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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2’ 개봉 2주 전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 전편의 무려 10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가 개봉 2주 전부터 압도적인 기세와 함께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 파트2’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사전 예매량 8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편 ‘듄’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 6998장의 10배를 뛰어넘는 수치다.‘듄: 파트2’는 벌써부터 일부 IMAX 특별관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것은 물론, 4DX, 돌비시네마 등 특수관 포맷의 좋은 좌석을 선점하기 위한 팬들의 치열한 예매 행진까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한국 관객들이 ‘듄’ 시리즈만의 웅장한 볼거리를 오래 기다려온 바, 극장의 스크린으로 만끽할 수 있는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잊을 수 없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높은 만족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8일 개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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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 ‘위시’ 별&발렌티노,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애니메이션 영화 ‘위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해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개봉 첫 주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의 스페셜 포스터는 별과 발렌티노의 귀여운 면면을 담고 있다.별과 발렌티노는 치명적인 매력과 귀여움은 갖춘 채 아샤와 함께 특별한 여정을 떠나는 캐릭터로 많은 관객들에게 무한한 용기를 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먼저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가운데 별과 발렌티노의 듀오 포스터는 뚱한 표정의 발렌티노 위에 앉아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별빛 가루를 흩뿌리고 있는 별을 담고 있다. 영화 속 최고의 ‘소원’ 메이트 다운 특별한 케미를 보여준다. 별 단독 포스터는 ‘새해 ‘별’ 많이 받으세요!‘라는 카피와 함께 모두의 소원을 이루어줄 것 같은 희망을 담고 있다.‘위시’는 개봉 첫 주말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64만 관객 이상을 동원, ‘더 퍼스트 슬램덩크’, ‘소울’, ‘엘리멘탈’의 첫 째 주 스코어를 가볍게 넘어서며 폭발적인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다. 2D, 3D, 돌비시네마, 4DX, MX 4D 등 다양한 포맷을 포함한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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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빌뇌브 내한 앞두고 ‘듄’ 재개봉 확정… ‘듄친자’ 소리 질러!

‘듄: 파트2’ 개봉과 드니 빌뇌브 감독 내한을 앞두고 ‘듄’이 다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듄’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3사를 대표하는 특별 상영 포맷으로 진행된다. 지난 재개봉 매진 신화의 역사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이번 재개봉 상영본에는 티모시 샬라메의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인사 영상이 포함돼 있어 ‘듄친자’(‘듄’ 팬덤 이름)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듄’은 CGV 아이맥스 20개관, 롯데시네마 애트모스 포맷 수퍼플렉스 11개관,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6개관에서 만날 수 있다.‘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 ‘듄’의 후속작이자 할리우드 대표 감독 드니 빌뇌브가 선사할 상상 이상의 ‘듄 세계관’은 내년 2월 만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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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특집] ‘더 문’ 단언컨대 韓 영화 기술의 최전선①

