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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정호영 “악마의 편집”…‘흑백요리사2’ 억울함 토로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호영이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과의 비하인드부터 샘킴과의 팀워크, 그리고 방송을 통해 겪는 오해까지 솔직하게 풀어낸다. “최강록은 내가 키웠다”는 얘기에 대해 해명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정호영, 샘킴, 김준수, 정선아가 출연하는 ‘단짠 단짠 단짝’ 특집으로 꾸며진다. 각자의 분야에서 단짝으로 호흡을 맞춰온 네 사람은 서로를 가장 잘 아는 사이답게 시원한 토크를 이어간다.정호영은 4년 만의 ‘라스’ 출연을 앞두고 전현무에게 은밀한 조언을 받은 사실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에서 활약하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까지 받은 전현무가 정호영에게 한 ‘조언’의 실체가 공개된다.그는 ‘흑백요리사 2’ 톱4로 활약한 소회와 함께 우승자 최강록과의 오랜 인연을 꺼내 놓는다. 최강록과는 일본 유학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는 그는 본인이 오랜 시간 해왔던 생선가게 알바도 최강록에게 물려줬다고 밝힌다. 그리고 “'흑백요리사2' 방송에는 편집됐지만, 최강록이 나를 많이 응원해 줘서 힘이 됐다”며 ‘흑백요리사2’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또 “최강록의 '흑백요리사2' 우승보다 더 부러운 것이 김태호 PD 단독 예능 출연”이라며 김태호 PD와의 의외의 인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정호영은 ‘흑백요리사2’에서 탈락 이후 부활하게 된 비밀스러운 과정도 언급한다. 또한 손종원과 샘킴이 유난히 반가워했던 이유가 공개된다. 그는 “샘킴이 안 받아줬으면 최강록과 팀 했을 것”이라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정호영과 샘킴의 단짝 케미가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졌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정호영과 샘킴의 ‘믹서기짤’ 비하인드도 빠지지 않는다. 두 사람은 ‘흑백요리사2’의 '흑백연합전'에서 함께 팀으로 요리했던 때를 떠올리며 비하인드를 대방출하는데 정호영은 “악마의 편집이다. 샘킴을 부려 먹은 것이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한편, “누가 믹서기 광고 좀 시켜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더한다.정호영은 또한 손종원-샘킴과 했던 에이스전 결과 역시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하며 “음식이 혹평을 받은 것은 내 소스 때문만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뒷이야기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또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스트레이키즈와 춤 컬래버를 하는 등 ‘댄싱머신’이라 불리고 있는 정호영은 ‘라스’ 스튜디오에서도 즉흥 춤을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이와 함께 ‘요리 잘하는 개그맨’으로 오해를 받았던 그가, 유세윤-양세형-강재준과 개그맨 모임에 들어가게 된 얘기도 공개될 예정이다.‘흑백요리사2’ 이후 셰프로서의 실력뿐 아니라 예능감까지 인정받은 정호영의 모습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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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더 강력한 ‘젠지미’로 컴백…”선배 아이브처럼 롤라팔루자 무대 서고파” [종합]

“키키만의 젠지미를 제대로 보여주겠다.”그룹 키키가 한층 강력해진 매력으로 돌아왔다. ‘제너레이션 Z’와 ‘아름다움(美)’을 결합한 ‘젠지미’로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은 키키는 이번 신보 ‘델룰루 팩’을 통해 그 매력을 한층 확장했다.26일 서울 광진구에서 키키의 미니 2집 ‘델룰루 팩’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유는 “멤버들끼리도 이번 앨범을 두고 ‘새로운 도전’이라는 말을 많이 했다”며 “여러 장르를 과감하게 시도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이후 2개월 만이며, 음반 단위로는 데뷔 앨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델룰루 팩’은 ‘지금의 나’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존재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키키의 새해 소원이자 하나의 선언처럼 느껴지는 작품이다. 지난해 3월 데뷔 앨범 ‘언컷 젬’을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까지 꾸준히 음악적 실험을 이어온 키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보폭을 더욱 넓혔다. 키야는 “앨범으로는 오랜만이라 기대가 컸다”며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키키만의 색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음 역시 “준비 과정에서 멤버들 모두 새로운 도전이라고 느꼈다”며 “앞으로도 키키만의 젠지미를 계속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앨범의 메시지는 ‘자유’다. 수이는 “키키만의 자유롭고 좌표 없는 모먼트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고, 이솔은 “젠지미라는 수식어를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앨범명은 인터넷 밈 용어에서 착안했다. 