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8건
연예

"윤은혜 닮은꼴"..'아내의 맛' 박휘순, 17세 연하 신부 ♥천예지 공개

결혼을 앞둔 개그맨 박휘순이 '아내의 맛'에 전격 입성, 17살 미모의 연하 신부와 함께하는 '신혼생활 일주일 차'를 최초로 공개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2회에서는 박휘순·천예지 부부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결혼 골인기를 비롯해 찐 신혼생활을 선보이며 웃음과 설렘을 유발한다. 육봉달부터노량진박까지 노총각 캐릭터 전문이었던 박휘순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 신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던 상태. 이와 관련 박휘순이 '아내의 맛'을 통해 윤은혜를 닮은 미모의 17살 연하 신부 천예지를 첫 공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더욱이 박휘순은 자신이 참여했던 행사의 기획 스태프로 일하던 천예지가 감자탕을 복스럽게 먹고 있는 모습에 반했다며 첫 만남 당시를 털어놔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이어 박휘순은 천예지에게 꾸준한 구애를 던져 연애에 성공하게 됐고,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반년 동안 장장 600km를 왕복하는 열정을 불사른 끝에, 같이 사는 사이가 되었다는 연애 풀스토리를 밝히며 천예지를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특히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신혼생활을 미리 즐기자고 의견을 모았던 두 사람은 신혼생활 일주일 차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약 먹기 시간이에요~ 또르롱"이라는 애교 가득한 알람 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의문의 장면이 포착된 터. 이어 알람 소리와 동시에 눈을 뜬 박휘순이 수많은 약통과 마주하게 되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박휘순의 아침을 깨우는 약통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휘순의 껌딱지를 자청하는 천예진의 특급 내조에 아맛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천예지가 뻣뻣한 몸으로 아침 운동을 하는 박휘순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자세 교정을 해주는 모습이 마치 재활병원을 연상시키면서 웃음을 자아낸 것. 또한 천예지가 외출을 준비하는 박휘순 곁에서 면도까지 해주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흡사 44살 아들 같은 남편과 17살 어린 아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가까이서 보면 신혼인지만 멀리서 보면 수발인 듯한 박휘순, 천예지 '신혼생활 일주일 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박휘순, 천예지 부부는 촬영 내내 눈에서 하트가 떠나지 않을 만큼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며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지금까지 부부들과는 색다른, 단짠단짠 신혼의 맛을 선보일 박휘순, 천예지 부부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 122회는 오늘(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3 09:43
연예

[이슈IS] 김건모, 노총각 탈출..1월 30일 버클리 음대 출신과 결혼

가수 김건모(51)가 노총각 딱지를 뗀다.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30대 후반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건모와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대학에서 강의하는 피아니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음악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마음이 금방 통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 기간은 1년 미만이지만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김건모의 최측근은 30일 "김건모가 1월 30일 결혼한다"고 확인했다. 김건모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는 8개월 만에 SBS '미운우리새끼' 스튜디오에 나와 '모벤져스' 패널들에게도 김건모의 결혼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운우리새끼' 출연진 중 가장 큰 형인 김건모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한마음으로 축하해줬다는 후문이다. 김건모는 1992년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가요계 데뷔했다.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핑계’, ‘첫인상’ 등 줄줄이 히트곡을 내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선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특유의 예능감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0.30 11:47
연예

[단독]"교회 인연…" 김석훈, 6월 1일 결혼한다

배우 김석훈(47)이 결혼한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김석훈이 노총각 딱지를 뗀다. 6월 1일 서울 모 처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김석훈과 예비 신부는 교회에서 만난 인연으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좋은 만남을 유지했고 결혼을 결심했다. 웨딩마치 또한 교회에서 울리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만 알린 채 만남을 가져왔고 결혼 과정도 조용히 준비했다. 이로써 김석훈의 연애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채 결혼 소식으로 먼저 전하게 됐다. 1996년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후 국립극단에 응시해 20대 1 경쟁률을 뚫고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석훈은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토마토' '경찰특공대' '한강수타령' '징비록'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영화·연극·광고 등을 넘나들었고 2010년부터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스토리텔러로 9년째 활약하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5.24 10:59
연예

[종합IS] 신성우, 느지막이 장가가던 날…아빠 계획은 당찼다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노총각 딱지를 뗐다.신성우는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결혼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신성우는 "공연을 하는 것과 다른 설렘이 있다. 굉장히 속으로 많은 다짐을 하게 된다. 행복하다"고 말했다.이어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결혼을 하지 않나. 예전에 일찍 결혼한 친구들보면서 '행복을 느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하지만 좀 더 많은 경험을 한 뒤,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 때 결혼을 하자 싶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자신있다"고 털어놨다.예비신부는 16세 연하로 4년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우는 "굉장히 심하게 다툰 적이 있다. 근데 제 곁을 지키더라. 이런 친구라면 평생같이 갈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 묵묵히 따라와줄 것 같았다. 힘들 때 이 친구한테 조그만 한 힘이라도 받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신성우는 2세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일단 빨리 가지고 싶다"고 운을 뗀 뒤 "안재욱을 보면 굉장히 행복해 보인다. 안정적인 모습 보니 부럽더라"고 말했다.구체적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여자분께서 결정하는 것"이라며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예비신부에게 편지도 남겼다. 그는 "항상 미소로 빛이 돼 드리겠다. 지켜줄게"라고 말해 로맨틱함을 자아냈다.신성우는 지난 1992년 데뷔해 '서시' '사랑한 후에' 등을 부르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tvN '디어 마이 프렌즈', KBS2 '무림학교' 등의 드라마와 뮤지컬 공연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신성우의 결혼식은 이날 7시 비공개로 열린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박세완 기자 2016.12.12 17:01
연예

개그맨 김인석 '품절남 대열 합류', 예비신부 안젤라 박은 누구?

