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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연기대상’ 품었는데 수갑 찼다…‘모범택시3’ 최대 위기

‘모범택시3’ 이제훈이 수갑 찬 신세가 된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영된 12화 전국 14%를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펀덱스 화제성 조사 TV 드라마 부문 6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한국갤럽이 공개한 1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영상 프로그램’ 1위까지 석권했다. 또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모범택시3’가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한 데 이어, 김도기 역의 이제훈이 연기 대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지난 방송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도기(이제훈), 장대표(김의성), 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중고거래 앱을 통해 악질적 범죄를 일삼는 ‘중고사기 조직’을 정조준하며 스펙터클한 전개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도기는 중고사기 조직의 총괄(박시윤)의 배후에 범죄를 전문적으로 세팅해주는 업자들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들의 근거지인 삼흥도에 직접 발을 들여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인 상황이다.오는 13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전문 범죄 세팅 업자인 일명 ‘삼흥도즈’를 쫓고자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다. 특히 도기와 장대표에 이어 멤버 전원이 삼흥도에 입성해 블록버스터급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특히 도기가 범죄 컨설팅 고객을 자처하며 '삼흥도즈'와 리더 고작가(김성규)에게 접근한다고 해 관심을 끌어올린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도기는 김경장(지대한)에게 체포를 당한 모습. 이에 ‘삼흥도즈’에게 정체를 발각 당하고 만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도기는 수갑에 묶인 벼랑 끝 상황이지만 빌런에게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김경장을 구워 삶으려는 도기의 여우 같은 눈빛이 흥미를 자극, ‘삼흥도즈’를 쥐락펴락할 도기의 전략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와 함께, 고작가를 찾아간 도기의 모습이 이어져 흥미를 더한다. 서로를 향해 경계심을 내려놓지 않는 도기와 고작가의 투샷이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리면서, 과연 ‘삼흥도즈’를 겨냥한 도기의 새로운 설계가 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2일 오후 9시 50분에 13화가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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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모범택시3’ 김도기로 결국 대상 해냈다… 무지개 운수·시청자에 감사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이제훈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이제훈은 드라마 ‘모범택시3’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제훈은 수상 소감에서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시고 지켜봐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튜디오S 홍성찬 대표님과 센터장님, CP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범택시가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이 시리즈를 지지해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이 시리즈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극본을 맡은 오상호 작가를 언급하며 “작가님이 아니었다면 ‘모범택시’라는 시리즈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 싶다. 모범택시의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깊은 존경을 표했다. 