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건
드라마

김성령, 연우진 입양 보낸 이유 밝혔다…‘정숙한 세일즈’ 8.6% 유종의미

JTBC ‘정숙한 세일즈’가 해피 엔딩으로 지난 6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17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리마 ‘정숙한 세일즈’ 최종 1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8.6%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날 방송에서는 오금희(김성령)의 가슴 아픈 과거가 밝혀졌다. 금희는 어려서부터 함께 자란 하인의 아들을 사랑했다. 금희의 임신으로 집안이 뒤집혀 그는 떠났고, 그녀는 집을 나와 홀로 아이를 키웠지만, 처음 겪는 가난에 쉽지 않았다. 그러다 실수로 집에 불이 났고,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집으로 달려가 도움을 청했다. 금희는 부모님의 요구대로 치료받게 해주는 대신, 아이를 포기했다. 그 아이가 바로 김도현(연우진)이었다.30년 만의 눈물의 모자 상봉도 잠시, 도현은 미제사건 전담반으로 발령을 받았다. 한정숙(김소연)은 여전히 어색한 이들 모자를 위해 엄마 도시락 먹어 보기, 비 오는 날 엄마 마중 받기, 엄마와 술 한잔 기울이기 등 ‘빨리 친해지기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에 도현도 드디어 금희를 ‘어머니’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의 거리를 좁혔다. 정숙 역시 “각자 열심히 지내다 더 멋지게 변해서 만나자”며 도현 작별을 준비했다. 그 사이, 서영복(김선영)의 남편 박종선(임철수)은 출소해 본격적으로 외조에 힘쓰기로 했다. 이주리(이세희)는 집에서 쫓겨나 약국에서 생활하는 엄대근(김정진)을 위해 이별을 선택했다. 하지만 아들을 생각하는 주리의 진심을 본 허영자(정영주)는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두 사람의 만남을 허락했다.그렇게 인생 꽃길을 향해 가던 ‘방판 씨스터즈’의 뒤통수를 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환타지 란제리’ 대표 김미란(라미란)이 공금을 가지고 사라진 것. 정숙은 도피중인 미란을 기어코 찾아내 그 속사정을 듣게 됐다. 사업에 확신이 있어 평생 모은 돈을 투자했지만, 퇴폐업소에 패륜 망국 사업이라고 시위를 해대는 탓에 결국 6개월 만에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고, 외국에서 물건을 가져오던 업자도 잡혀가 자신도 도망을 다니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길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포기하지 말고 잘 버티다 다시 만나자”라며 경찰을 피해 다시 사라졌다. 힘이 빠졌지만, 데뷔하자마자 혹평을 받았던 ‘서태지와 아이들’이 2주 연속 우승하며 승승장구하는 해피 엔딩을 본 정숙은 다시 달렸다.4년 후, ‘방판 씨스터즈’는 ‘정숙한 세일즈’라는 이름의 성인용품 가게를 오픈했다. 서울서 내려온 도현은 “날아오르면 좋겠다”며 풍선을 선물했다. 개업식엔 최원봉(김원해)과 종선, 대근도 함께 했다. 행복한 테이프 커팅식도 잠시, 시간이 흘러 사람들의 시선이 바뀌었을까 싶었지만, 여전히 가게 앞엔 “퇴폐업소, 패륜망국사범, 가정파탄주범”이라고 항의하는 시위대가 몰려왔다. 하지만 정숙은 “가로막으면 날아올라서라도 넘어서면 된다”며 씩씩하게 맞섰다.한편 ‘정숙한 세일즈’ 후속으로 배우 임지연, 추영우 주연의 ‘옥씨부인전’이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8 07:43
연예일반

[TVis] ‘남자셋 여자셋’ 이의정, 4년간 홈쇼핑 매출 1200억.. “최근 란제리 론칭”(살아있네)