개그맨 김인석 '품절남 대열 합류', 예비신부 안젤라 박은 누구?16일 김인석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김인석과 안젤라박이 11월 28일 서울마포가든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전했다.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과 방송인 최은경이 맡아 친분을 과시했다.김인석은 지난 7월 개인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부터 예비 신부인 안젤라 박을 소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개팅 자리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한 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 교제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안젤라 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출신으로 현재 EBS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 '모닝 스폐셜' 등을 진행하며 매주 청취자에게 친근한 목소리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보도 후, 네티즌은 "행복하세요" "사진만 봤는데 둘이 잘 어울린다" "김인석 결혼하니까 박휘순 더 외롭겠다" "안젤라박 진짜 매력적인데 김인석 부럽다" "노총각 딱지 뗀 것 축하드려요" "김인석, 아내한테 진짜 잘 해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16 08:43
연예

'남남북녀' 양준혁, 北女와 스킨쉽 '과감하네'

'남남북녀' 양준혁이 북한 신부와 첫 만남을 가졌다.양준혁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 녹화에서 노총각 딱지를 떼고 북한 양강도 출신 미모의 여성과 결혼생활에 돌입했다.이날 양준혁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신부의 집을 찾아가 북한식 결혼을 올렸다. 결혼식 상에는 고추를 문 수탉과 과일 등 소박하면서도 간소한 음식이 차려졌다. 장인과 신부의 친구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 촬영을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특히 양준혁은 웨딩사진 촬영에서 "과감하게 안아버릴까?"라고 말하는가하면, 신부에게 망설이지 않고 입맞춤을 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양준혁은 "아주 찌릿찌릿했다. 전기가 막 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오후 11시 방송.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4 16:22
연예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남남북녀', 어떤 내용이길래

'남남북녀' 양준혁이 북한 신부와 첫 만남을 가졌다.양준혁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 녹화에서 노총각 딱지를 떼고 북한 양강도 출신 미모의 여성과 결혼생활에 돌입했다.이날 양준혁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신부의 집을 찾아가 북한식 결혼을 올렸다. 결혼식 상에는 고추를 문 수탉과 과일 등 소박하면서도 간소한 음식이 차려졌다. 장인과 신부의 친구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 촬영을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특히 양준혁은 웨딩사진 촬영에서 "과감하게 안아버릴까?"라고 말하는가하면, 신부에게 망설이지 않고 입맞춤을 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양준혁은 "아주 찌릿찌릿했다. 전기가 막 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오후 11시 방송.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4 16:22
연예

양준혁, '남남북녀'서 가상 결혼생활 돌입

'남남북녀' 양준혁이 북한 신부와 첫 만남을 가졌다.양준혁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 녹화에서 노총각 딱지를 떼고 북한 양강도 출신 미모의 여성과 결혼생활에 돌입했다.이날 양준혁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신부의 집을 찾아가 북한식 결혼을 올렸다. 결혼식 상에는 고추를 문 수탉과 과일 등 소박하면서도 간소한 음식이 차려졌다. 장인과 신부의 친구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 촬영을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특히 양준혁은 웨딩사진 촬영에서 "과감하게 안아버릴까?"라고 말하는가하면, 신부에게 망설이지 않고 입맞춤을 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양준혁은 "아주 찌릿찌릿했다. 전기가 막 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오후 11시 방송.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4 16:21
연예

김원희 “17살 어린 아내와 사는 정원관, 어때?”

신현준이 정원관을 "도둑놈"이라고 말했다.정원관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신현준은 "국민 도둑놈이다"고 정원관을 소개했다. 정원관은 17세 연하 아내와 2년 전 결혼, 노총각 딱지를 뗐다. 이에 MC 김원희는 MC 신현준에게 "12살 어린 아내와 결혼하는 사람이 볼 때 17살 어린 아내와 사는 남자 정원관은 어떻나? 도둑놈 같나?"고 물었고 MC 신현준은 "완전 도둑놈이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20 04:01
연예

신현준 "정원관은 국민 도둑놈"

신현준이 정원관을 "도둑놈"이라고 말했다.정원관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신현준은 "국민 도둑놈이다"고 정원관을 소개했다. 정원관은 17세 연하 아내와 2년 전 결혼, 노총각 딱지를 뗐다. 이에 MC 김원희는 MC 신현준에게 "12살 어린 아내와 결혼하는 사람이 볼 때 17살 어린 아내와 사는 남자 정원관은 어떻나? 도둑놈 같나?"고 물었고 MC 신현준은 "완전 도둑놈이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20 04: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