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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포효로 시작해 눈물로 마무리한 한국 스노보드…빠르지 않고도 눈부셨던 메달 라이딩 [2026 밀라노]

한국 스노보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서 역대 최고 성적(금1·은1·동1)을 거두고 여정을 마쳤다.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18·성복고)이 지난 18일(한국시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끝난 대회 여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3차례 실수 끝네 최하위(12위)에 머물렀다. 그는 경기 뒤 울먹이며 “내 실력이 부족했다”고 자책했다.하지만 한국 스노보드는 대회 내내 약진했다. 먼저 대표팀 맏형 김상겸(37·하이원)이 남자 평행대회전서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1호 메달이었다. 이어 유승은은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야구의 홈런 세리머니를 연상시키는 듯한 ‘보드 플립’까지 선보였다.하이라이트는 최가온(18·세화여고)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서 보여준 ‘금빛 연기’였다. 1,2차 시기 실패를 딛고 마지막 승부처서 클로이 김(미국)을 꺾은 그의 클린 연기를 외신들도 명장면으로 꼽았다. 남자부 이채운(20·경희대)은 입상에 실패(6위)했으나, 공식전 최초로 프런트사이드 트리플콕 1620(공중 4바퀴 반 회전)을 해냈다. 5차례나 올림픽 무대에 나선 김수철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대표팀 감독은 “지도자들이 시행착오를 거쳐 경력을 쌓았다. 여기에 최가온·이채운 등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등장했다. 또 부모들의 전폭적 지원도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프파이프의 경우 국내에 제대로 된 훈련장이 없다.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사용한 파이프가 있으나, 관리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선수들은 사실상 해외에서 산다. 제대로 된 파이프만 하나 있어도, 더 잘할 선수가 늘어날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롯데그룹의 지원이 없었다면 선수들이 막대한 전지훈련 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웠을 터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을 역임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종목 발전을 위해 '키다리 아저씨'로 나섰다. 2024년 최가온의 허리 골절상 수술비 전액(7000만원)을 지원한 게 대표인 사례다.박재민 국제스키연맹(FIS) 국제 심판은 본지를 통해 “2010년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에 파이프가 6군데나 있을 정도로 많았다. 반면 해외 전지훈련, 합동 훈련 기회는 적었다. 하지만 2018 평창 대회 부진 이후 전폭적 지원이 더해졌다. 그때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 밀라노에서 메달을 따냈다”고 진단했다. 박 심판 역시 “롯데를 비롯한 기업의 투자 덕분이었다. 해외 선수들과 끊임없이 경쟁한 전략이 먹혔다”고 덧붙였다.특정 기업의 후원에만 의지할 게 아니라 국내 훈련 시설 강화가 꼭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가온은 금메달을 딴 뒤 “한국에서 오랫동안 훈련하고 싶다”고 바랐다. 김수철 감독 역시 “꿈나무들이 클 수 있도록 국내 환경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역설했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20 00:01
스타

조이, 이게 바로 ‘과즙상 정석’…레드 톱 입고 청량美 과시 [AI포토컷]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상큼한 근황을 전했다.조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 잔디와 이국적인 나무가 어우러진 야외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특히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 상의를 착용해 화사한 매력을 배가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운 단발 스타일이 어우러지며 특유의 ‘과즙상’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가볍게 미소 지은 채 고개를 돌린 포즈에서는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한편 조이는 지난 14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차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26 인 방콕’ 공연에 참석했다. 2026.02.19 16:14
연예일반

