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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멜론, MMA2025 '최애 포인트 교환소' 진행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 2025'(MMA2025)의 사전행사로 '최애 포인트 교환소'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팬들이 적립한 포인트 상위 톱3 아티스트들은 온·오프라인에서 수상 소식이 알려지는 홍보 기회를 얻게 된다.멜론 모바일 앱과 웹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빠져들게 된 '입덕 포인트'를 입력 후 '적립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후 입덕 포인트 화면을 캡쳐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유료 회원은 1일 3회, 무료 회원은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1회 참여 때마다 아티스트에게 10포인트씩 적립된다. 1위 아티스트는 서울 시내 옥외광고와 카카오톡 배너광고로 수상 소식이 알려진다. 1~3위 아티스트는 멜론 앱 메인 배너와 멜론 공식 SNS에서 팬들이 꼽은 매력이 소개된다.멜론은 추첨으로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 MMA2025 초대권을 증정한다.멜론 관계자는 "K팝 최대 축제인 MMA2025를 앞두고 팬들이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마음이 즐거움으로 이어지고 현장 관람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0.16 13:16
연예일반

“전진 금연 100일째♥” 류이서의 달콤한 응원… 2세 준비 中

그룹 신화 전진이 금연 100일을 맞았다. 아내 류이서는 직접 축하 파티를 열며 남편의 의지를 응원했다.류이서는 15일 자신의 SNS에 “지니(전진) 금연 100일째 파티. 우리가 항상 응원해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100일 축하하는 문구가 새겨진 케이크와 전진 부부의 반려견들이 함께한 장면이 담겨 있다. 케이크 앞에서 밝게 웃는 류이서의 모습은 남편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듯했다.전진은 과거 라이브 방송 중 담배를 꺼내려다 황급히 숨기는 모습이 포착돼 흡연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금연 선언 후 100일을 지킨 만큼 팬들은 “진짜 의지 강하다”, “이제 아빠 준비까지 완벽하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전진과 류이서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전진은 “결혼한 지 벌써 5년이 됐다. 이제는 정말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히 털어놨고, 류이서는 “최근 처음으로 병원을 다녀왔다”고 덧붙였다.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17년 교제를 시작해 2020년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현실적인 결혼생활과 2세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5 23:38
연예일반

[TVis] 조혜련·이경실 “‘신여성’ 원래 박미선까지 3명이었다” 비하인드 (유퀴즈)

조혜련이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박미선을 언급했다.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는 개그우먼 이경실,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진행 중인 유튜브 콘텐츠 ‘신여성’ 이야기를 꺼냈다.조혜련은 “원래 ‘신여성’이 ‘놀면 뭐하니’에서 화제가 됐던 박미선, 나, 이경실 조합으로 시작하려 했다”며 “미선 언니가 잠시 상황상 쉬게 되면서 후배 개그맨 이선민이 들어와 색다른 케미가 생겼다”고 설명했다.이경실은 “팬들이 ‘고상한 고모와 요란한 고모 사이에서 눈치 보는 삼촌 같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인상 깊었다”고 말하자, 조혜련은 “죄송한데, 고상한 게 당신인가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5 22:35
연예일반

‘팀 디 액션’ 출격… 보이넥스트도어, 영화로 푸는 새 앨범 스토리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영화 콘셉트를 앞세운 프로모션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미니 5집 ‘디 액션(The Action)’ 발매를 앞두고 ‘팀 디 액션(Team The Action)’이라는 영화 제작 크루 설정으로 짜임새 있는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지난달 22일 공개된 ‘킥 오프(Kick Off)’ 영상에서는 여섯 멤버가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뭉친 제작 크루로 등장한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착용한 후디가 지난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출국 당시 입었던 옷으로 밝혀지며, 세밀한 기획력이 주목받았다. 이후 위성지도 기반 웹사이트와 시카고 출국 준비 영상, 트레일러 필름까지 순차 공개돼 ‘팀 디 액션’의 세계관 몰입도를 높였다. SNS 콘텐츠 역시 호응이 뜨겁다. 멤버 운학이 화자로 등장하는 블로그를 통해 각 콘텐츠의 비하인드를 공개하고 있으며, 팬들이 직접 댓글을 남길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돼 참여도를 높였다. 여기에 브이로그 영상까지 더해지며 현실감 있는 ‘영화 크루 세계관’을 완성했다.‘로딩(Loading)’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은 스포츠, 청춘물, 판타지, 스릴러 등 다양한 영화 장르를 재해석했다. ‘로딩’ 콘셉트가 ‘플레이(Play)’ 버전으로 이어지는 구성은 완성도 높은 서사를 구축했다는 평이다.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미니 5집 ‘디 액션’ 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Hollywood Action)’ 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더 나은 나’를 향한 진취적인 마음가짐을 담은 앨범으로, 멤버들은 같은 날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5 08:23
해외축구

