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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의 쿨까당' 결혼식 취소 위약금 최소화 등 일상 꿀팁 전달

'곽승준의 쿨까당'이 일상생활에 도움 되는 법률 지식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김민규·김지예 변호사를 비롯해 경제부 고란 기자가 출연해 현시점에서 도움 되는 법률 관련 지식을 전달한다. 먼저 이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 상담 건수가 7배 증가한 여행 환불 대란과 관련해 현명한 대처법을 알아본다. 첫 집단 소송 사례까지 나온 가운데 승소 가능성에 대해 두 변호사의 의견이 엇갈리기도 한다. 또 결혼식 취소로 수백만 원의 위약금을 물게 된 예비부부의 사례를 통해 금전적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도 알아본다. 이 밖에도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생긴 다양한 공동주택 문제를 즉문즉답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언택트(Untact) 소비 트렌드로 인해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며 벌어진 소비자 분쟁 문제도 다룬다. 특히 온라인 쇼핑으로 구매한 제품을 환불받을 수 있는 의외의 사실들이 밝혀진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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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결혼, 꼭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미혼이 아닌 '비혼'에 대해 이야기한다.31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주체적으로 결혼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비혼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국내 최초로 독신여성 단체를 조직한 비혼주의자 김애순 씨(76)가 출연한다. 그는 결혼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것이 뭐가 문제냐.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말해 여섯 출연진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숙은 "결혼을 꼭 안 하려는 것도 아니지만 꼭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밝혔다.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비혼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와 그 원인, 비혼 인구의 행복지수 등 비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져 평소 비혼에 대해 가져왔던 여러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이날 '뜨거운 이슈' 코너에서는 최근 큰 이슈로 떠오른 일회용 생리대 위해성 파문, 정치인의 방송 진출을 뜻하는 폴리테이너 현상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일회용 생리대 파문 출연진은 일회용 생리대의 위해성을 상세히 짚어본 뒤 이러한 문제가 일어났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도 속 시원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 특히 출연진 가운데 변호사 김지예는 일회용 생리대 관련 집단소송에 대해 전문적인 견해를 펼친다.'뜨거운 사이다'는 6인의 여성 출연진이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에 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방송은 31일 오후 9시 3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8.3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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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센 여자들·수위 무한대"..'뜨거운', 논란 피해 사랑받을까(종합)

센 여자들이 모인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가 안방극장으로 출격한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뜨거운 사이다'는 6인의 여성 출연진이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에 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 아나운서 박혜진, 코미디언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가 출연한다. 가만히 바라보기만 해도 '포스'가 느껴지는 출연진 여섯 명이 모였다. 숙크러시라는 별명을 가진 김숙이 "말이 너무 세 토크에 잘 못 끼어들었다. 살명서 가장 센 사람들을 만난 것 같다"고 말할 정도. 김숙은 "센 걸로 따지자면 제가 제일 밑이다. 제일 하위권이다. 여기선 순한 양이다"면서 "가장 센 사람은 CEO 이여영이다. 프로불편러라는 별명이 붙었다. 굉장히 날카롭다. 이야기하는 걸 보면 생각이 많고 거침없다. 실명을 너무 공개해서 무섭다. 나만 눈치를 본다. 가장 힘든 사람은 PD다"고 밝혔다. 수위가 높은 만큼 논란도 존재할 것이라 예상된다. 특히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사회적 문제가 된 남녀 편가르기가 그 중 하나. 여자 출연진이 수위 센 발언을 이어가면 자칫 선을 넘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문신애 PD는 "젠더 편가르기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편견이 있을 수 있지만 아니다"면서 "발화자가 여성인 경우가 드물었었는데, 여성의 관점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새로운 시각을 전달하고 함께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신애 PD는 처음 보도된 여성판 '썰전'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JTBC '썰전'과 차별화한다는 것. 문 PD는 "'썰전'은 정치 이슈에 대해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토크한다. 우리는 진영의 차이가 아니라 나이, 직업, 다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썰전'과는 다른 콘텐츠로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8월 3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2017.07.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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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이다' 박혜진 "남녀 편가르기 NO..새로운 시각 전달"

'뜨거운 사이다'의 문신애 PD가 남녀 편가르기 토크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문신애 PD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제작발표회에서 "젠더 편가르기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편견이 있을 수 있지만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발화자가 여성인 경우가 드물었었는데, 여성의 관점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새로운 시각을 전달하고 함께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뜨거운 사이다'는 6인의 여성 출연진이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에 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 아나운서 박혜진, 코미디언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가 출연한다. 오는 8월 3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2017.07.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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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이다' 김숙 "숙크러시? 여기선 순한 양 서열 꼴찌"

방송인 김숙이 자신을 순한 양이라고 표현했다. 김숙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제작발표회에서 "우리끼리의 서열은 없다. 하지만 센 순서는 있다. 센 걸로 따지자면 제가 제일 밑이다. 제일 하위권이다. 여기선 순한 양이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센 사람은 CEO 이여영이다. 프로불편러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굉장히 날카롭다. 이야기하는 걸 보면 생각이 많고 거침없다. 실명을 너무 공개해서 무섭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여기서 나만 눈치를 본다. 가장 힘든 사람은 PD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뜨거운 사이다'는 6인의 여성 출연진이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에 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 나운서 박혜진, 코미디언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가 출연한다. 오는 8월 3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2017.07.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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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이다'PD "'썰전'과는 다른 콘텐츠..자유롭게 토크"

