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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튀르키예→이탈리아’ 김민재처럼 빅리그 입성?…스텝 업 발판 기대감↑

빅리그 입성은 또 한 번 미뤄졌지만, 다음 스텝은 분명 더 큰물이 될 수 있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가 튀르키예 베식타스에서 새출발한다.베식타스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다. 구단은 오현규를 품는 데 이적료 1400만 유로(241억원)가 들었다고 공개했다.적잖은 이적료는 오현규를 향한 베식타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아울러 오현규는 주전 스트라이커 번호인 ‘9번’을 달고 튀르키예 무대를 누빈다.다소 아쉬움이 있을 수 있는 이적이다. 베식타스 이적 전까지 빅리그와 연결됐기 때문이다.오현규는 겨울 이적시장 기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의 레이더망에 있었다. 심지어 리즈 유나이티드, 크리스털 팰리스 등도 오현규에게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PL이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꿈인 만큼, 오현규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빅리그 입성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오현규는 지난해 여름에도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눈앞에 뒀는데, 막판 협상이 엎어지는 아픔을 겪었다.다만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 튀르키예 무대에서 증명하면 빅리그 입성 가능성이 커진다.대표팀 선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일례다. 2021년 8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한 김민재는 이듬해 7월 나폴리(이탈리아)로 이적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입성까지 단 1년도 걸리지 않았다. 물론 특출난 기량을 증명한 터라 가능한 일이었다. 오현규의 자리에서 뛰었던 태미 에이브러햄(애스턴 빌라)도 마찬가지다. 과거 첼시(잉글랜드) AS로마, AC밀란(이상 이탈리아)에서 뛰었던 에이브러햄은 지난해 7월부터 베식타스에서 임대생 신분으로 뛰었는데, 이달 EPL 애스턴 빌라로 적을 옮겼다. 물론 과거 명문팀에서 뛰었다는 점에서 오현규와는 차이가 있지만, 튀르키예 무대가 충분히 스텝 업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2023년 1월 셀틱(스코틀랜드)에서 유럽 커리어를 시작한 오현규는 2024년 7월 헹크(벨기에)로 팀을 옮겼다. 그는 지난 시즌 헹크에서 리그 27경기에 나서 7골 2도움을 올렸는데, 단 411분 만에 써낸 기록이라 많은 팀의 관심을 받았다.김희웅 기자 2026.02.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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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韓 대표’ 오현규, 유럽 3번째 팀은 베식타스…튀르키예 명문팀 ‘No.9’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가 베식타스(튀르키예) 유니폼을 입었다.베식타스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다. 구단은 오현규를 품는 데 이적료 1400만 유로(241억원)가 들었다고 공개했다.오현규는 이제 베식타스의 9번 유니폼을 입고 피치를 누빈다.2019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오현규는 2023년 1월 셀틱(스코틀랜드)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발을 들였다. 그는 2024년 7월 헹크(벨기에)로 적을 옮기면서 커리어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보로 뛰는 시간이 길었지만, 차곡차곡 기량을 쌓았다.그간 빅리그와도 연결됐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기간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눈앞에 뒀지만, 구단이 이적시장 마감 직전 무릎 부상을 들먹이며 협상이 엎어졌다.이번 겨울 이적시장 기간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과 연결되며 빅리그 진출 희망이 커졌지만, 결국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물론 다시 빅리그 이적을 노려볼 수 있다. 튀르키예 무대는 유럽 빅리그 진출 발판 역할을 하는 리그다. 실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페네르바체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했고, 한 시즌 만에 나폴리(이탈리아)로 스텝 업 한 적이 있다.베식타스는 튀르키예 명문이다. 1부리그 우승 16회, 튀르키예컵 우승 11회를 일궜다.올 시즌 성적은 다소 아쉽다. 20경기에서 10승(6무 4패)을 따낸 베식타스는 18개 팀 중 5위에 자리하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6.02.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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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절친' 케인, 무승부 경기 후 제대로 뿔났다→주심과 언쟁…무슨 일?

