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경제

빙그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 출시…G마켓서 첫선

빙그레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사용한 가공유 신제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제품에 래핑카우를 직접 첨가해 깊은 맛과 부드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한 개당 래핑카우 2조각에 해당하는 칼슘을 함유하여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멸균팩으로 제작되어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29일부터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시작과 함께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11번가 등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래핑카우는 150년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의 치즈 전문회사 벨(Bel)의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다. 1929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어 큐브, 포션 등 다양한 형태의 치즈 제품으로 현재까지 전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세계 최초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활용한 가공유 제품”이라며 “래핑카우의 고칼슘과 우유의 영양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6.25 15:45
연예

D-3 킨텍스 베이비페어, 맘베 즐기는 꿀팁 공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년 마지막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이달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국내외 250여 브랜드가 1,000여개의 부스로 참가하여 국내 최대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까지 시중에서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어, 2020년 육아 트렌드를 가장 빠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이번 전시회는 육아용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컨셉에 맞게 전시장 현장에서는 파격 세일과 다양한 경품을 내건 각종 현장 이벤트들이 준비되고 있다.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알차게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다양한 브랜드 그리고 현장의 부대시설과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참가 브랜드] 신규 참가 브랜드는?지금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에 꾸준히 참가하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리안, 잉글레시나, 다이치, 순성, 타이니러브, 실버크로스, 싸이벡스, 빼그빼레고, 웅진씽크빅 등의 브랜드 이외에도 신규 참가 브랜드가 가세해, 전시되는 육아용품들의 종류와 가지 수가 풍성해 졌다.신규 참가 브랜드들과 제품들은 친환경, 핸드메이드, 다기능 등을 앞세운 제품들로 무장을 한 달콤패브릭, 잭앤질치약, 뮤라방수요, 나딸, 에코제네시스, 바이오-오일, 엄마의 온도, 레스떼, 라라웨이, 포세이온, 아이스푼, 유니테크 스티커, 아토라떼, 나노베베, 산골이유식, 파파주스, 야야, 제스터, 순간, 스마트보틀, 아워아워, 두잇마미, 클리어잭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이다.참가하는 브랜드별로 최대 90% 박람회 특가 할인, 2+1, 1+1 제공 이벤트, 사전예약 이벤트, 증정이벤트,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많은 현장 이벤트들을 기획하고 있어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갈 필요가 있다.◆ [현장 이벤트] 세상에, 이런 제품이!전시회 개최기간인 11월 21일부터 4일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현장에 참가한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의 제품을 촬영하여 SNS에 브랜드명과 소개 및 추천 사유를 작성 후 게시하면 경품존에서 1일 50명씩 선착순으로 세탁세제, 유리젖병, 뮤지컬 티켓 등의 경품을 해당 요일에 맞게 지급한다. SNS에 게시할 때에는 필수해시태그를 작성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맘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장 이벤트] 최저가대결! 누가누가 제일싼가?행사기간 맘베에 입점해 있는 제품들 중 본인이 생각한 가장 최저가 제품을 구매 후 SNS에 공유하면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 선착순 각 30명씩에게 한화 아쿠아플라넷 티켓 2매, 유아스푼, 델래핑카우 디퍼즈 2개, 유리젖병, 인견이불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요일별, 오전 오후별로 경품이 다르니 맘베 홈페이지 참고는 필수이다.◆ [현장 이벤트] 총 800명! 선착순 경품 이벤트!맘베에서 매회 진행되는 최고 인기 이벤트로 행사가 진행되는 4일간 매일 200명의 엄마에게 선착순으로 푸짐한 선물팩을 증정한다. 선착순 대상은은 20대에서 40대 성인 여성(임산부/육아맘)에 한하여 참여가 가능하다.선물팩은 날짜마다 다르지만 물티슈, 반찬통, 크림, 우리밀 건빵, 아이스쮸, 팝과자, 유아발싸개, 손수건 등 9종으로 구성되어 있다.맘베가 현장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 참여방법, 경품 등 이벤트 관련내용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맘베의 이벤트 이외에도 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되는 참여 브랜드들의 각종 증정, 특가, 선착순, 할인, 사은품 증정 등 각종 이벤트들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며, 맘베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부대시설, 편의 서비스] 예비‧초보맘 배려한 편의 서비스33회 맘베에서는 관람객들의 편안한 박람회 관람을 돕기 위해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기를 동반한 관람객을 위한 유모차 무료대여 서비스(500대)와 편안하고 넓은 가족수유실과 엄마 수유실은 물론 휴대폰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임산부를 위한 생과일주스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테리아를 운영할 예정이다.맘앤베이비엑스포 관계자는 "2019년 킨텍스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신규 브랜드들을 대거 발굴해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품들을 늘리고자 노력했다"며 "관람객의 만족은 물론이고, 참가 기업 또한 브랜드 홍보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해 왔다.제 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의 각종 이벤트와 부대시설, 참가 브랜드, 서비스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1.18 10:00
경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국이 제일 비싸…미국의 1.6배"