또한 연출을 맡은 강보승 감독을 향해 “시즌1에서 조연출로 함께 세계관을 만들고, 시즌3에서 다시 만나 작품을 완성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제훈은 김도기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김도기를 연기하며 힘든 순간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무지개 운수 식구들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며 토닥여줬다”며 “그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한 “무술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현장 스태프분들, 그리고 편집·음악·후시 녹음 등 후반 작업까지 함께해주신 프로덕션 스태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끝까지 의견을 내며 괴롭혔을 텐데, 모두가 있었기에 이 작품이 완성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제훈은 팬들을 향해서도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그는 “연기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 ‘여기까지밖에 못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신 분들이 팬 여러분”이라며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버티며 계속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이 시리즈가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매주 분노하고 공감해주신 진심이 있었기에, 이 판타지 액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모범택시3’는 모범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멤버들과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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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등장 웃음 책임졌다… ‘얄미운 사랑’ 전성우의 감초 열연 [일문일답]

‘얄미운 사랑’에서 명품 연기로 감초 활약을 펼친 전성우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3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에서 전성우는 ‘착한 형사 강필구’ 시리즈 작가이자 감독 박병기 역을 맡아 매 등장 재치 있는 모먼트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극중 박병기는 우여곡절 끝에 ‘착한 형사 강필구 시즌5’를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새로운 로맨스 작품 ‘얄미운 사랑’을 집필하는 모습으로 병기만의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전성우는 극 초반 장발 머리에 뿔테 안경을 쓰고 졸업 작품을 준비하는 열정 넘치는 아마추어 감독부터 성공한 드라마 작가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위트 있게 풀어나가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뿐만 아니라 현준(이정재)을 위해 백발 할아버지 분장까지 마다하지 않는가 하면, 극 말미 초심을 되찾겠다며 신인 감독 시절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이처럼 전성우는 디테일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병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다양한 인물들과 케미스트리를 발산, 다채로운 코믹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올해 ‘백번의 추억’, ‘내 딸 친구의 엄마’, ‘얄미운 사랑’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전성우는 “2025년 쉼 없이 달려왔던 거 같습니다.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6년에도 좋은 일로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전성우가 앞으로 선보일 2026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이하 전성우 일문일답.Q. ‘얄미운 사랑’을 마무리한 소감 한마디.-색다른 캐릭터를 만나 재미있고 즐겁게 촬영했습니다.Q. ‘얄미운 사랑’ 병기는 전 작품 ‘백번의 추억’ 영식과는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였다. 캐릭터 구상할 때 중점을 둔 부분은?-‘이래도 돼?’ 하는 선을 없애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병기라면 이럴 수 있지. 오직 작품밖에 없는 사람이니까.’ 이런 마음으로 접근하니 마음이 편했습니다.Q. 병기는 현준과 황대표 외에도 다양한 인물과 함께하며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실제 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는지?-배우들과의 호흡이 좋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선배님들이 제가 어떻게 해도 다 받아주시고, 서로의 표현을 존중해줬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많은 말없이 장면을 즐겁게 촬영했습니다.Q. 좋았거나, 어려웠거나 기억에 남는 병기의 장면이 있다면?-병기의 첫 등장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병기 캐릭터를 어떻게 보여줄까?’를 고민해서 나온 모습이었기도 하고, 나름 파격적인 모습이어서 캐릭터에 빨리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운 날에 통 가발을 써야 해서 고생을 좀 했지만 연기하면서 재밌었습니다.Q. ‘얄미운 사랑’은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은가?-맑은 눈의 광인 같은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Q. 마지막으로 시청해 주신 시청자들에게 한마디.-그동안 ‘얄미운 사랑’을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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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박→승부조작…‘모범택시3’, 사건 에피소드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