‘K팝 거장’ 김형석, 英 옥스퍼드대와 손잡았다…세계 최초 ‘K컬처 인성·리더십’ 교육과정 개발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마이더스의 손’ 작곡가 김형석(KISAS 총괄 프로듀서)이 영국 최고 명문 옥스퍼드 대학교와 손잡고 K컬처를 접목한 세계적인 교육 혁신에 나선다.19일 업계에 따르면, 김형석 프로듀서는 최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정치학부 산하 ‘옥스퍼드 캐릭터 프로젝트’와 K웨이브 기반의 인성 및 리더십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콘텐츠의 위상을 단순한 소비재를 넘어 교육적 가치로 승화시키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양측은 K-팝과 한국 예술 교육 시스템을 렌즈로 활용해 청소년들이 창의성, 정체성, 그리고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지적·교육학적 프레임워크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K팝의 역동성, 옥스퍼드의 지성과 만나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KISAS(한국국제예술학교)’와 옥스퍼드 OCP의 결합이다. 김형석 프로듀서가 이끄는 KISAS의 예술 교육 역량에 옥스퍼드의 학문적 깊이가 더해져, 이른바 ‘K인성·리더십 교육과정’이 탄생한다.공식적으로 “Developed in collaboration with the Oxford Character Project and KISAS”라는 명칭이 사용될 이 커리큘럼은 KISAS에서 우선 시행되며, 향후 글로벌 사우스 등 해외 교육기관에도 공익적 목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또한, 옥스퍼드 내 중동아시아학부 산하 한국학과와 협력해 매년 맞춤형 ‘서머 캠프’를 운영한다. 이는 중고생뿐만 아니라 성인 및 교사를 대상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세계적인 예술대학인 옥스퍼드 러스킨 예술대학과의 아트 서머 캠프 및 공동 워크숍 개최도 추진되고 있어, 한국의 예술 꿈나무들이 세계 최고의 석학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옥스퍼드 내 ‘K팝 아카데미’ 설립 및 연구 활성화장기적인 협력 로드맵도 구체화됐다. 향후 ‘옥스퍼드 한국학센터’ 설립과 연계하여 센터 산하에 매년 전 세계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K팝 아카데미’를 개설할 계획이다.김형석 프로듀서는 옥스퍼드 측에 K팝 및 K컬처에 관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현지 연구진과 함께 한류 연구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다. 아울러 옥스퍼드 한국학 전공 박사 과정 및 러스킨 대학원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미래 한국학 연구자 양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형석 “K팝, 단순한 즐거움 넘어 올바른 리더십 키우는 도구 될 것”김형석 프로듀서는 이번 협력을 통해 K콘텐츠가 가진 윤리적·리더십적 과제에 대한 해답을 찾겠다는 포부다. 옥스퍼드 대학교 현직 교수진을 초청해 KISAS에서 특강 및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국내 교육 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한 교육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지성체인 옥스퍼드 대학교가 한국의 대중문화 제작자와 정식 교육 커리큘럼을 만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는 K컬처가 전 세계 청소년들의 가치관 형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한 결과”라고 평가했다.한편, 김형석 프로듀서와 옥스퍼드 대학교의 이번 협약은 향후 국내 법 개정 등에 맞춰 서울 도심 내 학교 설립 등 구체적인 교육 현장으로 확산될 전망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9 10:19
프로축구

대전, 선수단 사인 유니폼 자선경매 진행…수익금 일부 기부

대전하나시티즌이 주식회사 브레이크앤컴퍼니와 함께 선수단 유니폼 자선 경매를 실시한다. 팬들의 참여로 조성된 수익금 일부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경매 품목에는 2026시즌 선수단 전체 홈 친필 사인 유니폼 1점을 비롯해, 2025시즌 홈·어웨이·써드 매치원 및 매치이슈드 친필 사인 유니폼 총 101점이 포함됐다. 특히 이창근, 주민규, 김문환, 이명재 등 대표 선수들의 실착 사인 유니폼도 포함돼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매치원 유니폼은 실제 경기에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이며, 매치이슈드 유니폼은 경기 출전을 위해 지급된 선수용 유니폼을 의미한다. 이번 ‘Forever DHFC 2025’ 유니폼 경매 및 래플은 2월 16일(월) 18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카드 거래 플랫폼 ‘BREAK(브레이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브레이크 앱의 실시간 경매 및 래플 기능을 통해 팬들은 모바일 환경에서 쉽고 편리하게 입찰 및 응모할 수 있다.경매는 2월 16일 (월) 18시, 2026시즌 선수단 전체 사인 유니폼(1점)과 2025시즌 홈 매치원․매치이슈드 친필 사인 유니폼(37점) 경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2월 17일 (화) 18시에는 2025시즌 어웨이 매치원, 매치이슈드 친필 사인 유니폼(37점), 2월 18일 (수) 18시에는 2025시즌 써드 매치원, 매치이슈드 친필 사인 유니폼(27점) 경매가 차례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2026시즌 선수단 전체 홈 친필 사인 유니폼(1점) 래플도 동일 기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과 세부 사항은 ‘Break(브레이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전하나시티즌은 이번 경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전은 지난해 경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에 2년 연속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성금 기부 등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김원택 대전하나시티즌 단장은 “이번 유니폼 경매는 팬 여러분의 참여가 지역 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라며 “대전하나시티즌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 구단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향후에도 팬 참여형 자선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며, 스포츠와 기부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김희웅 기자 2026.02.18 17:58
뮤직

BTS 진, 설원 위 조각 비주얼…“우리 아미 즐설” [IS하이컷]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겨울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근황을 공개했다.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우리 아미(공식 팬덤명) 즐설~”이라고 남겼다.사진에서 진은 푸른 하늘과 하얗게 눈이 쌓인 나무를 배경으로 서 있다. 진은 검은색 코트에 회색 계열 슬랙스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고, 여기에 올리브 색깔 머플러로 포인트를 더했다.특히 진은 살짝 고개를 숙인 채 옆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비현실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하며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군필돌’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 신보와 함께 예고된 대규모 월드투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8 16:28
뮤직

BTS 진, 설원도 녹이는 ‘월드와이드 핸섬’ [AI포토컷]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겨울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근황을 공개했다.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우리 아미(공식 팬덤명) 즐설~”이라고 남겼다.사진에서 진은 푸른 하늘과 하얗게 눈이 쌓인 나무를 배경으로 서 있다. 진은 검은색 코트에 회색 계열 슬랙스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고, 여기에 올리브 색깔 머플러로 포인트를 더했다.특히 진은 살짝 고개를 숙인 채 옆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비현실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하며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군필돌’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 신보와 함께 예고된 대규모 월드투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6.02.18 16:24
연예일반

