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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변우석→김지원·김태리⋯‘2024 에이판 스타 어워즈’ 역대급 쟁쟁한 후보 공개

‘2024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4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오는 28일 화려하게 열린다.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주)가디언즈 컴퍼니가 주관하는 ‘2024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오는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개최된다.MC는 배우 김승우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김승우는 지난 2018년과 2021년, 2023년 개최된 ‘에이판 스타 어워즈’의 MC로 활약했다. 그는 올해 다시 한번 MC 마이크를 잡고 시상식을 이끈다. 박선영 아나운서 또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자랑하며 K드라마 축제 현장의 생생하고 활기찬 기운을 전달한다.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부문별 수상 후보자(작)도 공개됐다. 심사 대상은 2023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방영된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드라마 등 대한민국 모든 드라마 콘텐츠로 총 19개 부문을 시상한다.작품상 후보는 KBS2 ‘고려 거란 전쟁’, SBS ‘굿파트너’, tvN ‘눈물의 여왕’,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tvN ‘정년이’가 선정됐다.연출상 후보에는 송연화(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윤종호(tvN ‘선재 업고 튀어’), 이명우(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전우성(KBS2 ‘고려 거란 전쟁’), 정지인(tvN ‘정년이’)가 후보로 올랐다. 화려한 필력을 자랑한 작가 군단도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작가상 후보에는 박경화(tvN ‘졸업’), 박지은(tvN ‘눈물의 여왕’), 이남규(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시은(tvN ‘선재 업고 튀어’), 최유나(SBS ‘굿파트너’), 최효비(tvN ‘정년이’)가 이름을 올렸다.매회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중편 드라마 부문의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는 김수현(tvN ‘눈물의 여왕’), 변우석(tvN ‘선재 업고 튀어’), 임시완(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지성(SBS ‘커넥션’), 지창욱(JTBC ‘웰컴투 삼달리’)이다. 중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김지원(tvN ‘눈물의 여왕’), 김태리(tvN ‘정년이’), 김혜윤(tvN ‘선재 업고 튀어’), 이하늬(MBC ‘밤에 피는 꽃’), 장나라(SBS ‘굿파트너’, TV조선 ‘나의 해피엔드’)가 후보로 올랐다.장편 드라마 부문 역시 누가 받아도 이견이 없을 후보로 채워졌다. 장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김정현(KBS2 ‘다리미 패밀리’), 백성현(KBS1 ‘수지맞은 우리’), 엄기준(SBS ‘7인의 탈출’), 지현우(KBS2 ‘미녀와 순정남’), 최수종(KBS2 ‘고려 거란 전쟁’)이 선정됐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금새록(KBS2 ‘다리미 패밀리’), 엄현경(MBC ‘용감무쌍 용수정’), 유이(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임수향(KBS2 ‘미녀와 순정남’), 함은정(KBS1 ‘수지맞은 우리’)이 이름을 올렸다.중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에는 변요한(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안보현(SBS ‘재벌X형사’). 이동휘(MBC ‘수사반장 1958’), 이이경(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종원(MBC ‘밤에 피는 꽃’)이 후보에 올랐다. 여자 우수 연기상에는 고민시(넷플릭스 ‘스위트 홈 2’,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박신혜(SBS ‘지옥에서 온 판사’), 신예은(tvN ‘정년이’), 이미숙(tvN ‘눈물의 여왕’), 정은채(ENA ‘유어 아너’, tvN ‘정년이’)가 노미네이트됐다. 