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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9번째 MBC 대상’ 유재석, ‘저격 논란’ 이이경 품었다…”’고생했고 고마워”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이이경을 품었다. 유재석은 지난 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하하, 주우재에게도 고맙다”며 “아쉽게 하차한 미주와 진주 그리고 이경이도 너무 고생했다.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놀면 뭐하니?’ 출연자들을 언급했다. 이어 “많은 스태프가 한주한주 방송을 위해 고생한다”며 “’놀면 뭐하니?’를 아껴주시는 수많은 시청자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이경은 앞서 사생활 루머에 휩싸이며, 그 여파로 약 3년간 함께 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이후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수상한 후 그는 “‘SNL 코리아’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 쉰다”고 말하며 MBC ‘놀면 뭐하니?’ 하차를 직접 언급했다. 동시에 ‘SNL 코리아’ 측으로 향한 러브콜도 전했다. 이어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하다”고 ‘놀면 뭐하니?’에서 함께한 이들을 언급했다. 이 같은 수상 소감 후 ‘놀면 뭐하니?’ 출연자들 중 유재석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으면서 온라인에서는 이이경이 유재석을 간접적으로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그러자 이이경 측은 “유재석을 저격한 게 아니다. 그럴 이유가 없다”라며 “수상 소감 그대로다. 소감 그대로를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한 유튜버는 이이경이 ‘놀면 뭐하니?’ 하차 통보를 받고 “유재석의 뜻이냐”고 수차례 물었다고 주장, 다시금 이이경을 논란의 중심에 세웠다.이에 이이경 측은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당시 제작진은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의 의견인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하며 “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은 유재석과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으며,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부연했다.끝으로 소속사 측은 “이후 이이경은 유재석에 대해 단 한 차례도 언급한 적이 없다”며 “위 내용 외에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나 루머 유포를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유재석은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MBC에서만 9번째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 상파 3사 ‘연예대상’과 ‘백상예술대상’을 통틀어 통산 21번째 대상 수상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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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악플러, 벌금형 선고... 빅히트 뮤직 “모니터링 강화” 예고 [전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스토킹 피해가 나날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가해자 중 일부가 최근 법적 처벌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9일 “아티스트 자택 인근에서의 불법적인 행위, 자택 접근 시도, 스토킹 등 매우 심각한 침해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당사는 관련 사실을 확인하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 진행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일부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이 약식명령을 청구해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전했다.앞서 빅히트 뮤직은 이번 4분기에도 국내 커뮤니티와 음원 사이트, 해외 SNS 채널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소속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강화된 보호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더욱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앨범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하 빅히트 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빅히트 뮤직입니다.당사는 이번 4분기에도 국내 커뮤니티, 음원 사이트(멜론, 벅스뮤직, 지니뮤직 등), 해외 SNS 채널(X,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게시되는 아티스트 관련 게시물을 모니터링해 왔으며, 팬 여러분의 제보를 바탕으로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아티스트를 비방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행위,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반으로 루머를 생성·확산하는 행위, AI를 활용하여 허위사실 등을 조작·유포하는 행위 등 악성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하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티스트에 대한 모욕성 게시물을 작성한 자에 대하여 벌금형이 선고되었음을 알려드리며, 아직 수사 진행 중인 건에 대하여도 형사처벌이 내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한편, 최근 아티스트 자택 인근에서의 불법적인 행위, 자택 접근 시도, 스토킹 등 매우 심각한 침해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관련 사실을 확인하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있으며, 수사 진행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일부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이 약식명령을 청구하였습니다.주거지 무단 방문, 미행, 주거지 부근에서 아티스트를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주거지 촬영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한 비방과 악의적 게시물 작성 및 허위 루머의 생성·유포는 모두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행위입니다. 특히, 아티스트 주거지 인근에 물건을 임의로 두고 가는 등의 행위 역시 스토킹행위에 해당함을 알려드리며, 이러한 스토킹행위는 아티스트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주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대응할 것입니다.관련하여 팬 여러분의 협조도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는 건강한 팬 문화를 위한 기본적 에티켓입니다. 사적 공간을 방문하거나 주거지를 촬영·확인하려는 행동은 법적 처벌 대상일 뿐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깊은 불안과 스트레스를 초래하는 행위입니다. 응원의 마음이 존중과 배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자발적인 실천을 부탁드립니다.방탄소년단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강화된 보호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더욱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빅히트 뮤직 드림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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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8기 영자, ♥영철 불륜 루머에 “명백한 허위사실…법적 대응”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영자가 자신과 영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영자는 24일 자신의 SNS에 “저의 결혼 결정은 경제적 이유, 의존, 애정 결핍으로 이뤄진 것이 전혀 아니다. 제가 직접 보고 경험한 사람의 모습과 저에 대해 보여준 모습을 바탕으로 스스로 충분히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배우자가 될 분은 범죄 이력이 없고, 이혼 또한 소송으로 진행됐으며 서로 법적으로 합의 항 이뤄진 조정 이혼”이라며 “소수가 주장하는 ‘외도’와 관련된 내용은 그 어떠한 법적 서류, 기록에도 존재하지 않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댓글 하나가 영상이 되고 그 영상이 또 다른 추측을 낳아 결국 한 사람의 삶을 공격하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또 다른 상처를 주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만약 사실이라 주장한다면 익명 뒤에 숨지 말고 직접 확인 가능한 방식으로 말씀해달라”고 했다. 또한 “현재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으며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 28기 출연자 영자와 영철은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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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측 “‘놀뭐’ 하차 통보 당일, 유재석과 통화…응원하며 마무리” [전문]

