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12건
산업

웰메이드 ‘데일리스트’, 배우 윤지민과 따라 입고 싶은 데일리룩 제안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가 배우 윤지민과 함께 지금부터 여름까지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지난 4월 웰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 ‘윤지민의 패션 공식’ 시리즈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도회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3040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겸 모델 윤지민과 함께 봄·여름 코디를 제안해 실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등 여성 소비자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데일리스트는 윤지민이 착용한 ‘일상 속 워너비 스타일’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린넨 재킷과 원피스, 크롭 블라우스, 롱 스커트, 하프 데님 팬츠 등 고급스럽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완성한 5가지 무드의 데일리룩을 만나볼 수 있다.먼저, 캐주얼한 후드 데님 재킷에는 배색 포인트가 들어간 프린트 티셔츠와 하늘하늘한 러플 디테일의 롱 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한 ‘피크닉룩’을 연출했으며, 민소매 스트링 원피스에는 린넨 혼방 소재의 반팔 재킷을 걸쳐 시원한 ‘여름 하객룩’을 완성했다.이 외에도 짙은 네이비 색상의 원피스와 블라우스 셋업에 컬러 포인트 액세서리로 도회적인 무드를 강조한 ‘모던 시크룩’, 스트라이프 린넨 점퍼에 베이직한 반팔 티셔츠와 편안한 착용감의 배기핏 팬츠를 매치한 ‘쿨 화이트룩’, 멋스러운 체크 재킷과 산뜻한 화이트 컬러의 하프 데님이 어우러진 ‘우아한 프렌치룩’ 등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지금부터 여름까지 입기 좋은 윤지민의 ‘일상 속 워너비 스타일’은 온라인 ‘세정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 제품을 50%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304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윤지민과 함께 감각적인 화보와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시간과 장소,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는 데일리스트의 아이템으로 따라 입고 싶은 데일리룩을 쉽게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15 09:01
산업

MLB키즈, 여름철 맞춤형 기능성 소재 ‘쿨필드’ 제품 선보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키즈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기능성 소재 ‘쿨필드’를 적용한 여름 시즌 제품들을 선보인다.MLB키즈의 이번 여름 시즌 의류 및 모자 제품에는 땀을 빠르게 식혀줘 여름에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기능성 소재 ‘쿨필드’가 적용됐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완성도를 더욱 높인 ‘쿨필드’ 제품들은 여름철 데일리룩부터 야외 활동에 적합한 액티브 웨어까지 활용 가능한 티셔츠와 셋업, 모자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이른 무더위와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장마철과 야외 활동에도 최적화된 아이템들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는 MLB키즈 모자에만 사용되던 ‘쿨필드’ 소재가 올해는 의류까지 확대되어 여름철에도 자유롭고 쿨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쿨필드’ 소재를 적용한 의류에는 땀을 빨리 흡수하고 신속하게 건조하는 흡습 속건 기능에 냉감 기능까지 더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화사한 컬러감과 수채화 효과 그래픽 포인트가 돋보이는 ‘스트릿 베이직 썸머 로고 티셔츠’, 캐주얼한 무드와 함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스트릿 베이직 스몰로고 티셔츠’는 물론, 한 벌로 편안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스트릿 베이직 로고 티셔츠 세트’ 등이 대표 제품이다.또한 ‘쿨필드’ 소재 모자에는 야외 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주는 UV 차단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쿨필드’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쿨필드 메쉬 볼캡’, ‘샤이니 쿨필드 메쉬 볼캡’, ‘메가베어 메쉬 스냅백’ 외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쿨필드 아쿠아 플랩 버킷햇’과 ‘빈티지 컬시브 로고 배색 메쉬캡’에도 소재 적용이 확대됐다.MLB키즈 관계자는 “MLB키즈는 단순한 기능성 웨어를 넘어 아이들이 가장 멋진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함과 활동성을 놓치지 않는 키즈 웨어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MLB키즈의 여름 시즌 ‘쿨필드’ 의류 및 모자 제품들은 MLB키즈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12 09:49
산업