월드컵 예선전 도중 경기장에 쥐 등장...'손흥민 후배' 브레넌 존슨이 퇴치하는 해프닝

웨일스와 벨기에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예선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갑자기 쥐가 등장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1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J조 웨일스와 벨기에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는 벨기에가 4-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후반 21분에 난데없이 경기장에 쥐가 나타났다. 당시 경기는 웨일스가 1-2로 끌려가고 있던 상황이었다. 웨일스는 전반 8분 만에 조 로든의 선제골로 먼저 달아났지만, 10분 만에 벨기에의 케빈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킥 동점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벨기에는 전반 24분 토마스 메우니에의 역전골까지 터졌다. 웨일스는 승리가 절실했기에 후반 21분 경기장에 쥐가 나타나면서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키자 경기를 속개시키기 위해 쥐를 퇴치하러 나섰다.웨일스 골키퍼 달로가 쥐를 잡으려고 시도했지만, 쥐는 재빠르게 달아났다. 그러자 공격수 존슨이 뛰어나와서 쥐를 경기장 사이드라인 바깥으로 몰아갔다. 결국 존슨이 쥐를 경기장 밖으로 쫓아낸 후에야 경기는 속개됐다. 존슨은 토트넘 소속으로, 지난 시즌까지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동료이자 토트넘의 차기 에이스로 각광받는 선수다. 영국 매체 더선은 축구팬들이 이 장면을 보고 즐거워했다고 전하면서 '이 경기의 MOM은 쥐였다'는 댓글이 달렸다고 전했다. 발이 빠른 쥐가 달아나는 장면을 보며 '저 쥐가 미드필더로 뛰어도 되겠다'는 농담 섞인 평가도 달렸다. 경기는 후반 31분 벨기에 더 브라위너의 추가골에 후반 막판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후반 44분 네이선 브로드헤드의 만회골이 나온데 그친 웨일스를 벨기에가 4-2로 이겼다. 웨일스는 이 패배로 월드컵 본선 직행이 좌절됐다. 내년 3월 플레이오프에 나가야 하는 처지가 됐다. 이은경 기자 2025.10.14 17:18
연예일반

투어스, 미니 4집 하루만에 51만 장... 팀 자체 첫날 최다 판매량

그룹 투어스가 신보 발매 하루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14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미니 4집 ‘플레이 하드’는 발매 첫날(13일) 51만 7941장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팀의 첫날 최다 판매량으로, 이로써 투어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5장의 음반 모두 누적 판매량 50만장 이상을 넘기는 성과를 이뤘다.음원 역시 국내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는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찍었고, 멜론 ‘핫100’(발매 30일 기준)에서는 ‘오버드라이브’ 뿐만 아니라 수록곡 ‘혜드 숄더스 니스 토스’, ‘핫 블루 슈즈’, ‘카페인 러시’, ‘오버띵킹’, ‘내일이 되어 줄게' 등 전곡이 상위권에 들었다. 또한 ‘오버드라이브’는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 100’ 차트(14일 오전 2시 기준) 10위를 차지하며 현지 인기곡 사이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오버드라이브’ 뮤직비디오의 반응도 뜨겁다. 중독성 강한 청량 비트 위에 여섯 멤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댓글창에는 “청량 안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계속해서 찾아나간 K-팝의 보물같은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보니 벅차오르고 설렌다”, “충격적으로 귀여운 뮤직비디오”, “청량감은 잃지 않으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영리한 타이틀” 등 호평이 쏟아지며 투어스가 꾸준히 발전시켜온 음악색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다시금 입증했다.‘오버드라이브’는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의 폭발하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노래다. 여섯 멤버는 사랑이라는 익숙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강하게 몰입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특히 끼가 넘치는 표정으로 어깨를 흔드는 포인트 안무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투어스는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 각종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들은 14일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 15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17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19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모습을 비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4 17:11
해외축구