"내가 축구계에서 만난 최악의 심판."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공격수로 뛰는 해리 케인(33·잉글랜드)이 주심을 두고 작심 발언을 내놓았다.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함부르크와 벌인 2025~26시즌 정규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경기 무승부로 뮌헨은 지난달 29일 PSV 아인트호벤전(1-2 패)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현재 뮌헨은 승점 51(16승 3무 1패)로 도르트문트(승점 42·12승 6무 1패)에 승점 9 앞선 리그 1위다.뮌헨으로서는 이번 경기가 아쉬울 법하다. 경기 초반부터 뮌헨은 함부르크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28분에는 조슈아 키미히의 슛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4분 선제 실점을 했지만, 전반 42분 케인이 동점 골을 넣었다. 후반 들어서도 뮌헨 루이스 디아스가 득점하며 앞서갔지만, 후반 8분 실점하며 승리를 놓쳤다. 뮌헨은 점유율, 패스성공률 등에서 모두 앞서며 경기를 리드했다.문제는 뮌헨 선수단이 심판 판정에도 불만이 많았다는 것. 독일 유력지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 막판 뮌헨에 페널티킥(PK)가 주어지지 않은 두 차례의 판정이 불만의 시발점이다. 후반 46분 함부르크 수비수 다니엘 엘파들리의 핸드볼이 선언되지 않았고, 이어 후반 54분 뮌헨 수비수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상대 페널티박스에서 넘어졌지만 심판은 오히려 뮌헨 반칙을 선언했다.빌트에 따르면 이같은 판정에 뮌헨은 실질적인 행동에 나섰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심판실에서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경기 주심을 맡은 하름 오스머스 심판과 뮌헨 코치진 사이 언쟁이 벌어졌다. 당시 현장에는 케인도 있었다. 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지나갔다. 케인도 오스마르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내가 축구계에서 만난 최악의 심판"이라고 말했다. 오스마르 심판을 겨냥한 것.막스 에버를 뮌헨 단장 역시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에 "오늘도 앞서나가다가 동점골을 허용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매우 강한 상대를 상대로 싸워야 했다. 경기장의 관중들도 뮌헨을 열렬히 응원했다. 심판은 (경기장 분위기에) 다소 압도당한 듯 여러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 이것이 나의 의견"이라고 판정을 지적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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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결정적 블락'했지만 바이에른 뮌헨, 함부르크 원정 2-2 무승부

바이에른 뮌헨이 주춤하다. 두 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SV와의 2025~26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김민재는 선발로 출전했다. 65분을 뛰었다. 개막 후 2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오던 바이에른 뮌헨은 직전 라운드인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패배했고, 이 경기에서도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51(16승 3무 1패)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 도르트문트(승점 42)와는 승점 9점차로 앞서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를 주도했다. 점유율에서는 72-28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효율적이지 못했다. 함부르크의 준비된 역습과 세트피스에 고전했다. 전반 6분 함부르크의 부슈코비치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14분 올리세가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9분 키미히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전반 31분 함부르크가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컷백을 통해 슈팅을 시도했다. 김민재가 결정적 블로킹을 했다. 뒤로 흐른 볼을 함부르크가 잡았다. 이를 키미히가 수비하다 파울을 범했다. 페널티킥이었다. 파비우 비에이라가 골을 넣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42분 동점을 만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키미히가 바로 패스했다. 이를 케인이 그대로 터닝슛,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4분 그나브리가 역전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후반 1분, 교체투입된 루이스 디아스가 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였다. 후반 8분 부슈코비치가 절묘한 헤더를 시도,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후 양 팀은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김민재는 후반 20분 요나단 타와 교체됐다. 양 팀은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이건 기자 2026.02.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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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방탄소년단,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골드 인증 추가…컴백 기대감↑