[왓IS]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입 열었다…“‘자연 서식지 방사’ 키워드 보고 다녀와”

방송인 노홍철이 아프리카 여행 중 사자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도마 위에 오르자 입을 열었다. 노홍철은 15일 자신의 SNS에 “윤리적인 야생동물 교감”이라며 “탄자니아 정부, 건강 치료 회복 및 자연 서식지 방사 키워드 보고 다녀왔는데, 귀한 의견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당연히 저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홍철은 ‘윤리적인 야생동물 교감’의 내용이 담긴 것은 물론 아프리카 초원에서 여러 동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달 말 SNS에 “잠자는 사자의 털끝을 건드려 본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노홍철이 나무 위에서 낮잠을 자는 사자의 다리를 만지고, 사자와 나란히 걷거나 옆에 누워 털을 쓰다듬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는 SNS에 “이 사자가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잠자는 사자로 동화적 포장을 해보려 해도 이 사자는 약에 취해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자가 졸린 눈으로 옆에서 걷고, 사자를 만질 수 있고, 사자의 배를 쳐도 저항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자에게 약을 주입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이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노홍철의 사진과 영상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5 17:24
스타

[왓IS] 노홍철 사자 사진 도마 위…“약물 투여” 주장에 갑론을박

방송인 노홍철이 아프리카 여행 중 사자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도마 위에 올랐다. 노홍철은 지난달 말 SNS에 “잠자는 사자의 털끝을 건드려 본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나무 위에서 낮잠을 자는 사자의 배를 만지고, 사자와 나란히 걷거나 옆에 누워 털을 쓰다듬는 모습이 담겼다. 맹수임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이에 한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는 SNS에 “이 사자가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잠자는 사자로 동화적 포장을 해보려 해도 이 사자는 약에 취해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사자가 졸린 눈으로 옆에서 걷고, 사자를 만질 수 있고, 사자의 배를 쳐도 저항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자에게 약을 주입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 다큐멘터리를 언급하며 “매년 수백 마리의 사자가 ‘보존, 연구, 고아원’과 같은 포장으로 약물을 투여받은 후 장기 손상으로 조기 사망하고, 끝없는 근친교배로 새롭고 귀여운 아기사자를 관광객들에게 투입하는 정황을 고발한다”며 “이는 상품성을 잃은 사자를 잔인하게 사냥하는 통조림 사냥(Canned hunting) 산업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 숙소의 끔찍한 진실은 인스타에 올리기 부끄러운 기록이 될 것”이라며 “이런 곳이 꿈결처럼 포장돼 이 끔찍한 산업이 날로 발전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노홍철의 사진과 영상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해당 시설에서 실제로 약물이 투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5 13:54
산업

최가온·유승은 ‘신격호 재능 장학생’ 올림픽 메달에 롯데장학재단도 방긋

‘최가온 금메달, 유승은 동메달’.2008년생 여고생 국가대표들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메달 낭보에 롯데장학재단도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롯데그룹의 설상 종목 선수 후원과 더불어 2017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와 함께 설상 종목 유망주 장학 사업인 ‘신격호 롯데 재능 장학금’을 지속하고 있다. 초·중·고 스키·스노보드 선수 중 경기력이 우수한 학생들과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선발, 훈련비와 장비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10여 년의 세월 동안 장학생 중 16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김건희·유승은·이지오·이채운·최가온(이상 스노보드)와 김다은(프리스타일 스키)이 재단의 재능장학금 장학생이다. 최가온은 2019년부터 재능 장학금을 지원받았고, 유승은 2022년 하반기, 2023년 상반기에 재능 장학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재단의 꿈나무 지원은 지난해부터 본격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 지난해 2월 이채운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금메달을, 이승훈이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최가온의 수상으로 한국이 올림픽 설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기는 1960년 ‘스쿼밸리 대회’ 이후 올림픽 진출 66년 만의 쾌거다. 유승은은 한국 설상 역사상 최초의 여성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빅에어는 2018 평창 대회부터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신격호 롯데 재능장학생들의 연달은 올림픽 메달 낭보에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이렇게 나라를 빛내준 것이 진정한 애국자”라며 “두 선수가 우리 재단의 장학생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고”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15 07:00
영화

‘파반느’ 문상민 “무용수 꿈나무, 직접 트레이닝”

배우 문상민이 무용에 도전했다.12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종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이 참석했다.이날 문상민은 극중 연기한 경록에 대해 설명하며 “무용수를 꿈꾸는 친구다. 그래서 준비 단계에서 무용 트레이닝을 했다. 근데 전문적인 동작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따로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경록은 말이 없는 캐릭터라 감정과 상황을 몸으로 표현한다. 어떨 때는 거칠고 어떨 때는 잔잔하게 표현한다. 그래서 정확한 동작보다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를 많이 고민했다”고 떠올렸다.‘파반느’는 박민규 작가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각색한 작품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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