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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연제욱,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4월 결혼…행복한 예비부부

연기파 배우 연제욱이 결혼한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8일 오전 "연제욱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2년 열애 끝에 오는 4월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연제욱과 예비신부는 서로 바라만 봐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2년 간 연인으로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005년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 2’를 통해 데뷔한 연제욱은 ‘폭력 써클’과 ‘강철중: 공공의 적 1-1’, ‘말보로 전쟁’, ‘비상’, ‘수목장’,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 ‘목격자’, ‘뷰티풀 보이스’, ‘서복’, ‘경관의 피’, ‘처용’,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 ‘뷰티풀 마인드’, ‘미씽나인’, ‘블랙’, ‘보이스 시즌2’, ‘플레이어’, ‘프리스트’, ‘빅이슈’, ‘런 온’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트레이서’에서 박성호 과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2022.03.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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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철민, 동갑내기 非연예인과 12월 11일 결혼

개그맨 김철민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내달 결혼한다. 김철민의 소속사 엘디스토리 측은 25일 "김철민이 동갑내기 연인과 12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 1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에 대해 김철민은 "힘든 시기 곁을 지켜준 여자 친구에게 고맙고 행복하고 예쁘게 살겠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강재준이 맡고, 축가는 tvN '코미디 빅리그-사이코러스'가 부른다. 김철민은 지난 2005년 MBC '코미디 하우스'로 데뷔, 이듬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분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현재는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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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도도女 변신 "그런 느낌 나나요?"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차갑고 싸늘한 여성으로의 변신을 꾀했다.함연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한 웹드라마에서의 역할은 햄연지와 180도 다른 쇼윈도 부부로 사는 차갑고 싸늘한 여자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함연지는 "메이크업에서 그런 느낌이 나나요?"라고 팬들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유쾌하고 소탈한 매력을 보여주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재벌3세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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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친구' 최자혜, 빨래방에서 화보를? 40대에도 여신 미모~

배우 최자혜가 빨래방에서 화보 뺨치는 사진을 찍어 화제다.최자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엔 역시 빨래방이지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비록 방학 중인 아이들 챙기느라 나 챙길 시간은 없었고 고장난 세탁기 땜에 빨래 싸들고 빨래방 가서 빨래 돌아가는 모습 보고 있는 생일이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 덕분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생일이었음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샷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서 최자혜는 빨래방 내부에서 핑크색 티셔츠에 롱스커트를 입고 8등신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자혜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대장금'에서 이영애 절친 상궁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또 '굳세어라 금순아', '로비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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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월의 신부' 홍수현, 기다리던 반쪽 만나 결혼 골인(종합)

배우 홍수현이 결혼에 골인한다.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안 할 이유가 없다"라고 털어놨던 그녀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좋은 인연을 만났다.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 연예관계자는 6일 일간스포츠에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던 중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에 들어갔다"라고 귀띔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결혼 사실에 대해 인정, "상대방이 비연예인이다 보니 결혼 사실에 대해 알리는 것이 조심스럽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비연예인인 예비남편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수현은 이달 중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배우로서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재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 촬영에 참여 중이다. 촬영과 함께 결혼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 소식이 본지를 통해 단독 보도가 된 후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한다" "행복한 결혼생활되시길" "결혼해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리요" 등의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홍수현은 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카멜리아'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왔다. 지난해엔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그간의 단아한 이미지를 깨고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섹시한 매력을 겸비한 백수정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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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홍수현, 세월 역행하는 청순 미모

배우 홍수현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March 17"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데님 의상과 웨이브 헤어로 스타일링한 모습. 빈티지하게 꾸며진 촬영장에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20대 같다" "너무 예뻐요" "빛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현은 이달 중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경찰수업'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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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수현, 5월의 신부 된다…동갑내기 非연예인과 결혼

배우 홍수현이 결혼한다. 한 연예관계자는 6일 일간스포츠에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던 중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에 들어갔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홍수현은 결혼에 대해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안 할 이유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좋은 인연을 만났다. 홍수현은 비연예인인 예비남편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중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배우로서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재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 촬영에 참여 중이다. 본업에도 열중하며 결혼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카멜리아'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왔다. 지난해엔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그간의 단아한 이미지를 깨고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섹시한 매력을 겸비한 백수정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선 털털한 모습이 담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신체나이 20대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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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결혼 6년만 파경 "이혼 조정 중..사유는 성격 차이"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이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9일 "김현숙이 현재 이혼과 관련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혼 사유에 관해서는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이라고 설명했다. 아들 양육권은 김현숙이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현숙은 2004년 KBS2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 활동에 집중하며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인 '막돼먹은 영애씨'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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