배우 이의정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에는 레전드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의 청춘스타 3인방 이의정, 김진, 이선정이 출연했다. 당시 이의정은 ‘남자셋 여자셋’ 에서 번개머리와 헤어밴드, 크롭티, 귀걸이 등 모든 스타일을 유행시키며 트렌드 세터로 활약했다. 홍현희는 “아마 지금 활동하셨으면 여전히 패션계 엠버서더로 사랑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의정은 현재도 트렌드 관련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라이브 커머스를 많이 하고 다른 홈쇼핑 채널도 많이 하는 편”이라면서 최근 란제리 컬래버레이션 런칭을 했다는 근황도 밝혔다. 또 이의정은 한때 4년간 매출액이 1200억 원이라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제가 7살 때는 강남 아파트 한 채가 500만~1000만 원 정도였다”라면서 “1년에 광고 출연료가 2000만 원 이었다”고 이야기해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29 22:32
연예일반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 '역대급 몸매 과시'

가수 출신 김윤지(NS윤지)가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로 역대급 몸매를 뽐냈다. 김윤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윤지가 촬영한 화보. 브로톱부터 가슴 앞라인이 절개된 의상까지 파격적인 포즈와 의상으로 군살 제로 몸매를 뽐냈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 씨와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9.28 18:19
해외연예

리한나 순자산만 1.8조원… 뷰티·란제리 사업 대박

팝스타 리한나가 미국에서 자수성가로 1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한 최연소 여성 억만장자에 올랐다. 미국 CNBC방송이 5일(한국시간) 경제지 포브스를 인용한 보도에서 리한나의 순자산은 14억 달러(약 1조8000억원)으로 추정했다. 리한나는 포브스 선정 ‘2022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 중 21위를 차지했다. 10억 달러 이상 순자산 소유자 24명 가운데 유일한 30대였다. 리한나는 음악 활동과 함께 본명을 딴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와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 X펜티로 돈방석에 앉았다. 리한나가 2017년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와 손잡고 만든 펜티 뷰티는 2020년에만 5억5000만 달러(약 7000억원) 이상 벌어들였다. 유명 셀럽 킴 카다시안은 18억 달러(약 2조3000억원), 동생 카일리 제너는 6억 달러(약 8000억원)로 각각 16위,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24세인 카일리 제너는 100인 중 가장 나이가 어렸다. 올해 자수성가 여성 갑부 1위는 건축자재기업 ABC 서플라이를 창업한 다이엔 헨드릭스로, 122억 달러(약 15조9000억원)로 집계됐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05 17:20
경제

비비안, 사명서 '남영' 없앴다

비비안이 사명을 ㈜남영 비비안에서 '㈜비비안'으로 변경했다. 또 신임 대표이사로 손영섭 부사장을 선임했다. 비비안은 지난 20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규화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손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손 대표이사는 이사회 추천으로 사내이사에 신규선임됐으며, 이사회 의결을 통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는 지난 1993년 비비안의 전신인 남영나이론에 입사했다. 비비안의 프랑스 정통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Barbara)의 상품기획 및 디자인 총괄을 거쳐 현재 비비안 브랜드 총괄로 근무하고 있다. 비비안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정통 '비비안 맨'으로 통한다. 기존 란제리 사업에서부터 신규 마스크 사업까지 아우르는 탁월한 직무 수행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1 10:07
연예

[할리우드IS] 리한나, 차별 없는 란제리쇼…"빅토리아 시크릿쇼 대체"

팝스타 리한나가 뷰티, 란제리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20일(현지시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지난 10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란제리쇼를 방영한다. 이 란제리쇼는 리한나가 론칭한 란제리 컬렉션 '펜티x세비지'(Fenty x Savage) 패션쇼다.리한나는 루이비통 그룹인 LVMH와 함께 럭셔리 브랜드 '펜티'를 론칭하고 뷰티와 란제리 브랜드를 마련했다. 지난 17일 메이크업 브랜드 홍보차 내한해 서울 롯데타워에서 직접 뷰티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리한나는 빅토리아 시크릿과는 다른 브랜드 노선을 구축했다. 미국 매체에 따르면 "리한나의 '새비지 x 펜티'는 차별없는 모델로 지난 S/S쇼부터 패션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도 다양한 인종과 체형의 여성, 그리고 남성이 모델로 올랐다"고 전했다. 또 "올해 열리지 않는 빅토리아 시크릿쇼를 대체했다"고 평가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19 17:15
연예

FNC, 새 걸그룹 론칭 "201년 中비지니스 활성화 기대"