스타벅스·하이네켄·버드와이저 등 국내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커피·맥주 제품의 한국 판매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2014년 상반기(6월)와 하반기(10월) 두차례에 걸쳐 미국·일본·중국·영국·프랑스·호주 등 13개국 주요도시에서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25개 품목 42개의 국제 물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13개국은 2014년 세계경제순위, OECD 가입 여부, 한국과의 FTA 발효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한국은 42개 제품 중 35개 제품이 가격 순위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국내 소비자들이 다른 나라보다 비싸게 구입하고 있다는 얘기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한국 판매 가격은 4100원으로 13개국 중 가장 높았다. 12위인 미국(2477원)보다는 1.6배 이상 비쌌다. 한국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판매 가격은 2007년 2800원으로 시작해 2008년 3300원, 2009년 3600원으로 급상승했으며 2012년 3900원에서 지난해 4100원으로 올랐다. 스타벅스 카페라떼 역시 한국 가격이 4600원으로 프랑스(5114원) 다음으로 비쌌다. 미국(3045원)보다는 1500원 이상 비싼 셈이다. 카페라떼의 한국 판매가격은 2009년 4100원에서 지난해 4600원으로 대폭 올랐다. 스타벅스 원두(250g) 가격도 한국이 3위(1만5000원)로 중국(1만7558원), 캐나다(1만6000) 다음으로 비쌌다. 네덜란드 대표 맥주인 하이네켄의 한국 판매 가격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하이네켄 1캔(330ml)의 한국 가격은 2542원으로 1위인 호주(2680원) 다음으로 높았으며 12위인 네덜란드(1105원)보다는 2배 이상 비쌌다. 버드와이저 맥주(335ml)의 한국 판매 가격도 1773원으로 일본(2247원), 호주(1942원)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펩시콜라(1.5l)와 코카콜라(1.5l)의 한국 판매 가격은 각각 2107원(3위), 2556원(4위)로 상위 5위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수입과일(자몽·바나나·포도·파인애플·체리·레몬·키위·오렌지·망고) 9개 품목 모두 한국 가격이 상위 5위권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 오일의 경우도 국내산 올리브오일(3위), 이탈리아 수입산 올리브오일(2위)로 한국 판매 가격이 비쌌으며 키리·래핑카우·벨큐브 등 수입 브랜드 치즈 역시 한국 가격이 13개국 중 가장 비쌌다.수입 생수 중에서는 아쿠아판나(2위), 볼빅(4위), 탄산수 중에서는 게슈타이너(2위), 산펠레그리노(2위)로 한국 가격이 비싼 축에 속했으며 칠레산 와인 몬테스 알파 까르네쇼비뇽(2011년산)의 한국 판매 가격 역시 4만2125원으로 13개 국 중 가장 비쌌다. 축산물도 국내산 쇠고기 등심(1위),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1위)의 경우 한국이 가장 비쌌으며 수입쇠고기 등심(호주산)은 한국 판매 가격이 3위에 자리했다.소시모 관계자는 "국제 물가 조사 결과, 국내 커피 소비가 증가하고 커피 수입 물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에도 커피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내 가격이 비싼 수입 제품에 대한 가격 인하 노력이 필요하며 수입·유통 구조 개선 등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표1 ▲ 주요 품목 국제 가격 비교(단위: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스타벅스 카페라떼(Tall) 하이네켄(330ml) 버드와이저(335ml)-----------------------------------------------------------------------------------------------------------1 한국 4100 프랑스 5114 호주 2680 일본 22472 프랑스 4023 한국 4600 한국 2542 호주 19423 중국 3679 네덜란드 4433 일본 2316 한국 1773-----------------------------------------------------------------------------------------------------------브랜드국 미국 1806 미국 3045 네덜란드 1105 미국 1135 -----------------------------------------------------------------------------------------------------------자료=소비자시민모임 제공 2015.01.13 07:00
경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국이 제일 비싸…미국의 1.6배

