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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송지효, ♥김종국에게 “여보”… “이러다 자기야 나오겠어” (‘런닝맨’)

‘런닝맨’ 김종국과 송지효의 러브라인이 재점화됐다.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 상인회’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레이스 이동 중 아이템 회의를 펼쳤다. 김종국은 “단순한 물건도 괜찮지만, 작동하는 장난감 같은 재미 포인트를 공략하자”고 말하자 송지효는 “일단 내가 마음에 드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CEO가 되니까 장사 얘기가 막 나오네”라고 감탄했다.송지효는 김종국에게 반박하기 위해 “여보”라고 운을 뗐으나 멤버들은 “여보”라고 칭하는 모습을 듣고 환호했다. 송지효는 멤버들에게 “‘여보세요’라고 하려고 했는데 말이 잘못 나온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하하와 양세찬은 “이건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러다 ‘자기야’, ‘달링’ 나오겠다”고 놀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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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김종국에 “여보”…‘꾹멍 커플’ 부활하나 (‘런닝맨’)

SBS ‘런닝맨’에서는 물건 매입에 진심인 상인회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19일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는 ‘상인 열전: 벌어야 산다’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런닝 상인회’ 상인들이 되어, 의뢰받은 물건을 매입 후 최대한 비싼 값에 되팔아야만 했다. 본격적인 쇼핑을 위해 각자 성수동과 동대문으로 이동한 가운데, 성수 라인에서 뜻밖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바로 송지효가 김종국을 향해 “여보~”라는 호칭을 자연스럽게 한 것인데 이에 김종국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차 안 멤버들은 “둘이 뭐야?!”라며 한껏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요즘 ‘가족 케미’에 살짝 가려졌던 ‘꾹멍 커플’의 오랜 침묵이 깨지며 부활하는 것일지, 송지효의 ‘여보’가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성수동에서 사랑이 샘솟는 한편, 동대문으로 향한 재석팀은 사랑 대신 웃음이 쏟아졌다. 재석팀은 스타일리스트들을 만족시킬 물건을 찾아 시장 탐방에 돌입했고 그러다 발견한 한 가발 가게에서 타임머신을 탄 듯한 강렬한 회춘을 경험했다. 그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이에 질세라 지예은과 최다니엘도 예능 욕심을 불태우며 요상한 비주얼 대열에 합류, 그야말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토록 노다지나 다름없는 가발 가게에서 이들이 진짜로 ‘득템’했다고 만족한 아이템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런닝맨’은 오는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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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그 자체… ‘런닝맨’ 새 임대 멤버 최다니엘, 지예은에게 “몸무게 더 나가냐”

배우 최다니엘이 새 임대 멤버로 합류한 SBS ‘런닝맨’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지난 6일 방송된 ‘런닝맨’ 녹화는 ‘뉴 패밀리 가라사대’ 레이스로 꾸며져 새 임대 멤버로 합류하게 된 최다니엘의 특별한 환영식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최다니엘보다 이른 시간에 모여 환영식을 준비하기로 했고, 유재석, 하하, 양세찬이 최다니엘의 집을 급습했다. 멤버들은 최다니엘을 최대한 빨리 출근시켜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았기에 직접적인 재촉 멘트 발설 시 경비가 차감되는 가운데 세 사람은 임대 멤버 첫 출근 브이로그라는 명목으로 최다니엘에게 접근했다.오후 2시 녹화로 알고 있었던 최다니엘은 갑작스런 습격에 ‘자연인’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부스스한 머리는 물론 수염은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고 멤버들은 “분장한 거냐, 섬 표류기 같다”고 경악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저 자고 있었다. 어쩐 일이냐”라며 배를 긁어 ‘리얼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최다니엘은 느긋하게 출근 준비를 하려했고 보다 못한 유재석은 최다니엘의 맨 얼굴에 쉐이빙 폼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우여곡절 끝에 촬영 현장에 도착하게 된 최다니엘은 멤버들과 함께 조촐한 환영식을 가지며 임대 멤버로서의 정식 합류를 선언했다.이밖에 최다니엘은 지예은과 환장 케미로 주목받았다. 두 번째 미션인 ‘런닝맨 나빌레라’는 높은 벽 뒤에 적힌 메뉴를 암기해야 했는데, 헹가래가 필수인 만큼 서로의 몸무게 파악이 중요했다. 지예은은 “45kg”이라며 밝혔지만 모두가 거짓말이라고 일축했고 최다니엘은 “키가 172cm면 59kg”라고 단언했다. 발끈한 지예은은 “58kg가 뭐냐”고 따졌고 최다니엘은 “더 나가냐?”라고 해맑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미션은 유재석, 송지효, 지예은이 대표로 출전한 가운데, 지예은을 들어올린 멤버들은 “좀 다르다”며 놀라워했고 헹가래가 끝난 후 유재석은 “토할 것 같아”고 말해 ‘지예은 몸무게 논란’에 불을 지폈다. 경비가 10만원으로 오른 가운데 멤버들은 최다니엘이 좋아하는 메뉴인 순대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했다.한편, 오는 13일 방송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뉴패밀리 가라사대’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 ‘운전 초보’ 지예은을 위한 ‘운전할 결심’ 레이스가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13:03
예능

