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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김인이 "많은 것들 배우고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신예 김인이가 '속아도 꿈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1TV 일일극 '속아도 꿈결'이 1일 종영을 앞둔 가운데, 김인이는 극 중 류진(금상백)의 딸 금민아 역을 맡아 철부지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인이는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를 통해 "먼저 그동안 '속아도 꿈결'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께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촬영장을 웃음 가득하도록 이끌어주신 선배님들과 촬영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다"라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속아도 꿈결'을 촬영하면서 선배님들께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웠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매 순간이 영광이었다. 그리고 결혼, 임신, 출산을 연기하는 것이 부담 되었지만 '금민아'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저의 21살이 너무 행복했다. 비록 속아도 꿈결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배우 김인이로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인이는 안정적인 대사 처리와 능청스럽고 귀여운 표정연기로 철은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딸 금민아를 맛깔나게 소화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철이 드는 금민아의 모습을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표현해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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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김인이, 결혼 승낙 위한 야단법석 가출기

신예 김인이가 '속아도 꿈결'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일일극 '속아도 꿈결' 32회에는 류진(금상백)과 박탐희(인영혜)의 이란성쌍둥이 맏이 김인이(금민아)가 결혼 승낙을 위해, 조한결(임헌)의 도망가자는 제안에 가출을 감행한 모습이 그려졌다. 배가 아픈 척 아빠 류진과 동생 욱진욱(금인서)을 속이고 손쉽게 가출에 성공했다. 이후 조한결은 부모님이 자신들을 찾지 못하도록 속초행 버스에 올라탔고 가지고 온 현금다발에 대해 대화를 하며 시청자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김인이와 조한결은 현금다발이 든 가방을 도둑맞아 호텔 스위트룸이 아닌 찜찔방에서 가출 생활을 시작했다. 배가 고프다며 김밥이라도 사먹자는 조한결에게 김인이는 집에 돌아갈 차비뿐이니 참으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언제까지 참아야 되냐고 칭얼거리는 조한결을 향해 "이제 겨우 하루야. 이렇게 돌아갈 거였으면 나오지도 않았어"라며 딱 하루만 더 버티고 내일 전화해보자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남이 먹다 남긴 음식을 보며 입맛을 다시던 김인이와 조한결. 배고픔을 도저히 못 참겠다며 남이 버린 음식을 먹으려는 김인이의 행동에 조한결은 남이 먹던 거라며 말렸지만 배고픔을 참지 못해 동참했다. 그러던 중 음식의 주인이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김인이가 할머니 박준금(강모란)과 통화하며 엄마 박탐희가 아파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그려졌다. 밉지 않은 철부지 딸의 면모로 수놓아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인이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딸 금민아를 완성했다. 첫 지상파 데뷔작임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속아도 꿈결'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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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인이, '수줍은 발걸음'

배우 김인이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속아도 꿈결’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4.12/ 2021.04.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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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인이, '면봉 손에 들고서~'

배우 김인이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속아도 꿈결’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4.12/ 2021.04.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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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인이, '귀여운 눈웃음'

배우 김인이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속아도 꿈결’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4.12/ 2021.04.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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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이, KBS 1TV '속아도 꿈결' 금민아 役 캐스팅

신예 김인이가 '속아도 꿈결'의 주역으로 캐스팅돼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김인이의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26일 "최근 '심야카페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인이가 KBS 1TV 새 일일극 '속아도 꿈결'에 캐스팅됐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를 갖춘 준비된 유망주 김인이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인이는 류진(금상백)과 박탐희(인영혜)의 이란성쌍둥이 중 맏이 금민아를 연기한다. 금민아는 기본적으로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학업에도 충실한 착한 딸이자 순둥이 모범생이지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할 말 다 하는 마이웨이 성격을 지녔다. 예측 불허의 대형사고로 평온했던 집안을 뒤흔드는 단초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을 풍성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인이는 2020년 웹드라마 '남자무리의 여사친'으로 데뷔해 털털하고 러블리한 현실 여사친의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1020세대의 공감을 이끈 신인배우다. 지난 19일 공개된 '심야카페 시즌3'에서 사랑 표현에 거침이 없는 여주인공 강선민을 연기, 손지우 역의 NCT 도영과 로맨스 합을 맞춘 김인이는 귀여운 비주얼과 앞으로가 기대되는 연기력으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런 김인이가 '속아도 꿈결'을 통해 류진, 박탐희, 왕지혜, 함은정 등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여줄 연기 성장과 시너지에 주목된다.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3월 중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WIP 2021.02.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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