배우 이이경 측이 ‘놀면 뭐하니?’ 하차 배후로 유재석을 의심했다는 루머를 부인했다.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하차와 관련, 일부에서 제기되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루머가 확산돼 정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당시 제작진은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의 의견인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하며 “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은 유재석과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으며,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부연했다.끝으로 소속사 측은 “이후 이이경은 유재석에 대해 단 한 차례도 언급한 적이 없다”며 “위 내용 외에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나 루머 유포를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최근 한 유튜버는 이이경이 ‘놀면 뭐하니?’ 하차 통보를 받고 “유재석의 뜻이냐”고 수차례 물었다고 주장, 다시금 이이경을 논란의 중심에 세웠다.이하 이이경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상영이엔티입니다.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의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하차와 관련하여 일부에서 제기되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루머가 확산되어 정정하고자 입장 전달드립니다.당사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당시 제작진은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씨의 의견인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씨는 유재석씨와의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으며,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이후 이이경씨는 유재석씨에 대해 단 한차례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위 내용 외에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나 루머 유포를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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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둘만 나눈 카톡·사진 유포” 주장…이이경 측 “법적 대응 계속”

배우 이이경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을 제기해 온 폭로자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이경 측이 재차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15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폭로자 A씨에 대한 입장은 변함없다”며 “현재도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A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특정 배우를 폭로한 이후 지속적인 협박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틀 전부터는 제 신상을 의도적으로 훼손하기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새로 개설되었고 해당 계정에는 어플로 생성된 조작된 카카오톡 대화 캡처와 저의 동의 없이 유포된 사적인 사진이 게시되고 있다”며 “해당 계정은 처음 게시한 카카오톡 대화가 지나치게 부자연스럽다는 점을 인지했는지, 이후 게시물을 삭제한 뒤 흐릿하게 편집하여 다시 업로드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여기서 중요한 점은, 조작된 카카오톡 대화에 사용된 모자를 쓴 비행기 셀카 사진은 배우 본인과 저만이 소유하고 있는 사진”이라며 “저는 해당 사진을 그 누구와도 공유한 적이 없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위 서사를 만들기 위한 조작 대화에 사용 되었다는 점에서 그 출처는 명확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그는 “해당 계정에는 제가 보관하고 있지 않은. 오직 저와 배우 둘만 나누었던 실제 카카오톡 대화 일부가 포함되어 있었고, 그 안에는 저의 가족 회사와 관련된 민감한 개인 정보까지 노출되어 있었다”며 “이는 단순한 추측이나 제3자의 창작으로는 알 수 없는 정보이며, 개인정보를 훼손하려는 명백한 의도가 있다”고 적었다.끝으로 “현재 조작된 카카오톡 대화 유포, 사적인 사진 유출 의도적인 신상 훼손 및 협박과 관련된 모든 정황과 증거를 기록, 보관하고 있으며 더 이상 이를 묵과하지 않고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이경은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부적절한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사생활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이이경은 A씨를 상대로 수사를 정식 의뢰한 상태다.논란의 여파로 이이경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으며, MC 합류가 예정돼 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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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열애설’ 윈터, 결국 악플러 고소… “선처 없다” [공식]