[TVis] 지석진, 유재석에 “‘대상 20개까지만’ 공약 선언해라”(‘런닝맨’)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에게 ‘대상 은퇴(?)’ 공약을 제안했다.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최근 진행된 2024 SBS 연예대상 관련 대화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은 SBS 프로그램 중 최장수 버라이어티 기록과 함께 이번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을 수상다. 개별 수상도 돋보였다. 유재석의 스무 번째 대상을 비록해 송지효는 ‘신스틸러상’, 김종국은 ‘숏클립 최다뷰상’, 강훈과 지예은은 ‘라이징스타상’을 받으며 선전했다. 유재석의 스무 번째 대상에 대해 하하는 “우리 형이 해냈다”며 함께 기뻐했다. 김종국 역시 “20번은 어떤 기분일지 모르겠다”며 대단하다고 했다. 반면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스무 개 딱 채우고 이제 그만 받겠다고 선언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6 19:28
연예일반

‘바디캠’ 송지효 “예뻐하는 프로그램, 성향상 안맞아…‘런닝맨’ 제외”

배우 송지효가 ‘바디캠’ 출연 계기를 밝혔다.13일 오전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바디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성재, 장동민, 송지효, 강지영, 신규진과 박동일 PD, 조치호 PD가 참석했다.이날 송지효는 “사실 달리는 프로그램(‘런닝맨’) 외에는 ‘예뻐, 예뻐’하는 프로그램이 내 성향과 잘 안 맞았다”며 “근데 ‘바디캠’에서는 현실감 있고 예측할 수 있는 질문과 아닌 질문을 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예리하게 볼 수 있고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개인 사정이긴 한데 이 팀들이 나와 해녀 프로그램도 같이했다. 그 인연으로 제안을 해줬다. 너무 좋아서 ‘하고 싶다. 시켜 달라’고 했다”며 “녹화 끝나는 게 아쉽다. 계속 보고 싶다. 제작진이 저한테만 USB를 몰래 줬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바디캠’은 소방관과 경찰관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과 숨 막히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이른바 ‘대국민 안전 프로젝트’로, 그들의 활약상과 애환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13 10:39
연예일반

[TVis] 송지효, 노출 화보도 효과 無…“속옷 브랜드, 하루 주문 한 개” (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최근 론칭한 속옷 브랜드 매출을 언급했다.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는 노비들의 서울 나들이가 펼쳐졌다.이날 유재석은 “송지효가 지금 (속옷)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에 주문 한 개, 두 개 들어온다고 하더라. 사업은 장기로 본다고 해놓고 맨날 오면 ‘오빠…’(하고 부른다)”며 “조금 견뎌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사업 선배인 하하는 “처음엔 다 그렇다. 너 기지개 (포즈 광고) 바이럴 탔다. 조금만 기다려”라고 위로하며 “이(노비) 복장으로 하나 찍어”라고 파격 조언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송지효는 이어지는 멤버들의 위로에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 당시 송지효는 “준비를 꽤 오래 했다. 8년 정도 됐다. 동대문 가서 면도 떼어 보고 만져도 보고 준비했다”고 알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09 20:37
예능

‘런닝맨’ 로버트 패틴슨 만난다… 9일 방송

규현, 이석훈, 박은태가 출격한 SBS ‘런닝맨’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낙원에서 웃는 자’ 레이스로 꾸며져 뮤지컬 ‘웃는 남자’의 가수 규현, 이석훈,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멋진 오프닝 무대를 꾸며준 세 사람의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드러냈고 이 중 이석훈과 박은태는 ‘런닝맨’ 첫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대형 예능에 안경 벗고 나온 게 처음”이라며 안경을 쓰자, 멤버들은 그제서야 이석훈을 알아보는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박은태는 자신의 아내가 파파타 출신 고은채라는 것을 밝혔다. 박은태는 “지금은 제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고 규현이 “오늘도 응원차 왔다”고 답했다. 이에 ‘런닝맨’의 유부남 멤버들은 “왜 그러냐, 자유롭게 다니시지”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선사했다.이밖에 박은태는 ‘런닝맨’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기부천사’ 캐릭터로 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날 레이스는 티켓 한 장에 낙원과 지옥을 오가는 운명이 걸린 레이스였는데, 멤버들은 가지고 있는 티켓 수에 따라 낙원과 지옥을 선택해야 했다.모두가 티켓을 호시탐탐 노리는 가운데, 박은태는 다른 팀인 양세찬이 지예은에게 “티켓 하나만 달라”는 모습에 “내가 한 장 드리겠다. 팬이다”라고 선뜻 주는가 하면, 유재석이 “티켓 하나 써서 붕어빵 먹자”고 제안하자 바로 티켓 1장을 꺼내 모두를 당황시켰다. 결국 같은 팀은 물론 다른 멤버들까지 “이렇게 막 쓰면 안 된다”고 말리기도 했지만 박은태는 이후 송지효와 지예은이 유재석과 티켓 실랑이를 벌이며 티켓을 못 내겠다고 하자, “제 걸로 퉁!”이라고 말해 제작진마저 무장해제시켰다.한편, 이날 지예은은 RC카로 점수를 획득하는 첫 번째 미션에서 ‘낮은 코’ 덕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고 최종 미션 결과, 지예은을 포함해 유재석, 박은태, 규현, 양세찬, 송지효만 낙원행으로 향하게 됐다. 이중 꽃가루를 고른 규현, 양세찬, 송지효와 티켓이 가장 많은 유재석은 상품인 꿀을 획득했다.오는 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깜짝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조우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03 15:47
예능

