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5건
영화

[추석IS] 골라보는 재미 쏠쏠한 극장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기자!

팬데믹을 지난 올 추석 극장 나들이를 해볼 만하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물들일 작품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스크린에 걸린다.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가 공조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부터 시간 순삭 호러 ‘블랙폰’,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애니메이션 ‘극장판 까투리’까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3년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석 연휴 극장을 찾지 못했던 이들에게 위로가 될 시간이 다가왔다. 올 추석 주목해야 할 영화는 단연 ‘공조2’다. ‘공조’의 속편으로 북한 형사 림철영(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와 함께 해외파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삼각 공조 수사를 시원하게 그린다. ‘공조’에서 한 차례 호흡했던 현빈, 유해진, 임윤아에 이어 이번에는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합류하며 전작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로 돌아왔다. 두 번째 흥행을 겨냥한 재개봉작들도 연이어 극장에 걸린다. 지난해 개봉해 선전한 ‘모가디슈’에 이어 ‘알라딘’이 재개봉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모가디슈’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의 와중에서 개봉을 고집, 361만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아 당시 극장가에 버팀목 역할을 했다. 해외 50여 개국에도 판매되며 전 세계 흥행 5위에 등극했다. 개봉 당시 극장에서 작품을 만나보지 못했던 관객들이 큰 스크린을 통해 깊은 여운과 울림을 느껴볼 수 있다. 2019년작 ‘알라딘’도 전국 CGV 39개 극장에서 4DX로 관객들과 재회한다. ‘알라딘’은 국내 개봉 당시 1200만 명 관객을 모으며 사랑받은 디즈니의 뮤지컬 영화다. 이번 재개봉이 특별한 점은 오직 4DX로만 상영되는 점이다. 영화 속 알라딘이 매직 카펫을 타는 것 같은 모션체어 효과와 추격신의 질주하는 듯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스릴을 즐기는 이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할 공포영화도 추석 연휴의 감초다. ‘블랙폰’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을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겟 아웃’, ‘인비저블맨’을 배출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감독의 만남으로 전 세계 호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사이코패스로 변신한 에단 호크의 강렬한 비주얼이 등골을 서리게 할 작정이다. 어린이 관객에게 어필하는 애니메이션도 한가위를 발랄하게 물들인다.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은 귀여운 미니 공룡부터 거대한 메카 공룡까지 등장,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또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어쩌다 공주’)와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엄마 까투리’)이 8일 개봉으로 맞붙는다. ‘어쩌다 공주’는 어쩌다 공주가 된 필이 닭냥이 왕자를 구하기 위해 일곱 기사를 모아 마법의 숲으로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주인공 필과 닭냥이 왕자를 구하기 위해 모인 일곱 기사의 유쾌한 모험이 펼쳐진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엄마 까투리’는 위험천만한 대도시로 떠나게 된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의 위대한 여정을 다룬다. 2017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대통령상도 받은 EBS 인기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의 첫 극장판 개봉작.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향을 찾지 않는 이들을 위한 나혼자 영화도 있다.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두 번째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과 왕년의 ‘책받침 스타’ 소피 마르소가 출연하는 ‘다 잘된 거야’도 극장의 불을 밝힌다. 이들 신작들과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육사오’와 ‘헌트’도 추석 연휴 극장에서 봐야 할 이유가 충분한 영화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9 09:00
연예

'보이스4' 송승헌, 카리스마 눈빛에 빠져든다

배우 송승헌의 화보 같은 '보이스4'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3일 tvN 금토극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에서 LAPD 갱전담 팀장이자 골든타임팀에 합류한 데릭 조 역으로 출연 중인 송승헌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촬영 쉬는 시간, 촬영지의 배경과 어우러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야외, 실내를 막론하고 화보 컷을 방불케하는 그의 그림 같은 외모와 분위기는 설렘을 자극했다. 또 송승헌은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렬한 표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송승헌은 데릭 조로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그는 스타일리시한 가죽 재킷으로 형사의 카리스마적인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깊은 눈빛과 진중함이 담긴 목소리로 인물의 아픈 사연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송승헌이 그리는 데릭 조가 '보이스4'의 후반부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보이스4'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킹콩 by 스타쉽 2021.07.23 11:48
연예