스타벅스·하이네켄·버드와이저 등 국내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커피·맥주 제품의 한국 판매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2014년 상반기(6월)와 하반기(10월) 두차례에 걸쳐 미국·일본·중국·영국·프랑스·호주 등 13개국 주요도시에서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25개 품목 42개의 국제 물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13개국은 2014년 세계경제순위, OECD 가입 여부, 한국과의 FTA 발효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한국은 42개 제품 중 35개 제품이 가격 순위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국내 소비자들이 다른 나라보다 비싸게 구입하고 있다는 얘기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한국 판매 가격은 4100원으로 13개국 중 가장 높았다. 12위인 미국(2477원)보다는 1.6배 이상 비쌌다. 한국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판매 가격은 2007년 2800원으로 시작해 2008년 3300원, 2009년 3600원으로 급상승했으며 2012년 3900원에서 지난해 4100원으로 올랐다. 스타벅스 카페라떼 역시 한국 가격이 4600원으로 프랑스(5114원) 다음으로 비쌌다. 미국(3045원)보다는 1500원 이상 비싼 셈이다. 카페라떼의 한국 판매가격은 2009년 4100원에서 지난해 4600원으로 대폭 올랐다. 스타벅스 원두(250g) 가격도 한국이 3위(1만5000원)로 중국(1만7558원), 캐나다(1만6000) 다음으로 비쌌다. 네덜란드 대표 맥주인 하이네켄의 한국 판매 가격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하이네켄 1캔(330ml)의 한국 가격은 2542원으로 1위인 호주(2680원) 다음으로 높았으며 12위인 네덜란드(1105원)보다는 2배 이상 비쌌다. 버드와이저 맥주(335ml)의 한국 판매 가격도 1773원으로 일본(2247원), 호주(1942원)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펩시콜라(1.5l)와 코카콜라(1.5l)의 한국 판매 가격은 각각 2107원(3위), 2556원(4위)로 상위 5위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수입과일(자몽·바나나·포도·파인애플·체리·레몬·키위·오렌지·망고) 9개 품목 모두 한국 가격이 상위 5위권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 오일의 경우도 국내산 올리브오일(3위), 이탈리아 수입산 올리브오일(2위)로 한국 판매 가격이 비쌌으며 키리·래핑카우·벨큐브 등 수입 브랜드 치즈 역시 한국 가격이 13개국 중 가장 비쌌다.수입 생수 중에서는 아쿠아판나(2위), 볼빅(4위), 탄산수 중에서는 게슈타이너(2위), 산펠레그리노(2위)로 한국 가격이 비싼 축에 속했으며 칠레산 와인 몬테스 알파 까르네쇼비뇽(2011년산)의 한국 판매 가격 역시 4만2125원으로 13개 국 중 가장 비쌌다. 축산물도 국내산 쇠고기 등심(1위),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1위)의 경우 한국이 가장 비쌌으며 수입쇠고기 등심(호주산)은 한국 판매 가격이 3위에 자리했다.소시모 관계자는 "국제 물가 조사 결과, 국내 커피 소비가 증가하고 커피 수입 물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에도 커피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내 가격이 비싼 수입 제품에 대한 가격 인하 노력이 필요하며 수입·유통 구조 개선 등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5.01.12 17:04
연예

