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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일반

‘감격 우승’ 오해종 감독 “U-23 대표 일본에 졌는데, 덴소컵에서 뒤집겠다” [IS 김천]

“(일본보다) 기술적으로 떨어지지만, 결과를 만들겠습니다.”오해종 중앙대 감독이 우승을 일군 뒤 오는 3월 15일 열리는 2026 한·일 대학축구연맹 덴소컵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오해종 감독이 지휘하는 중앙대는 22일 경북 김천시 김천대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결승에서 상지대를 4-3로 이겼다. 중앙대는 이 대회 첫 우승을 일궜다.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중앙대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대구과학대에 패하며 삐걱거렸다. 그러나 이후 내리 7승을 따내며 기어이 정상에 등극했다.우승을 이끈 오해종 감독은 “첫 경기 지고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면서도 “올해 왕중왕전 우승까지 도전하겠다. 추위에 고생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렇게 좋은 감독이 되기 위해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못 된 것 같다. 딸과 집사람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내 가정, 아빠를 포기하고 이렇게 할 수 있게끔 해준 것에 대해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중앙대는 전반 초반 상지대에 두 골을 먼저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 들어 반전에 성공했다. 스트라이커 김수민이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오해종 감독은 “흥분하지 않으면 후반에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면서 “김수민은 1학년 때 경쟁자가 있어서 힘들었는데 그걸 극복했다. 자기가 노력한 것이 결실을 봤다”며 엄지를 세웠다.새해 첫 대회부터 우승을 일군 오해종 감독은 덴소컵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한국 대학 축구 선발팀을 이끌고 일본 대학 축구 선발팀과 맞붙는다. 오 감독은 “이번에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일본에 졌는데, 제가 뒤집을 수 있게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UNIV PRO 상비군 전임 감독인 오해종 감독은 지난해부터 빼어난 기량을 보유한 대학 선수들을 모아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UNIV PRO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 실전 중심의 선수 육성 프로그램이다. 대학축구연맹은 3월 덴소컵을 통해 UNIV PRO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오해종 감독은 “우리가 (일본보다) 기술적으로 떨어지고, 모든 게 떨어지고 있다. 제가 결과를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박한동 회장이 상비군 제도를 만들었는데, 지속해서 준비해 온 것이 결실을 보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김천=김희웅 기자 2026.01.23 20:27
축구일반

‘0-2→3-2→3-3→4-3’ 중앙대, 후반 대역전극…상지대 꺾고 1,2학년대학축구대회 ‘정상’ [IS 김천]

중앙대가 대역전극을 완성하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오해종 감독이 지휘하는 중앙대는 22일 경북 김천시 김천대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결승에서 상지대를 4-3으로 제압했다.2003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 결승에 처음 오른 중앙대는 우승까지 거머쥐며 새 역사를 썼다. 중앙대는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구과학대에 패하며 출발이 완벽하지 않았지만, 이후 내리 7승을 따내며 새해 첫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우승’ 꿈을 또 한 번 미룬 상지대는 준우승(2009·2022·2024·2026)만 네 차례로 늘어났다.중앙대 스트라이커 김수민이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첫 우승을 이끌었다. 이날 최전방에 포진한 그는 추격골과 역전골, 결승골까지 기록하며 중앙대 축구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이날 체감 영하 10도의 맹추위에도 경기는 뜨거웠다. 총 7골이 터지며 골 잔치가 벌어졌다.기선 제압은 상지대의 몫이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공격수 노윤준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넘어지면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문으로 들어갔다. 노윤준은 불과 5분 뒤 황태환의 패스를 문전에서 차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0-2로 뒤진 중앙대는 좀체 활로를 찾지 못했다. 맹공을 퍼붓다가도 결정적인 찬스를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40분 중앙대 최강민이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상지대 골키퍼에게 막혔다.후반 들어 분위기가 급변했다. 중앙대가 4분 만에 3골을 몰아쳤다. 후반 15분 중앙대 김수민이 이태경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으며 추격이 시작됐다. 2분 뒤에는 최강민이 페널티 박스 안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절묘한 궤적을 그리며 골망을 갈랐다. 후반 19분에는 김수민이 오른쪽에서 낮게 온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중앙대가 3-2로 역전했다. 하지만 반격에 나선 상지대가 후반 37분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노윤준의 헤더가 막힌 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중앙대 황지성이 걷어낸 볼이 상지대 최태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후반 45분 양 팀 희비가 엇갈렸다. 김수민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반 박자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상지대 골문을 열며 중앙대에 우승을 안겼다.김천=김희웅 기자 2026.01.22 16:14
축구일반

