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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대만 국민남친' 류이호, 오늘 두번째 내한..韓팬 만난다
'대만의 국민남친' 배우 류이호가 오늘(20일) 내한한다. 류이호는 오늘 오후 한국을 찾는다. 지난 5월 영화 '안녕, 나의 소녀' 홍보차 내한한 후 3달 만이다.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한다. 오늘 오후 10시 생방송되는 '옥탑라됴'에 출연한다. 이번 내한은 타이페이 관광 홍보를 위해서 진행됐다. 류이호는 오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되는 타이페이 관광 홍보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기자회견 후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도 임할 계획이다. 지난 내한 당시 영화 홍보 행사를 비롯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류이호는 2번째 내한을 통해 한국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8.20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