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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클럽' 백상회 박빙승부…졌지만 잘 싸웠다

‘세리머니 클럽’이 일반인 동호회와 진검승부를 벌였다. 20일 방송된 JTBC 골프 예능 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세리머니 회원과 백싱회가 대결을 펼쳤다. 비록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골프 고수들과 박빙 승부를 연출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주 새로운 미션을 접하게 된 세리머니 회원들은 백돌이부터 싱글 플레이어들까지 골프 홀릭들이 모두 모인 강동구 골친, 백싱회와 맞붙게 됐다. 비주얼부터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백싱회에 세리머니 클럽 회원들은 “프로 분들을 모시면 어떻게 하느냐”며 견제하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백싱회 회원들은 ‘라베(라이프 베스트, 생에 가장 적은 타수)’ 최저 타수가 81타로 세리머니 클럽 회원들이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 박세리가 감독으로 나서 우승을 위한 열의를 다졌다. 첫 대결은 팀 릴레이 미션으로 세리머니 회원들이 순서대로 나섰다. 백싱회 최고 실력자가 어려운 곳에 공을 보낸 후 한 타를 더 사용해 아웃시키자 세리머니 회원들이 환호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종국이 벙커에서 공을 꺼낸 후 게스트로 참여한 유세윤이 그린에 공을 안착시켰다. 그 결과, 세리머니 클럽이 더블 보기로 첫 승을 거뒀다. 박세리는 “실력자와 만났어도 이길 가능성이 있다”며 사기를 끌어올렸다. 김종국이 고난도 버디 퍼트에 완벽히 성공, 상대 팀은 투온의 기회를 잡지 못해 파로 마무리했고 게스트로 참여한 유세윤이 파 퍼트에 성공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세리는 박수를 치며 특급 칭찬을 해 기분 좋은 예감이 들게 했다. 합산 타수로 승부가 나는 2:2 대결에서는 김종국, 유세윤이 출전했고 두 명의 에이스 멤버가 출전한 백싱회도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백싱회는 처음부터 공을 러프로 보내 원온에 실패했지만, 슈퍼싱글이 앞서 저지른 실수를 만회할 정도의 컨트롤 샷을 보여줬다. 김종국과 유세윤은 러프로 공을 보내는 환상의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다. 양쪽 모두 깊은 수렁에 빠진 가운데, 결국 백싱회가 첫 승을 거두며 한 편의 드라마를 썼다. 다음 대결은 백싱회의 베드보이, 이글세븐이 붙게 됐다. 양세찬은 페어웨이 했고, 베드보이는 입이 쩍 벌어지는 비거리로 베스트 드라이버 인증을 했다. 승부의 기점에서 점점 중압감은 심해지고 예측 불가한 대결이 진행되며 결국 박세리가 등판, 레전드 샷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지만 베드보이가 칩인 버디, 이글세븐이 마무리 퍼트에 성공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전체 코스 중 가장 긴 홀은 1:1 매치로 진행됐다. 백싱회가 기세등등하게 분위기를 선점해나갔고, 박세리는 “괜찮다”며 팀원을 다독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경기 초반과 달리 진지한 분위기 속 박빙의 플레이를 펼쳐 무승부를 기록, 최종 결과 1승 2무 2패로 세리머니 클럽이 패배했다. 백싱회 회원들은 “존경하던 갓세리를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뭉클한 소감을 남기며 이 날을 마무리 지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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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클럽' 이연희, 역대 여성 회원 최장거리 185m

이연희가 '세리머니 클럽'에서 골프 실력을 뽐냈다. 30일 오후 4시 20분 방송되는 JTBC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이연희가 신입 회원으로 찾아온다. 이연희는 “취미가 골프 채널 시청하기이며 비 오는 날 우중 골프 또한 즐긴다”고 고백해 '찐 골프 러버'임을 밝혀 기대담을 자아냈다. '세리머니 클럽'을 찾아온 이연희는 같은 소속사인 배우 현빈과도 골프를 쳐봤다"며 현빈의 골프 실력을 귀띔했다. 이어 “연기와 골프 모두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배우들이 골프를 잘 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본격 라운드가 시작되자 골프에 누구보다 진지한 반전 매력과 역대급 실력을 선보였다. 급기야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완벽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드라이버 샷 역대 여성 회원 최장 거리 ‘185m’를 기록했다는 후문. 릴레이 미션에서 티샷 선봉장으로 나서기도 한 ‘연더우먼’ 이연희의 ‘믿고 보는 티샷’은 본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박세리 회장의 찐팬’ 수영은 “엄지원 회원이 세리머니 클럽 출연 전후 골프칠 때 완전 다른 사람이었다”며 ‘세리 레슨의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세리 회장은 수영 회원을 전담 마크하며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잘 따라오는 수영에게 박세리 회장은 “오늘은 가르치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훈훈함을 더했다. 실력자 회원 ‘연더우먼’ 이연희와 ‘박세리 찐팬' 수영과 함께하는 1억 세리머니 기부미션 도전기는 30일 오후 4시 20분 JTBC '세리머니 클럽'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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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클럽' 이성경 "미치광이 수준으로 골프 빠져"