FNC엔터테인먼트가 AOA를 이을 새 걸그룹을 론칭한다.13일 FNC엔터테인먼트는 "2018년은 더욱 기대할 만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인 걸그룹 론칭으로 아티스트 라인업이 더욱 강화되고, 한한령 이후 중단됐던 중국 비즈니스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FNC는 2012년 AOA를 데뷔시킨 후 이번 신인 그룹까지 걸그룹 라인을 두텁게 할 예정이다. 새 걸그룹의 후보들은 데뷔 전부터 다방면에서 끼를 보인 연습생들로 이뤄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미 걸그룹 얼굴은 지난 여름부터 순차 공개돼 왔다.한편 FNC 3분기 누적 실적은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약 36% 성장한 863억원을, 영업이익은 10억원을 기록했다.FNC 관계자는 "기존 음악, 매니지먼트 사업에 추가하여 새롭게 수행하고 있는 드라마, 예능 제작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회사인 FNC애드컬쳐(063440)를 통해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와 KBS2 미니시리즈 ‘란제리 소녀시대’,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등의 제작과 해외 라이선스 판매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 했다.소속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영역을 넘어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유재석, 송은이, 김용만, 김원희, 정형돈,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조우종, 문지애, 이세영, 정진영, 조재윤, 이동건, 정우, 박광현, 성혁, 정해인, 정혜성, 윤진서, 곽동연, 박두식, 김연서 등 소속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씨엔블루 멤버 전원이 하반기에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고, AOA 설현도 영화를 통해 연기자로서 필모그래피를 구축하는 중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1.13 09:47
경제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통돌이+드럼 일체형 세탁기 출시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통돌이와 드럼세탁기가 결합된 '플렉시워시' 세탁기를 출시했다.삼성전자는 9일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플렉시워시 세탁기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행사를 진행했다.플렉시워시는 상부에 통돌이가, 하부에 드럼세탁기가 장착된 일체형 제품이다. 지난 2015년 경쟁사인 LG전자에서 내놓은 '통돌이+드럼' 일체형 세탁기인 '트윈워시'에 이어 삼성전자에서도 일체형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삼성전자의 플렉시워시와 LG전자의 트윈워시가 다른 점은 통돌이와 드럼세탁기의 위치다. 앞서 출시된 LG전자의 트윈워시는 상부에 드럼세탁기, 하부에 서랍 형식으로 통돌이를 장착됐다면, 삼성전자의 플렉시워시는 상단에 3.5kg 용량의 통돌이, 하부에 대용량의 드럼세탁기를 설치됐다.삼성전자는 최근 소용량의 세탁이 많이 쓰이고 있다는 점을 의식해 소용량의 빨래를 상단에 설치했다고 설명했다.상부의 통돌이는 쾌속·삶음·울 및 란제리 등 다양한 세탁코스가 있어 소량의 빨랫감을 수시로 세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별도의 다이아몬드 먼지 필터가 세탁 시 발생하는 먼지와 보풀을 채집한다. 하부의 드럼세탁기는 한 대의 세탁기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모두 가능하고 국내 최대용량 23kg으로 출시돼 겨울 이불도 빨래가 가능하다. 또 도어 상단에 위치한 ‘애드윈도우’를 통해 세탁 과정 중에 동작을 멈추고 언제든지 세탁물과 세제, 섬유 유연제 등을 추가로 투입할 수 있다.스마트폰으로 세탁의 진행 과정을 모두 제어할 수 있는 '자능형 원격 서비스' 기능도 더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월부터 와이파이가 적용된 전 가전 제품군에 지능형 원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플렉시워시는 블랙 색상의 17·19·21·23kg 4모델, 화이트 색상의 17kg 1모델로 총 5종이며, 출고가는 229만9000~269만9000원이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3.09 13:17
연예