'보이스4' 송승헌, 스마트-따뜻함 공존하는 만능캐 데릭 형사

'보이스4' 송승헌이 스마트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극 '보이스4: 심판의 시간' 3회에는 송승헌이 LAPD 갱전담 팀장 데릭 조 역으로 분했다. 만능 캐릭터로서의 면모가 돋보인 한 회였다. 송승헌(데릭)은 골든타임팀에 합류 후 스마트한 지식을 활용하며 실종된 피해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이하나(강권주)가 들은 단서로 범인이 어미 개가 어린 개를 혼내는 방식인 '머즐컨트롤'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개들의 우두머리인줄 아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또 지름길을 안내해 주는 산림휴양과 계장을 따라가다 "지금 북쪽으로 가고 있는 거 맞습니까? 보통 남쪽으로 갈수록 이끼가 적어지는데요. 지금처럼요"라며 지형지물을 파악, 그가 공범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이후 송승헌은 범인의 아지트를 알아내 맹견들을 방패 삼은 범인과 팽팽하게 대치했다. 그는 자신을 공격하는 맹견들을 능숙하게 제압하고는 함께 간 형사 김중기(박중기)가 위기에 처하자 주변 도구를 이용해 개를 김중기와 떨어뜨려놨다. 이처럼 송승헌은 빠른 판단력과 탁월한 제압 능력으로 형사로서의 신뢰감을 높였고, 골든타임팀과의 첫 공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송승헌은 따스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개처럼 물어뜯는 범인에게 총을 들이미는 대신 아픈 과거를 공감해 주고 스스로 깨닫게 했다. 계속된 공격에도 "넌 그냥 사람이 그리웠던 거잖아", "스스로 나가. 가서 인간으로 살아.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라며 진정성 있게 범인을 설득했다. 이후 피해자에게는 "아들도 이제 알고 있을 겁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라고 진심 어린 눈빛으로 위로해 눈시울을 적셨다. 극에서 데릭 조라는 캐릭터로 온전히 녹아들었다. 형사의 비주얼부터 다방면의 지식을 활용해 수사하는 예리함, 긴장감 넘치는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흡인력을 높였다. 특히 송승헌이 따뜻한 목소리로 건넨 위로는 잔잔한 감동까지 전하며 캐릭터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 단 3회 만에 '데릭 조=송승헌'이라는 각인시키며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보이스4'는 오늘(26일) 오후 10시 50분에 4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6 15:20
연예

'보이스4' OST 첫 주자는 유튜버 그래쓰, Coming to you' 티저 공개

여행 유튜버 ‘여락이들’의 그래쓰(GRASS, 본명 김수인)가 이하나, 송승헌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OST에 참여한다. 지난 18일, 예측 불가한 초청력 대결의 서막을 알리며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디딘 드라마 ‘보이스4’의 첫 번째 OST 주자로 그래쓰(GRASS)가 나서는 것.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Coming to you’의 티저 영상에는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함께 서늘하면서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그래쓰(GRASS)의 목소리가 함께 담겨 있다. 그래쓰(GRASS)가 부른 OST ‘Coming to you’는 첫 회부터 초청력 살인마와 함께 등장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많은 호기심을 자아낸 곡으로, K-POP, OST, 인디 음악 등 다양한 음악 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노련한 프로듀서들이 모인 프로듀싱팀 ‘RGBY’의 작품이다. ‘보이스4’ OST 제작사인 뮤직그라운드 측은 “’Coming to you’는 신비로운 도입부부터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라며 “첫 OST 작업임에도 노련하게 감정선을 이끌어간 그래쓰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보이스4’ OST Part.1인 ‘Coming to you’의 정식 음원은 26일(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의 등장으로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조(송승헌)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가 시작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 = 뮤직그라운드 2021.06.24 09:33
연예

'보이스4' 송승헌, 유연석 커피차 응원 인증···한솥밥 훈훈 우정

배우 송승헌이 유연석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송승헌은 18일 자신의 SNS에 "연석! 고마워~~! 촬영하다 피곤할 때 안선생님찾아갑니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유연석이 tvN '보이스4'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 출연 중인 유연석은 극 중 캐릭터 안정원 콘셉트로 센스 있는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승헌과 유연석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 소속 한솥밥 식구다. 한편, 송승헌은 tvN '보이스4'에서 형사 데릭 조 역을 맡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9 11:48
연예