지유는 “밈을 활용해 키키만의 유쾌한 망상을 나누고 싶었다”며 “새해를 시작하며 소원을 빌듯 만든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404 (뉴 에라)’는 웹페이지 오류 코드 ‘404 Not Found’를 키키식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정해진 시스템 대신 새로운 좌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래핑이 어우러진다. 이솔은 “정해진 답을 따라가기보다 키키만의 색을 만들어가는 당참이 담긴 곡”이라고 설명했고, 키야는 “타이틀곡 하나만으로도 키키의 망상이 폭발한다”며 “처음 들었을 때 모두 신선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퍼포먼스 역시 키키다운 젠지미를 강화했다. 팔다리를 시원하게 뻗는 군무에 위트 있는 동작이 더해졌다. 하음은 “셀카를 보여주는 안무가 키키만의 젠지미 포인트”라고 했고, 수이는 “앨범에 2000년대 감성을 녹이는 등 상상하지 못한 시도가 키키의 색”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수이는 올패 목표에 대해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해외 페스티벌 등 더 다양한 무대에 서고 싶다”며 “같은 소속사인 아이브 선배들이 섰던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델룰루’, ‘언더독스’, ‘멍냥’, ‘디지’, ‘투 미 프롬 미’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델룰루 팩’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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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소속사 선배 아이브처럼 롤라팔루자 무대 서고파”

그룹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올해 바람과 1주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솔은 26일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미니 2집 ‘델룰루 팩’ 발매 쇼케이스에서 “팬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게 욕심이다. 단독 팬미팅 등으로 팬들과 음악으로 함께 공감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수이는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고 싶은 것에서 나아가서 해외 페스티벌 등 더 다양한 무대에 서고 싶다”며 “아이브 선배들이 했던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키야는 “벌써 1년을 앞두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그 시간 동안 많은 추억을 쌓았는데 팬들 덕분에 이렇게 두 번째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유는 “데뷔할 때 상상하지 못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서 더 힘입어 활동을 했다. 그 과정에서 평가를 떠나 모든 것들이 다 기반이 됐다”며 “더 나은 키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솔은 “아직 저희 모습을 다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이번 컴백에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지금의 나’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존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앨범으로, 키키의 새해 소원이자, 하나의 선언과도 같다. 지난해 3월 데뷔 앨범 ‘언컷 젬’부터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까지 데뷔 이래 꾸준히 음악적 실험과 도전을 이어온 키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보폭을 더욱 넓힌다.타이틀곡 ‘404 (뉴 에라)’는 웹사이트에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을 때 등장하는 오류 코드 ‘404 Not Found’를 키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정해진 시스템이 아닌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를 그려낸다.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멤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보컬과 래핑이 어우러지며, 직관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델룰루’, ‘언더독스’, ‘멍냥’, ‘디지’, ‘투 미 프롬 미’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디스코와 하우스를 중심으로 베이스, 힙합, 레트로까지 아우르는 총 6개의 트랙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과감하게 넘나든다.‘델룰루 팩’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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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컴백 소감…”자유롭고 좌표 없는 모먼트 보여주고파”

