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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시우, 다현에 모진 말 위기…“너 상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 없어” (러브 미)

‘러브 미’의 막내 커플 이시우와 다현(트와이스)도 갈림길에 선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이들의 청춘 멜로가 어떤 엔딩을 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 지난 방송에선 ‘서씨네’ 가족이 다시 한번 무사하지 않은 잔인한 봄을 맞았다. 서준경(서현진)은 주도현(장률)의 불임을 그 누구도 알게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깨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서진호(유재명)는 진자영(윤세아)의 이상 증세를 목격하고 불안에 휩싸였다. 그리고 서준서(이시우)는 시간 강사 자리의 대가를 치르기 위해 카드 단기 대출까지 받았다. 신인작가 공모전 대상이란 성과를 거머쥐고 기뻐하는 지혜온(다현)에겐 말조차 꺼내지 못했다.그 가운데, 선공개된 11, 12회 예고 영상에서는 그동안 눌러왔던 준서의 자격지심이 결국 모난 말로 터져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너 상 받은 거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 전혀 없어”라고 소리치는 준서의 의중을 혜온은 “지금 나한테 헤어지잔 말 들으려고 그러는 거지?”라고 오해한다.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길 기다렸던 혜온의 마음에 준서가 생채기를 낸 바.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과 달리 각자의 현실과 속도가 달라지며 생겨난 균열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대목이다.오늘(2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함께 아침을 맞고, 금빛 철사끈으로 반지를 만들어 껴보는 등,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한때와, 각자의 일상 속에서 흔들리는 현재의 얼굴이 대비를 이룬다. 여기에 공모전 수상 작가로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혜온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 장면은 준경의 헛헛한 외로움을 달래준 애청 프로그램이자, 동시에 지난 6주간 시청자들에게도 공감과 위로를 건네온 ‘밤산책’ DJ 목소리의 주인공 김소영 아나운서가 특별출연 해 의미를 더한다. 하루의 끝에서 마음을 어루만지던 그 목소리는 상처와 망설임 앞에 선 인물들의 감정을 조용히 감싸 안아왔던 바. 준서와의 갈림길에 선 혜온이 라디오에서 김소영 아나운서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역시 궁금한 포인트다.서로를 향한 마음은 여전하지만, 각자가 처한 상반된 현실로 인해 갈림길에 선 준서와 혜온. 두 청춘이 이 시간을 어떻게 건너가게 될지, 그리고 어떤 선택으로 관계의 다음 페이지를 열게 될지 마지막까지 지켜보게 만드는 가운데, 제작진은 “준서와 혜온의 이야기는 특별한 사건보다 청춘의 한 시기에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감정의 흔들림을 따라간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과 각자의 삶 사이에서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러브 미’ 최종 11, 12회는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1 11:05
드라마