방탄소년단이 일본레코드협회에서 스트리밍 인증을 추가했다.3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과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LOVE YOURSELF 轉) ‘티어’(Tear) 수록곡 ‘러브 메이즈’(Love Maze)가 2025년 12월 기준 누적 재생 수 각각 1억, 5000만 회를 돌파하며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골드’ 인증을 받았다.일본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월 인증을 부여한다. 방탄소년단은 총 16개의 ‘플래티넘’과 48개의 ‘골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버터’(Butter)로 ‘다이아몬드’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는 K팝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옛 투 컴’은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더욱 찬란하게 빛날 앞날을 기약하는 곡이다. ‘러브 메이즈’는 미로 속에서 엇갈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그린 노래로 전 세계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메시지가 담겼다. 두 곡의 스트리밍 상승세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의 메시지를 되새기려는 글로벌 팬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매한다. 약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보에는 총 14곡이 수록되며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다.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총 34개 도시 82회에 이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고양 공연을 비롯해 41회에 이르는 북미, 유럽 투어 전 회차가 쾌속 매진됐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 스탠퍼드 스타디움,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 알링턴 AT&T 스타디움과 벨기에 브뤼셀 킹 보두앵 스타디움,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역대급 규모의 투어로 공연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3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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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김민재, EPL 진출→뮌헨 벤치 탈출 꿈 '산산조각'…이적 전문가 "뮌헨은 여름 이적 가능성 열어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 중앙 수비수 김민재(30)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에 따르면, 뮌헨은 차기 시즌을 대비해 수비진 개편을 검토 중이며 김민재의 이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김민재의 거취가 유럽 이적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한 겨울 이적 시장의 이슈를 다뤘다. 여기서 로마노는 "첼시가 스타드 렌(프랑스) 출신의 재능 있는 프랑스 수비수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제레미 자케(21)의 (이적)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다"며 첼시의 상황을 언급했다.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영입하기 위해 혈안이다. 토신 아다라비오요, 리바이 콜월(이상 잉글랜드) 등 수비 자원이 다수 포진해 있다. 그러나 현 상황이 녹록지 않다. 부상으로 인해 주축 선수가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 콜월은 전방 십자 인대(ACL)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하며, 아다라비오요 역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영입 타깃은 자케로 알려졌다. 2005년생의 중앙 수비수 자케는 장신(1m88㎝)과 피지컬을 활용한 공중볼과 대인 수비, 그리고 빌드업 능력이 좋은 현대적인 중앙 수비수다. 2024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출전 기회를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해부터 렌의 주전 수비수로 성장했고, 높은 기대를 받는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도 차례로 발탁되며 국가대표 선수로도 자리를 잡았다.로마노는 "첼시는 2주 전 선수 측과의 협상에서 조건(금액) 면에서 진전을 이뤘고, 현재 선수 측과는 이미 상당히 진척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다만 렌과는 아직 협상이 시작되지 않았다"며 "렌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선수를 잔류시키고, 여름에 이적시키길 원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케를 두고 리버풀(잉글랜드), 뮌헨과 영입 경쟁을 할 거라고 덧붙였다.로마노는 김민재를 언급했다. 로마노는 "뮌헨에 자케는 하나의 기회다. 마치 과거 마크 게히(맨체스터 시티) 사례와 같다. 뮌헨은 여름에 떠날 가능성이 있는 김민재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뮌헨의 관심은 오직 여름 이적에 한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즉, 첼시와 리버풀은 자케 영입을 당장 원하지만 뮌헨은 김민재의 이탈 대책으로 자케를 원한다는 거다. 김민재는 최근 이적설에 휩싸였다. SSC 나폴리(이탈리아)에서 세계 최정상급 수비력을 보여 큰 기대를 받고 뮌헨에 이적했으나, 부상과 부진 등이 겹치며 주전 자리를 내준 상황이다. 백업 자원으로 분류돼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되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SNS에 '만약 김민재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이적을 요청한다면 뮌헨은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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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시대 이후 처음’ UCL 16강 직행한 프랭크 감독 “EPL이 세계 최고 리그”