배우 이성경이 박세리의 '애제자'에 등극한다. 내일(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는 '백반계의 BTS' 식객 허영만과 'MZ세대 워너비 배우' 이성경이 신입회원으로 찾아온다. 40여 년의 나이 차가 나는 두 신입회원이 함께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회장 양세찬이 두 사람의 이색조합에 의아한 반응을 보이자 회장 박세리는 "골프는 세대를 초월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라며 초대 이유를 밝힌다. 골프에 입문한 지 2.5개월 된 이성경은 "현재 미치광이(?) 수준으로 골프에 빠져 있다"라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생애 첫 라운딩에서 '파(par)'를 성공했던 경험을 자랑하며 골프신동임을 자처한다. 이성경의 드라이버 샷을 본 박세리는 "여리여리한 모습과는 달리 힘이 있다"라며 감탄한다. 또 이성경은 슈퍼모델 출신답게 라운딩 내내 급이 다른 비주얼을 선보인다. 골프웨어 화보를 연상케 하는 동작부터 골프장을 런웨이로 바꾸는 워킹까지, '본투비 모델'의 면모를 가감없이 발휘한다. 회원들은 본격적으로 기부를 위한 5000만 세리머니 적립을 목표로 미션을 펼친다. 이번 라운딩에는 릴레이로 '파(par)'를 성공해야 하는 릴레이파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역시 회장 박세리는 발군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회원들을 이끈다. 특히 뜻대로 라운딩이 풀리지 않아 시무룩해하는 이성경에게 직접 시범을 보이고 클럽의 위치까지 조정해주며 세심하게 가르친다. 이성경은 회장 박세리를 아기 새처럼 쫓아다닌다. 박세리의 레슨을 습자지처럼 흡수한 이성경은 뛰어난 운동신경을 뽐내며 라운딩 내내 급속도로 성장한다. 결국 '야나두' 김민철 대표에 이어 박세리의 2대 애제자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린다. 이성경은 "골프를 워낙 좋아해 촬영 내내 힐링할 수 있었다. 특히 박세리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 박세리 감독님이 스윙하는 순간 옆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라운딩에는 현장 중계 시스템이 새롭게 등장했다.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세리머니 클럽'의 취지에 맞게 중계 시스템을 통해 골프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도 쉽게 방송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첫 중계위원으로는 부회장 양세찬, KPGA 소속 프로 골퍼 박세경이 참여한다. 박세경 프로는 '아재 개그'를 가미한 구수한 골프 중계를 펼친다. 박세리의 절친한 후배인 만큼 선배의 비밀을 낱낱이 폭로해 반전 웃음까지 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3 13:49
경제

타다, 대리운전 중개 사업 진출…드라이버 모집

타다가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 ‘타다 대리’ 출시에 앞서 드라이버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타다 관계자는 "올해 4분기 타다 대리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기존 타다 앱에 대리 서비스 메뉴가 추가되는 형태로, 투명한 요금과 수수료 정책, 경유지 설정, 드라이버-고객 간의 상호 평가 시스템 등 안전하고 편리한 기능들이 담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맞춰 타다는 이날부터 타다 대리 드라이버 1000명을 사전 모집한다. 드라이버 사전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주요 구인·구직 포털 사이트에서 ‘타다 대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모집하는 드라이버 1000명에게는 올 연말까지 리워드 프로그램, 선호하는 경로를 우선 배정해주는 특별우대권(매일 1회), 한정판 웰컴 기프트 패키지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타다 대리 드라이버들이 사용하는 전용 앱 ‘핸들모아’도 출시한다. 핸들모아 프로그램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유료 추가 서비스는 없다. 앱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모집에 참여하는 1천명 이후부터 핸들모아 앱을 통해 타다 대리 드라이버로 등록할 수 있다. 타다를 운영하는 VCNC의 김기년 최고운영책임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버에게는 더 높은 수익을 안길 수 있고, 이용자는 더 나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타다 대리에서도 ‘이동의 기본’이라는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16 15:40
스포츠일반