장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에는 김동준(KBS2 ‘고려 거란 전쟁’), 서준영(MBC ‘용감무쌍 용수정’), 윤선우(MBC ‘세 번째 결혼’), 이원종(KBS2 ‘고려 거란 전쟁’), 지승현(KBS2 ‘고려 거란 전쟁’)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여자 우수 연기상에는 오현경(KBS1 ‘수지맞은 우리’), 윤해영(MBC ‘세 번째 결혼’), 이효나(KBS1 ‘우당탕탕 패밀리’), 임주은(MBC ‘용감무쌍 용수정’), 차화연(KBS2 ‘미녀와 순정남’)이 후보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단편/웹 드라마 남자 연기상 후보로는 김선호(디즈니+ ‘폭군’), ‘이상운(tvN ’O‘PENing(오프닝) 2024 - 덕후의 딸’), 이상이(TVING ‘사장님의 식단표’), 정상훈(MBC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가 선정됐고, 여자 연기상 후보에는 김정영(tvN ‘O’PENing(오프닝) 2024 - 덕후의 딸‘), 전혜빈(MBC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정인선(tvN ’O‘PENing(오프닝) - 그랜드 샤이닝 호텔’), 한지현(TVING ‘사장님의 식단표’)이 선정됐다.남자 연기상에는 곽동연(tvN ‘눈물의 여왕’), 김인권(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지환(TVING ‘우씨황후’, 디즈니+ ‘강매강’), 서현철(JTBC ‘웰컴투 삼달리’,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유재명(디즈니+ ‘삼식이 삼촌’, 디즈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전배수(ENA ‘나의 해리에게’, tvN ‘눈물의 여왕’)이 후보에 올라 열띤 경쟁을 펼친다. 여자 연기상에는 김정난(tvN ‘눈물의 여왕’), 서이숙(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이정은(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혜영(MBC ‘우리, 집’), 정영주(tvN ‘선재 업고 튀어’,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한예리(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후보로 경쟁한다.단 한 번 받을 수 있어 더 영광스러운 신인상 후보도 쟁쟁하다. 남자 신인상 후보에는 김정진(쿠팡플레이 ‘소년시대’,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노재원(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백서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승협(tvN ‘선재 업고 튀어’), 이시우(쿠팡플레이 ‘소년시대’, KBS2 ‘완벽한 가족’), 허남준(넷플릭스 ‘스위트 홈 3’, ENA ‘유어 아너’)가 트로피를 두고 접전한다. 여자 신인상에는 강미나(JTBC ‘웰컴투 삼달리’), 강혜원(쿠팡플레이 ‘소년시대’), 금해나(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장다아(TVING ‘피라미드 게임’), 조윤수(디즈니+ ‘폭군’), 채원빈(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 이름을 올랐다.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청소년아역상(남) 후보는 김강훈(TVING ‘이재, 곧 죽습니다’,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문성현(tvN ‘눈물의 여왕’), 신서우(JTBC ‘조립식 가족’), 이주원(tvN ‘눈물의 여왕’, JTBC ‘놀아주는 여자’)이다. 청소년아역상(여) 후보에는 김도은(JTBC ‘웰컴투 삼달리’), 박소이(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안세빈(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오은서(JTBC ‘조립식 가족’)가 발탁됐다.‘에이판 스타 어워즈’ 역대 대상 수상자에는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 송중기(5회), 이병헌(6회), 현빈(7회), 송중기(8회)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3년 열린 제9회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는 이준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 역시 K드라마를 빛낸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쟁쟁한 후보들 중에서 누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2024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커진다.한편 10회를 맞은 ‘2024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28일 서울 DDP아트홀1관에서 개최되고 tvN과 빅크를 통해 중계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3 10:38
연예