웰메이드 여성복 ‘데일리스트’, ‘나솔’ 22기 영숙과 ‘여름 기획전’ 진행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가 ‘나는 솔로’ 22기 영숙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청량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타임리스 데일리웨어 ‘데일리스트’는 ‘더 모먼트(The Moment)’를 주제로, 다가오는 여름의 모든 순간을 빛내줄 아이템을 선보인다. 올 여름에는 우아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공존하는 화제의 인플루언서 ‘양현지’와 ‘여름의 순간’을 담은 화보를 통해 데일리스트만의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했다.특히 여름철 스테디셀러인 시원한 원피스부터 스타일과 활동성을 겸비한 여름 재킷, 가볍게 걸치기 좋은 린넨 셔츠, 베이직한 티셔츠 등 일상부터 바캉스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먼저, 산뜻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형 원피스’와 편안한 착용감의 ‘솔리드 벨티드 원피스’, 가죽장식 벨트가 포인트인 ‘소매롤업 벨티드 원피스’는 허리 벨트로 슬림한 라인을 연출해 우아한 여름룩을 완성하기 좋다.활용도 높은 여름 재킷과 린넨 셔츠도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박시한 실루엣의 ‘카라 데님 재킷’과 배색 단추가 특징인 아우터형 ‘린넨 포인트 셔츠’는 캐주얼한 데일리룩에, ‘스탠카라 7부 재킷’은 포멀한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블루, 오렌지 등 청량한 색감의 ‘린넨 솔리드 셔츠’는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 포인트를 더한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다.이 외에도 구김이 적은 면 실켓 소재의 ‘라운드 포켓 티셔츠’, 단품으로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 등 티셔츠와 가볍게 입기 좋은 밴딩 팬츠, 러플 디테일의 롱스커트 등 다채로운 여름 신제품들을 선보였다.데일리스트는 이번 화보 공개와 함께 온라인 ‘세정몰’에서 ‘여름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나는솔로 22기 영숙’ 양현지가 착용한 신제품을 포함한 데일리스트의 여름 아이템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나는솔로’ 출연 이후 계속해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인기 인플루언서 양현지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이며, 여름 필수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은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올해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데일리스트의 아이템들을 활용해 여름을 모든 순간을 빛나게 할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양현지는 SBS Plusㆍ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영숙으로 등장한 이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지지고 볶는 여행’ 등에도 연이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4 10:05
산업

올리비아로렌, ‘20주년 기념’ 보니룸 컬래버 컬렉션 출시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오뷔엘알)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론칭 20주년을 맞아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보니룸(Boniroom)’과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Happy Oliviaday!’를 주제로 한 20주년 기념 한정판 컬렉션으로, 일상의 행복을 그려내는 ‘보니룸’ 특유의 감성적인 아트워크와 올리비아로렌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만나 패션과 아트의 조화를 보여준다. 점퍼, 티셔츠, 스카프, 우산 등 여름 필수 아이템에 일상 속 소중한 기억과 청량한 여름 감성을 담아냈다.대표 제품인 바람막이 점퍼는 보니룸의 감성이 느껴지는 아트워크가 위트 있게 배치돼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한여름 장마까지 가볍게 걸쳐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올리비아로렌 20주년 기념 일러스트가 그려져 소장 가치가 높은 티셔츠 2종은 착용감 좋은 소재에 따뜻한 무드의 디자인이 더해져 단독으로는 물론 이너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해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또한 브랜드 모델 이지아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보니룸 블라우스도 화사한 패턴과 시원하고 가벼운 소재, 살짝 숏한 기장감으로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쉽다.여름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액세서리 아이템도 눈에 띈다. 장마철 필수 아이템인 우산에 플라워 패턴 일러스트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았으며, 비와 햇빛을 동시에 차단하는 기능도 갖춰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챙겼다.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카프도 봄부터 여름까지 코디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올리비아로렌x보니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온라인 자사몰 ‘세정몰’에서 기획전을 열어 컬래버 제품을 포함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니룸 컬래버 액세서리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올리비아로렌 공식 SNS에서도 ‘20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보니룸 컬래버 액세서리 아이템을 증정한다.이 외에도 올리비아로렌 플러스친구 신규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보니룸 작가의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 컬렉션은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성적이고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라며, “올해 여름은 지난 20년간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올리비아로렌이 나아갈 방향을 알리는 특별한 시즌으로, 패션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을 지속 선보이며 기존 고객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고객에게는 올리비아로렌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올리비아로렌x보니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과 올해 4월에 출시된 ‘2025 여름 컬렉션’ 신제품들은 올리비아로렌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세정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2 08:37
산업