로버트 패틴슨 조우한 ‘런닝맨’…유재석 “하필 거지꼴로” (런닝맨)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내한 일정 중 ‘런닝맨’ 멤버들과 우연히 만났다.2일 방영된 SBS 예능 ‘런닝맨’ 방송 말미에서는 멤버들이 노비 복장으로 서울 북촌 일대에서 ‘명의’를 찾는 모습이 다음화 예고편으로 그려졌다.멤버들은 그림 몽타주를 들고 사람을 찾던 중 로버트 패틴슨을 갑작스럽게 만나 놀라워했다. 이는 사전 조율된 촬영이 아닌, 지난 20일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의 홍보 차 내한한 그와 촬영 동선이 겹치며 벌어진 해프닝이다.로버트 패틴슨을 본 지예은이 입을 가리고 웃고, 송지효가 “팬이에요”라고 악수를 청하는 가운데 지석진은 “우리도 한국에서 유명하다”라며 로버트 패틴슨의 눈을 마주치고 사뭇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예고했다. 유재석은 “하필 왜 오늘 만났지? 이런 거지같은 옷을 입고 있을 때”라고 아쉬움을 표했다.로버트 패틴슨이 등장하는 회차는 오는 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2 21:04
예능

[TVis] 유재석, 20년 연속 ‘대상’인데 수모…“무슨 축하를 해” (런닝맨)

유재석이 20년 연속 ‘연예 대상’ 수상에도 ‘거지꼴’을 면치 못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뮤지컬 ‘웃는 남자’의 주역 박은태, 이석훈, 규현이 게스트로 출격해 티켓 한 장에 낙원과 지옥을 오가는 레이스를 펼쳤다.이날 유재석, 지예은, 양세찬, 규현, 송지효는 점심 식사를 위해 거지 분장을 하고 거리에서 축하가 필요한 시민들을 축하했다.실감 나는 각설이 분장을 받은 유재석 “이거 벌칙 아닌가. 우리가 무슨 축하를 해”라고 망연해했다. 지예은 또한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라며 억울해했다.제작진이 “3회 이상 성공하면 식사를 제공한다”는 말에 양세찬은 “쇼를 해야죠”라며 의지를 다졌다. 거리로 나선 유재석은 팀을 이끌고 한 미용실 앞에서 철양동이와 소고를 두드렸지만 사장은 필사적으로 외면했다. 머쓱한 상황에 규현은 “진짜 걸인인 줄 아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태권도 학원을 가는 아이를 붙잡고 인터뷰했다. 사진을 찍자는 아이의 말에 “이 모습으로 찍어야 하나”라면서 촬영에 응했다. 두 번째 미션 성공에 유재석은 만신창이 꼴의 팀원들을 보고 “내가 웃는 게 여러분 덕에 웃는 거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저도 형 보고 웃는 거예요”라고 받아쳤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2 19:38
예능

송지효 “‘SBS 연예대상’서 성의 없이 소감한 듯... 신스틸러상 감사”

배우 송지효가 ‘2024 SBS 연예대상’에서 신스틸러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송지효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중 스케줄을 맞추느라 피팅 할 시간도 헤어, 메이크업을 잡을 시간도 너무 빠듯해서 급하게 준비하고 간 자리였다”며 “갑자기 받은 상이라 말주변도 없고 항상 투박하게 얘기하는 제가, 당황하고 너무 예상을 못 하고 나가서 너무 성의 없이 소감을 얘기한것 같아서 다시 글로 적어본다”고 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시청자분들과 ‘런닝맨’ 팬분들이 뽑아서 주시는 이 뜻깊고 소중한 상을 저에게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다. 이렇게 큰 의미 있는 상 받고 여러분들에게 더 재밌는 더 유쾌한 웃을 수 있는 ‘런닝맨’ 멤버가 될 수 있도록 저 열심히 제 자리에서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그러면서 “늘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잘 이끌어 주는 재석오빠,석진오빠,종국오빠, 하하오빠,세찬이,예은이,강훈이!! 그리고 우리 제작진 형인이 효임이 우리 피디님들 작가님들!! 그리고 묵묵히 항상 저희를 담아 주시는 우리 촬영팀!! 모든 소품팀 그리고 진행을 맡아 주는 진행 팀!! 너무 감사하다. 모두의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런닝맨’ 멤버들 및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끝으로 송지효는 “올해는 더욱더 신 스틸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앞서 송지효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연예대상’에서 신스틸러상을 수상하고 “신스틸러상 주셔서 감사하다. 시청자들이 뽑아준 상이라 더 뜻깊은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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