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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공동 18위…임성재·안병훈 컷 탈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김시우(30)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시우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올렸다.김시우는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공동 25위보다 7계단 상승했다.선두는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이 차지했다. 톰프슨은 이날 버디 8개·보기 2개로 6타를 줄였다.중간 합계 기록은 8언더파 136타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타 뒤진 단독 2위다.한편 임성재는 대회 둘째 날 부진을 피하지 못하고 컷 탈락했다. 이날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보기 3개·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잃었다. 임성재는 중간 합계 5오버파 149타를 기록, 컷 통과 기준인 4오버파를 넘기며 대회를 조기 마감했다. 같은 날 7타를 잃은 안병훈도 최하위권에 머물며 컷 탈락했다.김우중 기자 2025.02.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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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WM 피닉스오픈 공동 21위…‘24언더파’ 데트리가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김시우(30)가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 달러)에서 공동 21위에 올랐다.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WM 피닉스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김시우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 게리 우들런드(미국) 등과 함께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지난주 AT&T 페블비치 프로암(12위)에 이어 2주 연속 중상위권 순위를 기록했다.WM 피닉스오픈 정상을 차지한 건 벨기에의 토마스 데트리였다. 데트리는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를 쳤다. 공동 2위와는 격차가 7타에 달했다. 데트리가 PGA 투어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우승 상금 165만6000달러(약 24억1000만원)를 받았다.데트리는 이날 전까지 PGA 투어는 물론 DP 월드투어 우승 경력도 없던 선수였다. 대신 지난 2023년 디오픈 공동 13위, 지난해 PGA 챔피언십 공동 4위와 US오픈 공동 14위 등 메이저 대회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데트리는 2016년 프로로 전향했고, 그해 DP 월드투어 2부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했다. 이어 2018년에는 골프 월드컵에서 벨기에 우승을 이끌었다. 또 2021년 도쿄, 2024년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했다.김주형이 6언더파 278타로 공동 44위, 임성재는 4언더파 280타로 공동 57위를 각각 기록했다.김우중 기자 2025.02.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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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주형, WM 피닉스오픈 3R서 공동 19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임성재(28)와 김주형(23)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19위를 기록했다.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테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WM 피닉스 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임성재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 전날 공동 34위였던 순위를 공동 19위로 끌어 올렸다.같은 날 김주형은 버디 3개·보기 4개를 묶어 8언더파 205타가 돼 임성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는 공동 4위였던 순위가 19위까지 밀렸다.중간 합계 단독 1위는 18언더파 195타를 친 토마스 데트리(벨기에)다. 임성재, 김주형과는 10타 차가 난다. 데트리는 공동 2위 선수들에게도 5타나 앞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임성재와 김주형은 공동 10위 선수들과 불과 2타 차.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도 가능하다.한편 교포 선수 마이클 김이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등과 함께 13언더파 200타,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위로 추격 중이다.지난 2022년과 2023년 이 대회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10위다. 디펜딩 챔피언 캐나다의 닉 테일러는 7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29위에 올랐다.한편 김시우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39위, 이경훈은 2언더파 211타로 공동 59위다. 김우중 기자 2025.02.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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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공동 선두' 김주형, PGA 특급 지정 대회서 공동 7위…'이글쇼' 매킬로이 우승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지정대회(시그니처 이벤트)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김주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적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는 5타 차다.3라운드까지 선두와 2타 차를 형성하며 역전 우승도 노렸던 김주형은 마지막날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기록한 끝에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시즌 소니 오픈 65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컷 탈락 등 이전 두 번의 대회에서 부진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작년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뒤 최근 7개 대회(정규 대회 기준)에서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던 아쉬움도 털어냈다. 최종 라운드에서 김주형은 한때 공동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매킬로이가 10번 홀, 12번 홀 버디에 이어 14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면서 김주형과의 격차를 벌렸다. 김주형은 13번 홀(파4) 버디로 2타 차로 추격했으나, 매킬로이의 이글 퍼트로 우승에 다가가지 못했다. 한편, 올해 처음 PGA 투어 대회에 나선 매킬로이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최종 합계 21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2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셰인 로리(북아일랜드)가 19언더파로 2타차 준우승을 차지했다.크리스마스 음식을 준비하다 손바닥 부상을 당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번 대회에서 복귀전을 치러 공동 9위(15언더파 273타)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선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시우가 김주형 다음으로 높은 순위인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도 10언더파 278타,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9언더파로 공동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승재 기자 2025.02.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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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R 공동 4위…셰플러는 공동 20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자리했다.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순위를 전날 공동 36위에서 공동 4위로 깡충 뛰었다.단독 선두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14언더파 130타)와는 4타 차다.1라운드 선두였던 러셀 헨리(미국)와 캠 데이비스(호주)는 나란히 11언더파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김시우는 공동 32위, 임성재와 안병훈은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올해 처음 대회에 출전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0위에 올라 있다.이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7041야드)에서 1, 2라운드를 번갈아 치르고, 3라운드부터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만 경기한다.김희웅 기자 2025.02.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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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출격’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0일 개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이 오는 30일 개막한다.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시그니처 이벤트다.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는 1년에 8차례 열린다. 총상금이 2000만 달러(약 287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대회로 꼽힌다.시그니처 이벤트에는 2024시즌 페덱스컵 상위 50위 이내 선수들과 올해 투어 우승자, 세계 랭킹 30위 이내 PGA 투어 회원,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 가운데 올해 페덱스컵 상위 10명 등 총 80명 안팎만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30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다. 프로와 아마추어 80명씩 2명이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이다.1, 2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972야드)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7041야드)에서 번갈아 치른다. 이어 3, 4라운드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진행한다. 아마추어 선수들은 2라운드까지만 프로 선수들과 함께 경기한다.한편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대회를 치른다. 그는 지난해 12월 깨진 유리에 손을 다쳐 올해 대회에 나오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PGA 투어 7승, 파리 올림픽 금메달 등 성과를 이뤘다.이밖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조던 스피스(미국)도 올해 첫 PGA 투어를 앞두고 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현재 세계 랭킹 7위 윈덤 클라크(미국)가 우승했다.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가 출전한다.임성재는 지난 26일 끝난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른 바 있다.김우중 기자 2025.01.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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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R 공동 4위…선두와 4타 차

