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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블루휠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농구 남자부 금메달

코웨이는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휠체어농구 남자부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의 휠체어농구팀이 출전했다.서울을 연고로 하는 코웨이 블루휠스는 지난달 31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춘천타이거즈를 78대 7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블루휠스는 4쿼터 후반 김호용의 역전 득점으로 흐름을 되찾았고, 이어진 김상열의 추가 득점으로 승기를 굳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블루휠스는 올해 4월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와 6월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도 연이어 최강팀에 올랐다. 지난달 끝난 '2025 KWBL 휠체어농구리그' 정규 리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챔피언 결정전에서 시즌 최종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김영무 코웨이 블루휠스 감독은 "앞으로도 팀워크를 바탕으로 더 완성도 높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1.03 15:59
골프일반

'오랜 기간 협회에 기여'...이소영 장수연 김지현 서연정, 2026 KLPGA 시드권 받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3일 개최된 ‘2025년도 KLPGT 제11차 이사회’를 통해, ‘정규투어 시드권 부여 기준’에 따라 4명의 선수에게 2026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KLPGA는 올해 4월, 정규투어 선수들의 챔피언스투어 진출까지 발생하는 약 5~6년의 활동 공백기를 최소화하고, 오랜 기간 협회에 기여해 온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투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규투어 시드권 부여 기준’을 신설한 바 있다. 대상자는 ‘K-10 클럽 가입자’ 또는 ‘생애 누적 상금 25억 원 이상자’ 중 차기 시즌 시드권 미확보자로 하며 이사회에서 성적, 협회 기여도,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4명 이내의 선수에게 차기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부여한다. 이번 이사회의 심도 있는 심의 결과, 시드권을 부여받은 선수는 K-10 클럽이면서 생애 누적 상금 25억 원을 넘긴 이소영(28·롯데), 장수연(31·동부건설), 김지현(34·퍼시픽링스코리아)과 K-10 클럽 중 2025시즌 현재 상금순위가 가장 높은 서연정(30·요진건설산업)(이상 정규투어 출전자격 카테고리 내 순서 순)까지 총 4명이다.KLPGA 김상열 회장은 “오랜 시간 KLPGA와 함께해 온 선수들이 계속해서 정규투어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제도가 선수 경력 및 경쟁 환경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투어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KLPGA는 해당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오랜 기간 협회에 기여한 선수들이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이은경 기자 2025.11.03 15:10
골프일반

KLPGA, 정규투어 ‘놀부-화미 여자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3일 서울 강동구 KLPGA빌딩에서 KLPGA 정규투어 ‘놀부·화미 여자오픈’의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놀부가 주최하는 ‘놀부·화미 여자오픈’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며, 총상금 12억 원이 내걸렸다.’놀부·화미 여자오픈’ 개최를 통해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는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3억 원 규모로 몸집이 커지면서 2025시즌은 KLPGA 정규투어 역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지게 됐다.조인식에 참석한 놀부·화미 박미희 이사회 의장은 “’놀부·화미 여자오픈’을 통해 KLPGA와 인연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로 자리잡은 ‘K-푸드’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놀부와 식재료 원료 회사인 화미를 널리 알리겠다”면서 “또한,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무대를,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KLPGA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대한민국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25시즌 새롭게 합류한 ’놀부·화미 여자오픈’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KLPGA도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화답했다.이은경 기자 2025.08.13 15:59
골프일반

2025 KLPGA 켈피크루 4기 발대식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2025 KLPGA 켈피크루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KLPGA는 지난 2023년부터 KLPGA 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채널 활성화 등을 위해 ‘KLPGA 켈피크루’를 모집·운영해오고 있다.2025년 하반기에 활동할 ‘KLPGA 켈피크루 4기’에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와 일반인 등 총 36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모두 팔로워 1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골프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메가 인플루언서 5명, ▲김대영 ▲박유미 ▲서규린 ▲이지민 ▲차한담(활동명) 씨(이상 가나다순)가 최종 선발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켈피크루 4기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KLPGA투어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SNS를 통해 전할 수 있도록 ‘2025 KLPGA투어 아이디 카드’와 50만 원 상당의 ‘KLPGA투어 시즌권(BASIC)’이 함께 제공됐다.올해 발대식은 기존과 달리 실제 대회장에서 열려 현장감을 더했으며, 3기와 4기 멤버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자연스러운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의 장도 마련됐다.켈피크루 4기에 선정된 서규린 씨는 “KLPGA의 팬으로서 켈피크루 활동은 올해의 행운을 모두 쓴 듯한 기분”이라며 “KLPGA 대회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전하고, 건전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골프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또한, 4기 멤버 중 유일한 남성인 김대영 씨는 “KLPGA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유일한 남성으로서의 책임감도 느낀다.”며 “특히 젊은 세대가 KLPGA를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KLPGA에 대한 애정과 골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해줄 ‘켈피크루 4기’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KLPGA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2025 KLPGA 켈피크루 4기’의 공식 활동은 발대식이 열린 이날부터 12월 31일(수)까지 약 5개월간 이어진다.이은경 기자 2025.08.03 15:09
골프일반