“SON, 널 생각하고 있어”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의 샤라웃

손흥민(33·LAFC)의 미국 내 존재감이 눈에 띈다. 이번에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찰칵 세리머니를 재연하며 손흥민을 언급했다.다저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NLCS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프레디 프리먼의 선제 솔로 홈런, 무키 베츠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을 신고했다. 수훈 선수는 선발로 나서서 8이닝 1피안타 10탈삼진을 올린 스넬이었다.스넬은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다.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엔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과 함께 활약했다. 다저스 이적 후로는 김혜성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축구 팬에게도 스넬의 이름이 알려진 순간이 있었다. 지난 8월 LAFC에 입성한 손흥민이 다저스 마운드에 올라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손흥민이 던진 공을 받은 선수가 바로 스넬이다. 스넬은 MLB 역사상 단 7명뿐인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이날 경기 뒤에도 스넬은 ‘찰칵 세리머니’를 뽐내며 손흥민의 이름을 꺼냈다. 경기 뒤 다저스 소셜미디어(SNS)에는 팀 승리 뒤 기쁨을 드러내는 스넬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스넬은 손흥민의 세리머니를 재연하면서, “우리는 너를 생각하고 있다. 곧 보자”라고 인사했다. 스넬의 세리머니를 본 손흥민도 댓글로 화답했다. 그는 “네 자세는 나보다 낫다. 내 것을 가져가지 말아달라”라는 농담을 덧붙였다. 이에 스넬은 “전혀 그렇지 않다. 네가 최고”라고 답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손흥민은 A매치 기간 미국을 떠나 한국에서 친선 경기 일정을 소화 중이다. 지난 10일 브라질과의 친선전서 선발 출전해 개인 통산 137번째 A매치에 출전,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역사상 최다 출전 부문 단독 1위가 됐다. 대기록을 작성한 손흥민은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우중 기자 2025.10.14 14:55
스타

윤채경, 바닷가 수영복 셀카…‘청순 글래머 초핫걸’ [AI 포토컷]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눈부신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윤채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안녕, 여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채경은 바닷가가 보이는 한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윤채경은 자연스러운 민낯에도 불구하고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건강미를 발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사진들에 팬들은 “채경공주.. 행복한 시간 되세요”, “초핫걸이얌”, “이래서 팬할 수밖에 없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한편 윤채경은 에이프릴 해체 이후 솔로 활동과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0.13 22:32
해외축구