‘러브 미’ 종영까지 단 2회…서현진→유재명, ‘잔잔마라’ 장르 진가 폭발

한 가족의 비극에서 출발해 회복과 사랑의 시간을 따라온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러브 미’는 엄마이자 아내였던 김미란(장혜진)의 죽음이란 한 가족의 비극에서 출발했지만, 그 비극을 감정적으로만 소비하지 않았다. 상실 이후에도 삶은 계속된다는 인생의 아이러니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그 시간을 각기 다른 속도로 건너는 딸 서준경(서현진), 남편 서진호(유재명), 막내 서준서(이시우)의 그 이후의 시간을 따라갔다. 만나면 다투고, 지겹다 말하면서도, 그래도 ‘다음’이 있을 거라 믿어왔던 이들은 미란의 죽음으로 인해 당연하다 여겼던 내일을 지워버렸다. 또한, 예고 없이 찾아온 이별 앞에 각자의 방식으로 상실을 견디며, 상실의 슬픔이 인생을 멈추게 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였고, 비로소 서로에게 가장 외로운 존재였던 가족을 바라보기 시작했다.그 과정에서 이들은 설렘, 분노, 또 다른 사랑이라는 낯선 감정과 마주했다. 그리고 그 감정들을 외면하지 않는 법을 배워갔다. 준경은 옆집 남자 주도현(장률)과의 관계를 통해 스스로를 단단히 묶었던 외로움을 인정했다. 진호는 여행지에서 만난 진자영(윤세아)을 통해 ‘다시 사랑해도 되는가’라는 질문 앞에 섰지만, 희생이 아닌 자신의 행복 추구 역시 사랑이라는 걸 깨달았다. 준서 역시 ‘을의 연애’를 정리한 뒤, 오랜 여사친 지혜온(다현)과의 관계 속에서 또 다른 성장의 국면을 맞았다. 사랑의 형태는 달랐지만, 세대마다 상처를 건네고 회복하는 방식은 진실했다. ‘러브 미’는 세대별로 다른 그 얼굴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폭넓은 공감대를 완성했다.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은 가족 관계의 변화도 불렀다. 엄마의 부재 이후 도현과의 연애를 시작한 준경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식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게 됐고, 진호와 자영의 관계를 지켜보며 도현의 아들, 다니엘(문우진)에게 자신의 존재가 상처가 되었을 수도 있음을 깨달았다. 곧 서른을 앞두고도 철없이 방황하고 자신만 외롭다고 생각했던 준서는 자격지심에 화만 냈던 이기적인 지난날을 딛고 진짜 독립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었다. 이해와 오해를 반복하며 밟아온 이 서툰 화해의 과정을 통해, 꼭 뭉쳐야만 가족이 아니라, 각자 잘 살고 각자 행복한 것이 결국 가족 모두의 안위가 된다는 사실에도 도달했다. “우리 이야기 같다”는 시청자들의 공감이 가장 폭발한 포인트였다.이 서사의 중심에는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트와이스)이 있다. 서현진은 스스로를 외로움 속에 가둔 채 살아온 준경이 사랑을 통해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억눌려 잇던 감정을 천천히 열어 보이는 인물의 시간을 설득력 있게 쌓아 올렸다. 매 회를 관통하는 담담한 내레이션 역시 감정을 앞세우지 않으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며 극의 정서를 단단히 붙들었다.유재명은 아내를 잃은 뒤 스스로를 다독이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진호의 시간을 진정성 있게 완성했고, 상실 이후의 사랑이라는 쉽지 않은 선택을 납득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시우는 청춘의 불안과 상처를 솔직하게 표현하며, 미숙함과 진심이 공존하는 성장의 얼굴을 그려냈다.여기에 상처를 존중하는 어른의 사랑을 따뜻한 결로 풀어내며 관계의 품격을 더한 윤세아, 조용한 위로의 존재감으로 준경과의 사랑의 균형을 잡은 장률, 첫사랑과 우정 경계에서 흔들리는 감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며 혜온이라는 인물에 생기를 불어넣은 다현까지, 여섯 배우의 연기 앙상블은 극의 감정선을 끝까지 단단하게 지탱하는 원동력이었다.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다시 마주한 뒤, 다시 삶을 선택해 가는 사람들의 얼굴. ‘러브 미’는 회복과 사랑이라는 쉽지 않은 감정을 통해 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여운을 완성, 더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됐다. 하지만 지난 방송 말미, 다시 한번 균열의 순간이 찾아왔다. 준경은 도현의 전 연인 임윤주(공성하)에게 다니엘의 출생을 둘러싼 질문을 던지며 되돌릴 수 없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진호는 자영의 이상 증세를 목도하며 또 다른 불안을 마주했다. 준서 역시 시간 강사 자리를 위해 카드 대출까지 감행하며 위태로운 기로에 섰다. 종영까지 단 2회만 남은 ‘러브 미’가 어떤 결말로 나아갈지, ‘서씨네’ 가족의 마지막 사랑 성장사의 엔딩에 관심이 모인다.‘러브 미’ 최종 11-12회는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9 13:32
드라마