그룹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키야는 26일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미니 2집 ‘델룰루 팩’ 발매 쇼케이스에서 “앨범으로는 오랜만이라서 너무 기대했다”며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키키만의 색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하음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저희끼리도 ‘새로운 도전이다’라고 했다. 그만큼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키키만의 젠지미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수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유에 대해 얘기한다. 키키만의 자유롭고, 좌표 없이 존재하는 모먼트를 보여주고 싶다”, 이솔은 “항상 감사하게도 ‘젠지미’라는 수식어가 있는데 젠지가 아니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하고 그 에너지를 전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지유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러 장르를 시도했다”고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금의 나’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존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앨범으로, 키키의 새해 소원이자, 하나의 선언과도 같다. 지난해 3월 데뷔 앨범 ‘언컷 젬’부터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까지 데뷔 이래 꾸준히 음악적 실험과 도전을 이어온 키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보폭을 더욱 넓힌다.타이틀곡 ‘404 (뉴 에라)’는 웹사이트에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을 때 등장하는 오류 코드 ‘404 Not Found’를 키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정해진 시스템이 아닌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를 그려낸다.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멤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보컬과 래핑이 어우러지며, 직관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델룰루’, ‘언더독스’, ‘멍냥’, ‘디지’, ‘투 미 프롬 미’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디스코와 하우스를 중심으로 베이스, 힙합, 레트로까지 아우르는 총 6개의 트랙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과감하게 넘나든다.‘델룰루 팩’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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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신보 ‘델룰루 팩’, 인터넷 밈 차용…신선한 타이틀곡 신났다”

그룹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신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지유는 26일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미니 2집 ‘델룰루 팩’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보명은 인터넷 밈 용어에서 가져왔다”며 “밈 용어를 활용해서 우리만의 재밌고 유쾌한 망상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를 시작할 때 소원을 빌듯이 만든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솔은 타이틀곡에 대해선 “제목에서 느껴지다시피 키키만의 당참이 느껴지는 곡으로 정해진 답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저희만의 색을 만들어가는 느낌이 담긴 곡”이라고 설명했다. 키야는 “타이틀곡만으로 키키만의 망상이 폭발한다”며 “다같이 모여서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이구동성으로 신선하다고 말했다. 새로운 키키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신났다”, 지유는 “타이틀곡 외에도 이번 앨범 전곡을 들면서 모든 곡이 다 좋았다”고 했다. 이번 앨범은 ‘지금의 나’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존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앨범으로, 키키의 새해 소원이자, 하나의 선언과도 같다. 지난해 3월 데뷔 앨범 ‘언컷 젬’부터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까지 데뷔 이래 꾸준히 음악적 실험과 도전을 이어온 키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보폭을 더욱 넓힌다.타이틀곡 ‘404 (뉴 에라)’는 웹사이트에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을 때 등장하는 오류 코드 ‘404 Not Found’를 키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정해진 시스템이 아닌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를 그려낸다.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멤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보컬과 래핑이 어우러지며, 직관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델룰루’, ‘언더독스’, ‘멍냥’, ‘디지’, ‘투 미 프롬 미’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디스코와 하우스를 중심으로 베이스, 힙합, 레트로까지 아우르는 총 6개의 트랙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과감하게 넘나든다.‘델룰루 팩’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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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뉴 에라’…키키 컴백 D-1…기대 포인트 3

