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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마이리틀포니' 9월3일 개봉취소→연기[공식]

9월 초 개봉작들도 슬슬 연기 소식이 전해진다. 애니메이션 영화 '마이 리틀 포니: 레인보우 로드 트립' 측은 25일 "9월 3일 개봉 예정되었던 '마이 리틀 포니: 레인보우 로드 트립'의 개봉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영화 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하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피해를 염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내린 결정인 만큼 관객분들과 관계자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국내 추이에 따라 추후 개봉일 확정 고지 안내드릴 예정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이 리틀 포니: 레인보우 로드 트립'은 전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즐겨보는 '마이 리틀 포니' 시리즈 극장판으로 무지개 축제에서 잃어버린 무지개 색깔을 되찾기 위한 포니 친구들의 우정과 모헙을 드린 뮤직 어드벤처 영화다. 대부분 어린이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야 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 시기, 영화사 측은 개봉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5 16:59
연예

"글로벌 활약↑" 씨엘 美영화 '마이리틀포니' 사운드트랙 참여[공식]

씨엘이 1년 만에 미국에서 신곡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씨엘은 10월 6일 미국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My Little Pony' 사운드 트랙에 참여,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My Little Pony'는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으로 가족 뮤지컬 코미디 모험 장르다. 씨엘은 이 영화의 11번째 트랙 ‘No Better Feelin’에 참여했다. 15일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씨엘의 행보를 소개하며 “이번 사운드 트랙 참여는 지난 해 첫 오피셜 싱글 'Lifted' 발매 이후 첫 활동이다. 특히 씨엘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이 담긴 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약속한 이후 나온 곡이라 더욱 인상적이다”고 전했다. 또 “씨엘은 2NE1으로서 활약했으며 이후 스크릴렉스, 디폴로 등 유명 인사들과 작업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명성을 얻어왔다. 특히 2004년 이후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했다. 'Lifted' 발표 및 ‘Hello Bitches’ 투어 등을 통해 미국 음악 시장에 진출, 활동을 넓혔다”고 조명했다.씨엘이 참여한 'My Little Pony' 사운드 트랙 ‘No Better Feelin’는 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09.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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