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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기우→신소율 네버다이엔터 배우들의 한가위 인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8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이기우, 한채아, 신소율, 배우희, 김산호, 김사권 등의 소속 배우들이 참여한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드라마 ‘기적의 형제들’의 캐스팅 소식을 알린 배우 이기우가 그의 반려견 테디와 함께 인사를 전했다. 오는 23일부터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모성애 가득한 흙수저 엄마 선혜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한채아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누비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소율의 모습도 보였다. 이어 최근 팬미팅 ‘우리끼리’를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희와 뮤지컬 ‘미세스 다웃 파이어’의 스튜어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산호,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민항기 부기장 장상필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김사권도 함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최근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서 신스틸러 역할로 많은 인기를 얻은 춘식과, 애주 그리고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신예 김예은, 최근 치즈의 뮤직비디오 ‘퐁당’(Pong Dang)에 MZ 세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은 신예 노유주 등 다양한 연령대와 굵직한 라인업의 여러 배우들이 인사를 선보였다. 이처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남은 2022년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8 11:09
연예

김사권,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합류…이유리와 호흡

배우 김사권이 TV CHOSUN 새 주말극 '마녀는 살아있다'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사권이 '마녀는 살아있다'에 캐스팅돼 2022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라고 전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살 날과 산 날이 반반인 마흔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긴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을 연출했던 김윤철 PD가 '품위있는 그녀' 이후 5년 만에 연출을 맡았다. 앞서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의 출연 확정에 김사권까지 추가되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극 중 김사권은 공군사관학교 출신의 민항기 부기장 장상필 역으로 분한다. 올해 연기 경력 10년 차로 빛을 발하고 있는 김사권은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캐스팅 소식을 알린 데에 이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5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2022.03.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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