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팜홈쿡, 브릭메이트와 밀키트 플랫폼 개발, 기술투자 협력 MOU 체결
더팜홈쿡은 금호전기 IT 자회사 브릭메이트와 더팜홈쿡 프랜차이즈 밀키트 IT 시스템(O2O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구축 및 기술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더팜홈쿡은 현재 전국에 밀키트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국민간식 뻥튀기 미미뻥 독점 계약을 하였고, 소이팩토리는 콩물, 두부 등의 소이푸드 생산과 판매를 하는 매장 형태를 구축하였다. 더팜홈쿡은 청주 소재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로 신제품 개발력과 신속한 생산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일반 매장에서 판매가 어려웠던 도시락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제휴 체계망을 기반으로 젊은 MZ세대들의 방문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릭메이트는 최신 기술 기반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며, 서울 본사 및 베트남 호치민 지사에 150여명의 내부 고급 개발자를 보유, 약 1,000여명의 파트너 개발자 네트워크를 구축한 벤처기업으로 국내 대표 IT 대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의 기술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브릭메이트는 올해 초 금호전기로부터 170억원 규모의 기업가치로 평가 받아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한 이래 괄목할만한 실적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더팜홈쿡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플랫폼 플레이쿡(가칭)은 어플리케이션(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O2O 딜리버리 서비스, 주문 및 배달 서비스를 비롯하여 일반 밀키트, 키즈 밀키트, 식단조절 밀키트의 정기구독 서비스, 사용자가 자신만의 레시피와 요리를 뽐내고 공유할 수 있는 푸드 전문 SNS 서비스를 구축하여 밀키트 프랜차이즈 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01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