역대 첫 우승팀 가리자…‘중앙대 vs 상지대’ 결승 성사

중앙대가 우승에 도전한다.오해종 감독이 지휘하는 중앙대는 20일 경북 김천시 김천대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4강에서 단국대를 2-0으로 꺾었다.2003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중앙대가 결승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지난해 4관왕을 일구며 대학 최강으로 자리매김한 단국대를 누르고 파이널 무대에 간 터라 더 값지다.이날 중앙대는 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김수민의 헤더골로 리드를 잡았다. 아슬아슬하게 앞선 후반 25분에는 김수민이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중앙대는 같은 날 용인대를 제압한 상지대와 22일 오후 2시 김천대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 지금껏 이 대회 준우승(2009·2022·2024)만 세 번 달성한 상지대도 이번에 첫 우승에 도전한다.▶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4강(20일)단국대 0-2 중앙대상지대 1(3PSO1)1 용인대김희웅 기자 2026.01.20 20:33
프로축구

부천, 수비수 김원준과 재계약 후 K3리그 임대

부천FC1995가 수비수 김원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원준은 실전 경험을 위해 2026시즌 K3리그 임대를 결정했다.김원준은 188cm의 뛰어난 피지컬과 왼발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을 갖춘 센터백 자원이다. 동아대 입학 후 포지션을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와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팀의 준우승을 견인하며 수비 실력을 인정받은 김원준은 지난해 부천에서 첫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됐다.부천은 김원준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한편, 더 많은 경기 경험과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도록 2026시즌 K3리그 임대를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23일 화성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김원준은 이번 임대를 통해 경기 감각과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린 후 부천에 돌아와 팀 전력에 보탬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영민 감독은 "김원준은 피지컬과 왼발 빌드업이라는 뛰어난 장점을 가진 선수"라면서도 "아직은 경험이 필요한 단계라고 판단해 임대를 결정하게 됐다. 실전을 통해 성장한 뒤 돌아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는 바람을 전했다.김원준은 "임대 기간 성실히 훈련에 임해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겠다"며 "좋은 선수가 돼서 다시 부천에 돌아오고 싶다.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6.01.20 12:06
축구일반

‘단국대 vs 중앙대’ 성사…대학축구 4강 대진 완성

박종관 감독이 지휘하는 단국대가 18일 경북 김천시 김천대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8강에서 경희대를 2-0으로 꺾었다.조별리그에서 1승 2무로 20강 토너먼트에 오른 단국대는 김천대, 명지대, 경희대를 줄줄이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4관왕’ 대업을 이룬 단국대는 새해 첫 대회부터 순항을 이어갔다.단국대는 같은 날 김해대를 2-0으로 제압한 중앙대와 20일 오후 12시 30분 결승 진출을 다툰다.상지대와 용인대는 각각 승부차기 접전 끝에 송호대와 동원대를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상지대와 용인대도 20일 오후 2시 30분 파이널 무대로 향할 팀을 가린다.대망의 결승전은 22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아직 킥오프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8강(18일)단국대 2-0 경희대김해대 0-2 중앙대송호대 2(4PSO5)2 상지대동원대 1(5PSO6)1 용인대김희웅 기자 2026.01.18 18:27
축구일반

‘단국대 vs 경희대’ 챔피언 더비 성사…대학축구 8강 대진 완성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16강 경기가 16일 김천시 일대에서 열렸다. 치열한 승부 끝에 8강 진출팀이 가려졌다.단국대는 명지대에 3-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단국대는 경기 초반 세 골을 연거푸 터뜨리며 넉넉한 리드를 쥐었지만, 명지대에 두 골을 내주며 진땀을 뺐다.같은 날 경희대는 후반 44분 터진 장하윤의 득점으로 한남대를 1-0으로 제압했다. 김해대는 수원대, 중앙대는 초당대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송호대와 상지대, 동원대와 용인대도 16강을 통과했다.18일 열리는 8강 경기 중에서는 단국대와 경희대의 ‘챔피언 더비’가 눈길을 끈다. 김해대와 중앙대, 송호대와 상지대, 동원대와 용인대가 준결승행을 두고 다툰다▶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16강(16일)명지대 2-3 단국대한남대 0-1 경희대수원대 1-2 김해대중앙대 3-2 초당대송호대 3-2 수성대영남대 1-2 상지대경기대 1(4PSO5)1 동원대호남대 1(9PSO10)1 용인대김희웅 기자 2026.01.16 23:30
축구일반

