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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키키, 명실상부 2025 최고 신인…소포모어엔 더 날아오른다 [줌인]

올해 가요계는 남녀를 막론하고 초특급 신인들이 대거 등장해 어느 해보다 활력이 가득했다. 바야흐로 ‘5세대 아이돌’이 만개한 가운데, 세대를 관통한 ‘워너비’ 스타의 탄생은 반가움을 더했다. 대표 주자는 ‘젠지미’ 아이콘으로 꼽히는 5인조 걸그룹 키키다.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아이브 이후 3년 9개월 만에 내놓은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 3월 첫 앨범 ‘언컷 젬’으로 정식 데뷔했다. 선공개 싱글이자 데뷔곡인 ‘아이 두 미’의 메가 히트로 일찌감치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이들은 지난 8월 발표한 ‘댄싱 얼론’도 큰 사랑을 받으며 하반기 역시 꽉 찬 행보를 보였다. 이같은 활약에 힘입어 지난달 14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IS라이징 스타상을 품에 안았다. 이날 키키는 포근한 화이트 컬러 무대 의상을 입고 요정으로 변신, 오직 다섯 멤버로 큰 무대를 채웠다. 수건 돌리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을 즐기며 다정한 모습으로 무대를 시작한 이들은 자연스럽게 메가 히트곡 ‘아이 두 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스텔지어를 자극한 곡의 클라이막스에 다다라선 마치 흰색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공간감을 살린 연출과 함께 잊지 못할 풍경을 완성,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키키는 데뷔와 동시에 5세대 톱 티어 지위를 꿰찼다. 음원에 앞선 뮤직비디오 공개 시점부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아이 두 미’는 음원 발매 후 멜론 핫100 차트 3위,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한국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차트에서 선전했고 MBC ‘쇼! 음악중심’에선 1위 트로피도 거머쥐었다.이들은 자유분방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의 매력으로 강렬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젠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비주얼과 자유분방하면서도 당당한 에너지로 순식간에 대세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이들은 데뷔 시점부터 다양한 분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아이 두 미’가 남긴 임팩트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댄싱 얼론’으로 일으킨 반향도 뜨거웠다. 이 곡은 발매 후 멜론 핫100 차트 최고 3위에 올랐으며 태국·홍콩·대만·베트남·프랑스·일본 등 6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일본·영국·브라질·터키·대만·홍콩 등 6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에도 진입했다. 키키의 거침없는 행보는 글로벌도 주목했다. 미국 ‘스타더스트’ 매거진은 ‘2026년 주목해야할 신인 10팀’에 키키를 선정하며 “시대와 콘셉트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꾸준히 따르고 싶은 음악을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평했다. 구글 연말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이어 인 서치’에 따르면 키키는 올해 구글에서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K팝 신예 상위 여섯 팀으로 꼽혔다. 또 ‘댄싱 얼론’은 최근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5 베스트 K팝 송 25선’, 영국 매거진 데이즈드가 발표한 ‘2025년 베스트 K팝 트랙 30선’에 포함되기도 했다. 일본에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들은 데뷔 5개월 만인 지난 8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5 A/W’에 참여했고, 11월에는 도쿄돔에서 열린 ‘뮤직 엑스포 라이브 2025’에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나서 독보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데뷔 첫해를 더할 나위 없이 성공적으로 보낸 만큼 키키의 다음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데뷔곡의 잔상이 강렬할수록 이후 발매되는 음악의 성적과 후속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건 피할 수 없는 일. 키키의 2년차 역시 어떤 의미에선 ‘시험대’지만 오랜 연습 기간으로 다진 탈 신인급 내공과 소속사의 섬세한 선구안을 바탕으로 타 그룹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키키는 그룹 이름처럼 Z세대다운 재기발랄함에 레트로풍을 더해 뉴트로 걸그룹으로 활약했으며 내년에도 이같은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명랑함과 재치, 유머러스함이 힘든 시대의 Z세대뿐 아니라 많은 세계인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줄 것”이라 전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9 06:05
산업