등산 시즌, 수분·에너지 보충 ‘똑똑한 식품’ 인기

본격적인 등산 시즌이 시작되면서 산행 시 몸에 수분과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똑똑한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제품은 피로 회복과 에너지 충전은 물론 휴대가 간편하고 맛이 좋아 산행을 앞둔 등산객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수분은 기본 에너지까지 보충 해주는 기능성 음료 에너지 기능을 강조한 식품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에너지 드링크다. 에너지 드링크는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과라나 추출물과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즉각적인 피로 회복 효과가 뛰어나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에너지드링크 'V에너지 그린'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수에 과라나 추출물, 타우린, 비타민B 등 을 함유한 고급 에너지 드링크다. 톡 쏘는 탄산수에 상큼한 맛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어 활기찬 산행을 도와준다. KGC인삼공사의 '리얼레드'는 건강 식품으로만 먹던 홍삼을 에너지 드링크로 제조한 제품으로 6년근 홍삼 농축액과 천연카페인, 타우린 등이 함유되어 피로를 빠르게 회복 시켜준다. CJ제일제당의 '팻다운 아웃도어'는 운동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물 대신 마시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저칼로리 음료다. 이온 성분을 담아 운동 중 갈증해소에 좋으며, 체지방 감소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성분도 함유됐다. 생수에 타 먹는 스틱형도 인기다. 티젠의 '닥터 티젠 굿모닝 헛개'는 생수에 타먹는 워터믹스형 차로 과라나 추출물과 함께 만성피로 증후군 개선에 좋은 L-카르니틴이 들어 있어 등산 후 원기회복에 좋고, 헛개나무 추출물이 갈증을 풀어준다.영양 균형 맞춘 간편한 한끼 식사건강을 위해 산을 찾는다고 하지만 무턱대고 오르기만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등산은 전신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운동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크다. 에너지 고갈을 막기 위해서는 영양 균형 맞춘 간편한 비상 식량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견과류의 바 타입 간식은 영양이 풍부하고 낱개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등산객은 물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퀵차지팩'은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와 크랜베리, 건포도 등 과일이 듬뿍 들어 있으며, 그래놀라 바 브랜드 '네이처 밸리'는 인공색소, 인공향,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통곡물을 꿀, 각종 견과류와 함께 오븐에서 바삭하게 구워낸 제품으로 간편하게 한끼식사로 좋다. 삼양사의 '큐원 비디랩 다이어트 쿠키'는 기능성 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추출물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저지방 우유와 함께먹으면 한 끼 식사 대체가 가능해 여성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좋다.든든한 한 입 간식초콜릿, 캔디 등은 등산 시 열량 보충을 위해 많이 챙기는 간식이다. 이 때 단순히 열량만 높은 간식보다 건강에 좋은 성분인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롯데 '드림 카카오'는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여 집중력 향상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 휴대하기 편한 패키지에 조그만 큐브모양을 하고 있어 이동 중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해태제과 '장력'은 장어, 홍감, 영지 등 건강에 좋은 성분들을 고농축 분말로 넣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알약 포장 형태로 만들어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치즈브랜드 더래핑카우의 '벨큐브'는 작은 주사위 모양의 치즈 제품이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 산행 시에도 먹기 간편하고 플레인, 베이컨, 토마토, 블루치즈 등 종류가 다양해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2012.09.12 13:2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