‘모범택시3’가 진화하는 사건 에피소드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2021년 첫 선을 보인 ‘모범택시’ 시리즈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사적 복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회사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권선징악의 카타르시스와 특유의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보이며 ‘메가 히트 IP’로 자리 잡았다. 세간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론칭한 시즌3는 탄탄한 세계관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연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플레이로 ‘작감배’(작가+감독+배우)의 호흡이 완성형이라는 호평 속에 방영 중이다.이를 입증하듯 가장 최신 회차인 12화는 전국 14%를 돌파(닐슨코리아 제공)했다. 또한 ‘2025년 1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영상프로그램’ 1위(한국갤럽 제공)를 수성한 ‘모범택시3’는 12월 4주차 펀덱스 화제성 조사에서도 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를 굳건히 지키며, 브레이크 없는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사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 범죄들을 에피소드 소재로 채택하는 '모범택시' 시리즈는 시즌3에 들어서 시의성을 한층 강화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높이고 있다. 1-2화에서는 도박으로 인해 불법 대부업체의 먹잇감이 되는 청소년들의 실태를 조명했고, 3-4화에서는 폐급 침수차를 속여서 판매하는 중고차 범죄 카르텔을, 5-8화에서는 불법 스포츠 도박과 승부조작을 소재로 다뤘다. 특히 9-10화에서는 K팝의 인기에 가려진 연습생 착취와 성상납 사건을, 11-12화에서는 최근 MZ세대에서 성행하는 온라인 중고 사기의 민낯을 벗겨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이렇듯 ‘모범택시3’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더욱 진화하는 빌런의 악행을 조명하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되어 빌런들을 통쾌하게 응징하며, 현실의 부조리와 답답함을 강렬한 카타르시스로 위로하고 있다. 빌런들의 활보를 저지하기 위해 장르와 분야를 막론하고 더욱 변화무쌍해진 주인공 김도기의 활약은 통쾌한 사이다에 감칠맛까지 더한다. 오상호 작가는 “오락적이되 돌아가지 말고 현실 속으로 직진하는 것이 ‘모범택시’의 문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도 “내가 어떤 소재를 취사선택하지는 않는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 속에 김도기 캐릭터를 투영했을 때, 어떤 사건에서는 금방 빠져나오고, 또 어떤 사건에서는 들어가서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나는 그 중에서 김도기 캐릭터가 꽉 붙들고 놓지 않는 사건들을 작업할 뿐”이라고 덧붙인 바 있다. 과연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긴 ‘모범택시3’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김도기가 악착같이 붙들고 놓지 않을 사건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50분에 13화가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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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본캐 ‘김도기’로 증명한 존재감… ‘모범택시3’ 몰입감 최고조

배우 이제훈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끝없이 휘몰아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이제훈은 ‘모범택시3’(연출 강보승ㅣ극본 오상호ㅣ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에서 김도기의 날카로운 직감과 결단력으로 한 단계 확장된 복수 서사를 이끌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함은 물론 단순 중고 거래 사기 범죄를 넘어선 조직화된 배후의 실체에 한발 더 깊숙히 다가가며 역대급 긴장감을 예고했다.12회에서는 지난 화 파악된 중고 거래 조직의 ‘총괄’을 추적하며 시작됐다. 총괄에게 접근하기 위해 고은(표예진)이 사기 일당의 내부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직했고, 안하무인의 총괄이 이끄는 범죄는 철저히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매뉴얼과 물품, 자금 담당이 철저히 분리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파악한다. 