비주얼로 홀리는 홀리데이 케이크들

크리스마스 등 연말 모임을 기념하는 홀리데이 케이크들이 눈에 확 띄는 모양새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부터 베이커리, 호텔까지 감각적인 비주얼을 강조한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홀리데이 케이크는 이제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분위기를 완성하는 ‘포토제닉 아이템’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할리스가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홀리데이 샴페인 골드 케이크는 ‘샴페인처럼 반짝이는 홀리데이’가 콘셉트로 떠오르는 금빛 기포를 묘사했다. 술잔부터 스파클링이 떠오르는 버블 오브제까지 샴페인을 터트리는 순간의 행복과 기쁨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케이크는 블랙 벨벳 시트에 크림치즈와 체리 콩포트를 더해 샴페인과 잘 어울린다.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의 임페리얼 EOY 에디션을 포함한 ‘홀리데이 모엣샹동 케이크 세트’로도 만날 수 있다.파스쿠찌의 원더랜드 트리 케이크는 레드벨벳 시트, 피스타치오 무스, 치즈 프로스팅을 층층이 쌓은 후 화이트 크림으로 마무리해 하얀 눈이 쌓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케이크를 자르면 그린과 레드 컬러의 단면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긴다. 또 노티드의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는 진한 초콜릿 브라우니 위에 눈사람 모양의 데코를 올려 마치 녹아내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스노우 라이트는 촛불이 은은하게 비치는 레드 벨벳 랜턴을 케이크로 구현, 따뜻한 촛불 아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겨울밤 감성을 스토리텔링했다. 라즈베리의 산뜻한 산미에 피스타치오, 밀크 초콜릿의 피니시가 차례로 이어지는 구조적인 레이어링이 특징이다.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한정 출시하는 산타 포스트박스는 눈 덮인 빨간 우체통이 인상적이다. 친구와 주고 받던 편지를 떠올리며 기획한 우체통 모양의 케이크는 독일식 전통 초콜릿 케이크인 포레 누아에 다크 초콜릿 크림, 다크 체리 콩포트를 조화시켜 진한 풍미를 제공한다.할리스 관계자는 “최근 홀리데이 케이크는 단순히 디저트가 아닌 감성을 공유하는 특별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2.16 13:00
연예일반

‘떡볶이 재벌’ 하민기XAOA 출신 권민아 음원 발매… 신기한 조합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와 ‘떡볶이 재벌돌’로 알려진 하민기가 만난다.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15일 “권민아가 소속 연습생 하민기와 함께 2026년 1월 중 캐롤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이번 곡은 겨울 밤의 고요함과 포근함을 담은 캐롤송으로, 권민아가 AOA 탈퇴 이후 7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또한 이번 곡은 Mnet ‘아이랜드2’ 출신 김민솔이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김민솔은 웨이크원 연습생으로서 ‘아이랜드2’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다.한편, 연습생 하민기는 국내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 대표의 조카로 화제를 모았으며 내년 상반기 보이그룹 에어헌드레드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자세한 발매 일정은 추후 모덴베리코리아와 CO2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5 12:42
스타

베이비몬스터, ‘사이코’ 전체 안무 공개…미스터리 무드 속 폭발적 에너지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 수록곡 ‘사이코’(‘PSYCHO’) 퍼포먼스 풀 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사이코’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1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에 이어 전체 퍼포먼스를 YG표 고퀄리티 콘텐츠로 담아낸 영상을 선보인 것. 뮤직비디오 속 입술 오브제를 그대로 재현한 레드 톤의 세트가 시선을 압도한다. 어둠 속 실루엣으로 모습을 드러낸 베이비몬스터는 묵직한 비트에 맞춘 그루비한 춤선으로 곡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뮤직비디오 착장으로 무장한 멤버들의 비주얼은 붉은 조명 아래 더욱 선명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시시각각 변하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다이내믹한 춤선 역시 돋보인다. 강렬한 눈빛과 파워풀한 에너지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 베이비몬스터의 시그니처 손동작으로 ‘사이코’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은 물론, 가사와 맞물린 아웃트로의 헤드뱅잉 동작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조명과 카메라 무빙, 특수효과를 활용한 세심한 연출도 인상적이다. 곡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조명은 역동적인 분위기를 배가했고, 다각도에서 포착한 카메라 워크는 퍼포먼스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후반부 폭죽 연출이 더해지며 짜릿한 쾌감까지 선사, 퍼포먼스 비디오 명가 YG다운 고퀄리티 영상을 다시 한번 탄생시켰다.‘사이코’ 퍼포먼스는 리에하타, 조나인 등 최정상급 안무가들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뮤직비디오가 컨셉츄얼한 연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 또한 상승세에 불을 지피며 쌍끌이 인기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니 2집 집 ‘’으로 컴백한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베이비몬스터 아시아 팬 콘서트 2025-26’을 순항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07 11:28
스타

레드벨벳 조이 “세상엔 늘 쉽지 않은 순간 있지만” 물오른 인형 비주얼 [AI 포토컷]

그룹 레드벨벳 멤버 인형을 방불케 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조이는 2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는 늘 쉽지 않은 순간이 있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순간도 있다. 상하이의 레베럽들 고마워요. 그날의 따뜻함과 미소는 마음속에 조용히 간직했다”는 내용의 글을 중국어로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조이는 블랙 벨벳 소재의 미니 스커트와 크롭 재킷을 매치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이트 칼라와 소매단, 그리고 상의와 스커트에 장식된 리본 포인트가 마치 고급스러운 세일러 룩을 연상케 한다. 특히 턱선까지 오는 단발 헤어스타일과 함께 더욱 도드라지는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군살 없는 체형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조이는 지난달 27일 윤하의 ‘연애조건’을 리메이크한 음원을 발표했다. 2025.12.03 14:10
드라마

‘친애하는 X’ 이열음, 레나 스타일링 비하인드…“캐릭터 완성 위해 수차례 논의”

