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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일반

[공식입장] 이천수 측, "사기혐의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원만히 합의했다"

최근 사기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던 전 축구 대표 이천수가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천수의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사기 혐의로 이천수를 고소했다고 알려졌던 A씨가 고소를 공식 취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공식 입장문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11월 7일 이천수와 A씨는 원만히 합의했다.이하 DH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문 전문. 최근 제기된 이천수 사기 혐의 건과 관련해 말씀드립니다.본 사건은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11월 7일 이천수와 A씨는 원만히 합의했습니다.사실관계를 재확인한 결과, 고소인은 일부 내용을 잘못 인식했음을 확인하였고, 피고소인인 이천수에게 사기나 기망의 고의가 없음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고소인 A씨는 더 이상 수사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고소를 공식적으로 취하하기로 했습니다.이천수와 A씨는 이번 일을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서로 이해하고 원만히 마무리했습니다.당사는 이번 사건이 잘 정리된 만큼, 더 이상의 추측성 언급이나 확산이 없기를 바랍니다.이은경 기자 2025.11.07 20:23
e스포츠(게임)

넥슨재단 기부 전남권 첫 공공어린이의료시설 개원

넥슨은 넥슨재단이 50억원을 기부 약정한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정식 개원했다고 3일 밝혔다.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전남권 첫 공공어린이의료시설이다. 전라남도 목포시 텃골로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20개 병상과 재활치료실, 총 104종 170대의 최신 재활 장비를 구비해 장애 아동들에게 물리 치료, 작업 치료, 언어 치료 등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넥슨은 건립 기금 기부 외에도 친근한 병원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자회사 넥슨스페이스가 병원 내 환아 및 보호자 휴게공간의 인테리어를 비롯해 시설 전반의 디자인 작업을 지원했다.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원이 지역 내 장애 아동과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권역별 의료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1.03 16:35
e스포츠(게임)

넥슨게임즈·넥슨재단, 영케어러 돌봄 부담 경감 패키지 지원

넥슨게임즈는 넥슨재단과 함께 '영케어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 '위드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초록우산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영케어러(가족돌봄아동)는 장애, 질병, 노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아동, 청소년 및 청년을 뜻한다.넥슨게임즈와 넥슨재단은 영케어러가 돌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드영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초록우산과 손잡고 15명의 영케어러를 선정해 돌봄 부담 경감 패키지를 지원할 예정이다.돌봄 부담 경감 패키지는 돌봄 코디네이터가 각 아동의 상황에 맞는 케어 플랜을 수립해 지원하는 맞춤형 패키지다. ▲돌봄, 교육, 건강,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비 지원 ▲식료품, 생필품 등 필요 물품 정기 배송 ▲복지 및 의료 정보, 관련 제도 및 지역 자원 정보 제공 ▲긴급돌봄서비스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강인수 넥슨게임즈 경영총괄본부장은 "위드영 프로젝트로 영케어러들이 조금이라도 돌봄 부담을 덜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1.03 15:54
IT

삼성전자, 넥슨 '메이플 아지트'에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는 넥슨 '메이플 아지트'에서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5년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메이플 아지트는 총 177석, 약 200평 규모의 넥슨의 플래그십 게이밍 공간이다. 강남역 신분당선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삼성전자는 메이플 아지트 전 좌석에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설치하고 ▲삼성 오디세이 존 ▲팀 룸 ▲프리미엄 룸 등 공간 별 콘셉트에 맞는 제품을 배치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삼성 오디세이 존'에서는 국내 최초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4K∙240㎐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OLED G8'을 만나볼 수 있다.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팀 룸'에서는 최대 5명의 지인들과 함께 '오디세이 OLED G6'로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500㎐ 초고주사율, 0.03㎳ 초고속 응답속도를 지원한다.'프리미엄 룸'에서는 오디세이 OLED G8으로 여럿이 함께 PC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함께 설치된 77형 '삼성 OLED' TV로 콘솔 게임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이 외에도 '일반존'에서는 4K 화질과 1㎳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G7', 초고속 180㎐ 주사율과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G5'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삼성만의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와 '갤럭시Z 폴드7'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고객들이 최상의 몰입감으로 게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1.03 14:39
e스포츠(게임)