서현진, ‘격정 하룻밤’ 보냈는데…장률 “사실 子 있다” 충격 고백 엔딩 (러브 미)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가 시청자들의 감정을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겨울에 어울리는 잔잔한 멜로로 시작했지만, 매회 한 번씩 예상치 못한 선택과 엔딩으로 심장을 세게 두드리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특히 “잔잔한데 마라맛”이라는 “조영민 감독표 ‘잔잔마라(잔잔한데 마라맛)’의 귀환”이라는 반응과 함께, 방송 전 서현진이 언급했던 “격정적 드라마”라는 표현이 정확히 맞아떨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1-4회를 관통한 ‘러브 미’의 ‘마라’ 포인트를 짚어봤다.#. 1-2회: 장혜진, 엄마이자 아내의 죽음 ➝ 서현진, 장률 집에서 초고속 하룻밤 엔딩1회 엔딩은 ‘죽음’이었다. 7년 전, 김미란(장혜진)이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사고를 당한 이후, 가족은 서서히 무너졌다. 죄책감으로 가족에게 도망친 외로운 맏딸 서준경(서현진), 웃는 얼굴로 삶을 버텨온 남편 서진호(유재명), 그리고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한 막내 서준서(이시우). 오랜만에 다시 모인 날, 이들은 날선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남겼고, 그래도 다음이 있을 거라 믿었다. 그러나 그날 밤, 미란은 뇌출혈로세상을 떠났고, 그렇게 1회의 엔딩은 잔인하게 죽음으로 닫혔다.2회에서는 그 죽음 이후의 시간을 곧바로 이어갔다. 가족은 다시 각자의 자리로 흩어졌고, 특히 준경은 ‘이 시국에 이래도 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도, 옆집 남자 주도현(장률)에게 느끼는 설렘을 부정하지 못했다. 그리고 2회 엔딩, 도현의 침대에서 눈을 뜬 준경의 모습은 지독한 슬픔보다 심장을 뛰게 만드는 감정이 더 앞설 수 있다는 인생의 아이러니를 분명히 각인시켰다.#. 3-4회: 장률, 아들 있다는 고백 ➝ 유재명, 윤세아와 새로운 사랑 시작3회 엔딩은 설렘 위에 현실을 얹었다. 새로운 사랑이라 믿었던 도현이 자신에게 아들이 있다고 고백한 것. 도현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드러난 진실 앞에서 준경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배신감과 혼란에 휩싸인 엔딩이었다.4회에서는 혼자 여행길에 오른 진호가 같은 상처를 지닌 진자영(윤세아)을 만났다. 조심스럽게 이어진 대화 속에서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졌다. 하지만 아내를 떠나보낸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새로운 감정 앞에 선 진호는 망설였다. 그리고 4회 엔딩, 자영의 집에서 오랜만에 즐거운 대화를 이어간 진호는 “자고 갈래요?”라는 자영의 제안에 뛰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고 돌아섰지만,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진짜 자고 가도 되나요?”라고 물었다. 진심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용기에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심박수 최고조 엔딩이었다.‘러브 미’는 지독한 슬픔과 오랜 애도보다, 그 와중에도 남아있는 사람들의 불쑥 고개를 드는 설렘, 분노, 외로움을 중요하게 다뤘다. 슬퍼도 사람은 또 사랑하고, 분노하고, 흔들린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은 것. 준경과 진호의 선택이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동시에 너무도 현실적인 이유다. 그리고 이 지점이 바로 조영민 감독표 ‘잔잔마라’가 힘을 발휘하는 순간이다.여기에 금요일 2회 연속 편성은 ‘러브 미’의 서사를 더욱 날카롭게 만든다. 1회에서 죽음으로 멈춘 감정은 곧바로 2회에서 그 이후의 인생으로 이어졌고, 3회에서 도현의 ‘아들 고백’이라는 강력한 질문을 던진 뒤에는 기다림 없이 바로 4회를 통해 다음 선택을 마주하게 됐다. 실제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 엔딩을 어떻게 다음주까지 기다리냐”, “연속방송이라 다행”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다. 이에 제작진은 “앞으로의 전개 역시 잔잔하지만 한 번씩 마음을 세게 두드리는, 조영민 감독표 ‘잔잔마라’의 결이 계속된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유넥스트,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아시아 및 인도에서는 아시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 그 외 다양한 플랫폼들을 통해 만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9 15:33
드라마