미국에 ‘아바타’가 있다면 한국엔 ‘더 문’이 있다. 한국 영화 기술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궁금하다면 ‘더 문’을 보면 된다. 올여름 한국영화 빅4 중 하나인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로 쌍천만 신화를 쓴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와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한 SF대작이다. 8월2일 개봉하는 ‘더 문’은 한국 영화계가 구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술을 압축한 VFX의 최첨단 작품이다. 그야말로 영화 기술의 전시장인 이 작품은 그러한 기술력을 보기 위해서 극장행을 선택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 “촬영 감독이라면 누구나 꿈꿀 작품” 완벽에 가까운 디테일김용화 감독의 말을 빌리자면 해상도가 그야말로 ‘칼날’ 같다. 그만큼 정교하고 선명하다는 의미다. ‘더 문’은 촬영, VFX, 색 보정 등 제작 전체 공정을 4k로 작업, 거의 완벽에 가까운 해상도를 가진 영화다. 이렇게 모든 공정을 4K로 작업하는 ‘네이티브 4K 렌더링 방식’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영화계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힌다.앞서 ‘신과함께’로 한국 VFX 기술의 신기원을 보여준 김용화 감독이기에 ‘더 문’에선 그보다 한 발 더 나아간 장면장면을 완성했다. 이를 위해 뭉친 제작진의 라인업도 화려하다.‘신과함께’ 시리즈는 물론 ‘백두산’, ‘승리호’ 등의 VFX 작업에 참여한 진종현 VFX 수퍼바이저가 대표적이다. 실감나는 달의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진 수퍼바이저는 무려 6개월 이상의 프리비주얼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현실과 과학에 기반한 현실적인 비주얼이 탄생할 수 있었다. 여기에 ‘음란서생’으로 ‘제27회 청룡영화상’ 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는 홍주희 미술감독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공개한 아폴로 우주선의 자료를 토대로 우주선과 달 공간을 공학적으로 설계했다. 특히 ‘더 문’에 등장하는 우주선은 실제 NASA 자료를 토대로 설계된 것으로, 버튼이나 불빛 등도 실제로 작동, 영화가 얼마나 실감나게 구현됐는지를 짐작하게 한다.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등 모든 장르를 섭렵한 김영호 촬영감독도 ‘더 문’에 함께했다. 그는 “촬영 감독이라면 한번쯤 꿈꿔왔을 장르”라며 ‘더 문’에 임한 남다른 심경을 전했다. 지구, 우주선 내부, 월면 등 각 공간마다 대기와 중력, 광원이 다르기에 각각의 공간을 각기 다른 장비로 담아냈다. 공기가 없는 공간에서의 완전한 어둠, 날카로운 해상도는 극장에 자리한 관객들에게 진짜 우주에 온 듯한 감각을 선사할 전망이다. ◇ 한국 최초의 돌비시네마‘더 문’은 또한 시청각적으로 돌비 시네마 포맷을 적용한 최초의 한국 영화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용화 감독은 하이퍼리얼리즘에 입각해 완벽에 가까운 해상도와 선명도,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특별히 공을 들였다. 최고 사양 ARRI 65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프로덕션 디자인 단계부터 철저한 고증과 자문을 기반으로 실물에 가까운 세트를 제작해 촬영했다. 날실 하나하나까지 해상도를 섬세하게 고려한 우주복을 제작하거나 실제 NASA에서 쓰는 부품과 소재로 우주선 세트를 만들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가장 진보한 음향 기술로 손꼽히는 돌비 애트모스까지 더해 현실감 넘치는 우주를 완성했다. “최고의 해상도와 사운드를 구현해 극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생생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게 김용화 감독의 뜻이다. 돌비 애트모스란 머리 위 공간을 포함한 3차원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배치해 실제와 같은 사운드를 전달함으로써 한층 더 생생하고 강렬하며 몰입감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돌비의 최신 음향 기술이다. 김용화 감독은 “돌비의 기술력으로 작품 전반에서 추구하고자 했던 하이퍼리얼리즘을 더욱 만족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 많은 관객들이 올여름 돌비 시네마에서 가장 완전한 ‘더 문’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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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개인용 3D 안경 잘못 썼다간 낭패보는 이유