‘젠지미’ 그룹 키키가 전방위적인 스펙트럼 확장을 통해 존재감을 굳힌다.키키는 오는 26일 미니 2집 ‘델룰루 팩’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404 (뉴 에라)’로 새해 첫 컴백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지금의 나’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존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앨범으로, 키키의 새해 소원이자, 하나의 선언과도 같다. 이들은 음악적 확장은 물론, 다양한 장면을 키키만의 방식으로 설계하며 한층 뚜렷해진 색을 드러낼 전망이다. 컴백 열기가 달궈진 가운데, 주목해야 할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음악적 확장 속 선명해진 ‘키키 컬러’데뷔 앨범 ‘언컷 젬’부터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까지 데뷔 이래 꾸준히 음악적 실험과 도전을 이어온 키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보폭을 더욱 넓힌다. 디스코와 하우스를 중심으로 베이스, 힙합, 레트로 가요까지 아우르는 총 6개의 트랙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과감하게 넘나든다.다양한 트랙을 전개하면서도 키키는 ‘정답 대신 태도, 진지함 대신 유머’라는 본질을 놓치지 않는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독특한 제목과 귀에 꽂히는 재치 있는 가사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키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사운드와 감성으로 자신들만의 에너지를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욱 강력한 음악과 퍼포먼스, 타이틀곡 ‘404 (뉴 에라)’로 그리는 ‘자유’ 타이틀곡 ‘404 (뉴 에라)’는 웹사이트에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을 때 등장하는 오류 코드 ‘404 Not Found’를 키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정해진 시스템이 아닌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를 그려낸다.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멤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보컬과 래핑이 어우러지며, 직관적인 멜로디가 자연스럽게 내적 댄스를 유발한다.다채로운 퍼포먼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키키는 앞서 각종 챌린지 영상을 통해 간단한 동작으로도 독특하고 강렬한 안무를 예고한 바 있다. 이들은 쾌감을 배가시키는 군무는 물론, 키키 특유의 젠지 감성이 녹아든 직관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 음악을 넘은 소통, 키키표 ‘젠지미’ 콘텐츠키키는 앞서 공식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키키만의 장면’을 완성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활동에서는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한층 다채로워진 비주얼과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지난해 데뷔곡 ‘아이 두 미’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한 키키는 이번 활동에서도 감각적인 뮤직비디오와 콘텐츠를 통해 음악을 넘어선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젠지미’ 넘치는 숏폼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아온 키키인 만큼,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이들의 매력을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키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미니 2집 ‘델룰루 팩’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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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키키, 더 강력한 ‘젠지미’로 돌아온다

그룹 키키가 다시 한 번 자신들만의 세계를 확장한다. 데뷔 때부터 그룹의 색깔로 내세워온 ‘젠지미’를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키키는 오는 26일 미니 2집 ‘델룰루 팩’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키키의 음악적 도전과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집약한 작품으로, 한층 선명해진 팀 컬러와 동시에 넓어진 표현 스펙트럼을 예고한다. ‘엉뚱하고 기발한 소원을 빌어보자’는 발상에서 출발한 ‘델룰루 팩’은, 현실 위에 상상을 덧입히는 방식으로 키키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앨범명 ‘델룰루 팩’은 ‘망상적인’이라는 뜻의 ‘델루저널(Delusional)’에서 착안한 신조어 ‘델룰루(Delulu)’에서 가져왔다. 