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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위너 강승윤, 최연소 가왕 찍고 최연소 악(樂)인으로

위너(WINNER)의 리더 강승윤이 송창식과 아름다운 듀엣을 선보이며 세대를 뛰어넘는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강승윤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악(樂)인전’ 7회에서 '최연소 악(樂)인'으로 등장해 선배 송창식과 함춘호를 만났다. 강승윤은 탄탄한 실력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송창식의 마음을 열었고, 주옥같은 곡들의 레전드급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이날 강승윤은 이상민의 바람에 따라 송창식을 마주했다. 앞서 이상민은 "최근에 노래를 들었을 때 나를 멈추게 하는 사람"이라며 강승윤을 꼽았고, 그의 '복면가왕' 무대를 눈 앞에서 본 후 "음악의 깊이가 보통이 아닌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현 시대의 가왕인 강승윤이 레전드 가왕 송창식과 한 무대에서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것을 꿈꾼다고 전했다. 이어 강승윤이 캠핑장에서 송창식을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승윤은 대선배를 만나는 상황에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이었지만 이내 송창식에게 살갑게 다가가며 설렘과 반가움을 표했다. 기타를 메고 온 그는 자기 소개를 겸하여 노래를 하겠다고 말했고, 자신이 직접 편곡하여 재해석한 '담배가게 아가씨'를 기타를 치며 열창했다. 강승윤은 폭발적인 성량과 아름다운 기타 연주로 자신만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완성했다. 송창식은 노래하는 강승윤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내내 옅은 미소를 머금고 바라보았다. 그는 "(이름이) 강승윤이라고?"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고, 미소를 띤 얼굴로 "좀 하네"라고 칭찬했다. 세대를 뛰어넘는 두 가왕의 음악 토크가 이어졌다. 강승윤은 특유의 편안한 대화법과 밝은 리액션으로 청산유수처럼 이야기를 시작했고 선후배 두 아티스트들의 묵직한 음악적 교감은 계속됐다. 또한 강승윤의 제안으로 세기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됐다.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인 송창식의 '우리는'을 두고 두 사람은 호흡을 맞췄다. 먼저 송창식이 기타를 치고, 강승윤이 노래를 불렀다. 이후 송창식은 강승윤의 목소리 위에 화음을 넣었고, 그들의 하나 된 목소리가 산 속에 울려퍼졌다. 이들은 강승윤이 편곡한 '본능적으로'를 부르며 합을 맞췄다. 이 노래는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서 강승윤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된 특별한 곡. 후배의 곡을 불러본 경험이 없었다는 송창식의 파격적 행보와 세 사람의 아름다운 화음에 강승윤은 믿을 수 없다는 듯 감격했다. 그렇게 세대를 초월한 2020년 버전의 '본능적으로'가 탄생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진심이 빛나는 하모니를 선보였다. 강승윤은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며 송창식의 '나의 기타 이야기'를 함께 부르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연필 손글씨로 빼곡하게 가사를 적어온 노트를 꺼내며 이날을 위해 얼마나 마음을 다해 준비했는지 보여줬다. 함춘호의 기타 연주가 곡의 중심을 잡았다. 송창식이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치며 곡을 이끌어가면 강승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덧입혀져 환상의 컬래버레이션이 완성됐다. 강승윤은 올 하반기 방영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카이로스'를 통해 연기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솔로 앨범도 준비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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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AMA, 올해 키스 퍼포먼스는 더 진하다! 키스신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2014 MAMA'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대상, 심사 방법, 심사 위원, 국내 시상 부문, 국내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2014 MAMA'의 심사 대상은 지난 해 10월 23일부터 올해 10월 27일까지 발매된 음반이며, 예심과 본심 각각 후보작선정위원회, 대중음악 관련 국내외 인사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참여한다. 그리고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이번 '2014 MAMA' 신인상에는 갓세븐, 위너, 박보람, 악동뮤지션, 에디킴이 노미네이트 됐다. 솔로 남자 부문에는 로이킴, 비, 서태지, 임창정, 태양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솔로 여자 부문에는 선미, 아이유, 에일리, 현아, 효린이 올라왔다.남자 그룹 부문에는 블락비, 비스트, 슈퍼주니어, 엑소, B1A4가 후보에 올랐으며 여자 그룹 부문에는 걸스데이,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2NE1이 선정됐다.한편 CJ E&M 한동철 국장은 17일 진행된 '2014 MAMA'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콜라보레이션이 준비돼 있다"며, "우리나라 솔로 남자가수 2명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레전드급 아티스트와 2014년 가장 핫한 톱 솔로가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올해 걸그룹이 많은 활동을 했는데 걸그룹들이 피 튀기게 섹시 대결을 하는 콜라보, 역동적인 남자 그룹들의 콜라보도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특히 "히든 퍼포먼스로 키스 퍼포먼스는 올해도 해보려고 한다. 진한 키스신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앞서 'MAMA'는 그동안 이효리와 빅뱅 탑, 포미닛 현아와 장현승의 키스 퍼포먼스로 많은 관심을 끈 바 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4 MAMA, 키스신 도대체 누구야", "2014 MAMA, 올해도 기대된다", "2014 MAMA, 시간이 왜 이리 안 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2014 MAMA'는 오는 12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net 캡처) 2014.11.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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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AMA, "히든 퍼포먼스로 키스신 준비, 올해도 진할 것" 주인공 누구일까?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2014 MAMA'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대상, 심사 방법, 심사 위원, 국내 시상 부문, 국내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2014 MAMA'의 심사 대상은 지난 해 10월 23일부터 올해 10월 27일까지 발매된 음반이며, 예심과 본심 각각 후보작선정위원회, 대중음악 관련 국내외 인사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참여한다. 