토트넘(잉글랜드)이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세계 최고의 리그다”고 말했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대회 리그페이즈 8차전서 프랑크푸르트를 2-0으로 제압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5승(2무1패)을 기록, 리그페이즈 4위(승점 17)에 올라 대회 16강으로 직행했다. 개편된 UCL에선 조별리그 격인 리그페이즈서 팀당 8경기를 치르고, 상위 8개 팀이 16강으로 직행한다. 9~24위는 플레이오프(PO)를 통해 16강 진출을 두고 다투는 구조다. 프랑크푸르트는 대회 6패(1승1무)를 안고 33위(승점 4)에 그쳐 탈락했다.토트넘은 이날 후반전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 도미닉 솔란케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UCL 16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토트넘이 UCL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한 건 지난 2022~23시즌 이후 처음이다. 당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끈 토트넘은 AC밀란(이탈리아)에 합계 0-1로 져 탈락한 바 있다. 손흥민(LAFC)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팀에 남아 활약한 시기이기도 하다. UCL 리그페이즈에서 돋보인 건 EPL 구단들의 호성적이었다. 토트넘 라이벌 아스널은 8전 전승으로 1위(승점 24)를 차지했다. 이어 3위 리버풀(승점 18) 4위 토트넘(승점 17) 6위 첼시(승점 16) 8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16)가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뉴캐슬 역시 12위(승점 14)에 올라 16강 플레이오프(PO)에 올랐다. 올 시즌 출전 자격이 있는 EPL 5개 팀이 모두 토너먼트 단계에 진출한 것이다.영국 매체 BBC는 같은 날 “EPL이 UCL에서 힘을 과시하고 있다. 가장 분명한 출발점은 EPL의 자금력이 다른 리그에 크게 앞서기 때문”이라고 조명했다.올 시즌 EPL 14위에 그친 토트넘이지만, UCL에선 16강에 올라 기대감을 키웠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EPL은 확실히 지배적인 리그다. 나는 우리가 몇 년 동안 EPL이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모두 말해 왔다고 생각한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김우중 기자 2026.01.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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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나가야 영입 가능”…뮌헨, 새로운 DF 주시 중

독일 바이에른 뭰힌이 수비수 제레미 자케(21·스타드 렌)를 주시 중이란 주장이 나왔다. 한 매체는 김민재(30) 이적이 이뤄진 뒤에야 영입이 가능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뮌헨 소식을 다루는 ‘바이에른 스트라이크스’는 27일(한국시간) “뮌헨은 수비수 자케 영입에 관심이 있다. 구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김민재의 미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좌우될 거”라고 내다봤다.이 매체는 애초 뮌헨이 크리스털 팰리스(잉글랜드)서 뛰던 마크 게히(맨체스터 시티)를 자유계약선수(FA) 영입하려 했으나, 맨시티가 한발 빠르게 움직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 “뮌헨, 첼시, 리버풀은 자케에 대해 구체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세 구단 모두 겨울 기간을 활용해 여름 이적을 위한 합의를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올 시즌 뮌헨의 중앙 수비진에는 우파메카노, 조나탄 타, 김민재, 이토 히로키, 요시프 스타니시치 등이 활약 중이다. 올 시즌 FA 영입한 타와 달리, 우파메카노와 김민재의 계약 만료가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매체는 “뮌헨이 자케를 영입하기 위해선, 방출이 필요하다”면서 “구체적으로는 김민재의 이탈이 필요할 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우파메카노와 재계약에 성공했을 경우, 자케가 3옵션 수비수로 활약할 것이라 내다봤다. 한편 김민재는 최근 첼시(잉글랜드)의 관심을 받는 거로 알려진 상태다. 독일 매체 빌트는 지난 23일 “첼시는 김민재 영입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선수 측과도 이미 접촉한 거로 알려졌다”면서 “첼시는 중앙 수비수 보강을 원한다. 최근에는 리암 로세니어 첼시 감독이 그의 영입을 찬성했다는 보도도 나왔다”고 전한 바 있다. 김민재와 뮌헨의 계약은 2028년까지다.김우중 기자 2026.01.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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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뮌헨→첼시는 불발?…KIM 이적설 이후 임대생 ‘깜짝’ 조기 복귀 “주말 데뷔전 가능”