이경훈이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이경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12계단을 뛰어올라 공동 4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보다 4타 뒤져있다.앞서 참가한 두 차례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했던 이경훈은 “오늘 경기 결과에 만족한다. 드라이버 등 샷감이 좋았고, 퍼트감도 좋아서 긴 거리 퍼트를 몇 개 성공하며 버디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다양한 샷 메이킹 능력을 시험할 수 있는 토리파인스에서 좋은 결과를 유지하고 있어서 내일이 기대된다. 내 게임 플랜에 집중하면서, 내일 기회가 생기면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다짐했다.버디와 보기 3개를 적어낸 임성재는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김시우와 김성현은 2라운드에서 컷 통과에 실패하며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김희웅 기자 2025.01.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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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파머스 인슈어런스 2R 공동 4위 점프...선두와 2타 차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2라운드에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이로써 2라운드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전날 29위에서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공동 선두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란토 그리핀(미국·이상 6언더파 138타)과 2타 차다. 이날 일몰로 145명의 선수 중 29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2라운드 내내 강풍이 몰아치면서 많은 선수들이 스코어를 내지 못했다. 중단 시점까지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친 선수는 전체 145명 중 13명에 불과하다.임성재는 10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라운드를 시작했으나 12번 홀(파3)부터 14번 홀(파4)까지 3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고전했다. 그러나 그는 후반 라운드에 5번 홀(파5)과 7번 홀(파4),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반등했다.임성재는 경기 후 "거의 어둠 속에서 마지막 홀에 나섰지만, 버디를 기록해 기분이 좋다"며 "바람이 많이 부는 어려운 조건이었으나 골프공을 잘 컨트롤 해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마지막 5개 홀에서 3개의 버디를 잡아낸 덕분에 격차를 좁혔다"면서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은 좋은 기억이 많은 코스인데,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임성재는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22년과 2023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각각 6위와 4위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낸 기억이 있다. 김성현은 2라운드 12오버파 84타로 중간 합계 7오버파 151타를 기록, 컷 탈락했다. 한편 1라운드 공동 8위를 달리던 이경훈과 김성현은 나란히 부진했다. 이경훈은 노스코스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2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고,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전날보다 18계단 떨어진 공동 26위에 자리를 잡았다.김시우는 사우스코스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를 묶어 4오버파를 쳤고 중간 합계 3오버파 147타를 적어내면서 전날보다 16계단 떨어진 81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1, 2라운드를 사우스코스와 노스코스에서 번갈아 치르고, 남은 이틀은 사우스코스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이은경 기자 2025.01.24 12:30
PGA

김시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51위…3연속 상위권 진입 실패

김시우(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를 공동 51위로 마쳤다.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쿼드러플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브랜트 스네데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51위의 성적을 냈다. 순위는 전날 공동 44위에서 7계단 내려갔다. 올해 3개 대회에 나온 김시우는 개막전 더 센트리 공동 32위, 지난주 소니오픈 컷 탈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에는 실패했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첫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더블보기로 출발했고, 13번 홀(파3)에서는 티샷 2번이 연달아 물속으로 향해 한꺼번에 4타를 잃는 등 고전했다. 첫 4개 홀에서 5타를 잃고도 이후 결국 1언더파로 경기를 마치는 등 잘 만회했지만, 기대했던 중상위권 도약은 이루지 못했다.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까지 4타 차 단독 1위였던 슈트라카는 이날도 마지막 홀을 시작할 때 3타 차 선두를 달리며 비교적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18번 홀(파4) 두 번째 샷이 그린 주위 벙커에 들어가 1타를 잃은 슈트라카는 2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슈트라카는 1∼3라운드에 보기가 하나도 없었고, 4라운드에서도 15번 홀(파4)까지 보기 없는 경기를 이어가다가 16번 홀(파5)과 18번 홀에서 1타씩 잃었지만, 우승에는 지장이 없었다. 2023년 7월 존디어 클래식 이후 1년 6개월 만에 3승 고지에 오른 슈트라카는 우승 상금 158만 4천달러(약 23억원)를 받았다.안희수 기자 2025.01.20 09:58
PGA

김시우, PGA 아멕스 3R 공동 44위→유일 생존…韓 선수 3명 컷 탈락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생존했다.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0야드)에서 치른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전날까지 공동 58위였던 김시우는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4위에 올랐다.이 대회는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와 라킨타 컨트리클럽,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0야드)에서 1∼3라운드를 돌아가며 치러 공동 65위까지 컷을 통과한 뒤 최종 4라운드를 스타디움 코스에서 진행한다.다른 한국 선수들은 공동 65위 안에 들지 못하며 컷 탈락했다.이경훈은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80위에 그쳤다. 김주형과 임성재는 나란히 공동 91위에 머물렀다.이날 라킨타 CC 코스에서 8타를 줄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1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저스틴 로어(미국), 찰리 호프먼(미국), 제이슨 데이(호주)가 나란히 19언더파 197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김희웅 기자 2025.01.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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