배우 이열음의 ‘레나’ 스타일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열음은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각양각색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극중 이열음이 연기하는 레나는 톱스타였지만 백아진(김유정)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난 뒤 비로소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하는 인물로 극의 한 축에서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공개된 스틸 속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하는 이열음의 감각적인 룩이 눈길을 끈다. 블랙·그레이·화이트의 모노톤을 기반으로 한 스타일링으로 레나의 차갑고 단단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또한 여기에 레더와 퍼 소재를 적절하게 매치하여 캐릭터의 저항적이고 반항적인 성향을 강조하는가 하면 메탈릭 소재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화려한 포인트를 주기도 하고 블랙과 레드같이 대비되는 컬러톤으로 자기보호와 욕망이 공존하는 레나의 내면을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냈다.그뿐만 아니라 풀뱅, 스트레이트, 포니테일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분위기에 변주를 주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에도 디테일을 주어 완벽한 비주얼 조화를 이뤄냈다. 특히 준서(김영대)와 함께 있을 때는 핑크빛의 블러셔로 러블리함을 더했고 아진과 맞붙는 장면에서는 다른 장면보다 더 어두운 아이 메이크업과 짙은 레드 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비뚤어진 열망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인물의 서사를 완성했다.이처럼 이열음은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스태프들과 함께 수차례 논의를 거쳤다는 후문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넘어 매 장면 의상부터, 액세서리, 헤어, 메이크업 등 외적인 부분까지 세세히 신경을 쓴 그의 끝없는 노력은 드라마의 또 다른 보는 재미로 작품을 더욱 빛내고 있다.‘친애하는 X’는 이번 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오직 티빙에서 최종 11, 12회가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02 13:08
스타

개리 아들 하오, 벌써 9살…‘아빠 DNA’ 입증 [IS하이컷]

그룹 리쌍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개리가 아들 하오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개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내새꾸 가끔 아빠 얼굴이 보이는데 아니야.. 엄마를 더 닮자”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아들 하오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 속 개리와 하오는 한옥 분위기의 카페 야외 공간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9살이 된 하오는 이전보다 더욱 훌쩍 자란 모습이다.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카멜색 무스탕 재킷과 레드 팬츠를 매치한 패션은 통통 튀는 소년의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아빠 개리와 똑 닮은 이목구비다. 밝게 웃는 하오의 눈매와 전체적인 인상이 아빠 개리의 얼굴을 그대로 복사한 듯한 ‘부전자전’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당시 음악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런닝맨’ 등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아들 하오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며 방송 복귀했다.개리는 지난 10월 아들의 아기 시절 사진을 게시하며 “휴직하고 너랑 많은 시간 보낸 게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며 “행복하자”라고 하트 이모티콘으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1 13:02
스타

개리, DNA 강하네…9살 子에게 “엄마를 더 닮자” [AI 포토컷]

그룹 리쌍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개리가 아들 하오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하며 ‘붕어빵’ 부자임을 인증했다.개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내새꾸 가끔 아빠 얼굴이 보이는데 아니야.. 엄마를 더 닮자”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아들 하오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 속 개리와 하오는 한옥 분위기의 카페 야외 공간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9살이 된 하오는 이전보다 더욱 훌쩍 자란 모습이다.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카멜색 무스탕 재킷과 레드 팬츠를 매치한 패션은 통통 튀는 소년의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아빠 개리와 똑 닮은 이목구비다. 밝게 웃는 하오의 눈매와 전체적인 인상이 아빠 개리의 얼굴을 그대로 복사한 듯한 ‘부전자전’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당시 음악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런닝맨’ 등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아들 하오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며 방송 복귀했다. 2025.12.01 12:56
연예일반

“직각 어깨 실화?” 프미나 이채영, 치명적 비주얼 [AI포토컷]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선명한 라인으로 떨어지는 ‘직각 어깨’ 실루엣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니트 톱을 매치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 리브드 소재의 타이트한 핏으로 슬림한 체형을 더욱 강조했고, 와이드 카라 디테일이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정면 사진에서는 깊게 잡힌 아이라인과 은은한 블러셔가 어우러져 한층 우아한 매력을 완성했다.팬들은 “이채영 직각 어깨 미쳤다”, “레드 찰떡”, “완전 차도녀같다” 등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채영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5일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10’을 수상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11.25 17:17
연예일반

이채영, 레드 착장에 직각 어깨까지… 역대급 미모 [IS 하이컷]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선명한 라인으로 떨어지는 ‘직각 어깨’ 실루엣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니트 톱을 매치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 리브드 소재의 타이트한 핏으로 슬림한 체형을 더욱 강조했고, 와이드 카라 디테일이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정면 사진에서는 깊게 잡힌 아이라인과 은은한 블러셔가 어우러져 한층 우아한 매력을 완성했다.팬들은 “이채영 직각 어깨 미쳤다”, “레드 찰떡”, “완전 차도녀같다” 등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채영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5일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10’을 수상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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