드파운드, 2025년 썸머 컬렉션 공개

국내 대표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드파운드’가 모델 공효진과 함께한 청량감 가득한 2025년 썸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드파운드는 24년 가을부터 배우 공효진과 함께 하며 매 시즌 베스트 셀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실제로 골드버튼 워크 재킷 및 스트라이프 티셔츠 시리즈 등 지난 스프링 컬렉션에서 공효진이 착용한 제품들은 재입고와 완판을 거듭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백화점, 쇼룸 등 매장 내 비치된 공효진 화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신규 고객을 유입하는 효과도 거뒀다.16일 새롭게 공개한 썸머 컬렉션은 지난 시즌부터 전개된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테마의 연장선으로, 브랜드 특유의 자연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추럴한 베이지와 화이트, 아이보리 톤을 중심으로 스트라이프 포인트를 더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데일리룩을 제안한다.화보 속 공효진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드파운드만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프릴과 핀턱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에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나일론 밴딩 팬츠는 스타일리시한 썸머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줬고, 하프 슬리브 니트에 에어리 네트 백을 활용한 트렌디한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외에도 원피스 및 셔츠, 신발, 액세서리 등 활용도 높은 여름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은 드파운드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드파운드의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신장했다. 특히, 최근 리뉴얼 오픈하며 드파운드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인 한남 쇼룸은 지난 3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드파운드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공효진과 함께 고객들에게 드파운드만의 편안하고 감각적인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16 13:53
산업

웰메이드, 미리 준비하는 ‘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 추천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님, 가족을 위한 선물을 제안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16일부터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사랑하는 가족에게 항상 좋은 것만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잘 만든 옷’ 한 벌로 진심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50년 이상의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국민의 옷집’ 웰메이드가 최상급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옷 이상의 만족을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엄선해 한자리에 모았다.온라인 ‘세정몰’에서 남성복 '인디안', '브루노바피', '더레이블’과 여성복 '데일리스트', 패션잡화 ‘두아니’의 올해 신제품을 포함한 인기 제품 50여 종을 특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있다.먼저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인디안’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반팔 티셔츠, 적당한 두께감의 린넨 셔츠, 고급스러운 반팔 니트 등 필수 이너류부터 어떤 이너에도 코디가 쉬운 홑겹 점퍼, 단정한 스타일의 스판 재킷 등 실용적인 아우터까지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과 니즈에 맞춰 선물이 가능한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보다 격식 있는 선물로는 클래식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드레스 셔츠, 넥타이, 수트 셋업도 추천한다.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은 시원한 소재의 후드패커블 바람막이 점퍼, 봄·여름에 어울리는 화사한 쿨스킨 점퍼, 일상부터 비즈니스까지 활용할 수 있는 재킷 등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남편, 동생 등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이 돋보인다.또한 여성복 ‘데일리스트’는 봄·여름 데일리룩으로 제격인 고품질 소재의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몸에 붙지 않는 고급 홀가먼트 니트, 고온다습한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스트라이프 풀오버, 아우터형 린넨 셔츠, 여유 있는 실루엣의 데님 팬츠 등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준비했다.웰메이드의 ‘가정의 달, 선물 제안전’은 온라인 ‘세정몰’에서 열리며, 해당 기획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가 8만원 상당의 ‘농협 한삼인 홍삼본연 플러스’를 증정하는 ‘가정의 달 효도 풀세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은품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래도록 기억될 선물로 제격인 오래 입어도 좋은 고품격 아이템들을 한자리에 모은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올해는 옷 이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웰메이드의 ‘잘 만든 옷’을 선물로 준비해 사랑하는 가족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16 13:14
산업

휠라, 25SS 벚꽃 컬렉션 ‘핑크 블라썸’ 출시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와 함께 25SS 벚꽃 컬렉션 ‘핑크 블라썸’을 선보이고 화사한 벚꽃룩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핑크 블라썸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벚꽃 컬러의 신발과 의류, 용품 등을 선보이는 스프링 컬렉션으로, 휠라의 시그니처 운동화인 에샤페, 인터런을 비롯해 럭비 티셔츠와 캡 모자, 백팩, 더플백 등을 특별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특히 휠라의 베스트 운동화 에샤페와 인터런에 사랑스러운 핑크빛 벚꽃 컬러를 적용해 ‘에샤페 블라썸’과 ‘인터런 블라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봄 한정으로 출시한 스페셜 아이템으로, 신발 구매 시 함께 제공하는 핑크 슈즈 박스에도 화사한 핑크 컬러와 벚꽃 그래픽을 사용해 특별함과 설렘을 더했다.올해 트렌드인 스포티즘 무드를 가득 담은 럭비 티셔츠를 화사한 핑크 컬러로 완성한 ‘메시 저지 럭비 긴팔티’ 역시 한소희가 착용한 아이템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부드럽고 광택감이 느껴지는 폴리에스터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단품으로 착용해도, 우븐 팬츠, 스커트 등과 함께 믹스 매치하여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데일리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소문자 로고 볼캡’, ‘경량 스트링 백팩’, ‘발레리나 더플백2’도 함께 준비했다.휠라는 핑크 블라썸 출시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와 함께한 25SS 컬렉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일본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한소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올 핑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벚꽃룩을 완성했다. 봄의 화사함을 담은 25SS 벚꽃 컬렉션 화보와 영상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휠라 브랜드를 전개하는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을 닮은 특별한 컬렉션을 준비했다”라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나들이 시즌, 휠라가 제안하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아이템으로 생기 넘치는 벚꽃룩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10 14:56
생활문화