본격적으로 총괄 잡기에 나선 고은은 총괄을 지시를 무시했고, 총괄은 그런 고은에게 다른 피해자들에게 했던 것처럼 일상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괴롭힘을 가하지만 무지개 운수팀은 미리 그의 작전을 눈치채고 오히려 그를 도발하는 행동을 보여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했다. 계속된 고은의 활약으로 총괄의 거처를 찾아낸 도기는 그를 단숨에 무력으로 제압했다. 총괄의 거처에서 그동안 사기 피해로 축적된 물건들이 가득한 것을 발견했고, 이어진 총괄의 분노 유발 발언과 집으로 배달 온 택배 상자의 폭발은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폭발 사고로 총괄이 사망한 후 현장을 빠져나가는 수상한 활어차를 목격한 도기와 무지개 운수팀은 그 배후에 범죄자들을 향해 장사를 하는 더 큰 조직이 자리하고 있음을 감지했다.이후 도기와 장대표(김의성)는 활어차의 소재지인 ‘삼흥도’로 향했고, 그곳에서는 어딘가 수상한 풍경과 섬 전체를 감도는 기묘한 분위기가 펼쳐졌다. 무엇보다 삼흥도 주민 전체가 두 사람이 낚시하러 왔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점과 섬 곳곳의 출입을 제한하며 감시하는 듯한 분위기는 극의 온도를 서늘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도기가 삼흥사에서 각종 범죄에 활용 중인 자료들과 씨씨티비 화면들, 결정적으로 법조인까지 가담되었음을 예감하게 하는 물건까지 발견하며 이번 사건이 역대급으로 거대한 빌런이 엮여있음을 느껴지게 해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이제훈은 이번 회차에서 치밀하게 단계를 밟아 악당을 향해가는 김도기의 성향을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시키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는 상대의 말투와 행동에서 단서를 읽어내는 예리한 직감부터 폭발물이 터지기 직전의 위기감을 그린 표정 변화, 그리고 판 전체를 바라보는 냉정한 시선까지 캐릭터를 삼킨듯한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택배 상자가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순식간에 상황을 인지하고 피하는 김도기의 본능적인 행동이 보는 사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안겼다. 또한 폭발 사고 직후 이명과 어지러움에 시달리면서도 범인을 쫓기 위해 나선 간절한 집념은 김도기 캐릭터 자체를 설명하기에 완벽했다. 이처럼 이제훈은 김도기의 직감과 판단, 그리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을 빈틈 없는 연기력으로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되게 했다. 극 말미 섬에 들어간 상황에서는 온통 수상한 사람들 속에서도 평온한 태도로 극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이제훈의 연기는 이번 신유형의 빌런 앞에서도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케 하며 에피소드 후반부를 향한 궁금증을 모았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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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오늘(25일) 종영…장기용♥안은진, 다시 진한 키스할까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다시 한번 키스를 하게 될까.25일 오후 10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 최종회가 방송된다. 그동안 공지혁(장기용)과 고다림(안은진)의 사랑을 쭉 지켜본 시청자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이들의 해피엔딩을 기대하고 있다. 두 사람에게 또다시 위기가 예고된 가운데 ‘키스는 괜히 해서!’ 최종회를 향한 시청자들이 관심이 뜨겁다.앞서 산업스파이 누명을 쓴 고다림은 공지혁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공지혁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공지혁은 그녀의 거짓 이별 선언을 믿지 않았다. 이에 포기하지 않고 누명을 벗길 증거를 찾아내, 고다림에게 달려갔다. 다시 고다림의 마음을 연 공지혁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주주총회에 등판해 짜릿함을 선사했다.그러나 13회 말미 공개된 최종회 예고에서 공지혁에게 위기가 암시됐다. 여기에 공지혁의 이름을 외치며 병원 복도를 내달리는 고다림의 간절한 모습은 불안감을 끌어올렸다. 과연 공지혁과 고다림은 일도 사랑도 꽉 잡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이런 가운데 25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뜻깊은 장소에서 다시 마주한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사진 속 공지혁과 고다림은 조명이 반짝반짝 빛나는 파티장에서 마주서 있다. 이곳은 두 사람이 첫 만남 당시 가짜 연애를 하며 ‘천재지변급’ 다이너마이트 키스를 한 추억의 장소이다. 그때와 다름없이 로맨틱한 분위기가 두 사람을 감싸고 있는 가운데 서서히 다가서는 두 사람의 모습이 두근두근 설렘을 유발한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를 꽉 끌어안고 있어 더욱 애틋하고 달달한 느낌이다.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오늘(25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공지혁과 고다림이 다이너마이트 키스를 하며 단숨에 사랑에 빠졌던 그곳에서 마주한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사랑에 방점을 찍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애틋하면서 짜릿하고 설레면서 아찔한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의 연기와 눈부신 케미스트리에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최종회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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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화제성 1위 휩쓸었다…훈훈함 폭발 비하인드컷 공개