다소 허무맹랑해 보일 수 있는 상상조차 진지하게 즐기는 태도는 키키가 말하는 자유의 방식이다. ‘지금의 나’로 어디서든 존재하고 싶다는 메시지가 이 앨범을 관통하는 이야기다. 타이틀곡 ‘404 (New Era)’는 이러한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구현한 곡이다.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한 리듬 위에 에너제틱한 래핑이 더해지며 강한 중독성을 형성한다. 웹사이트 오류 코드 ‘404 Not Found’에서 착안한 이 곡은, 시스템 안에서는 찾을 수 없지만 어디에나 존재하는 ‘좌표 없는 자유’를 상징한다. 키키는 이 곡을 통해 기존과는 결이 다른 사운드를 내세우며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이 같은 시도는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키키가 구축해온 정체성의 연장선에 있다. 키키는 ‘제너레이션 Z’와 ‘아름다움(美)’을 결합한 ‘젠지미’를 핵심 키워드로 삼아왔다. 데뷔곡 ‘아이 두 미’에서는 ‘난 내가 될 거예요’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자유로움과 주체성을 강조했고, 이후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에서는 자연과 학교를 배경으로 한 자유로운 이미지와 ‘우정’이라는 감정을 더하며 젠지미의 결을 확장했다. 치열한 K팝 시장에서 ‘젠지미’를 기반으로 음악과 비주얼, 콘텐츠 전반을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해온 점은 키키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평가된다.이 전략은 성과로도 이어졌다. ‘아이 두 미’는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K팝 노래’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역동적인 걸그룹 데뷔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빌보드, NME, DAZED 등 주요 해외 매체들이 잇달아 키키를 조명했고, 데뷔 13일 만에 국내 지상파 음악방송 1위, 신인 아이돌 브랜드평판 1위라는 기록도 세웠다. 도쿄돔에서 열린 ‘뮤직 엑스포 라이브 2025’에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초청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인답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델룰루 팩’은 키키의 세계관을 보다 입체적이고 강렬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앨범 전반에 대해 멤버 키야는 한 인터뷰에서 “작정하고 길을 헤매는 산책 같은 앨범”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목적지도 경로도 정하지 않고 그냥 무작정 걸을 때 항상 새로운 걸 발견해 환기가 되지 않나. 키키의 이번 앨범이 그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늘 다른 사람이 정해놓은 틀 안에서 살아왔다고 생각한다면, 그래서 새로움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우리의 음악을 들어보길 바란다”고 소개했다.이 같은 메시지는 무대 위 표현 방식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 다른 멤버 지유는 “이번 앨범을 떠올리면 자유롭게, 신나게, 즐기며 인생을 사는 어떤 사람이 떠오른다”며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를 의식하기보다, 내가 움직이고 싶은 대로 자신 있게 춤출 때의 표정과 감정을 많이 상상하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키키가 ‘젠지미’를 내세운 것은 같은 세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시도하겠다는 전략”이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키키의 색깔이 더욱 분명해진다면, 아직 고정되지 않은 ‘젠지’의 의미를 음악과 콘텐츠로 확장하며 트렌드를 소비하는 팀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주체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3 06:00
뮤직

‘안녕바다 우명제X우선제 참여’ 아날로그썸머 오늘(5일) 두번째 싱글 발표

3인조 다국적 밴드 아날로그썸머가 두 번째 싱글 ‘로징 마이셀프’를 발표한다.지난해 10월 싱글 ‘댄싱’으로 데뷔한 아날로그썸머는 우명제와 우선제, 그리고 영국 출신의 빈센트 화이트로 구성된 3인조 다국적 밴드로, 한국과 영국이라는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과 문화적 감성을 기반으로 국적과 장르의 경계를 넘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우명제와 우선제는 국내 인디 신을 대표하는 밴드 안녕바다의 멤버로, 다수의 음반과 공연 활동을 통해 탄탄한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왔다. 아날로그썸머에서는 안녕바다 활동과는 결을 달리한 보다 개인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사운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영국 출신의 빈센트 화이트가 합류하며, 밴드는 다국적 구성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음악적 확장을 이뤄냈다.아날로그썸머는 “Tune into your analog days.”라는 태그라인 아래, 빠르게 소비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여름의 정서를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다. 즉각적인 자극보다는 여백과 감정의 흐름을 중시하는 접근 방식이 이들의 주요한 음악적 특징이다. 5일 정오에 공개되는 두번째 싱글 ‘로징 마이셀프’는 독특한 질감의 기타 사운드와 멜로한 분위기의 보컬이 중심이 되는 곡이다. 