에스파 윈터가 방탄소년단 정국과 열애설 이후, 악성 게시물이 확산하자 법적 대응에 돌입한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당사는 ‘광야 119’로 접수된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악성 게시물 및 댓글(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딥페이크 등)의 심각성에 대해 엄중히 인지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디시인사이드, 여성시대, 네이트판, 인스티즈, 더쿠,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서 윈터를 대상으로 한 인격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아티스트를 공연히 비방할 목적의 악의적인 포스팅 및 성희롱 게시물을 다수 확인, 해당 게시물들을 검토 후 단계적으로 고소 절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M은 “당사는 위 언급된 플랫폼 등에 에스파 관련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한 자에 대해서도 형사 고소 및 민사 청구를 진행 중”이라며 “개인 SNS, 온라인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 루머 생성, 허위 정보 반복 유포, 성희롱성 게시물 작성, 조롱 및 왜곡 콘텐츠 제작 배포 행위에 대해서도 증거를 대량 확보하고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윈터는 정국과 커플 타투, 옷, 인이어 등 여러 증거가 온라인발로 제기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SM과 빅히트 뮤직 양 측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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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소감 논란 후폭풍에 “유재석 저격 아냐…그럴 이유 없어” 소속사 진화 [종합]

“유재석을 저격한 게 아니다.”배우 이이경이 의미심장한 수상 소감에 대한 세간의 설왕설래에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유재석 저격 의혹을 진화했다. 이이경은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했다.수상 소감에서 그는 “‘SNL 코리아’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 쉰다”고 말하며 MBC ‘놀면 뭐하니?’ 하차를 직접 언급했다. 동시에 ‘SNL 코리아’ 측으로 향한 러브콜도 전했다. 이어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하다”고 ‘놀면 뭐하니?’에서 함께한 이들을 언급했다.또 이이경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이경은 “사실 축제에서는 조금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자신감 내서 해보자면, 최근에 저한테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용의자가 저희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 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뒤 고개를 가로저으며 “무조건 잡는다”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이이경이 ‘놀면 뭐하니?’ 출연자들 중 유재석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아 온라인에서는 이이경이 유재석을 간접적으로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장면, 과거 발언 등을 토대로 다양한 해석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같은 수상 소감에 대해선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 나왔고, 이이경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 논란이 하루 종일 이어진 가운데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관계자는 7일 늦은 오후 수상 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속사는 일간스포츠에 “유재석을 저격한 게 아니다. 그럴 이유가 없다”라며 “수상 소감 그대로다. 소감 그대로를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이경은 최근 사생활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폭로자 A씨가 이이경과 나눈 대화라며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SNS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고, 이에 이이경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대응을 선언했다. 현재 이이경은 A씨에 대한 수사를 정식 의뢰한 상태다.해당 루머의 여파로 이이경은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으며, MC 합류가 예정됐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이후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며 ‘놀면 뭐하니?’ 하차 배경을 폭로했다.이에 제작진은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 유포 사건이 매체를 통해 파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주 웃음을 줘야하는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함께 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이이경이 언급한 대로 제작진이 먼저 소속사 쪽에 하차를 권유하였고 제작진은 소속사 측에서 하차 권유를 기사화하셔도 그 선택에 따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이경 소속사에서 스케줄로 인한 자진 하차를 선택하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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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측 “유재석 저격 NO…수상소감 그대로 받아들여달라” [공식]