‘모범택시3’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독보적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무지개 가족’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지난 9-10화에서는 김도기(이제훈)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불공정 계약, 성상납 강요 등 추악한 악행으로 K팝 아이돌 연습생들의 꿈을 착취한 빌런 강주리(장나라)와 그의 커넥션을 철저하게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또 한 번의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모범택시3’는 지난 23일 한국갤럽이 공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2025년 12월’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 사례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나아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12월 3주 차 화제성 순위(12월 15일~12월 21일 기준)에서도 5주 연속 TV 부문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1위를 거머 쥐었다. 또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순위 1,2위에 주인공 이제훈과 최신 에피소드의 빌런 장나라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화제성을 증명했다.이러한 흥행세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뷰에 따르면 ‘모범택시3’는 공개 이후 현재까지 동남아 및 중동 GCC(걸프협력회의 지역) 전 지역에서 전 장르 기준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 인기를 증명했다. 이와 함께 일본 NTT docomo의 OTT 플랫폼 레미노에서 아시아 콘텐츠 1위, 대만 현지 1위 OTT 플랫폼 프라이데이 비디오에서 전체 1위, 베트남 최대 규모 OTT 서비스 갤럭시 플레이의 한국 드라마 부문 1위, 베트남 OTT 플랫폼인 비온과 TV360에서 각각 전체 TOP 2,3위까지 차지하며 탄탄한 글로벌 저력을 입증했다.이 가운데 25일 ‘모범택시3’ 측이 뜨거운 인기에 화답하고자 이제훈(김도기 역), 김의성(장대표 역), 표예진(고은 역), 장혁진(최주임 역), 배유람(박주임 역)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현장을 훈훈하게 달구는 ‘무지개 5인방'의 면면이 담겨 있다. 가장 먼저 ‘모범택시’의 중심 축인 이제훈과 김의성의 출동 준비 모습이 눈에 띈다. 카메라를 향해 익숙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투샷은 변함없이 끈끈한 케미를 과시한다. 그런가 하면, 극중 서열 1위지만 숨길 수 없는 막내미를 자랑하는 표예진의 깜찍한 포즈에 이어 ‘주임즈’ 장혁진과 배유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포착돼, 현장의 유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한다. 이와 함께, 뭉치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 ‘무지개 히어로즈’ 멤버들의 모습이 시즌을 거듭하며 한껏 단단해진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다가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수상한 섬 ‘삼흥도’를 찾아가는 블록버스터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을 빌런으로 '장르물의 귀재' 김성규(고작가 역)가 합류를 예고하면서, 과연 다가올 방송에서는 또 어떤 충격적인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에 후반부에도 거침없는 사이다 질주를 펼치고 있는 '모범택시3'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11화가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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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안은진, 끝까지 달달할까… ‘키스는 괜히 해서!’ 종영 D-2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끝까지 달달하게 달린다.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방영 내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키스는 괜히 해서!’가 남은 2회 동안 또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도파민을 튀게 만들어 줄 것인지 기대가 모인다.