KLPGA, 태국관광청과 마케팅 전략 사전 회의 진행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 30일 태국관광청 및 태국골프장경영자협회가 개최한 마케팅 전략 사전 회의에 참석해 마케팅 분야에서 협업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 태국관광청 파타나퐁 퐁텅짜른 서울 사무소장, 태국골프장경영자협회 수찻 수완나시리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회의에서는 우수한 골프 및 여행 인프라를 갖춘 태국을 홍보하는데 KLPGA가 협업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를 통해 KLPGA 회원들의 ▲태국 입국 시 편의 제공 ▲태국 골프장 방문 시 할인 혜택 ▲KLPGA 회원의 여행에 필요한 호텔, 차량, 식당 등의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의했으며, 세부적인 혜택과 조건은 25년 말까지 확정하기로 했다.태국관광청 파타나퐁 퐁텅짜른 서울 사무소장은 “이번 논의가 세계 정상급의 KLPGA 선수들과 한국 골퍼들이 더 많이 태국을 방문하는 기회의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고, 태국골프장경영자협회 관계자는 “태국의 수준 높은 골프장이 KLPGA 선수들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 태국골프장경영자협회의 회원사들이 더 큰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잘 협의해 보겠다”는 말을 전했다.KLPGA 김상열 회장은 “아름다운 여행지이자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골프장을 보유한 태국과 좋은 기회로 이어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아시아 골프 허브인 KLPGA가 태국과 태국의 골프장의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이은경 기자 2025.07.31 10:37
LPGA

'신데렐라 등용문' KG 레이디스 오픈, 상금 2억원 증액 개최…10억원 대규모 대회 합류

여자골프 '신데렐라의 등용문' KG 레이디스 오픈 총상금이 증액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오는 8월 2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의 총상금이 2억 원 증액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8억원을 놓고 열린 KG 레이디스 오픈은 올해 10억원으로 총상금을 확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총상금 10억원 대회에 합류했다. KG 레이디스 오픈의 상금 증액으로 2025시즌 KLPGA 투어는 30개 대회 총상금 약 331억원의 규모로 몸집을 키웠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KG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10억원 대회로 발돋움하며 KLPGA 대표 대회로 자리 잡게 된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KLPGA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KG 레이디스 오픈은 신데렐라 등용문이라고 불릴 정도로 생애 첫 우승자가 많았다. 김지현(34·퍼시픽링스코리아), 김수지(29·동부건설), 황정미(26·페퍼저축은행), 서연정(30·요진건설산업) 등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엔 배소현(32·메디힐)이 이 대회 우승으로 생애 첫 다승왕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는 어떤 신데렐라 스토리가 쓰여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승재 기자 2025.07.21 09:14
골프일반

KLPGA, 주식회사 E1과 함께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친환경 에너지 기업 주식회사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 이하 E1)과 함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E1 본사에서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식을 17일 진행했다.KLPGA와 E1은 지난 5월 열린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자선기금 약 3억 원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는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인 박현경(25·메디힐)이 상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KLPGA 선수들의 적극적인 나눔 참여가 더해졌고, E1도 매칭 기부로 뜻을 함께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자선기금이 마련됐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KLPGA와 E1은 조성된 자선기금 중 2억 5천만 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네이버 해피빈에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과 한부모·미혼모 가정 및 청소년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과 E1 전진만 대외협력실장, 굿네이버스 현대중 대외협력실장, 해피빈 이미경 리더를 비롯해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까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KLPGA 선수 대표로 참석한 박현경은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로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KLPGA 김상열 회장은 “E1과 함께 13년 동안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이어올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마련된 이번 자선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KLPGA는 받은 사랑을 더 널리 나눌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약 5000만 원의 잔여 기금으로 KLPGA는 여성 관련 사회복지 시설에 기금 및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E1은 장애인 의류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은경 기자 2025.07.17 17:01
골프일반

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상금 1억 증액 발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의 총상금 1억 원 증액을 17일 발표했다.이로써 지난해 14억 원을 놓고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는 1억 원이 증액된 15억 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그리고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함께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에 합류했다. 이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의 상금 증액으로 2025시즌 KLPGA투어는 총상금 약 329억 원 규모로 열리게 됐다.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BC카드와 한국경제신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 중 하나로 열리게 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KLPGA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1억 원의 상금 증액으로 총상금 15억 원을 놓고 펼쳐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는 오는 8월 2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며, KLPGA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 박현경(25·메디힐)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이은경 기자 2025.07.17 12:15
골프일반

KLPGA, ‘제주공항렌트카 KLPGA 드림투어 14차전’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식회사 제주공항렌트카(대표이사 장성욱)와 함께 ‘제주공항렌트카 KLPGA 드림투어 14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KLPGA와 제주공항렌트카가 공동주최하는 ‘제주공항렌트카 KLPGA 드림투어 14차전’은 총상금 7천만 원 규모로,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2006년 설립된 제주공항렌트카는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자동차대여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제주공항렌트카 장성욱 대표이사는 “이번 드림투어를 통해 한국여자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성장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름답고 도전적인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골프 꿈나무들의 도전을 든든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제주를 대표하는 자동차대여업체인 제주공항렌트카와 드림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주 여행의 시작을 함께한다'는 제주공항렌트카의 슬로건처럼,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 선수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KLPGA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이은경 기자 2025.06.30 13:53
골프일반

KLPGA,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상금 1억 증액 발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의 총상금이 1억 원 증액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해 9억 원을 놓고 열린 ‘E1 채리티 오픈’은 1억 원이 증액된 10억 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며 10억 원 이상 대회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E1 채리티 오픈’의 상금 증액으로 2025시즌 KLPGA투어는 총상금 약 328억 원 규모로 열리게 됐다.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E1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KLPGA투어의 대표 채리티 대회로 열리며 자선기금 모음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E1 채리티 오픈’을 지난해보다 더욱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KLPGA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1억 원의 상금 증액으로 총상금 10억 원 대회에 합류한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은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에서 막을 올리며, 지난해 데뷔 13년 만에 154전 154기로 감동적인 생애 첫 승을 만들어 낸 배소현(32·메디힐)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이은경 기자 2025.05.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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