인생의 길 위에서 자신도 모르게 무언가를 잃어버린 한 인물의 이야기를 담담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절제된 감정 표현과 서정적인 사운드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과도한 장식을 배제한 자연스러운 편곡은 아날로그썸머가 추구하는 아날로그 감성을 선명하게 드러낸다.특히 ‘로징 마이셀프’는 밴드의 음악적 지향점을 보다 분명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디지털 사운드 중심의 최근 음악 흐름과는 다른 결을 제시한다. 느리게 흐르는 감정선과 담백한 사운드 구성은 청자에게 개인적인 회상과 사색의 시간을 선사하며, 아날로그썸머 특유의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데뷔곡 ‘댄싱’이 여름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전면에 내세운 곡이었다면, 이번 곡에서는 보다 내면적인 서사와 감정에 집중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했다. 이를 통해 아날로그적 정서를 중심으로 한 고유의 음악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아날로그썸머는 현재 EP 앨범을 준비 중이며, 앨범 발매 이후에는 본격적인 라이브 활동에 나서며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09:01
연예일반

바야흐로 루키의 시대, 2026 가요계 패권 쥘 ‘진격의 2년 차’ 누구? [줌인]

2025년 가요계는 가히 신인들의 ‘골든 에이지’였다. 대형 레이블의 자본과 노하우를 흡수한 기대주부터 서바이벌로 단련된 실전파, 8년 만에 등장한 혼성 그룹의 희소성까지 더해지며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롱런을 향한 ‘2년 차 변곡점’을 앞둔 지금, 이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전망해 본다.◇ ‘영 크리에이터 크루’ 코르티스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잇는 보이그룹을 6년 만에 등판시켰다. 5인조 ‘코르티스’는 국적과 피지컬 등 무엇 하나 규격화되지 않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다. 흥미로운 대목은 이 파편적인 개성들이 맞물리는 지점이다. 각기 다른 색채가 충돌하며 소음이 아닌, 이전에 없던 입체적이고 선명한 화음을 만들어낸 것이다.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이들의 ‘조화로운 무질서’를 상징한다.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안무와 뮤직비디오 제작, 콘셉트 빌딩까지 주도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의 정체성이 이들 음악 세계의 본질이다.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스포티파이 누적 1억 스트리밍 돌파와 빌보드 200 차트 15위 안착은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고, 국내에서도 ‘고!’가 멜론 차트를 관통하며 대중성까지 거머쥐었다. SNS상에서의 기세 또한 압도적이다. 틱톡 780만 명, 인스타그램 835만 명의 팔로워는 최근 4년간 데뷔한 보이그룹 중 최다 수치다. 젠지의 취향을 정확히 관통한 이들에게 2026년은 ‘대세 굳히기’를 넘어, K팝의 선을 넘나드는 확장의 해가 될 전망이다.◇ 혼성 그룹의 판도를 뒤흔든 올데이 프로젝트 90년대 가요계의 한 축이었던 혼성 그룹은 2000년대 들어 이성 팬덤에 집중한 아이돌 시스템에 밀려 자취를 감췄다. 이러한 갈증 속에서 올해 등장한 더블랙레이블의 ‘올데이 프로젝트’는 가요계의 판도를 뒤흔든 ‘사건’이었다.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애니부터 아일릿 데뷔조 영서, 안무가 베일리, ‘쇼미더머니6’ 최연소 래퍼 우찬, 현대무용가 겸 모델 타잔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정점에 섰던 5명의 ‘슈퍼 루키 연합’은 프로듀서 테디를 만나 비로소 완성됐다. 이들의 문법이 강력한 이유는 ‘성별의 경계를 지운 압도적인 실력주의’에 있다. 테디 특유의 미니멀한 비트 위에 힙합적 스웨그와 현대무용의 유연함이 시각적으로 맞물리며, 기존 K팝과는 궤를 달리하는 입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성과는 가히 파괴적이었다. 데뷔곡 ‘페이머스’로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한 데 이어 ‘2025 KGMA’에서 IS라이징스타상 뿐 아니라 최고 영예 중 하나인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상을 수상하며 루키 그 이상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8일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룩앳미’ 역시 선공개곡 ‘원 모어 타임’과 함께 차트 상위권에 안착, 경력직 못지않은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독보적인 커리어와 스펙트럼을 잡은 이들에게 2026년은 혼성 그룹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는 해가 될 것이다.◇ 하투하 vs 키키, 5세대 걸그룹 패권 경쟁 S.E.S.와 핑클,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를 보며 ‘선의의 경쟁’이 산업과 팬덤 모두를 한층 끌어올리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것을 K팝 팬들은 학습해왔다. 시대가 변해 어느덧 5세대를 맞이한 지금, SM의 하츠투하츠(하투하)와 스타쉽의 키키가 그 흥미로운 라이벌 구도를 재현하고 있다. 이는 ‘걸그룹 명가’ SM과 아이브를 통해 ‘신흥 강자’로 안착한 스타쉽의 자존심 대결이 시작부터 뜨거웠기에 가능한 일이었다.초반 기세는 키키가 잡았다. ‘아이 두 미’의 키치한 매력으로 대중의 ‘픽’을 선점했다면, 하투하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베이스의 ‘더 체이스’로 강력한 팬덤 코어를 구축했다. 