넥슨 '블루 아카이브', 메인 스토리 '백화요란' 제2장 업데이트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 제2장 '홀로 꽃을 피우려는 너에게' 전반부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메인 스토리에서는 '백귀야행 연합학원' 내 분쟁을 조정하는 동아리인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제1장 이후 선생님과 함께 사라진 부장 '아야메'를 찾는 과정에서 부원들이 겪는 성장 이야기를 그린다. 후반부 스토리는 오는 28일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백귀야행 연합학원 내 동아리들 간의 다양한 서사를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백귀야행 연합학원 소속의 '나구사', '니야' 캐릭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나구사는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 소속의 진동 타입 딜러로, 백화요란의 계승자만이 다룰 수 있는 고유무기 '백련'을 사용한다. 대상의 체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해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니야는 '음양부' 소속의 진동 타입 딜러로, 원형 범위 내 위치한 적의 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구사해 대규모 전투에 유리하다.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4일까지 '샬레 총결산 위드 총학생회' 이벤트로 임무, 특별 의뢰 등 콘텐츠를 진행하고 획득한 '재무용 계산기'로 '비의서 조각', '최상급 활동 보고서' 등 여러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또 11월 18일까지 '와라쿠 축제 특별 홍보 캠페인!' 가이드 미션으로 각종 임무를 완료하면 '치세냥 인형'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100개를 모으면 '10회 모집 티켓(1개)'를 제공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0.21 17:03
e스포츠(게임)

넥슨 서바이벌 액션 신작 '아크 레이더스' 출시 전 서버 슬램 실시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vPvE 서바이벌 액션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서버 안정성 점검을 위한 '서버 슬램'을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서버 슬램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검증하고, '아크 레이더스'를 경험해보지 못한 이용자에게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10월 17일 저녁 10시부터 19일까지 3일간 PC,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앞서 공개한 신규 티저 영상에는 거대한 아크 '퀸'과의 교전, 추락한 아크 탐사선 수색, '레이더' 간 협동과 교류 장면이 담겼다. 테스트 기간 이용자는 '레이더'가 돼 '아크 레이더스'의 첫 번째 맵 '댐 전장'을 탐험할 수 있다. 지상에 진입해 전리품을 확보하고 탈출을 시도하는 생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전자기 폭풍'과 '야간 레이드'와 같은 전장 환경, 보스급 거대 아크 '퀸' 등장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또 지하 기지 '스페란자'에서는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지상에서 수집한 각종 자원을 활용해 개인 '제작소'에서 총기, 수류탄, 붕대 등 장비와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NPC들과 거래하고,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넥슨은 '아크 레이더스' 서버 슬램 실시를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코스메틱 장비 '서버 슬래머' 가방 부착물을 선물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0.17 09:35
e스포츠(게임)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 업데이트

넥슨은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암흑술사는 의식용 단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힐러 계열 클래스다. 스킬 사용 시 누적되는 ‘잠식’이 한계를 넘으면 모든 스킬이 강화되지만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한다. 이에 전략적으로 관리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넥슨은 신규 클래스 육성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11월 13일까지 암흑술사 클래스 레벨 달성에 따라 ‘★6 전설 장신구 룬 선택 상자: 암흑술사’, ‘정령의 흔적’, ‘인챈트 스크롤: 폭스’ 등을 지급하며, 7일 출석 이벤트로 ‘룬의 파편’, ‘에픽 연금술 재연소 촉매’, ‘미스틱 던전 차원 열쇠’ 등 성장 아이템을 선물한다.핼러윈 이벤트도 준비했다.던전과 사냥터 몬스터를 처치해 얻을 수 있는 ‘반가움의 발바닥 스탬프’를 모으면 오는 30일까지 ‘미스틱 던전 차원 열쇠’, ‘룬 재설정 프리즘’, ‘보석 스킬 세공기’, ‘투박한 스타프리즘’ 등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30일부터 핼러윈을 맞아 술래가 돼 가짜 랫맨을 찾는 미니게임 이벤트가 펼쳐진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0.16 14:15
뮤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식 출범…박진영 위원장 필두 엔터 4社 수장 모두 참여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민간위원 26명을 확정하고 1일 공식 출범했다.위원회는 지난달 9일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중심으로 조직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대중음악, 게임, 웹툰·애니, 영화·영상, 라이프스타일, 투자, 정책 등 7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야 대표 기업 CEO들이 참여한다.이 중 대중음악 분과에는 박진영과 함께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재상 하이브 대표,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K팝을 대표하는 4대 기획사 인사들이 모두 포함됐다는 점에서다.게임 분과에는 넥슨·엔씨소프트·크래프톤 대표, 웹툰·애니 분과에는 네이버·카카오·SAMG 등이 참여한다. 영화·영상, 라이프스타일, 투자, 정책 등 각 영역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포진했다. 또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10개 부처 차관도 정부위원으로 참여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향후 문체부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와 별도로 장관 직속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를 신설해 9개 분야 약 90명의 전문가와 함께 정책 자문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1 12:53
생활문화