'이 사건 기억 나?' 토트넘 팬사이트가 떠올린 5년 전 SON-요리스 충돌 사건...현지 팬들은 "SONNY 그리워' 답글 세례

토트넘 관련 소식을 전하는 사이트 '스퍼스웹'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5년 전 토트넘 주장이던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손흥민의 언쟁을 떠올렸다. 과거 장면을 접한 현지 팬들은 미국으로 떠난 이들이 그립다는 댓글로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 스퍼스웹 SNS 계정은 13일(한국시간) 2020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에버튼전에서 나왔던 요리스와 손흥민의 충돌 장면 사진을 게재했다. '기억하나?'라는 제목과 함께 과거를 떠올리자 팬들은 손흥민에 대한 그리움을 표시했다. 5년 전인 2020년 7월 토트넘-에버턴전 종료 직후 주장 요리스는 손흥민이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거칠게 불만을 표시했다. 요리스가 손흥민을 밀치면서 소리를 치자 손흥민이 이에 격분해 지지 않고 받아쳤다. "왜 나를 존중하지 않느냐"며 따지고 들었다. 토트넘 동료들이 감정적으로 격앙된 두 사람을 겨우 떼놓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도 고스란히 잡혔다. 이후 요리스와 손흥민이 라커에서도 설전을 이어갔다는 사실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됐다. 둘의 불화설까지 터져나왔지만, 이는 경기 중에 나온 장면일 뿐이었다. 손흥민은 올 여름 토트넘에서 미국 MLS의 LA FC로 이적하면서 이미 LA FC에서 뛰고 있었던 요리스에게 이적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손흥민은 인터뷰를 통해 요리스의 조언이 이적을 결심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게시물에 대해 토트넘 팬들은 "이때 기억이 난다. 손흥민, 당신을 마음 깊이 그리워하고 있다", "물론 기억한다", "이때가 손흥민이 토트넘에 있는 동안 유일하게 크게 화를 냈던 순간이다" 등의 댓글을 달면서 그리워했다. 이은경 기자 2025.10.13 15:29
해외축구

13일 만에 결별? 바르샤 천재 야말, 여자친구와 헬기 데이트로 이별설 일축 [AI 스포츠]

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의 최근 열애설이 스페인 현지와 해외 매체를 통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올 시즌 스페인의 핵심 윙어로 떠오른 야말은 뛰어난 경기력뿐만 아니라 급부상한 사생활 논란으로도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문도 데포르티보', '스포르트' 등은 올해 여름부터 야말과 아르헨티나 출신 래퍼 니키 니콜(25) 사이의 열애설을 상세히 전했다. 두 사람은 8월 니콜의 생일 파티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야말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다정하게 앉아 있는 사진을 게시해 둘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인증했다. 이후 니키 니콜도 관련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불붙은 열애설을 인정하는 분위기를 보였다.​그러나 공식화 이후 불과 2주도 안 돼 스페인 언론은 단기 결별설을 제기했다. 니키 니콜이 생일 이후에도 야말과 시간을 보내지 않으며, SNS에서 관련 게시글을 삭제하거나 언급을 자제하는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이별을 암시한다는 해석을 낳았다. 하지만 대표팀 동료 니코 윌리엄스가 야말의 휴대전화 배경화면을 공개하며 "내 동생, 사랑에 빠졌다(Mi filho está in love)"라는 글을 올려 두 사람의 관계가 지속되고 있음을 암시한 바 있다.​야말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24년 여름에는 스페인 출신 인플루언서 파티 바스케스(30)와의 열애설도 있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 같은 장소에서 올린 SNS 사진을 통해 교제설에 휩싸였으나, 야말이 직접 언론 인터뷰에서 "진행된 것이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이 과정에서 파티 바스케스가 야말과의 개인 대화를 SNS에 공개해, 야말이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둘만의 데이트를 제안하는 내용이 기사화되기도 했다.​이 외에도 야말은 이탈리아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안나 게노소와 함께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쇼핑하는 영상이 포착되며 또 다른 열애설이 대두됐지만, 공식 인정 또는 부인은 없었다.​야말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은 스페인 언론뿐 아니라 해외 매체에서도 연일 비중 있게 다루어진다. 월드컵 예선 등 대형 경기 후에도 대표팀 동료와의 사적인 순간이 화제에 오를 만큼, 팬들은 야말의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한다. 한편, 일부 시민단체와 팬 커뮤니티에서는 "야말이 단순히 웃고 넘길 일이 아니다"라며 미성년자 시기부터 반복되는 열애설과 파티 등의 라이프스타일이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축구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반면 야말 본인은 "허위와 왜곡일 뿐"이라며 사생활 논란을 일축하고, 경기력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의 SNS에는 응원 댓글과 함께,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이끌라는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야말은 두 번째 코파 트로피 수상 등 축구 커리어에서도 최고의 기세를 이어가며 스페인 축구 미래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10.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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