'보이스4' 이하나 도플갱어 빌런 등장, 예측 불가 초청력 대결

'보이스4가 예측 불가한 초청력 대결의 서막을 알렸다. 19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0%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1% 최고 2.5%, 전국 평균 1.9% 최고 2.4%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서커스맨 일당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형사 데릭 조(송승헌 분)와 함께 자신과 같은 외모, 능력을 가진 도플갱어 빌런의 등장으로 센터장 최대 위기에 놓인 강권주(이하나 분)의 절박한 상황이 그려졌다. 베일을 벗은 서커스맨 일당과 함께 센터장 강권주가서커스맨에게 살인 예고장을 받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당신과 나는 샴쌍둥이예요. 나는 내 귀를 이용해 죽이고 센터장님은 그 귀로 어떻게든 살리고. 준비됐으면 누가 이기나 해볼까요? 심판의 시간이 시작됐어요"라는 메일이 오고부터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한 누군가가 살인하는 악몽에 시달렸던 강권주. 특히 서커스맨은 강권주 청력의 비밀을 알고 있는 연쇄살인마로 그녀에게 3개월에 한번씩 사건의 단서를 보낸 뒤 25일마다 살인을 저지르는 철두철미함, 온 가족을 살해하는 극악무도함으로 강권주를 분노하게 했다. 더욱이 세 번째 메일에서는 강권주만 들을 수 있는 소리를 만들어 보내 자신이 그녀와 똑같은 초청력이 있다는 걸 어필할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 역시 귀가 잘 들리는 여자가 범인이라고 밝히는 등 강권주에게 닥쳐올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코드제로 사건이 발생해 긴장감을 선사했다. 신고자는 언어 장애가 있는 조승아(이이담 분)로 그녀가 서커스맨 일당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 것. 특히 그녀의 오빠 데릭 조는 LAPD 갱 전담 팀장으로 한미 특별협약에 의해 특수 경찰 신분으로 한국에서 공무 중이었다. 이후 여동생의 위기 상황을 알게 된 데릭 조가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그가 도착했을 땐 이미 사라진 뒤. 특히 조승아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흔과 구두가 발견되자 데릭 조는 어느 때보다 절박했다. 무엇보다 빈집으로 몸을 피한 조승아와 살인마의 숨고 쫓는 숨바꼭질은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할 만큼 긴장감을 선사했고 언제 들킬지 모르는 일촉즉발 상황이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강권주는 그런 데릭 조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고 범인이 자신에게 살인 예고장을 보냈다는 단서를 기반으로 조승아의 행방을 찾기 위한 두 사람의 첫 공조가 이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릭 조와 살인마의 숨가쁜 추격전 속 전화기 너머로 조승아의 경보기 소리를 듣게 된 강권주. 강권주는 데릭 조가 자신의 말에 의심을 표하자 "설명하기 어렵지만 저를 믿어주세요. 범인이 무슨 생각할지는 제가 제일 잘 압니다. 시간이 없어요. 분명 살아있을 겁니다"라며 그에게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설명하며 공조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는 데릭 조와 강권주의 청력을 속이기 위한 서커스맨 일당의 트릭이었다. 강권주가 현장에 있는 경찰과 연락할 걸 예측하고 조승아의 경보기로 그녀를 유인했던 것. 급기야 데릭 조가 수색하던 차량은 가스 누출과 함께 폭발했고, 그사이 마을버스 차고지 인근에서 조승아의 시신이 발견돼 긴장감을 폭등시켰다. 믿을 수 없는 동생의 죽음과 함께 또다시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은 데릭 조와 강권주를 분노하게 했고,서커스맨 일당은 초청력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는데 그치지 않고 두 사람을 현혹시키며 흥미를 이끌었다. 급기야 극 말미에 서커스맨 일당 중 한 명의 얼굴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강권주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던 것. 얼굴에서 능력까지 도플갱어의 등장으로 궁지에 몰린 데릭 조와 강권주가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tvN '보이스4'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9 10:12
연예

'보이스4' 송승헌, 절친 이병헌 커피차 인증 "행님 감사"

배우 송승헌이 절친 이병헌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송승헌은 15일 자신의 SNS에 "BH행님!!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보이스4'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송승헌은 훈훈한 미소와 '엄지 척' 포즈로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데뷔 초 작품을 함께한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송승헌과 이병헌은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영화 '비상선언' 등 서로의 작품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tvN '보이스4'는 오는 18일(금)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송승헌은 극 중 형사 데릭 조 역을 맡는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6 13:46
연예

송승헌·김중기·송부건·백성현, '보이스4' F4의 훈훈 케미

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보이스4'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9일 자신의 SNS에 "F4"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tvN '보이스4' 야외 촬영 현장에서 김중기, 송부건, 백성현과 함께한 모습. 밝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촬영 파이팅" "역시 멋있어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에서 tvN으로 편성 변경된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이번 시즌4에 새롭게 합류한 송승헌은 형사 데릭 조 역을 맡아 이하나(강권주 역), 손은서(박은수 역), 강승윤(한우주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gnang.co.kr 2021.06.10 10:26
연예

'보이스4' 송승헌, tvN 커피차 지원사격에 훈훈 미소로 화답

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보이스4'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5일 자신의 SNS에 "tvN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tvN 측이 현장에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이번 시즌4에 새롭게 합류한 송승헌은 형사 데릭 조 역을 맡아 이하나(강권주 역), 손은서(박은수 역), 강승윤(한우주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5 16:12
연예

송승헌·이하나→강승윤, '보이스4' 기대 높이는 단체샷

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보이스4'를 홍보했다. 송승헌은 28일 자신의 SNS에 "6월 18일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보이스4' 홍보 일정을 위해 모인 송승헌, 이하나, 강승윤, 손은서, 김중기, 송부건의 모습이 담겼다. 기존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만들어 갈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 "'보이스4' 대박 나길"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송승헌은 극 중 형사 데릭 조 역을 맡았다. 오는 6월 18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9 14:2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