앞서 공지혁(장기용)과 고다림(안은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사람들에게 들킬까 안절부절못하면서도 계속 붙어 있고 싶어 하는 둘의 모습은 안방을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마더TF 팀원들에게 둘의 사랑을 고백한 후 이어진 집 데이트 장면 역시 시청자들 가슴속 연애세포를 깨웠다.하지만 지난 18일 방송된 12회 엔딩에서 공지혁과 고다림이 또 한 번 위기에 처했다. 마더TF팀이 며칠 밤을 새우면서 개발한 신제품과 똑같은 제품을, 경쟁사에서 먼저 출시한 것. 이에 공지혁의 아버지 공창호(최광일)가 등장, 고다림의 따귀를 때리고 이를 본 공지혁이 크게 분노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공지혁과 고다림이 계속 사랑을 지켜갈 수 있을지 불안해하며 13회 본방송을 기다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23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공지혁과 고다림의 투샷을 공개했다.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피어나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에서, 가슴 아픈 이별의 느낌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공지혁과 고다림에게는 크고 작은 위기가 찾아오겠지만, 그 안에서도 두 사람의 사랑을 반짝반짝 빛날 것”이라며 “남은 2회에도 공지혁과 고다림의 달달한 로맨스 장면이 가득 담겨 있다. 장기용, 안은진의 눈부신 케미에 푹 빠지실 마지막 기회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 13회는 24일 오후 9시, 14회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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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최애 아이돌 김재영 변호… ‘아이돌아이’ 오늘(22일) 첫방송

‘아이돌아이’ 최수영이 김재영과 영접의 순간을 가진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오늘(22일) 첫 공개를 앞두고, 평범했던 맹세나(최수영)의 ‘덕질’ 일상에 파동을 일으킬 도라익(김재영)과의 만남을 공개했다.‘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덕계못’ 공식을 파괴한 맹세나의 ‘성덕’ 순간이 포착됐다. ‘악마들의 변호사’로 이름깨나 날리던 맹세나. 그러나 ‘오프’가 되는 순간 덕후로 변신한다고. 그런 그의 최애, 화려한 비주얼의 도라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콘서트장에 출몰한 맹세나, 예고 없이 마주한 ‘최애’ 도라익과의 갑작스러운 만남이 성사된다. 놀라 얼어붙은 맹세나의 입을 막는 도라익에게서 느껴지는 다급함. 그러나 그저 최애를 코앞에서 본 현실이 감격스러운 듯 벅찬 맹세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예상치 못한 현장에서 다시 최애를 마주한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로 ‘살인 용의자’가 된 도라익을 변호사 접견실에서 조우한 것. 앞선 티저 속 ‘꿈에 그리던 최애를 살인 용의자로 만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는 내레이션처럼, 좀처럼 예측할 수 없고 평범치 않은 이들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첫 공개를 앞두고 최수영, 김재영이 관전포인트와 함께 시청 독려 메시지도 전했다. 먼저 최수영은 ‘아이돌아이’의 ‘입덕’ 포인트를 ‘팬심’이라 정의했다. 그는 “팬심이 있어야만 가능한 사랑 이야기다. 누군가의 열렬한 팬이었던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공감하고 푹 빠져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재영 배우의 멋진 아이돌 모먼트, 제가 연기하는 세나의 프로페셔널한 변호사 모먼트, 그리고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를 치유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과 범인을 추리하는 재미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김재영은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전개’를 ‘입덕’ 포인트로 짚었다. 그는 “스타와 팬의 사랑이야기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건, 성장, 따뜻한 감정의 회복, 반전이 겹겹이 숨어 있다. 가볍게 시청했다 순식간에 다음 회로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몰입도 있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인물들의 입체적인 감정선을 따라가며 미스터리와 휴머니즘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드라마다. 스포에 유의하며 즐겨달라”고 관전포인트도 짚었다.마지막으로 최수영은 “긴 여름을 ‘아이돌아이’와 함께 보내고, 얼른 보여드리고 싶어 추운 겨울을 기다렸다. 시청자분들께 따뜻한 힐링과 위로가 될 ‘아이돌아이’의 팬이 되어달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재영 역시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 애정이 담긴 작품이다. 올 연말, ‘아이돌아이’와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22일 오후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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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줄래? 나의 매니저’ 노노무라 카논, 릴스 조회수는 폭발, 민심은 나락…몰입감 맥스