‘철기둥’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첼시(잉글랜드)의 구애가 식어버린 것일까. 최근 구단이 수비수 아론 안셀미노(21)를 조기에 복귀시키는 결단을 내려 눈길을 끈다.지난 26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독일)는 수비수 안셀미노와의 임대 해지 소식을 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그는 지난 2024년 첼시와 계약을 맺었고, 올 시즌을 앞둔 지난해 8월 도르트문트로 임대돼 빅리그 무대서 경험을 쌓았다.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공식전 10경기 소화하며 1골 1도움을 올렸다. 그리고 첼시는 반시즌 만에 임대 해지를 결정했다.첼시에는 악셀 디사시, 토신 아다라비오요, 리바이 콜윌, 브누아 바디아실, 트레버 찰로바, 웨슬리 포파나 등 수비 자원이 즐비하다. 하지만 시즌 중 각종 부상에 발목을 잡히며 차례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아다라비오요, 콜윌 모두 1달 이상 자리를 비울 전망이다. 앞서 엔조 마레스카 감독과 조기 결별하고, 리암 로세니어 감독을 선임하는 등 선발 명단 변화 가능성도 커졌다. 이 타이밍에서 안셀미노의 임대 종료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빌트의 보도를 인용, “도르트문트 수뇌부는 첼시의 결정에 격분한 상태다. 첼시가 임대 해지 조항을 발동하면서, 도르트문트 수비진 인원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안셀미노가 곧장 주말 리그 경기서 데뷔전을 소화할 것이란 전망도 덧붙였다.앞서 첼시는 김민재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된 구단이기도 하다. 지난 24일 독일 매체 빌트는 “첼시는 김민재 영입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 선수 측과도 접촉했으며, 구단은 중앙 수비수 보강을 원한다. 로세니어 감독이 그의 영입에 찬성했다는 소식도 있었다”고 조명했다.마침 올 시즌 김민재는 조나탄 타, 다요 우파메카노와의 경쟁에서 다소 밀려 제한된 출전 시간을 소화 중이다. 뮌헨이 높은 주급을 수령하는 ‘3옵션’ 김민재를 이적료와 함께 파는 걸 택할 것이란 주장이 나온 배경이다.하지만 안셀미노가 조기에 복귀하면서, 김민재의 첼시 이적 가능성은 무산될 수도 있다. 김민재는 뮌헨과 계약이 2년 더 남은 거로 알려졌다.김우중 기자 2026.01.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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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북미·유럽 총 41회 공연 전 회차 쾌속 매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북미, 유럽 공연이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선예매를 시작해 24일까지 ‘BTS 월드 투어 ‘아리랑’’ 북미와 유럽 공연 예매를 진행했다. 각 지역에서는 예매 시작 직후 스타디움급 공연장의 좌석이 빠르게 소진돼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25, 26일과 28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이후 엘파소, 멕시코시티,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 등 총 12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전개한다. 이 중 탬파,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는 티켓 오픈 이후 현지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각각 1회차씩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어 오는 6월 26~27일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유럽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벨기에 브뤼셀, 영국 런던, 독일 뮌헨, 프랑스 파리 등 유럽의 주요 5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방탄소년단은 이번 북미 투어로 공연사에 또 하나의 족적을 남긴다. 이들은 미국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 스탠퍼드 스타디움,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 알링턴 AT&T 스타디움 등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에 나선다.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오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포문을 연다. 고양 공연은 선예매만으로 3회차 전석 완판됐다. 이들은 4월 17일 일본 도쿄돔을 거쳐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 총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을 펼친다. 이는 K팝 가수의 단일 투어로 최다 회차다. 아직 티켓 오픈을 앞둔 지역도 다수 있어 월드투어의 흥행 열기가 어디까지 뻗어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향후 일본과 중동 등지에서 추가 공연이 예고돼 투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특히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정과 관련해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한다. 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신보는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노래한다.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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