김승우 연출작 '더 드라이버' 안재욱 주인공 확정 "9월 촬영 시작"

배우 겸 감독 김승우의 두 번째 웹드라마 연출작인 '더 드라이버'를 위해 스타 군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18일 제작사 ㈜더 퀸AMC는 '더 드라이버'의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했다. 직장에서 정리해고 후 대리운전기사가 된 인물의 제2의 인생 복귀 스토리를 담은 작품인 '더 드라이버'는 도로 교통 표지판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담은 총 12회로 구성된다. 주인공 대리운전기사 하태준 역할은 안재욱이 맡는다. 언제나 남편을 응원하는 밝은 성격의 아내 미선 역은 이태란, 안재욱 옆에서 묵묵히 멘토 역할을 하는 동료 대리운전 기사 호철 역은 안길강이 연기한다. 여기에 배우 이재룡 강남길 오만석 이종혁 윤현민 오하영(에이핑크) 이태성 윤현민 고수희 홍석천 이건명 이수근 등이 각각의 에피소드를 이끄는 인물들로 등장해 다양한 인간군상을 실감 나게 보여줄 예정이다. 각각의 배우들은 감독 김승우와 그간 작품에서 함께 하거나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스에서 함께 활동하며 돈독한 인연을 맺어왔다.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OST에는 가수 더 원이 참여한다. 촬영감독으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도시남녀의 사랑법' tvN '남자친구' 등에 참여한 김천석이 합류했다. 연출을 맡은 김승우는 "청춘 로맨스 일색인 숏 폼 드라마 시장에 휴먼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어 보고자 작품을 기획했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희로애락을 보여줌으로써 힘겨운 시대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면서, 크고 작은 의미를 담아내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연출의 변을 전했다. 주인공 하태준 역할을 맡은 안재욱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들 힘든 시기에 우리 드라마를 보고 다 함께 힘낼 수 있도록 좋은 배우, 좋은 스태프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막바지 대본을 수정 작업 중인 '더 드라이버'는 9월 초 첫 촬영에 돌입한다. 올해 안에 공개할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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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연애시발.(점)' 속 러블리한 극강의 매력 톡톡

배우 김예지가 웹드라마 '연애시발.(점)'에서 연애를 시작했다. 김예지(우연지)는 9일 공개된 웹드라마 '연애시발.(점)'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앞서 최정원(엄마)가 김승우(삼촌)의 고스톱 승리에 유독 기뻐하자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엄마와 삼촌 사이를 의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오하영(최수연)이 강인수(계한솔)와 단둘이 만났다는 소식을 접하자 자칭·타칭 연애 고수의 면모를 뽐냈고 오하영은 강인수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됐다. 김예지와 정진(변재현)의 연애가 시작된 반면 강인수가 오하영에게 비밀을 만들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될 것을 짐작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지는 연애에 목말라 있는 우연지로 완벽 변신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연지는 오하영의 첫 아르바이트 기념을 빌미로 변재현과 자리를 만들고 싶어 했다. 그러나 오하영에게 속내를 들키자 속상한 표정을 지었고 아직 사귀자는 말을 꺼내지 않는 정진을 생각하며 짜증을 부리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정진과 단둘이 만나게 된 김예지는 붉어진 얼굴과 함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의 고백을 기다렸다. 하지만 정진이 따뜻한 곳에서 한잔하며 이야기하자는 말을 꺼내자 민망한 기색을 내보였다. 그런가 하면 기분 좋게 술을 마신 김예지와 정진은 오고 가는 대화 속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됐다. 이후 두 사람 사이 묘한 기류가 흘렀고 김예지는 정진의 당찬 고백에 긍정적인 대답을 하며 두 사람의 연애에 시작을 알렸다. 김예지는 표정, 몸짓 하나까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우연지에 동화, 러블리한 면면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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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연출 웹드라마 '연애시발.(점)' 크랭크업