야마하골프, 2020 리믹스 원정대 모집

야마하골프의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가 2020형 리믹스 시리즈 출시와 함께 ‘2020 리믹스 원정대’를 모집한다. 2020년형 리믹스는 드라이버 2종, 아이언 4종 등으로 출시됐다. 드라이버는 상급자용 RMX 120과 일반인용 RMX 220 두 가지다. RMX 220 드라이버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제한하고 있는 관성모멘트 5900g·㎠에 육박하는 수치인 5760g·㎠를 적용한 제품이다. RMX 120 역시 상급자용 제품 중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인 5180g·㎠를 갖춰 실수 완화성을 높였고, 비거리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부스트링(페이스를 둘러싼 링 형태의 리브가 헤드 변형을 억제해 균일한 수축과 팽창을 통해 에너지 손실은 줄이고 볼 초속은 높이는 공법)이 적용된 최초의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볼 초속이 1.9m/s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2020년형 리믹스 아이언은 상급자를 위한 RMX 120, RMX 020, 일반 골퍼를 위한 RMX 220, RMX 파워포지드 등 4인 4색의 네 가지 모델로, 사용자의 특성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머레이징 스타일의 RMX 220은 솔과 페이스가 기존 제품보다 약 31% 얇아졌다. 이를 통해 일반 아이언 대비 비거리가 한 클럽 더 향상됐으며, 수지와 알루미늄 소재를 혼합해 단조 못지않은 타구감도 유지하고 있다. 크롬몰리브덴강 소재를 사용한 RMX 120은 타구감이 좋은 고성능 아이언이다. RMX 020은 연철을 고온으로 달군 다음 천천히 냉각시킴으로써 연철을 부드럽게 하고 정밀도를 높이는 일본도 제조공업인 소둔제법을 적용했다. RMX 파워포지드는 일반 단조 아이언보다 헤드가 크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다. ‘리믹스 원정대’ 대원으로 선발되면 20년형 절대 드라이버 리믹스 220과 아이언 7번 단품을 20일 동안 무상 렌탈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매월 500명에게 2020년형 리믹스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알리고 제품의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리믹스 원정대로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한 명에게는 아이언 세트, 2등 드라이버(1명), 3등 우드와 유틸리티 중 택 1(1명), 4등 모자와 볼 하프 더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3.26 17:23
경제

'타다 금지법' 통과에 패닉…총선 앞두고 접힌 미래산업?

'타다 금지법'의 국회 통과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면서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업계 전반이 동요하고 있다. 정치권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택시업계 편을 들면서 '미래 산업'의 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했다는 인식에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타다 운영사인 VCNC는 지난주부터 '타다 금지법'의 국회 통과에 대비해 대책 회의에 돌입했다. 타다 관계자는 "앞이 깜깜하다"며 현재 분위기를 전했다.이는 지난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20여분 만에 만장일치로 통과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타다 금지법)'에 따라 타다 서비스가 존폐의 기로에 놓였기 때문이다.현재 타다는 일부 드라이버들의 이탈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투자자 모집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법안의 핵심 취지는 플랫폼 택시를 통해 택시산업의 혁신과 재편을 촉진하고, 소위 불법 논란 또는 택시업계와 갈등의 접점에 있었던 타다 문제에 대해 어떤 식으로 제도권 진영 안으로 인입시키기 위한 장치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업계는 제도권 안으로 들여놓는 방법이 결국 '택시로 만들라'는 것 아니냐며 볼멘소리를 쏟아냈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에서 택시업계의 표를 의식해 '미래산업'을 막아서고 있다며 정부에 대한 실망감까지 드러냈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사흘 연속 SNS에 글을 올리며 강력히 반발했다. 그는 "혁신을 꿈꾸는 직원 100여 명의 작은 기업의 서비스를 1년 만에 막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벼랑 끝에 선 심정을 토로했다. 또 다른 승차공유 서비스 '차차' 김성준 명예대표 역시 "혁신을 외치는 정부로부터 스타트업 차차는 유린당했다"며 "스타트업 창업자로서 절박한 심정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국민의 편익 제고를 더 중요하게 여겨달라"고 촉구했다.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래를 이렇게 막아버리는 선례를 남기면 앞으로 또 다른 미래 역시 정치적 고려로 막힐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미래를 막아버리는 방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택시를 보호하려는 의도는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미래를 막아버리는 방법이 유일한 대안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 간다"고 했다.통상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 법안이 그대로 진행되긴 하지만,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에서 방향이 바뀔 가능성도 남아있다.스타트업 업체 관계자는 "타다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업계 전반이 타다를 주목하고 있는 건 모든 스타트업들의 얘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 총선의 표심을 고려해 1년 된 서비스의 싹을 자른 거라면, 앞으로 정부가 '혁신' 서비스를 이야기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2.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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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LG 첫 5G폰 'V50 씽큐' 10일 출시…갤S10 5G보다 20만원 저렴 外