특히 하투하의 초동 40만 장 돌파는 역대 걸그룹 데뷔 신기록으로 기록됐다.현재는 하투하가 ‘스타일’과 ‘포커스’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판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키키는 ‘댄싱 얼론’과 타블로가 참여한 ‘투 미 프롬 미’를 통해 음악적 외연을 확장하며 반격을 꾀하고 있다. 1라운드는 키키의 대중성이, 2라운드는 하투하의 팬덤 화력이 우위를 점한 상태. 2026년 펼쳐질 3라운드가 대세를 판가름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아홉 vs 클유아, 시청률 너머의 화력 과거만큼 범대중적 화제성은 아닐지라도, 서바이벌 출신 보이그룹의 기세는 여전히 막강하다. SBS ‘유니버스 리그’ 출신 아홉과 JTBC ‘프로젝트 7’ 출신 클로즈 유어 아이즈(클유아)가 그 주역이다.해당 프로그램의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글로벌 팬덤을 실시간으로 유입시키는 ‘참여형 콘텐츠’의 본질에 집중하며 공고한 팬덤을 확보했다. 이는 곧 수치로 증명됐다. 아홉은 ‘후 위 아’(초동 36만 장)와 ‘더 패시지’(초동 38만 장)로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클유아는 미니 3집 ‘블랙아웃’으로 초동 57만 장을 기록, 단숨에 ‘하프 밀리언 셀러’ 반열에 오르며 빌보드의 조명을 받았다.시청률이라는 장벽을 넘어 실질적인 화력으로 가치를 증명한 이들은 ‘2025 KGMA’ 신인상을 거머쥐며 5세대 시장의 핵심 동력이 됐다. 2026년, 이들이 글로벌 마켓에서 어디까지 보폭을 넓힐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알파드라이브원도 내년 1월 정식 데뷔할 전망이라 이들간의 대결도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을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31 06:00
뮤직

백지영, 연말 콘서트 성료…♥정석원과 ‘내 귀에 캔디’ 호흡

가수 백지영이 2025 전국투어 콘서트 ‘플레이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했다.백지영의 전국투어 콘서트 ‘플래이백’은 11월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수원, 인천, 대구를 거쳐 지난 12월 25일 서울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백지영의 26년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그 시절의 행복했던 추억 속으로 관객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는 컨셉으로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공연 오프닝은 ‘대시’, ‘부담’, ‘선택’을 연달아 열창하며 강렬한 댄스곡으로 포문을 열었다. 백지영은 관객들과 데뷔 시절로 돌아간 듯한 무대 매너와 변함없는 에너지, 그리고 카리스마를 뽐내며 원조 댄싱퀸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이어 다시 현재로 돌아와 25주년 기념앨범 타이틀 곡 ‘그래 맞아’를 부르며 공연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 곡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밴드 라이브로 공개하며 한층 깊어진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새벽 가로수길’, ‘사랑 안해’, ‘그 여자’, ‘나쁜사람’, ‘봄비’, ‘IF I’ 등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발라드와 OST 무대가 이어지며 백지영 특유의 짙은 감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공연 말미에는 백지영이 직접 선곡한 90년대 댄스곡 메들리와 대표 댄스곡 ‘내 귀에 캔디’로 공연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관객들은 떼창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등 완벽하게 공연에 몰입했다. ‘내 귀에 캔디’의 캔디맨은 배우 정석원, 송유빈이 각 지역별로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특히 남편 정석원은 이번 무대를 위해 수개월간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백지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또 같은 소속사 신인 가수 남궁현은 백지영과 함께 ‘새벽 가로수길’ 무대를 선보였고, 자신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명곡 ‘사랑은 눈꽃처럼’ 무대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약 3시간에 걸친 백지영의 전국투어 ‘플레이백’은 전 공연 올밴드 라이브로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고 서울 마지막 공연에서는 스트링 세션까지 더해져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매 공연마다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백지영은 여러 차례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백지영은 “지난해 25주년 앨범 준비로 공연장에서 찾아 뵙지 못해 아쉬웠다. 2년 만에 다시 만났음에도 온 마음으로 반겨 주시고 큰 환호를 보내주셔서 정말 행복한 연말을 보냈다”며 “제가 더 큰 위로를 받고 소중한 기억을 만들게 된 것 같다. 공연장에서 만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콘서트 종료 소감을 전했다.현재 백지영은 JTBC ‘싱어게인4’ 심사위원으로 출연, 매회 진정성 있는 조언과 따뜻한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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