GS샵, 모르간 쇼미더트렌드 통해 선보여

GS샵(www.gsshop.com)은 글로벌 토탈 패션 브랜드 ‘모르간(Morgan)’의 2014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오는 23일(토) 패션 전문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를 통해 선보인다. ‘모르간’은 1987년 프랑스에서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시작, 현재 50여 개 국에 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토탈 패션 브랜드다. 우리나라에는 GS샵이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2011년부터 핸드백, 구두, 악세서리, 란제리, 의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소피 마르소’에 이어 올해 타임리스 뷰티의 아이콘이자 아이언맨 시리즈의 세계적인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Gwyneth Paltrow)’와 모델 계약을 체결해 지난 봄·여름 시즌에 호평을 받았다. ‘모르간’과 두 번째 화보 촬영에 나선 기네스 펠트로는 이번 시즌 화보 촬영을 위해 촬영 장소부터 스타일링 등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말 화보촬영이 진행된 미국 뉴욕 햄튼에서 기네스 펠트로는 글로벌 스타답게 탁월한 포즈로 더욱 시크하고 모던해진 모르간을 소화해냈다. 특히 매 아이템마다 한 번 촬영만으로도 바로 오케이 사인이 났지만 더욱 완벽한 모습을 위해 한 번 더 촬영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모르간은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시크하고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평소 스타일링 할 때 차려 입을 때도 있고 캐주얼하게 입을 때도 있지만 모르간처럼 멋진 아이템 하나로 돋보이게 연출하는 것을 즐긴다”고 밝혔다. 모르간 새 시즌 론칭 상품은 23일(토) 밤 10시40분부터 시작하는 ‘쇼미더트렌드’에서 동지현 쇼핑호스트가 공개한다. ‘모르간 에코가죽 트렌치(9만9000원)’는 정통 트렌치 코트 스타일이지만 활동성이 뛰어나며 어떤 옷과 매치해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소매, 어깨, 앞 단추 디자인 등 세심한 포인트로 멋을 더해 밋밋하지 않고 고급스럽다. 특수 가공 처리된 인조가죽으로 제작 돼 표면이 매우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블랙, 베이지, 카키, 와인 네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주문전화(ARS) 주문 시 1000원 할인된다. 이어서 방송하는 ‘모르간 스터드백 2종 세트(21만8000원)’는 천연 소가죽에 스터드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핸드백이다. 동일한 스터드 장식의 미니 크로스백을 함께 구성했으며 색상은 블랙, 그레이, 카키, 블루,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다. 무이자 10개월 할부, 자동주문전화 주문 시 1000원 할인 등의 혜택도 준비했다. 다음날 24일(일) 오후 12시 30분에는 모르간의 대표적인 인기 상품인 ‘14년 F/W’ 모르간 위빙백(19만8000원)’을 판매한다. 천연 소가죽에 가죽을 교차해 만드는 위빙기법으로 제작한 핸드백이다. 위빙기법과 가죽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광택이 돌며 시간이 지날 수록 멋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동일한 위빙기법으로 제작된 카드지갑도 함께 구성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멀티브라운, 네이비, 버건디, 올리브그린 등 다양하다. GS샵 트렌드사업담당 곽재우 본부장은 “이번 시즌 모르간과 기네스펠트로가 공통적으로 제안하는 컨셉은 ‘모던&시크’다. 여기에 여성스러움을 가미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팁들을 론칭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시즌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르간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21 11:41
연예

GS샵, 패션브랜드 모르간 새 모델로 기네스 펠트로 선정

GS샵은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프랑스 패션브랜드 '모르간'의 새 모델로 '기네스 펠트로'를 선정했다. GS샵은 기네스 펠트로는 앞으로 1년 간 모르간의 주요 유통채널인 GS샵 TV홈쇼핑, 모바일 GS샵,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모르간의 의류, 핸드백, 구두, 선글라스, 악세서리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1991년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해 1998년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미국 아카데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아이언맨1,2', '어벤저스' 등 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각종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서도 활약했다.GS샵 트렌드 사업 담당 곽재우 본부장은 "지난해 모르간 모델이었던 소피마르소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의 '프렌치 시크'를 보여줬다면 기네스 펠트로는 모르간의 유러피안 감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르간은 1987년 프랑스에서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시작, 현재 50여 개 국에 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류와 핸드백, 신발, 란제리, 쥬얼리 등을 선보이고 있는 토털 패션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GS샵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2011년부터 핸드백, 구두, 악세서리, 란제리, 선글라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3.19 10:2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