그리고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이번 '2014 MAMA' 신인상에는 갓세븐, 위너, 박보람, 악동뮤지션, 에디킴이 노미네이트 됐다. 솔로 남자 부문에는 로이킴, 비, 서태지, 임창정, 태양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솔로 여자 부문에는 선미, 아이유, 에일리, 현아, 효린이 올라왔다.남자 그룹 부문에는 블락비, 비스트, 슈퍼주니어, 엑소, B1A4가 후보에 올랐으며 여자 그룹 부문에는 걸스데이,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2NE1이 선정됐다.한편 CJ E&M 한동철 국장은 17일 진행된 '2014 MAMA'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콜라보레이션이 준비돼 있다"며, "우리나라 솔로 남자가수 2명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레전드급 아티스트와 2014년 가장 핫한 톱 솔로가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올해 걸그룹이 많은 활동을 했는데 걸그룹들이 피 튀기게 섹시 대결을 하는 콜라보, 역동적인 남자 그룹들의 콜라보도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특히 "히든 퍼포먼스로 키스 퍼포먼스는 올해도 해보려고 한다. 진한 키스신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앞서 'MAMA'는 그동안 이효리와 빅뱅 탑, 포미닛 현아와 장현승의 키스 퍼포먼스로 많은 관심을 끈 바 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4 MAMA, 키스신 도대체 누구야", "2014 MAMA, 올해도 기대된다", "2014 MAMA, 시간이 왜 이리 안 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2014 MAMA'는 오는 12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net 캡처) 2014.11.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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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AMA, 초대형 콜라보 예고도 모자라 키스신 퍼포먼스까지... 올해는 누구?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2014 MAMA'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대상, 심사 방법, 심사 위원, 국내 시상 부문, 국내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2014 MAMA'의 심사 대상은 지난 해 10월 23일부터 올해 10월 27일까지 발매된 음반이며, 예심과 본심 각각 후보작선정위원회, 대중음악 관련 국내외 인사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참여한다. 그리고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이번 '2014 MAMA' 신인상에는 갓세븐, 위너, 박보람, 악동뮤지션, 에디킴이 노미네이트 됐다. 솔로 남자 부문에는 로이킴, 비, 서태지, 임창정, 태양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솔로 여자 부문에는 선미, 아이유, 에일리, 현아, 효린이 올라왔다.남자 그룹 부문에는 블락비, 비스트, 슈퍼주니어, 엑소, B1A4가 후보에 올랐으며 여자 그룹 부문에는 걸스데이,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2NE1이 선정됐다.한편 CJ E&M 한동철 국장은 17일 진행된 '2014 MAMA'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콜라보레이션이 준비돼 있다"며, "우리나라 솔로 남자가수 2명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레전드급 아티스트와 2014년 가장 핫한 톱 솔로가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올해 걸그룹이 많은 활동을 했는데 걸그룹들이 피 튀기게 섹시 대결을 하는 콜라보, 역동적인 남자 그룹들의 콜라보도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특히 "히든 퍼포먼스로 키스 퍼포먼스는 올해도 해보려고 한다. 진한 키스신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앞서 'MAMA'는 그동안 이효리와 빅뱅 탑, 포미닛 현아와 장현승의 키스 퍼포먼스로 많은 관심을 끈 바 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4 MAMA, 키스신 도대체 누구야", "2014 MAMA, 올해도 기대된다", "2014 MAMA, 시간이 왜 이리 안 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2014 MAMA'는 오는 12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net 캡처) 2014.11.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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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톱3, 깜짝 놀랄 ‘스페셜 스테이지’가 온다

SBS 'K팝스타 3' 톱3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6일 방송될 SBS 'K팝스타 3' 20회분에서는 '안테나뮤직 위크(week)'로 진행되는 '세미파이널'이 시작된다. 유희열 심사위원의 섬세한 조언과 뒷받침으로 힘을 얻은 버나드 박-권진아-샘김 등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톱3가 어떤 새로움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20회에서 톡톡 튀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YG-JYP-안테나뮤직 등 3사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기념비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깜짝 공개하게 되는 것. 톱3 홍일점 권진아는 JYP 선미와 '스페셜 스테이지'를 장식한다. '톱6' 결정전에서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러내 극찬 받았던 권진아가 원곡자 선미와 함께 제 3의 해석으로 또 한 번 감동을 일으키게 되는 것. 특히 권진아는 이번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섹시 댄스에 도전장을 내민다. 권진아는 선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춤 연습을 강행하며 완성도 높은 ‘권진아표’ 섹시댄스를 예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깊은 울림을 자랑하는 버나드 박은 안테나뮤직의 페퍼톤스, 박새별과 '레전드급' 무대를 만든다. 익스트림의 '모어 댄 월드(More Than Words)'를 선곡, 어쿠스틱 러브송인 원곡을 전혀 다른 '모던락'으로 재해석한다. 샘 김은 YG의 2NE1과 '론리(Lonely)'를 부른다. 제작진측은 "톱3 멤버들이 현직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많이 성장했다"며 "버나드 박-권진아-샘김의 '스페셜 스테이지' 열기로 뜨겁게 달궈질 것으로 보인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4.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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