배우 김승우가 첫 웹드라마 연출을 맡은 '연애시발.(점)'이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3일 제작사 더퀸AMC, 미스터리프랜즈 측은 '연애시발.(점)'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독 김승우를 비롯해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 배우 강인수 등 '연애시발.(점)' 출연진들이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많은 스태프와 배우들이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다 같이 모여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연애시발.(점)'은 한 취업 준비생이 의도치 않게 잃어버린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나는 오해와 우왕좌왕 해프닝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두 남녀의 오해와 다툼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설렘을 자아내는 청춘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리며 특별한 웹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우가 웹드라마 각본과 연출까지 발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직접 연기에도 참여했다. 오하영은 어린 나이에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었지만 삼촌과 함께 꿋꿋하게 살아가는 당찬 여대생 최수연 역을 맡았다. 강인수는 까칠함과 매너를 겸비한 반전 매력의 훈남 카페 사장 계한솔 역을 맡아 오하영과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뮤지컬 디바 최정원, 신예 우연지, 변재현 등이 출연해 작품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하영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선배님들 사이에서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고, 작품 이외의 것들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했다.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신다면 더욱 영광이 될 것 같다"며 촬영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강인수 역시 "김승우 선배님과 함께해서 많은 걸 배웠고 같은 해에 데뷔를 한 오하영과 작품을 해서 즐거웠다. 재밌는 작품 만들었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승우는 "첫 웹드라마 연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후배,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 그동안 고생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모두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은 만큼 재미와 감동이 있는 작품으로 곧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0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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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수, 웹드 '류선비의 혼례식' 주인공 캐스팅 [공식]

배우 강인수가 웹드라마 '류선비의 혼례식'의 주인공을 맡았다. 20일 소속사 iMe KOREA는 "강인수가 뮤지컬 '나빌레라'와 웹드라마 '연애시발.(점)'에 이어 웹드라마 '류선비의 혼례식' 류호선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류선비의 혼례식'은 주인공 류호선이 정혼자 최화진과의 혼롓날 사라진 화진 대신 여장을 한 그의 오빠 최기완과 혼례를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시대극이다. 강인수는 배우 김승우가 연출 및 각본을 맡은 작품 '연애시발.(점)'에도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웹드라마 'Wish You: 나의 마음 속 너의 멜로디'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강인수는 픽드라마 '찐친'의 민호 역으로도 호평받은 바 있다. 또 최근 뮤지컬 '나빌레라'의 채록 역에도 캐스팅되면서 2021년 떠오르는 멀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류선비의 혼례식'은 오는 4월 15일 전용앱 아이돌로맨스 및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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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하영, 김승우 각본·연출 웹드라마 주인공 캐스팅[공식]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웹드라마 '연애시발.(점)'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8일 공동 제작사 더퀸AMC, 미스터리프랜즈는 "오하영과 강인수, 최정원이 '연애시발.(점)'의 주연배우로 캐스팅을 확정, 낭만 가득한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고 알렸다. '연애시발.(점)'은 한 취업 준비생이 의도치 않게 잃어버린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나는 오해와 우왕좌왕 해프닝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김승우가 직접 연출에 나섰다. 오하영은 어린 나이에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었지만 삼촌과 함께 꿋꿋하게 살아가는 당찬 여대생 최수연 역을 맡는다. 강인수는 까칠함과 매너를 겸비한 반전매력의 훈남 카페 사장 계한솔 역을 맡았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최수연을 친딸처럼 아끼는 유인해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각본과 연출은 맡은 김승우 또한 무명 작가이자 최수연의 삼촌 역을 연기한다. '연애시발.(점)'은 현재 캐스팅 단계를 마무리하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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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웹드라마 '연애시발.(점)' 연출 도전

배우 김승우가 웹드라마 연출에 첫 도전한다. 25일 제작사 미스터리프랜즈 측은 "지난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김승우가 웹드라마 '연애시발.(점)'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연애시발.(점)'은 한 취업 준비생이 의도치 않게 잃어버린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나는 오해와 우왕좌왕 해프닝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승우는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까지 맡아 두 남녀의 오해와 소소한 다툼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해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이야기 '언체인드 러브' '포이즌 러브' '퓨어러브' '포가튼 러브' '원웨이 러브'를 하나로 묶은 옴니버스 영화로 데뷔 31년 만에 감독으로 데뷔한 김승우는 웹드라마 영역까지 발을 넓힌다. 김승우의 첫 웹드라마 연출작 '연애시발.(점)'은 현재 캐스팅 단계를 마무리하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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