미투온 풀팟홀덤, 스포츠홀덤 대회주관사 APS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 체결

풀팟홀덤이 어제(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미투온 본사에서 스포츠홀덤 대회주관사인 APS(Asia Poker Series, 대표 이원균)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PS(Asia Poker Series) 설립 이래 첫 메인 스폰서 유치다.2020년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풀팟홀덤은 15년 전통의 자타공인 국내 1위 홀덤 모바일 게임이다. APS(Asia Poker Series)는 영남권을 기점으로 2023년 출범한 스포츠홀덤 대회주관사로써 국내에서 제일 신망이 두터운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속적으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부산 BEXCO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홀덤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많은 캠페인을 벌리고 있다.이번 협약은 모바일 플랫폼(moble platform) 풀팟홀덤과 국내 오프라인 대회주관사 APS(Asia Poker Series)의 시너지를 뛰어넘어 국내 스포츠홀덤 시장에 어떠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줄 수 있을지 또한 기대된다.APS(Asia Poker Series) 이원균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단순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협약을 넘어 컨벤션·관광·전시·미디어가 결합된 모델로 두 브랜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것이라 기대한다. 오프라인 스포츠홀덤 대회는 지역 환대산업 및 관광산업 전반에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미투온과 함께 스포츠홀덤 업계 전반을 이끌 수 있을것이라 자신한다"라고 밝혔다.손창욱 대표는 미투온의 창업자이자 현재 최대주주로 21.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손 대표는 넥슨코리아와 넥슨재팬에서 개발 팀장을 역임하며 게임 산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5~2009년 프리챌에서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자본을 확보한 미투온은 2017년 홍콩 모바일 게임업체 '미투젠'을 인수하며 또 한 번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미투젠은 북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회사 성장의 핵심 축이 됐다또한 2023년 8월에는 엔터테인먼트사 '고스트스튜디오'(지분 100%)를 320억 원에 인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 미투젠의 사명은 고스트스튜디오로 변경됐다. 이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다. 고스트스튜디오는 지난해 넷플릭스와 드라마 제작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현재는 주원, 권나라, 이다희, 김옥빈 등 실력 있는 연기파 배우 60여 명을 보유한 중견 연예기획사로 성장하고 있다.그럼에도 미투온의 주력 사업은 여전히 게임이다. 대표작으로는 '클래식 베가스 카지노'(구글 다운로드 500만회 이상),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저니'(1000만회 이상) 등이 있다. 소셜카지노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25.10.01 11:31
e스포츠(게임)

넥슨, ‘블루 아카이브’ 3.5주년 오케스트라 전국 투어 성료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오케스트라 공연 ‘2025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전국 투어가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블루 아카이브’의 서비스 3.5주년을 기념해 ‘사운드 아카이브’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등 5개 도시에서 펼쳐졌다. 서울 지역 공연은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최영선 지휘자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블루 아카이브’를 대표하는 곡들을 연주했다. 지역 공연별로 다르게 연주되는 특별 곡도 준비했다.또 해금 협연 등 새로운 구성과 함께 공연장 내 대형 스크린에서는 게임 영상 및 일러스트 등을 활용한 연출로 몰입감을 더했다.지난 27일,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앵콜 공연에서는 전국 투어 내 인기 악곡을 위주로 재구성한 세트리스트와 대금 및 색소폰, 합창단 협연 등 특별 편곡을 선보였다.‘2025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에는 총 10회차에 걸쳐 누적 1만2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 PD는 “각 무대에서 느낀 감동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9.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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