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 노노무라 카논-안준원-윤도진이 극강의 몰입감을 이끌었다.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웨이브와 라쿠텐 비키에서 독점으로 공개되는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극본 김서하, 기획 메가메타, 제작 메가메타, 아폴로픽쳐스, 터틀즈)는 1, 2회가 공개된 방영 첫 주 라쿠텐 비키에서 유럽,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 주간 순위 톱5, 미주, 오세아니아 및 인도 지역 주간 순위 톱10에 진입했다. 19일 공개된 3, 4회에서 히로세 하나(노노무라 카논)는 폭발적인 릴스 반응을 얻자 행복해했지만, 1등을 놓칠까 불안해진 신지아(한지안)로부터 싸늘한 반응을 얻었다. 히로세 하나는 ‘구차모’로부터 릴스 칭찬을 들은데 이어, 구은호(안준원)가 ‘구차모’를 찾아가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는 설렜지만, “나는 매니저니까 이런 거에 심쿵 하면 안 돼”라며 자신을 채찍질했다.반면 1등이 너무나 간절했던 신지아는 히로세 하나가 찍은 구은호 영상에 열광하는 구리더(도지우)에게 “구은호랑 매니저. 둘이 만든 추억을 기록하는 것”이라며 “내가 알기로는 구은호 집에도 드나들걸”이라고 루머를 투척했다. 결국 히로세 하나는 신지아의 말에 동요한 ‘구차모’에게 끌려갔고, 구리더로부터 “너 같은 년들이 프로 되면 배우 인생 망치는 거야”라며 “사심 드글드글한 매니저. 불순한 매니저. 개 역겨운 매니저”라는 폭언을 들었다. 그러나 히로세 하나는 구리더가 자신의 인형 키링을 집어던지고 발로 밟자 “넌 나락 가봤니? 난 가봤는데”라고 격분하며 구리더를 벽으로 밀쳤고, “지금부터 다섯까지 셀 테니까 당장 꺼져”라고 감춰뒀던 포스를 내비쳤다. 그리고 이를 우연히 본 구은호가 “재밌네”라며 혼잣말했다.릴스를 찍기 위해 한강으로 간 히로세 하나는 피크닉을 준비한 다정한 남사친 천시우(윤도진)와 젠가에 진심이지만 딱밤만은 살살 때려주는 츤데레 남사친 구은호의 모습을 찍었고, 다 같이 물총놀이를 하며 추억을 쌓았다. 이후 한강 라면을 준비하는 히로세 하나에게 담요를 덮어준 구은호는 “근데 너는 왜 매니저가 연기를 하냐? 너 가끔 되게 어색하게 웃어”라고 정곡을 찔러 히로세 하나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매니저 백에서 자신만만하게 젓가락을 꺼낸 히로세 하나를 본 천시우가 “귀여워”라는 말을 툭 던져 구은호의 경계를 받았다. 다음날 천시우의 제안으로 4세기 농구 장면을 찍던 히로세 하나는 자신 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재빨리 막아준 구은호를 보고 설렘을 느꼈다.이튿날 히로세 하나 팀은 구은호와 천시우의 집에서 릴스를 촬영하기로 계획했고, 집으로 가던 중 구은호는 자전거가 위협적으로 달려들자 자신 쪽으로 히로세 하나를 끌어당겨 보호해 심쿵함을 안겼다. 이런 와중에 천시우와 장을 보고 돌아오던 히로세 하나는 다코야키를 함께 먹으며 일본 친구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히로세 하나의 그리움을 눈치챈 천시우는 “그 친구 기분이 따끈따끈했던 건 하나짱이랑 같이 먹어서가 아니었을까?”라며 위로했고, 그 말에 눈시울이 붉어진 히로세 하나는 “시우짱은 자판기 같아. 어떻게 듣고 싶은 말만 해 줘? 버튼도 안 눌렀는데”라고 미소 지어 몽글몽글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천시우와 구은호의 집에 도착한 히로세 하나는 갑자기 도착한 ‘사카모토 스즈를 알아?’라는 DM에 그대로 굳어버렸다.히로세 하나 계정에 ‘사카모토 스즈를 알아?’라는 DM은 다음 날에도 수십 개씩 도착했고, 히로세 하나가 괴로워하는 사이 신지아는 구리더로부터 히로세 하나가 일본에서 살인 미수를 하고 도망쳤으며 일본 지역 신문에도 기사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더불어 신지아는 몰래 자신의 폰으로 팀 계정에 신문 기사를 올렸다고 알린 구리더가 “그냥 뒤집어쓰시고 너 좋아하는 1등 하세요. 어차피 걔 오래 못 버텨. 사건이 좀 심각해”라고 빈정대자 구리더의 휴대폰을 던지고 매니저과 교실로 돌아갔다.히로세 하나가 겨우 교실로 향한 순간, 신지아 팀 계정에 올라온 히로세 하나 사건으로 인해 학교는 발칵 뒤집혔다. 결국 히로세 하나는 학교 밖으로 뛰쳐나갔고, 히로세 하나가 걱정됐던 구은호와 천시우는 뒤를 쫓으며 길을 헤맸다. 구은호는 우연히 히로세 하나의 인형 키링을 발견했고, 그 주변에서 애써 눈물을 참는 히로세 하나를 안아줬다. 히로세 하나가 구은호의 품에 안겨 눈물을 펑펑 흘린 가운데 멀리서 두 사람을 지켜보는 천시우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유발했다.그런가 하면 3, 4회 에필로그에서는 일본학교 화장실에서 피 묻은 손을 정신없이 씻으며 “미안해”를 반복하는 히로세 하나와 옥상에서 전화를 건 일본 친구인 사카모토 스즈(나츠메 토오와)가 “하나짱. 지금 어디야? 거의 다 왔네. 나, 잊지 말아 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뒤 히로세 하나가 가지고 있던 키링이 떨어지는 장면이 드러나 불길함을 높였다.한편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는 메가메타의 나병준 대표가 총괄 기획을, ‘싸인’ ‘마녀보감’ 꽃선비 열애사‘ 등을 제작한 ’아폴로 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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