배우 이이경 측이 의미심장한 수상 소감으로 온라인을 달군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을 저격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유재석을 저격한 게 아니다. 그럴 이유가 없다”라며 “수상 소감 그대로다. 소감 그대로를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이경은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했다.수상 소감에서 그는 “‘SNL 코리아’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 쉰다”고 말하며 MBC ‘놀면 뭐하니?’ 하차를 직접 언급했다. 동시에 ‘SNL 코리아’ 측으로 향한 러브콜도 전했다. 이어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하다”고 ‘놀면 뭐하니?’에서 함께한 이들을 언급했다.또 이이경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이경은 “사실 축제에서는 조금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자신감 내서 해보자면, 최근에 저한테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용의자가 저희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 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뒤 고개를 가로저으며 “무조건 잡는다”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이 같은 수상 소감 후 ‘놀면 뭐하니?’ 출연자들 중 유재석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으면서 온라인에서는 이이경이 유재석을 간접적으로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장면, 과거 발언 등을 토대로 다양한 해석이 이어졌다. 이경은 최근 사생활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폭로자 A씨가 이이경과 나눈 대화라며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SNS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고, 이에 이이경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대응을 선언했다. 현재 이이경은 A씨에 대한 수사를 정식 의뢰한 상태다.해당 루머의 여파로 이이경은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으며, MC 합류가 예정됐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 이후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며 MBC ‘놀면 뭐하니?’ 하차 배경에 대해서 폭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 유포 사건이 매체를 통해 파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주 웃음을 줘야하는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함께 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이이경이 언급한 대로 제작진이 먼저 소속사 쪽에 하차를 권유하였고 제작진은 소속사 측에서 하차 권유를 기사화하셔도 그 선택에 따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이경 소속사에서 스케줄로 인한 자진 하차를 선택하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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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동물은 사랑 주는만큼 보답, 짐승만도 못한 사람도…” 의미심장 [왓IS]

방송인 유재석이 인간관계 관련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6일 유튜브 채널 ‘뜬뜬’ 예고 영상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휘와 유재석, 지석진의 티키타카가 그려졌다. 영상에서 세 사람은 투자 관련부터 반려묘 관련 대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중 고양이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재석의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유재석은 “동물은 사랑을 주는 만큼 보답하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이 “왜 저한테 그러세요”라고 하자 유재석은 “동의를 구하는거지. 동휘가 있으니까”라고 언어유희적으로 넘어갔다. 최근 유재석이 처한 상황이 워낙 절묘해 해당 발언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이이경의 MBC ‘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이 사실상 제작진의 권유에 의한 결정이었음이 이이경의 폭로로 알려진 가운데, 일각의 불똥이 유재석을 향하고 있는 상황이라서다. 이가운데 이이경은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던 중 ‘놀면 뭐하니?’에서 호흡한 하하, 주우재에 대해 “보고싶다”고 언급한 반면, 유재석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5일 악성 게시물과 허위 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공지하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소비하거나 재유포하는 행위는 동일한 법적 책임의 대상”이라고 경고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7 07:48
연예일반

박나래·조세호·조진웅, 연이은 폭로전…이미지 타격 어쩌나 [왓IS]

연말을 앞두고 연예계가 뒤숭숭하다. 박나래, 조세호, 조진웅 등 대중에게 사랑받던 스타들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일부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 이들의 고정 출연 프로그램 및 차기작을 준비 중인 방송사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출발은 박나래였다. 박나래는 4일 매니저 갑질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이들은 재산 처분 가능성을 우려해 3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명의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신청도 제기했다.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의혹 외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에도 휩싸였다. 박나래는 모친이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에서 사실상 1년 넘게 활동했지만,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나래를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박나래 외에 어머니 고모씨와 1인 소속사 법인, 성명불상의 의료인·전 매니저가 피고발인으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박나래 측은 입장문을 배포,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며 1인 기획사 미등록 건 역시 이들이 담당하던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등록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고 허위 보고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박나래가)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며 “법률 검토를 거쳐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박나래의 논란이 처음 불거진 4일 조세호는 난데없는 조폭 연루 의혹에 휩싸였다. 한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라온 조세호와 B씨가 찍은 사진이 시발점이 됐다. A씨는 B씨가 조직폭력배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조세호가 B씨의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조세호 소속사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5일에는 “A씨 개인의 추측의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A씨를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근거 없는 비방, 악의적 게시물 작성, 허위 사실과 루머에 대한 무분별한 유포 행위에 대해 엄중히 법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조진웅은 5일 ‘소년범’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날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등학교 재학 특가법상 강도 강간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또 무명 배우 시절이던 2003년에는 술자리에서 극단 단원 구타,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처분받았다고 전하며 조진웅이 본명이 아닌 부친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조진웅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세 사람의 출연 및 공개 예정 작품을 함께하고 있는 제작·방송사들은 여전히 말을 아끼고 있다. 현재 박나래는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에 고정 출연 중이며, 1월 방송되는 새 예능 ‘나도신나’ 출연도 앞두고 있다. 조세호 역시 ‘1박 2일’,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각 사 간판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조진웅은 내년 드라마 ‘시그널’ 후속편 ‘두 번째 시그널’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5.12.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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