서현진X장률, ‘러브 미’ 현실 감성으로 꽉 채울 멜로 커플

JTBC ‘러브 미’가 외로움의 끝자락에서 사랑을 만난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가족의 멜로 3중주를 그린 3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시리도록 아름다운 영상미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이 계절, 봄처럼 가장 따뜻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가 오늘(5일)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서로에게 가장 외로운 존재였던 가족이 비로소 ‘자기 삶의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포착했다. 밤마다 홀로 뒤척이며 외로움을 견디던 맏딸 서준경(서현진), 책임과 후회 사이를 버티던 아빠 서진호(유재명), 아무에게도 기대지 못한 채 방황하던 막내 서준서(이시우). 이번 영상은 조금은 이기적이고, 그래서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향해 다시 걸음을 떼는 결정적 변화를 담아내며 깊은 공감과 설렘을 동시에 자극한다.“우리들 각자의 외로움, 그 근원을 따라가보면, 그 끝엔 사랑이 있다고 한다”라는 준경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영상. 무척이나 익숙하고 편한 듯 보였던 그녀의 나홀로 일상이 뒤틀리기 시작한 건, 휴대폰에 ‘옆집 남자’로 저장된 주도현(장률)의 존재가 점점 깊숙이 스며들면서부터다. 이름도 모르고, ‘잠만’ 자버린 사이에 어떤 멜로가 자리잡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늘 감추고, 숨겼던 외로움이 사라진 자리를 설렘이 채우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엄마가 떠난 상실 속에서 아이러니하게 피어난 설렘이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고민하는 준경의 모습은 멈춰있던 감정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음을 암시하기 때문이다.아내의 죽음 이후 모든 걸 내려놓은 듯했던 진호에게도 “오늘 저녁 같이 드실래요?”라는 지극히 일상적인 대화를 건네는 사람이 생긴다. 바로 낭만 여행 가이드 진자영(윤세아)이다. 진호는 그녀와 함께 밥을 먹고, 사람들과 어울려 춤을 추며 잊고 살았던 따뜻한 감정을 다시 느끼기 시작한다. 그래서 처음으로 “저도 제 행복을 스스로 찾아야죠”라는 걸 깨닫고, 비로소 ‘자신의 삶’을 향해 조심스럽게 첫 발을 내디딘다.방황하던 청춘 준서 역시 오랜 시간 몰랐던 마음의 방향을 자각한다. 그는 7년 전 엄마의 사고 이후 겉으로는 철없는 척 웃고 떠들지만, 세상에서 제일 외로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품고 살아왔다. 그런 준서가 소꿉친구 지혜온(다현) 앞에서만큼은 어쩐지 솔직해진다. 그리고 “그동안 몰랐는데, 너 돈가스 썰어주는 거 좋아하는 것 같아”라는 무심코 흘러나온 한 마디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쌓여온 익숙함과 호감이 사랑의 형태로 번져가고 있음을 드러낸다.이처럼 가족에게 벼락처럼 닥친 비극적인 사건 이후, 서로에게 가장 외로운 존재가 되었던 준경, 진호, 준서 가족은 상실을 통해 비로소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을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다. 정말 노력한다고 행복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들에게도 새로운 봄이 시작되고 있음은 확실하다. 외로움 끝자락에서 다시 만난 사랑, 그리고 가족 각자가 ‘나의 행복’을 향해 다시 걷기 시작한 여정을 담은 3차 티저는 올겨울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멜로이자 가족 성장담의 진면모를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인다.‘러브 미’는 오는 119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1-2회 연속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05 12:21
예능

유재석 “이번에 일 낸다”…이준영, 깜짝 선곡 (놀뭐)

‘80s MBC 서울가요제’ 참가자들의 선곡이 전격 공개된다.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PD와 하하-주우재-이이경 작가가 참가자들의 선곡 리스트를 발표하고, 본선 경연 리허설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먼저 본선을 일주일 앞두고 열린 전야제에서 참가자들의 선곡 발표가 이뤄진다. 앞서 박명수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사랑하기 때문에(유재하)’를, 박영규가 세대를 통합할 명곡 ‘우리는(송창식)’을 선곡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 바. 이어 발표되는 참가자들의 선곡 역시 예측불허의 연속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그 중에서도 이준영은 수줍음 많은 성격에 그렇지 못한 깜짝 선곡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지난 회의에서 이준영은 유재석과 하하로부터 “춤을 춰야 한다”라고 주입식(?) 추천을 받은 바 있어, 그가 실제 어떤 선택을 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준영의 댄스를 그 누구보다 바랐던 유재석이 벌떡 일어난 모습이 과연 어떤 의미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유일하게 ‘혼성 듀엣’을 결성한 남녀 참가자도 등장한다. 남자 참가자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성사된 이 ‘혼성 듀엣’ 팀은 전야제 이틀 전 곡이 정해져 맹연습 중이라고 밝힌다. 그러나 연습한 것치고 호흡이 하나도 안 맞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그들은 “연습을 너무 해서 억울하다”라며 수상 욕심까지 낸다고 해, 과연 그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력한 대상 후보 윤도현은 가수 인생 처음 불러보는 곡에 도전해 관심을 받는다. 막내 아이브 리즈는 이러한 윤도현의 기대평을 이끌어낸 선곡을 해 궁금증이 모인다. 원곡 가수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 참가자부터 마지막 폭죽을 터뜨릴 각오로 파격 선택을 한 참가자까지, 수상을 노리는 참가자들의 의지가 느껴지는 곡들에 유재석은 “기가 막힌 선곡이다”라고 외쳐, 그 현장에 관심이 주목된다. ‘80s MBC 서울가요제’ 본선곡이 공개될 MBC ‘놀면 뭐하니?’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9 10:43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마녀 삼총사 박성연‧이지혜‧홍윤화, 웃음 저격수 출격

