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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현 소속사와 신뢰의 재계약(공식)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메이저나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동준이 메이저나인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동준은 가수 연습생 시절부터 13년째 황정문 대표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김동준은 연예계 데뷔 후 가수와 배우의 길을 황 대표와 동반자로 함께 걸으며 발전을 도모해 가고 있다.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김동준은 '동네변호사 조들호' '빛나라 은수' '보좌관' 등을 통해 차근차근 스펙트럼을 쌓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을 통해 매주 시청자와 만나며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또 지난 13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1000만 원을 쾌척한 그는 대구와 부산의 코로나19 취약 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고, '맛남의 광장' 출연진과 찍은 광고 출연료 전액을 농어민을 위해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동준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준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극 '경우의 수'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간이역'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7 07:13
연예

김동준, 수재민 위해 1000만원 기부 '선행 동참'

김동준이 수재민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 측은 13일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에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동준은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밀알복지재단에 개인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에서도 기부자가 김동준이 맞냐는 밀알복지재단의 문의에 기부 사실을 파악한 상황.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김동준의 이름으로 후원금이 들어와 확인하던 중 기부자가 김동준인 것을 알게 됐다. 기부 사실을 알리길 원치 않았으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 측이 공개하자고 설득했다"고 전했다. 김동준의 후원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중증장애아동 가정의 주거보수와 생계비, 의료비, 의료보장구 지원에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 측은 피해 가정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김동준은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구 부산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기부하고, SBS '맛남의 광장' 단체 광고료를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 4월 지구의 날에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세이브 디 어스'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동참해 환경보호와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김동준은 9월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간이역'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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