첨단 시각효과를 탑재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N차 관람 붐을 일으키며 천만 돌파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일반관에서 본 뒤 아이맥스, 돌비시네마, 4DX 등 3D 전용관에서 재관람을 하는 N차 관람객들은 ‘아바타2’ 흥행 열풍의 주역으로 꼽을 만하다.다만 N차 관람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3D 상영관이라고 다 똑같은 상영관은 아니라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 위생 등을 위해 개인용 3D 안경을 챙기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이 안경만 믿고 상영관에 잘못 갔다간 3D 영화를 2D로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영화를 3D로 구현하는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필터를 사용한 방식과 레이저를 사용한 방식. 보통의 3D 상영관은 대부분 필터를 사용하며, 3D 콘텐츠의 묘미를 극대화한 특수관들은 레이저 방식을 쓴다. 레이저 방식을 이용할 경우 밝기의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훨씬 선명하고 깊이 있는 색감으로 3D 영화를 즐길 수 있다.3D의 대명사로 불리며 ‘용아맥’이라는 수식어까지 지닌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IMAX)관이 대표적인 레이저 방식의 3D 상영관이다. ‘아바타2’는 일반적인 영화의 24프레임부터 높게는 48프레임까지를 왔다갔다 하는데, 높은 프레임을 구현할 수 있는 ‘용아맥’에서는 48프레임으로 구현된 화면을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관람할 수 있다.CGV 관계자는 “아이맥스는 3D 콘텐츠에 최적화된 방식을 사용한다”며 “일반 상영관에서보다 훨씬 선명한 화면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GV는 또 ‘아바타2’ 개봉을 기념해 4DX와 스크린X(ScreenX), 3D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4DX 스크린 3D 포맷을 개발했다. 주인공들의 활동 무대가 숲에서 바다로 옮겨지며,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물, 바람, 향기 등의 환경 효과가 4DX로 구현됐으며, 물살의 흔들림이나 물속에서 유영하는 듯한 느낌 등 ‘물’에 대한 섬세한 표현이 부드러운 모션 효과와 진동, 환경 효과로 실감 나게 구현됐다. 아크란을 비롯한 다양한 수중 생명체를 직접 타는 듯한 라이딩 모션도 가미돼 관객들이 마치 나비족이 돼 함께 전투를 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체험형 관람을 할 수 있게 했다.보통의 영화들은 24프레임, 즉 1초에 24장의 사진을 사용해 영상을 구현한다. 48프레임, 60프레임이란 1초에 담기는 사진을 48장, 60장으로 늘린다는 의미다. 영화는 특유의 시네마틱한 느낌을 위해 24프레임 내지 28프레임을 선호하지만, ‘아바타2’처럼 액션이 많이 들어간 작품은 고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실감나는 화면을 만드는 데 유리하다. 장면의 역동성을 살려주기 때문이다. 전 세계 14개국, 279개 지점에 갖춰진 돌비시네마 역시 고프레임 영상에 특화돼 있다. 돌비시네마는 다채로운 색감, 화질, 선명한 대비를 구현 가능하게 하는 돌비 비전을 탑재, 관객들에게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을 전달한다. 여기에 돌비시네마 3D는 돌비 비전 HDR과 4K HFR 기술을 결합, 눈으로 직접 보는 것과 최대한 가까운 입체감 있는 화면을 만들어낸다. 국내에서는 2020년 7월 코엑스점 개관 이후 안성스타필드, 남양주현대아울렛,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어스, 대구신세계 등 5개 지점에서 운영되고 있다.이 같은 3D 최적화관에서는 일반 디지털 3D관과 다른 안경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3D 안경보다 다소 무거운 점이 특징이다. 돌비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는 메가박스 관계자는 “3D 구현 방식이 다른 만큼 일반 상영관과 안경을 공유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3.01.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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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4’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누적 관객 58만 동원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전체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4’)는 지난 7일 개봉 이틀 차 19만65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했다. ‘토르4’의 누적 관객 수는 58만431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토르4’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프슨 분), 코르그(타이카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내털리 포트먼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 분)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극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특수포맷을 통한 관람이 가능하다. IMAX, SCREEN X, 돌비시네마, 3D, 4DX 등으로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와 음악, 역대 최고급 스케일과 액션 등의 극대화된 엔터테이닝 요소들이 관객의 오감 만족을 극대화한다. 공개와 동시에 화제가 되었던 IMAX, SCREEN X, 돌비시네마, 3D의 특별 포맷 포스터 4종도 관객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8 09:54
영화

'탑건: 매버릭' 전 포맷으로 즐긴다…IMAX→4DX 개봉 확정

'탑건:매버릭'을 전 포맷으로 즐길 수 있다.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IMAX, 스크린X, 4DX, 수퍼 4D, 돌비 시네마까지 대형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전 포맷 상영을 확정하며 포맷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탑건: 매버릭' 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전 세계 박스오피스 고공 비행 중인 '탑건: 매버릭'이 대한민국에서도 스페셜한 극장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로 2D는 물론 IMAX, 스크린X, 4DX, 수퍼 4D, 돌비 시네마까지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전 포맷 상영을 확정한 것.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는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인 만큼, 전 포맷 상영으로 관객들에게 극한의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탑건: 매버릭'은 전 포맷 상영을 기념하며, 포맷별 포스터 5종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탑건: 매버릭'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공 비행 장면이다. 톰 크루즈와 파일럿 캐릭터를 맡은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이 모두 직접 전투기에 탑승해서 촬영한 '탑건: 매버릭'의 고공 비행 장면은 극찬 받고 있다. IMAX 포스터에는 톰 크루즈가 직접 전투기에 탑승해 이착륙하는 장면을 촬영한 항공모함의 모습이 담겨 극한의 스크린 경험을 기대케 한다. 스크린X와 4DX 포스터에서는 숨을 멎게 만드는 비행을 엿볼 수 있다. 관객들은 마치 전투기 파일럿이 된 듯한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는 체험을 특별관을 통해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수퍼 4D에는 '탑건: 매버릭'의 팀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모든 배우들이 함께 항공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열연 시너지를 완성한 '탑건: 매버릭'은 전편을 이어 새로운 제너레이션을 대표하는 영화가 될 것이다. 마지막 돌비시네마 포스터는 '탑건' 시리즈의 시그니처를 보여준다. 활주로를 내달리는 전투기와 톰 크루즈의 라이딩 장면은 더욱 몰입도 높은 영화적 체험을 통해 관객들을 '탑건: 매버릭'의 이야기 속으로 안내한다. 영화는 22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7 17:21
무비위크