LG 첫 5G폰 'V50 씽큐' 10일 출시…갤S10 5G보다 20만원 저렴 LG전자가 잠정 연기했던 5G폰 'LG V50 씽큐'를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당초 지난달 19일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5G 품질 개선을 이유로 연기한 뒤 3주 만에 내놓게 됐다.V50 씽큐는 이날 이동 통신 3사와 오픈 마켓·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에서 출시된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139만7000원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256GB)보다 19만8000원 저렴하다. LG전자는 8일과 9일 양일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구매 고객은 V50 씽큐를 사용하다가 구매 이후 1년 내에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 한 차례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13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액정 무상 수리 혜택을 준다.LG전자는 오는 6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21만9000원)을 무상으로 제공한다.LG전자는 V50 씽큐의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시세 이상의 보상을 제공하는 ‘LG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간은 6월 말까지고, 안심보상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이마트, 모바일 영수증 받으면 공기 청정기 쏜다 이마트는 종이 영수증 절감을 위해 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모바일 영수증 응모 이벤트'를 열고 공기 청정기와 장바구니·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마트 애플리케이션' 메인 화면의 하단 '영수증' 메뉴에서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 설정을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경품은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 청정기' 총 100대이며, 7월 12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앱 화면에서 '모바일 영수증 이벤트 응모하기' 배너를 통해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를 이미 설정한 고객도 응모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영수증 1회 발급 고객에게는 '같이가 장바구니'를, 2회 발급 고객에게는 7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같이가 장바구니'는 이마트가 고객들의 친환경 쇼핑 편의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친환경 소재인 '타이벡'으로 만들어졌다. 증정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이며, 쿠폰 사용 기간은 오는 23일부터다.타다, 준고급 택시 '타다 프리미엄' 테스트 진행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쏘카의 자회사 VCNC는 서울에서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프리 오픈 테스트를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선착순 3000명의 무료 탑승객을 모집한다. 서울 지역 개인·법인 택시 등 타다 프리미엄 참여 드라이버가 직접 운행하며 타다 베이직 1회 이상 탑승 고객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당첨된 타다 이용자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시범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출발은 서울시 강남구와 서초구로 한정되며 서울시 전역에 도착 가능하다.타다 프리미엄은 타다 베이직이 선보인 이동의 기본을 그대로 고급 택시로 이식하고 이에 공감하는 전문 드라이버가 운행한다. 요금은 타다 베이직 대비 약 30% 높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2019.05.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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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연비 직접 체험하세요"…기아차, K3 연비왕 선발대회 진행

기아차가 ‘올 뉴 K3’의 경차급 연비를 직접 경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전국의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연비왕’을 가리는 ‘K3 스마트 드라이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비대회는 기아차의 우수한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UVO’를 활용한 신개념 연비 이벤트로, 기존 연비대회에서 이슈가 됐던 불편한 연비 측정 방식이 해결된 것이 특징이다. 대회에 활용되는 ‘올 뉴 K3’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15.2km/ℓ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았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2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당첨자는 5월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200여 명의 고객들은 5월 11일부터 3박 4일간 자유롭게 시승을 하게 되며 연비는 내비게이션에 장착된 UVO 서비스를 통해 자동적으로 집계된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중 Q프렌즈 앱을 통해 시간대별로 본인의 연비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우수한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1위 100만원대 친환경 가전제품(1명), 2위 50만원 상당 IT기기(5명), 3위 해비치 숙박권(5명), 4위 1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10명), 5위 영화티켓 2매(50명)의 상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생생한 SNS 시승후기 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연비대회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고객 이벤트 진행 시 활용한 첫 사례로 기존 연비 이벤트에서 필요한 별도 연비 인증절차를 없애 고객 편의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앞선 커넥티드카 기술을 활용한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4.20 14:01
스포츠일반