크루멤버스온리, 뉴 클래식 스타일의 ‘FIELD GEARS’ 컬렉션 선보여

필드와 리조트에서 영감을 얻은 캐주얼 골프웨어 브랜드 크루멤버스온리(CREW MEMBERS ONLY, 대표 김주용)가 2025 S/S 시즌을 맞아 ‘FIELD GEARS’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핵심 컨셉인 ‘필드’와 ‘리조트’를 바탕으로 필드의 역동성과 리조트의 여유로움이 표현된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모던 캐주얼 골프룩이다.새롭게 공개된 ‘FIELD GEARS’시리즈는 진지하게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 필드기어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테크니컬 패브릭을 적용한 뉴 클래식 스타일의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발수기능과 뛰어난 신축성을 갖춘 고기능성 경량 윈드 브레이커는 가볍고 유연한 원단을 사용해 스윙 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크루멤버스온리는 출근, 여행, 데일리룩, 휴양지룩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하이브리드 아이템으로 실용성과 세련된 감각을 모두 갖춘 룩을 제안하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중시하는 30~40대 영 골퍼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2025 S/S ‘FIELD GEARS’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할인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한편, 리조트 무드를 강조한 다채롭고 경쾌한 룩의‘RESORT LINE’은 3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5.03.02 10:00
생활문화

절제된 청키함 선보인 쿠에른 토리노 맨, 우먼 컬렉션 런칭

프리미엄 레더 슈즈 브랜드 ‘쿠에른(CUEREN)’이 토리노 컬렉션을 여성 라인업으로 확대해 신규 런칭한다. 이번 컬렉션의 시그니처 아웃솔은 눈이 많이 오는 이탈리아 북부 도시, 토리노에서 포멀한 수트에 청키한 워커 부츠를 매치하는 것에 영감을 받아 고안되었다. 타이어 패턴을 본뜬 트레드 아웃솔(tread outsole)은 눈길에 잘 미끄러지지 않는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특히 고무 아웃솔의 무게로 인한 피로감을 개선하기 위해 EVA를 결합한 TR 소재로 아웃솔을 경량화했다. 어퍼는 쿠에른 특유의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세련된 오피스룩부터 스트리트 무드의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하기 좋다. 이번 리뉴얼은 청키한 트레드 아웃솔을 쿠에른의 기성 컬렉션 라스트에 적용해 남/녀 폭넓은 디자인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 주목해야 할 메인 제품은 ‘토리노 바이커 부츠’로 특유의 무드를 미니멀하게 재해석해 페미닌한 스타일부터 스트리트 무드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하기 좋다. 편안한 착화감으로 사랑받아 온 프라하 컬렉션의 라스트를 활용했으며,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는 천연 레더와 버클 포인트가 룩에 깊이를 더해준다. 동일한 프라하 라스트를 사용한 토리노 ‘첼시 부츠’ 역시 매니쉬하고 볼드한 디자인으로 쿠에른 부츠 컬렉션의 스타일 스펙트럼을 넓혀준다. 토리노 컬렉션의 로퍼 라인업 중에서는 ‘태슬 로퍼’가 주목할만 하다. 트레드 아웃솔의 측면 쉐입을 모티프로 한 핸드 소운 블랭킷 스티치와 유니크한 가죽 태슬이 포인트가 되어준다. 여유로운 핏의 디종 컬렉션 라스트를 사용해 겨울철 양말과 함께 매칭해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청키한 아웃솔과 대비를 이루는 ‘페니 로퍼'는 칸느 컬렉션의 라스트에 볼드한 풀탭과 견고한 핸드 소운 스티치로 마감했다. 이 외에도 포멀한 무드로 재해석한 ‘보트 슈즈’ 또한 만나볼 수 있다.청키한 트레드 아웃솔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토리노 컬렉션은 댄디한 오피스 룩부터 코지한 캐주얼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 스펙트럼이 특징이다. 베이직 아이템을 활용한 리얼웨이 룩을 선보인 이번 캠페인 화보는 가을 겨울철 데일리룩 스타일링에 영감을 제공한다. 남/녀 같은 디자인으로 커플 슈즈로도 제격이다.쿠에른의 슈즈 컬렉션은 다양한 텍스처의 천연가죽,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핏의 라스트, 정교한 기술력으로 제작한 아웃솔을 사용한다. 여행과 일상, 도심과 자연 그 모든 곳에서 웨어러블한 로퍼・부츠로 시간이 흘러도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 클래식한 무드가 강점이다. 이번 리뉴얼은 쿠에른의 라스트에 축적된 헤리티지를 발휘해 토리노 라스트 외에도 칸느, 디종, 프라하, 라플란드 등 오랜 사랑을 받아온 코어 컬렉션의 라스트 4종을 결합했다.토리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쿠에른 삼청 시그니처 스토어, 그리고 신규 오픈한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컬렉션 런칭과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쿠에른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11월 7일(목) 오픈 당일 한정 선착순 웰컴 드링크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토리노 캠페인 화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1.07 09:22
뮤직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NCT 127→뉴진스 “각 분야 최고 모여…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종합]