‘24시 헬스클럽’을 환히 밝힐 마녀 삼총사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가 작품에 대한 애정과 당찬 포부를 전했다.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극중 박성연은 헬스클럽의 못 말리는 트러블메이커, 마녀 삼총사 리더 임성임 역을 맡았다. 이지혜는 약한 체력을 지닌 마녀 삼총사 둘째 윤부영 역으로, 홍윤화는 뱃살을 빼기 위해 헬스장에 등록한 마녀 삼총사 막내 박둘희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각양각색 사연으로 헬스장에 모인 세 사람은 운명적으로 만난 서로에게 친자매 못지않은 존재로 큰 힘이 되어줄 예정이다.먼저 박성연은 “대본을 읽는데 마치 만화책과 웹툰을 보는 것처럼 상황과 캐릭터가 그려지는 것이 재미있었다”라고 ‘24시 헬스클럽’의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 그는 연기하면서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저의 갱년기를 갈아 넣었다”라는 강렬한 한마디와 함께 ‘리더’, ‘오지라퍼’, ‘빌빌빌’을 캐릭터의 중요 키워드로 꼽았다. 그는 “성임이가 헬스클럽 회원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마녀 삼총사의 리더이고, 말 그대로 오지랖의 여왕이다. 빌런인 듯 빌런 아닌 빌런 같은 너, ‘빌빌빌’ 그 자체다”라며 센스 넘치는 이유를 덧붙였다.여기에 박성연은 함께 촬영한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을 키워드로 설명했다. 이준영은 ‘얼굴 막 써’, 정은지는 ‘털털 디바’, 이미도는 ‘더티 섹시’, 이승우는 ‘볼매 양파’, 마녀 삼총사는 ‘헬스장의 신호등’이라고 찰떡 비유하며 평일 밤 웃음을 책임질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이지혜는 자신의 캐릭터에게 “부영이는 안팎으로 사랑받는 인물이다. 강아지 같은 매력으로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인물을 연기하게 되어 부영의 에너지가 인간 이지혜에게도 파장을 일으켜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마녀 삼총사의 둘째로서 해야 할 의무와 스탠스를 잘 지키려 노력했다. 찜질방에서 수다 떠는 이모님들을 재밌게 관찰했다”라고 연기 포인트를 짚었다. 또한 “의상과 소품으로 부영이가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인임을 어필했다”라며 윤부영 캐릭터를 ‘뽀글머리’, ‘헤어밴드’, ‘러블리 감성의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더 나아가 이지혜는 “많은 대사를 언제나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매번 처음 하듯이 새롭고, 너무나도 재밌게 연기해준 이준영 배우에게 무한한 존경을 표한다. 준영 배우와는 두 번째 만남이라서 그런지 애정이 조금 남다르다. 이번 작품으로 그의 진가를 발견한 듯하다”라고 ‘24시 헬스클럽’을 이끌어갈 이준영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24시 헬스클럽’을 “몸과 마음이 건강한 드라마”로 정의한 홍윤화는 “둘희가 헬스클럽 와서도 맛있는 걸 놓지 않는데 이 점이 저와 많이 닮았다”라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그는 개그 연기와 드라마 연기의 차별점에 대해 “호흡도 다르고 상황에 대한 깊이도 많이 다른 것 같다”라며 “배우들끼리 사이가 좋아서 촬영 현장이 항상 웃음바다였다. 특히 마녀 삼총사 언니들과 호흡이 너무 좋아서 함께하며 많이 배웠다”고 배우들과의 케미를 강조했다.캐릭터 키워드로 ‘고구마’, ‘아구찜’, ‘줌바’를 뽑은 홍윤화는 “살이 안 찐다는 이유로 늘 둘희가 반려 고구마처럼 함께했고, 아구찜은 마녀 삼총사와 헬스클럽 식구들이 즐거울 때 힘들 때 서로 위로가 되어줄 때 항상 찾는 메뉴다. 줌바는 헬스클럽에서 둘희가 제일 힘들어하는 운동인데 잘하진 못해도 한번 도 빠짐없이 마음만은 열심히 해낸다”라고 전했다.끝으로 마녀 삼총사는 ‘24시 헬스클럽’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박성연은 “헬치광이 도현중 관장님을 위해 영업을 좀 하겠다. ‘24시 헬스클럽’은 회원권 3만 원에, 고구마 무상제공, 줌바 수업도 있으니 많은 등록과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일상 속 러닝 하실 때 저희 드라마 보며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하시길 바란다. 근모닝!”이라며 인사를 건넸고, 홍윤화는 “매주 수, 목요일 그 어떤 밤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게 24시 헬스클럽과 함께해 주길 바란다.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4시 헬스클럽’은 ‘빌런의 나라’ 후속으로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7 16:05
드라마

