설하며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합니다. 2025.07.10 05:37
연예일반

장현성, 엄정화X정준원 한솥밥…에일리언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배우 장현성이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에일리언컴퍼니는 2일 “믿고 보는 배우 장현성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장현성의 숨겨진 매력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돋보이고 빛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지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장현성은 지난 1993년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데뷔했으며,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강철비’, ‘라스트 필름’에 이어 최근에는 ‘더 킬러스’ 등 스크린에서도 활발히 활약해왔다.차분한 말투와 지적인 분위기를 바탕으로 드라마 ‘싸인’, ‘유령’, ‘시그널’, ‘슈룹’, ‘대행사’ 등을 거쳐 최근에는 ‘협상의 기술’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오가며 장현성만의 연기 스타일을 견고하게 구축해 왔다.특히 ‘슈룹’에서는 병조판서 윤수광 역을 맡아 야망이 가득한 전략가의 모습을 ‘협상의 기술’에서는 산인그룹 전략기획실장 하태수 역을 맡아 이득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면모로 활약하는 등 선악의 경계를 허무는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로 각광받았다.또한 각종 예능에서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부성애와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베테랑 연기자의 내공을 더해 설득력 있는 내레이션과 몰입도 높이는 리액션으로 맹활약하며 ‘꼬꼬무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이처럼 무대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활동 스펙트럼을 보여준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장현성이 에일리언컴퍼니와 손잡고 새롭게 그려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장현성이 합류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노현정, 류다인, 류현경,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엄정화, 이무생, 이석빈, 이승훈, 이승희, 이주명,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조윤수, 주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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