n차 관람 예고 '모비우스' 특수관 투어 준비하세요

보고 또 봐도 새롭게 또 보고 싶을 작품이다. 영화 '모비우스(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가 작품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다양한 특수 포맷 포스터와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먼저 IMAX 포스터는 선과 악 사이에서 고민하는 안티 히어로의 모습을 담아내듯, 모비우스의 실루엣을 박쥐 떼가 날아드는 동굴로 표현했다. IMAX 포맷은 선명하면서도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만큼, 새로운 마블의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의 강렬한 비주얼과 특유의 세계관을 보다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4DX 포스터는 초인적인 힘을 얻은 듯 붉은 눈동자와 피투성이의 얼굴로 변해버린 모비우스와 자신 안에서 드러난 야수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냈다. 4DX 포맷은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시트와 갖가지 특수 환경 장비로 극의 몰입을 더해, 모비우스의 액션과 스케일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ScreenX 포스터는 박쥐 떼와 함께 음파 탐지 능력을 표현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모비우스의 능력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ScreeenX의 3면 스크린으로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모비우스의 비행 능력 및 폭발적인 액션을 3배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돌비시네마 포스터는 모비우스를 집어삼킬 듯한 존재의 비주얼로 스토리적 궁금증까지 자극한다. 돌비시네마 포맷은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워, '모비우스' 속 안티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비우스의 여정을 다채로운 사운드트랙과 효과음으로 풍성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영화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블 최초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는 '모비우스'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9 08:42
무비위크

IMAX→돌비시네마 '블랙 위도우'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영화 '블랙 위도우'가 영화 재미를 배가 시키는 다양한 특수 포맷별 관람 포인트와 포스터를 7일 공개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폭발하는 리얼 액션 카타르시스부터 공중과 지상을 오가는 스케일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포맷별 관람 포인트와 포스터를 선보였다. 먼저 선명하면서도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IMAX 포맷은 '블랙 위도우' 속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스케일과 설원에서 펼쳐지는 압도적 액션 시퀀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후반부 고공 액션씬은 IMAX 포맷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관람을 넘어선 체험의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4DX와 4D 포맷은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시트와 더불어 특수 환경 장비로 극의 몰입을 더한다.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부다페스트 시내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카체이싱 액션씬은 4DX와 4D로 관람할 시 생동감 넘치는 효과로 더욱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크린X 포맷은 정면을 포함해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을 모두 스크린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블랙 위도우'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액션씬은 물론 영화 속 주요한 포인트까지 긴 호흡으로 즐길 수 있어 극강의 현장감을 체감할 수 있게 한다. 끝으로 돌비시네마 포맷은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워 블랙 위도우 캐릭터가 지닌 모든 감정을 아우르는 압도적 사운드트랙은 물론 리얼 액션을 펼치는 캐릭터들의 숨소리마저 담아내며 또 다른 영화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7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0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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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 '캐시트럭', 개봉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

제이슨 스타뎀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캐시트럭'이 6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캐시트럭'이 6월 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6월 7일 오전6시 기준)에 등극했다. 전체 40%가 넘는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캐시트럭'은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크루엘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등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쟁쟁한 할리우드 대작들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체 극장 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제이슨 스타뎀의 업그레이드된 활약과 액션, '알라딘'으로 1200만 흥행 대기록을 세운 가이 리치 감독과 선보이는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 개봉을 기다려 온 관객들을 위해 IMAX, 돌비시네마 등 다양한 상영 포맷의 개봉 확정, 가이 리치 감독의 친필 메시지를 비롯한 특별한 선물들까지 준비되어 성원을 받는 중이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 6월 9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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