“저희가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각 분야의 최고 분들과 작품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그룹 NCT 127의 멤버 도영이 이렇게 말했다.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곽재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공연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유일무이한 시상식이다. 공연예술계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2013년 공식 출범해 이듬해 제1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총 6개 부문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이 중 한 작품을 대상작으로 선정한다. 이날 뉴진스 멤버 혜인은 프런티어상을 수상한 후 “특별한 상을 특별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 일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 분들이 많구나 느꼈다”며 “이 직업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버니즈(팬덤명)을 포함한 좋은 분들과 함께 하나씩 추억을 만들어가는게 감사하고 특별한 직업이다. 특별한 순간을 매번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최근에 (깨달았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다.이어 혜인은 “이렇게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 앞에 서서 저희가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감사하다. 저희 5명도 이렇게 모일지 몰랐는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서 모여있고 좋은 무대를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혜인은 “저희가 하고 싶은 것을 노력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렇게 특별한 상 받은 만큼 특별한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는 뉴진스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소감을 마쳤다. NCT 127을 대표해 참석한 멤버 도영은 콘서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5개월동안 ‘네오시티 : 더 유니티’로 서울, 나고야,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8개 도시를 방문해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았다. 도영은 “각 분야의 최고 분들과 작품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무대에 올라가는 아티스트지만 공연을 만들어주시는 스태프 분들이 없었으면 받지 못했을 것이다. SM 공연 연출, 기획 팀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또 보러와주시는 팬분들이 없으면 완성되지 않는 것이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네오시티 : 더 유니티’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NCT 127의 팬들은 네온색 응원봉을 이용해 현장을 네온색으로 빛내며 엄청난 호응과 환호성을 보냈다. 또 도영은 6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중 대상으로 꼽히자 “저희가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SM엔터테인먼트 공연 연출 감독 김경찬 수석은 “매일 검정색 옷 입고 백스테이지에 있는 것이 익숙한데 앞에 나와서 상을 받으려고 하니까 어색하다”며 “SM 식구 및 관객분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쟈니는 “그리고 내년 1월에 저희가 콘서트를 한다”고 말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영은 “내년에도 후보에 오를 수 있는 멋있는 콘서트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NCT 127의 팬들은 네온색 응원봉으로 현장을 네온색으로 빛내며 응원했다. 시상이 끝난 후, 프런티어상의 수상자인 뉴진스와 콘서트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NCT 127의 멤버 도영의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먼저 뉴진스는 ‘버블 검’(Bubble Gum)과 ‘하우 스위트’(How Sweet)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버블 검’ 무대에서는 “내 데일리룩 어때?”라며 시상식 이름을 무대에 녹여내 센스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등장한 도영은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의 타이틀곡 ‘반딧불’과 수록곡 ‘댈러스 러브 필드’(Dallas Love Field)를 선보였다. 도영은 밴드와 함께 ‘반딧불’과 ‘댈러스 러브 필드’를 선보이며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로 시상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5 23: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