박성연‧이지혜‧홍윤화, ‘24시 헬스클럽’ 미녀 삼총사… 공감‧웃음 잡는다

‘24시 헬스클럽’ 박성연과 이지혜, 홍윤화가 유일무이 마녀 삼총사의 탄생을 알린다.오는 4월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27일 ‘24시 헬스클럽’ 측은 평일 밤 수많은 이들의 웃음을 책임질 헬스장 회원들 3인방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의 스틸을 공개했다. 함께 운동을 하고, 줌바댄스를 배우는 등 마녀 삼총사의 유쾌한 헬스장 생활이 공개된다.박성연은 헬스클럽의 못 말리는 트러블메이커, 마녀 삼총사 리더 임성임 역을 맡았다. 오지랖 끝판왕 성임은 집에서는 남편과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느라 그림자 같은 존재로 살아왔지만, 든든한 동생들을 등에 업고 헬스장에서만큼은 자신의 존재감을 뽐낸다. 갱년기 증상으로 가슴이 헛헛하던 성임은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가 아닌 비로소 ‘나’로서 살고 싶어 한다.이지혜는 마녀 삼총사 둘째 윤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성임의 오른팔 부영은 무릎 관절염을 안고 살고 있을 정도로 약한 체력을 지닌 인물이다. 부영은 애처가 남편의 권유로 헬스장에 등록했고 운명처럼 성임과 박둘희(홍윤화)를 만나 친자매처럼 지낸다.마녀 삼총사 막내 박둘희 역은 홍윤화가 연기한다. 곰돌이 푸를 연상케 하는 푸근한 이미지의 둘희는 뱃살을 빼기 위해 헬스장에 방문했고 최고의 언니들, 임성임(박성연)과 윤부영(이지혜)을 운명적으로 만난다. 특히 둘희는 막내답지 않은 대범한 먹부림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할 전망이다.이처럼 ‘24시 헬스클럽’의 회원, 마녀 삼총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각양각색 사연들로 헬스장에 모여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맛깔난 연기력의 소유자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이들이 선보일 환장의 팀워크에도 기대가 모인다.전무후무한 헬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24시 헬스클럽’은 ‘가우스 전자’, ‘음악의 신’ 등을 연출한 박준수 감독과 ‘산후조리원’의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24시 헬스클럽’은 ‘빌런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4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7 16:36
스타

“군대 떡국은 올해가 마지막이지 말입니다”…BTS·몬엑 등 올해 전역하는 아이돌★ [IS포커스]