'뜨거운 사이다'의 문신애 PD가 JTBC '썰전'과의 차별화 전략을 꼽았다. 문신애 PD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제작발표회에서 "'썰전'과는 다른 콘텐츠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판 '썰전'이라는 수식어로 보도됐지만, '썰전'은 정치 이슈에 대해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토크한다. 우리는 진영의 차이가 아니라 나이, 직업, 다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고 설명했다. '뜨거운 사이다'는 6인의 여성 출연진이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에 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 아나운서 박혜진, 코미디언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가 출연한다. 오는 8월 3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2017.07.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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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이다' 측 "당당한 여자들 모여 사이다 선사"

온스타일의 이슈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가 대표 포스터와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13일 공개된 2종의 포스터에서는 '할 말이 많으면 하는 게 당연하지'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문구를 배경으로 아나운서 박혜진, 코미디언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가 제각기 자신만만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 포스터는 'NO SMILE WOMAN, 웃지 않는 여자를 응원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닉네임 ImPeach 작가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제작되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웃지 않는 여자를 응원한다'는 여성에게 유달리 웃음을 강요하는 풍조에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성들이 모여 속 시원한 사이다 멘트를 던지는 '뜨거운 사이다'와 방향성이 일치한다고 생각해 콜라보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앞서 공개된 '뜨거운 사이다' 프로모션 영상에서 김숙은 "'당당하게 살아라'는 말을 하고 싶다. 우리는 '당당한 여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어떻게 보면 당당한 여자가 너무 없으니 다들 '당당한 여자'를 슬로건으로 거는 것 같다"고 밝혔다. 오는 8월 3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2017.07.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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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13년만에 장르→타깃 채널 성격 변화

여성채널 온스타일이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2004년 2월 개국한 온스타일은 13주년을 맞이해 장르채널이 아닌 타깃채널로써 타깃을 위한 콘텐츠와 브랜딩으로 채널의 방향성을 잡았다.온스타일 측은 "다변화된 타깃의 콘텐츠·소비패턴 및 트렌드 변화에 따라 장르가 아닌 타깃 채널로써 타깃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채널로 대대적인 개편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온스타일이 메인타깃으로 삼는 타깃은 여자 20~34세다. 독립적인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여성들과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열린 태도를 가진 세대. 일명 '밀레니얼' 세대라고 볼 수 있다.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말)의 주체적으로 '나답게' 살고자 하는 가치관을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개편에 들어간다. 8월부터 달라진 로고와 함께 신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개편 이후 선보이는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뜨거운 사이다'는 사회·문화·이슈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슈 토크쇼 프로그램. 오는 8월 초 론칭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 최신 이슈를 비롯해 화제의 인물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풀어내는 여성 출연자들의 주체적 사고와 대담한 입담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혜진(아나운서)·김숙(개그우먼)·이영진(배우)·이여영(CEO)·이지혜(기자)·김지예(변호사)가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청춘 세대의 속풀이 토크 ‘열정 같은 소리’ 또한 새롭게 선보인다. 답답한 현실과 꽉 막힌 미래로 지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할 프로그램. MC는 작가 허지웅이 맡았으며 청춘대변인으로 장문복이 출연해 활약한다. 출연진은 매주 다양한 주제로 대한민국 청춘의 현실을 다룰 예정이다.이외에도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여자의 몸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모든 것을 들려줄 '바디 액츄얼리' 청춘들의 가성비 높은 리얼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 등도 새롭게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CJ E&M 미디어 라이프스타일 본부 신종수 본부장은 "온스타일이 개국 13년을 맞았다. 그동안 온스타일은 대한민국 최초 여성채널이자 스타일채널로써 트랜드를 선도하며 여성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고 생각한다"며 "급변하고 있는 세대와 흐름에 맞춰 뷰티·패션 등의 장르로 국한 짓기 보다 우리의 메인타깃인 밀레니얼 여성 세대가 찾는 채널로 거듭나고자 대대적인 개편을 하게 됐다. 밀레니얼 여성 세대를 대표하는 선도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7.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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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숙·이영진 등, 온스타일판 '썰전' 출연 확정

방송인 김숙, 배우 이영진, CEO 이여영, 기자 이지혜, 변호사 김지예, 아나운서 박혜진이 온스타일 버전 '썰전'에 출연한다. 6인은 오는 8월 초 론칭 예정인 새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사이다' 출연을 확정했다. '뜨거운 사이다'는 사회와 문호 이슈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슈 토크 프로그램이다. 앞서 여자판 '썰전'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여섯 명의 여성 출연진은 저마다의 생각을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이 특히 시선을 모으는 것은 온스타일 개편과 발맞춰 론칭 예정이기 때문. 온스타일은 단순한 스타일 채널을 떠나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새 옷을 입는다. '뜨거운 사이다'는 변화에 앞장설 대표 예능이 될 전망이다. '뜨거운 사이다'는 곧 첫 촬영에 돌입하며 8월 전파를 탄다. 박정선 기자 2017.06.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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