동남보건대 평생교육원 '2016 동남골프아카데미 겨울특별과정 5기' 모집..'뜨거운 반응'

이론과 실기가 조화를 이룬 완벽한 프로그램합리적 가격과 탁월한 강사진으로 지역민 큰 사랑 동남보건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평생교육원장 황룡)이 '2016 동남골프아카데미 겨울특별과정 5기'를 모집한다.동남보건대 부설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골프아카데미는 시작 이후 골프팬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은 물론 진짜 골프 실력을 키워줄 수 있는 실기 강좌까지 함께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다음달부터 열리는 겨울특별과정 5기 역시 동남보건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의 자존심을 걸고 준비했다. 이번 특별과정은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월요반(오후 7시~9시)과 화요반(오후 7시~9시), 수요반(오후 3시~5시)으로 구성했다. 동시에 각 반당 10명 미만으로 정원을 꾸려 수강생들이 단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첨삭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풍부한 실력을 갖춘 강사진은 동남보건대 부설 평생교육원이 자랑하는 핵심 포인트. KPGA 정회원인 권청원 강사와 USCTF·1급 경기지도자인 고창용 강사가 퍼팅의 이론 강좌 실기, 효율적 플레이를 위한 방법을 전수한다. 매시간이 알차다. '평생가는 기본기(그립·스탠스·에이밍·스윙)', '샷 스윙(체형별·연령별)', '똑바로 멀리 가는 드라이버 8 우드 스윙', '아이언 완전 정복(숏·미들·롱 아이언)', '가장 중요한 마무리, 퍼팅이란?(숏퍼팅·롱퍼팅)', '숏게임(어프로치 기술샷·벙커샷)', '프로들의 비법 전수(라운드 레슨·실전연습)', 골프라운드(자유라운드)' 까지 어느 하나 버릴 수 없는 내용으로 채웠다. 동남보건대학교(총장 홍종순)는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평생교육원을 운영하는 등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에따라 황룡 동남보건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장은 골프아카데미를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강좌로 발전시키기 위해 총력을 쏟아왔다. 황 교육원장은 "체계적인 레슨을 통해 골프의 올바른 스윙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합리적인 교육비와 최고 수준의 강사진도 이번 겨울특별과정의 큰 장점 중 하나다. 골프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겨울특별강좌는 11월21일부터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남보건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지영 기자 2016.11.23 10:40
경제

현대차, 신형 i30 출시 기념 ‘핫 해치 페스티벌’ 개최

현대자동차가 오는 2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특설행사장에서 ‘핫 해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에서 ‘신형 i30’의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더욱 강력해진 i30의 주행성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현대자동차 고객뿐 아니라 해치백에 관심 있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누구나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에 응모할 수 있다. 24일 열리는 이날 행사는 한층 강화된 i30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해치백 레이싱 대회’로 시작된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해치백 레이싱 대회’는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 코스에서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짐카나 경기’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단체전은 신형 i30로 진행돼 ‘핫 해치 i30’의 역동적 퍼포먼스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개인전은 현대자동차뿐 아니라 브랜드에 상관없이 해치백 차량을 소유 하고 있는 모든 고객이 자차를 가지고 출전할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치백 레이싱 대회’에 출전하고자 하는 고객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브랜드의 해치백 차량 동호회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응모한 고객 중 15개의 단체전 참가팀과 30명의 개인전 참가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 현장에는 최근 세간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해치걸’의 정체가 전격 공개된다. 헬멧 속에 얼굴을 감춘 채 지난 신형 i30 출시 행사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해치걸은 현재 전문 드라이버의 교육을 받으며 페스티벌에 있을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치걸의 일상과 드라이빙 퍼포먼스 연습 장면 등은 현대차 공식 페이스북 게시판을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방문객들이 축제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유명 힙합 크루인 일리네어의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를 비롯해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와 함께하는 ‘핫 해치 i30 콘서트’를 개최해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i30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이내믹하고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돌아온 ‘핫 해치 i30’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9.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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