“군대에서 먹는 설 떡국은 올해가 마지막이지 말입니다.”국방부에 ‘오빠’들을 맡겨뒀던 여심이 연초부터 설레고 있다. 1년 6개월(육군 현역 기준) 동안 ‘군화’를 신고 나라를 지킨 오빠들을 따라 신었던 ‘고무신’을 벗어던질 날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유독 글로벌 시장에서 몸집이 큰 스타급 가수들이 줄줄이 전역을 앞두고 있어 업계에도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대표 주자는 BTS와 몬스타엑스다. 두 팀 현재 복무 중인 멤버들이 전원 상반기 전역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 가요계를 업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근 역주행으로 음원차트를 달구고 있는 우즈를 비롯해 엑소 세훈과 카이, NCT 태용도 연내 전역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BTS, 군백기 끝 7人 완전체 컴백BTS은 올해 ‘군필 완전체’로 거듭난다. 지난해 6월 진, 10월 제이홉이 전역한 데 이어 오는 6월 10일 RM과 뷔, 6월 11일 지민과 정국이 만기 전역한다. 대체복무 중인 슈가도 비슷한 시기인 6월 21일 소집해제된다. 이들의 전역 후 행보는 구체화되지 않았으나 입대 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청난 분량의 음원과 콘텐츠를 준비해뒀던 데 비춰보면 연내 자체 콘텐츠는 물론, 신곡 발표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다수 멤버들이 ‘말년’을 바라보는 봄 즈음부터 이들의 개인 활동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제이홉이 오는 3월 월드투어 돌입을 공식화하며 사실상 솔로 앨범 컴백을 알린 가운데 K스포돔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 3회 공연은 모두 매진됐다. 여기에 3월 17일 미국에서 열리는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 지민과 정국의 솔로 앨범이 다수 노미네이트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군백기에도 릴레이 솔로 행보로 글로벌 ‘원톱’ 지위를 공고히 한 BTS가 전원 전역 후 완전체로 보여줄 파워가 어느 정도일 지 주목된다. ◇몬스타엑스·엑소→우즈·태용도 군복 벗고 웰-컴백몬스타엑스도 국방의 의무로 인해 찍혔던 쉼표를 거두고 완전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셔누, 민혁에 이어 지난 23일 주헌이 강원도 화천 제1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만기 전역했다. 오는 2월 21일엔 기현이, 5월 13일엔 형원이 각각 전역 예정이다. 왕성하게 솔로 활동을 펼친 막내 아이엠은 1996년생으로 아직 입대 전이지만 몬스타엑스 완전체 활동을 함께 한 뒤 국방의 의무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엑소도 올해 카이, 세훈이 소집해제되면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된다. 카이는 지난 2023년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 오는 2월 10일 소집 해제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마찬가지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세훈 역시 9월 20일 소집 해제 예정이다. 엑소 완전체 활동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큰 가운데, 최근 ‘SM타운 라이브’ 30주년 공연에 나선 수호와 찬열은 팬들에게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고, 최근 영화 홍보 인터뷰에 나선 디오(도경수)도 현실적인 완전체 가능성을 언급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엔플라잉은 드러머 김재현의 2월 24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완전체 활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또 지난해 군인 신분으로 출연한 KBS2 ‘불후의 명곡’을 계기로 과거 발표곡 ‘드라우닝’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가수 우즈도 오는 7월 21일 전역한다. 우즈의 ‘드라우닝’은 차트인 4개월차인 현재 음원차트 톱10 안까지 치고 올라오며 화제성에 따른 반짝 역주행이 아닌, 음악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 외에 NCT 127 태용도 오는 12월 14일 전역 예정으로 ‘2025년 군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NCT 멤버들이 릴레이로 병역 의무에 돌입하는 상황이지만 팀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만큼 태용의 전역 후 2025년 행보도 기대를 모은다. 또 사회복무 중인 황민현도 오는 12월 20일 소집해제된다. ◇군백기에도 커리어 지속 비결은‘대세’ 가도를 달리던 중 홀연 입대했던 청춘배우들의 전역 러시도 이어진다. 올해 전역이 예정된 대표 배우는 이도현과 송강으로, 이도현은 오는 5월 13일 송강은 오는 10월 1일 각각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이도현은 군 복무 중 영화 ‘파묘’의 대히트로 화제성을 꾸준히 이어왔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스타들의 최근 군 복무 모습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연예 활동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물리적 공백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커리어가 꺾이지 않고 지속된다는 점이다. 십수년 전에 비해 현저히 짧아진 복무 기간을 비롯해, 군백기를 불가피한 공백으로 보던 과거와 달라진 환경도 큰 몫을 한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과거에는 무조건 2년 이상의 공백이 불가피했으나 지금은 1년 6개월로 복무 기간이 축소됐고, 입대 직전까지 미리 녹음해두거나 촬영해둔 콘텐츠를 복무 중 꾸준히 내놓으며 실제 활동은 벌이지 않더라도 대중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어 실질적인 활동 중단 기간이 더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배우들의 경우 입대 직전까지 촬영해 둔 작품들이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 이상 지나 공개되는 일도 많아 군백기의 느낌이 많이 사라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28 06:00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현장 분위기 톱3…김소연 힘 크더라” [인터뷰③]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배우 김성령이 배우들과의 케미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일간스포츠를 만나 “대본을 받고 너무 재밌다”며 “무엇보다 작업 과정이 좋은 작품을 많이 했지만, 그 중에서도 이 드라마는 세 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말했다. 이어 “왜 촬영하는 내내 좋았는지 곰곰이 생각한 적이 있는데, 첫 번째는 김소연 배우의 힘이더라”며 “김소연 배우의 밝으면서도 강한 에너지, 그리고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작품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더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소연이가 어쨌든 가장 캐스팅이 먼저 됐고, 작품을 가장 앞에서 이끌다 보니까 얼마나 부담스러울까 싶더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그럼에도 언제나 씩씩한 모습에 나 또한 많이 배웠다”고 했다. 또 김선영에 대해선 “우리끼리 서로 칭찬하고 있으면 무뚝뚝하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모두 식당으로 데리고 가서 밥을 먹이는 따뜻함이 있다. 촬영이 끝나고 ‘언니 덕분에 잘 마쳤다’고 말해줘서 무척 감동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막내 이세희는 분위기 메이커였다며 “촬영장에서 ‘언니’라고 부르면서 정말 잘 따르더라. 언니들을 생각해서 맛있는 거라든가 소소한 선물도 챙겨왔다. 정말 싹싹하더라”고 전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방문판매) 시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로 지난 17일 종영했다. 김성령을 포함해 김소연, 김선영, 이세희가 주연을 맡았다.김성령은 극중 ‘방판 시스터즈’의 맏언니 오금희 역을 맡았다. 김성령은 금희를 통해 방판 시스터즈 4인방 중 양반가 마님처럼 고고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면서도 허당미는 물론, 사랑스러움을 자아내며 극의 유쾌한 분위기를 책임졌다. 또한 극중 김도현(연우진)가 그토록 찾아 헤맨 친모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면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18 08:00
드라마