‘4관왕’ 박종관 감독의 단국대, 홈팀 김천대 3-0 완파…16강 진출

지난해 대학 무대에서 4관왕을 일군 단국대가 새해 첫 대회부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박종관 감독이 지휘하는 단국대는 14일 경북 김천시 김천대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20강에서 ‘홈팀’ 김천대를 3-0으로 제압했다.조별리그에서 1승 2무로 20강에 오른 단국대는 적은 선수 풀에도 이번 대회 16강에 안착하며 지난해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이날 전반을 0-0으로 마친 단국대는 후반 15분 이윤성의 왼발 슈팅으로 김천대 골문을 열었다. 기세를 탄 단국대는 후반 28분 전상현, 후반 42분 이윤성의 추가 득점으로 경기를 매조졌다.같은 날 김해대, 수성대, 동원대가 승리했다. 16강은 16일 개최된다.▶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20강(14일)단국대 3-0 김천대김해대 2-0 인제대수성대 3(5PSO3)3 예원예술대동원대 2-1 전주기전대김희웅 기자 2026.01.14 21:37
축구일반

‘후반 추가시간 2골 폭발’ 경기대, 3연승 16강 진출…‘4관왕’ 단국대도 조별리그 통과

경기대가 조별리그 3연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권혁철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는 12일 경북 김천시 경북보건대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9조 3차전에서 동의대를 2-1로 이겼다.앞서 배재대, 초당대를 연달아 누른 경기대는 9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대회 16강은 오는 16일 열리며 그에 앞선 14일 20강이 열린다.이날 경기대는 전반 35분 동의대 공격수 김다하에게 선제 실점했다. 패색이 짙었던 경기대는 후반 46분 터진 서민준의 헤더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50분 코너킥 상황 이후 김태형의 왼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막판 대역전극에 성공했다.같은 날 김해대, 송호대, 초당대, 김천대, 단국대, 호남대, 상지대가 승전고를 울렸다.이로써 토너먼트에서 경쟁할 팀들이 가려졌다. 지난해 4관왕 대업을 일군 단국대를 비롯해 수원대, 수성대, 중앙대, 동원대, 경희대, 용인대, 명지대, 전주기전대, 한남대, 예원예술대, 영남대, 김천대, 송호대, 김해대, 초당대, 호남대, 상지대, 인제대가 조별리그를 통과했다.▶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예선 6일 차대구대 0-4 김해대위덕대 1-4 송호대배재대 0-1 초당대경기대 2-1 동의대김천대 3-0 제주한라대단국대 8-1 원광대호남대 4-0 동명대인제대 0-1 상지대김희웅 기자 2026.01.12 22:56
축구일반

경희대, 3전 전승 퍼펙트 16강 진출

경희대가 3전 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김광진 감독이 지휘하는 경희대는 11일 경북 김천시 경북보건대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3조 3차전에서 용인대를 2-1로 꺾었다.앞서 구미대, 칼빈대를 연파한 경희대는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전은 오는 16일 시작되며 그에 앞선 14일에 20강전 토너먼트가 시작된다.이날 경희대는 전반 15분 용인대 홍현민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경희대는 후반 16분 터진 한준희의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고, 후반 30분 김세인이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골문으로 절묘하게 빨려 들어가며 역전승을 거뒀다.같은 날 동원대, 중앙대, 칼빈대, 수성대, 전주기전대, 명지대가 승리했다. 동아대와 예원예술대는 비겼다.▶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예선 5일 차대구과학대 2-4 동원대중앙대 5-0 대경대구미대 2-5 칼빈대경희대 2-1 용인대대신대 2-6 수성대제주관광대 1-3 전주기전대명지대 3-0 안동과학대동아대 1-1 예원예술대김희웅 기자 2026.01.11 23:25
축구일반

경기대, 초당대 꺾고 ‘2연승’ 조별리그 통과…인제대·상지대·영남대도 토너먼트 진출

경기대가 2연승을 달리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권혁철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는 10일 경북 김천시 김천대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9조 1차전에서 초당대를 2-1로 제압했다.앞서 배재대를 2-0으로 이긴 경기대는 2연승을 거두며 12일 열리는 동의대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같은 날 인제대와 상지대, 영남대가 토너먼트에 올랐다. 김해대, 호남대, 상지대도 승전고를 울렸다. 송호대와 대구대, 동의대와 배재대, 영남대와 제주한라대, 동명대와 단국대는 무승부를 거뒀다.▶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예선 4일 차김해대 4-1 위덕대송호대 1-1 대구대초당대 1-2 경기대동의대 1-1 배재대영남대 1-1 제주한라대원광대 0–2 호남대동명대 0-0 단국대김포대 0-1 상지대김희웅 기자 2026.01.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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