김소연 ‘방판즈’ 이대로 못보내…‘정숙한 세일즈’ 종영까지 단 2회 “케미·열연 폭발 예정”

다채로운 재미로 주말 밤을 ‘순삭’ 시키고 있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가 종영까지 단 2개의 이야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의 비하인드컷을 14일 공개했다.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속 점점 견고해지는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의 워맨스와 이들과 엮이며 하나둘씩 드러나는 김도현(연우진)의 로맨스 및 미스터리 서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단히 붙들고 있다. 이에 지난 방송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치솟으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이런 가운데 ‘정숙한 세일즈’ 측이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의 최강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유독 습하고 무더웠던 올 여름, 야외에서 뙤약볕을 받으며 동거동락했던 이들은 서로를 배려해 주고 더 밝게 웃으면서 함께 더위를 이겨냈다고. 그렇게 더할 나위 없이 끈끈해진 이들의 관계성은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도 드러난다. 언제 어디서나 하트와 브이 포즈를 내보이며 미소를 잃지 않고, 에너지를 북돋으며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함 그 자체다.무엇보다 매회 연기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의 열연은 웰메이드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완성도를 드높였다. 강렬함을 지우고 정숙해진 김소연은 현실인지 연기인지 구분 안 되는 완벽한 ‘캐아일체’를 선보이고 있고, 연우진은 담백함 속에 담긴 로맨틱한 얼굴로 ‘90s 로맨스킹’으로 거듭났다. 김성령은 관록 넘치는 연기로 금희의 다채로운 감정들을 그려나가며 후반부를 책임지고 있고, 김선영 역시 엄청난 몰입력이 돋보이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명품 배우의 깊은 내공을 보여줬다. 막내 이세희는 통통 튀는 ‘핫걸’ 주리의 모습을 맛깔나게 살리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이는 비하인드컷에서도 포착된 것처럼 언제나 대본을 놓지 않으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모니터 앞 1열을 사수하며 자신의 연기를 세세하게 모니터링하는 배우들의 높은 연기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남은 2회의 이야기에서 더욱 더 폭발할 이들의 케미스트리와 연기 합에 기대감이 심어지고 있는 이유다.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재미와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해드리고자,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저마다의 열정을 쏟아부었다. 무엇보다 대본을 더 디테일하게 살리며 맛을 더해준 배우들의 연기 열정에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라며 “남은 2회에서도 믿고 보는 배우들의 케미와 열연이 폭발할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정숙한 세일즈’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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