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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아는 형님' 본방사수 독려 "형님고 교복을 입게 되다니"

방송인 아유미가 '아는 형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아유미는 14일 자신의 SNS에 "내일 밤 9시 '아는 형님' 출연합니다. 제가 이 학교 교복을 입는 날이 오다니..우와 완전 감동..꼭본방사수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형님고 교복을 입은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미모와 위화감 없는 교복핏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 "무조건 본방사수" "진짜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아유미를 비롯해 현영, 이수영, 둘째이모 김다비가 출연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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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 '아는 형님' 깜짝 등장···형님별 '맞춤 부캐' 지정

둘째이모 김다비가 '형님 학교'에 깜짝 출연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그 시절 '예능 여신' 현영, 이수영, 아유미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둘째이모 김다비도 깜짝 등장해 형님들을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녹슬지 않은 입담과 센스로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현영, 이수영, 아유미하면 빠질 수 없는 추억의 무대를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둘째이모 김다비가 2교시 콩트 코너인 '아형 예능 인력사무소'에 성공한 스타로 모습을 드러낸다. 김다비는 최근 신곡 '오르자'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김다비는 트레이드마크인 '빨강 루즈'가 묻은 치아를 뽐내며 나타나 현장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독보적인 입담과 관찰력으로 멤버별 '맞춤 부캐'를 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돌아온 '예능 사냥꾼' 현영, 이수영, 아유미 그리고 둘째이모 김다비의 활약상은 오늘(15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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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김다비 만난 한사랑 산악회…연봉도 산도 '오르자'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둘째이모 김다비와 한사랑 산악회 식구들이 만났다. 연봉도 산도 '오르자'며 신나게 몸을 흔들었다. 10일 오후 6시 개그우먼 김신영의 부캐릭터 김다비가 신곡 '오르자'를 발매했다. 김신영이 작사해 현실에 찌든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찐이야' '샤방샤방' 등을 히트시킨 유명 작곡가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노래는 둘째이모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조카같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파이팅하자는 응원가다.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을 담고 있다. "오르자 오르자 오르자 흥이여 오르자/ 들숨에는 월급을 날숨에는 뽀너스/ 오르자 오르자 오르자 연봉아 오르자/ 빌딩숲 내집한번 심어보자"라며 월급과 상여금을 모아 내집마련을 하고 싶다는 직장인의 꿈을 가사로 풀었다. 뮤직비디오는 대체로 원테이크다. '연봉가든'에서 밥을 먹는 사람들 사이로 김다비가 들어와 노래를 시원하게 뽑는다. 커피 후식까지 챙겨가며 직장인들의 아픔을 알차게 위로하는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특히 말미엔 유튜브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 중인 한사랑 산악회 멤버들도 등장한다. 김영남 회장(김민수)을 비롯한 이택조(이창호), 정광용(정재형), 배용길(이용주)이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포즈를 취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연기력으로 '오르자'에 몰입한다. 김다비는 방송과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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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비, '오르자' 컴백 …"한바탕 놀아보자"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가 흥을 끌어올린다. 10일 오후 6시 김다비 신곡 ‘오르자’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직장 조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하자는 이모의 응원가로,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을 담은 곡이다. 노래는 김신영이 작사해 현실을 반영했다.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등을 히트시키며 대세 작곡팀으로 떠오른 유명 작곡가인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다비는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활약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신곡 발매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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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둘째이모 김다비, 매니저 프러포즈 지원 사격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가 매니저의 프러포즈를 지원 사격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2회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 매니저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매니저의 깜짝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 그런 가운데 김신영은 매니저를 향해 "어쩐지 그동안 전화 한 통 없더라"라면서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었다고. 이어 김신영은 매니저의 프러포즈 계획을 듣더니 "여자들이 그거 제일 싫어해!"라며 한숨을 쉬었다고 한다. 결국 김신영의 부캐릭터인 둘째이모 김다비가 등판, 프러포즈 이벤트를 도와준다. 김다비 이모가 매니저의 프러포즈에 두 팔 걷고 나선 사연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이 놀랄 매니저의 서프라이즈 소식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김다비 이모는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와 함께 프러포즈 준비에 나선다. 특히 김다비 이모는 매니저에게 "조카야~최악이다"라며 직접 이벤트 연출에 공을 들였다고. 하지만 이내 김다비 이모는 송은이 대표와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마주했다고 하는데. 뿐만 아니라 매니저의 예비 신부는 모두가 깜짝 놀랄 상대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니저가 "바로 그분이다"라고 예비 신부를 소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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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둘째이모 김다비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27일 컨텐츠랩 VIVO(이하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오프닝은 둘째이모 김다비가 맡았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대신해 쓴소리하는 어른 캐릭터다. 데뷔곡 '주라주라'는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직장 조카들의 고충과 애환, 바람과 같은 속마음을 간절하게 풀어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여러 CF에서 러브콜은 물론 '뽕숭아학당'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오프닝 둘째이모 김다비를 시작으로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버티고 있는 대중들에게 비보가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할 예정이며,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VIVO만의 색다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대중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전할 예정. VIVO는 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다. '나는 급스타다'를 시작으로 김숙과 함께하는 팟캐스트 '비밀보장', 먹방부터 토크, 개그, 고민해결 등 여러 요소가 결합해 큰 사랑을 받은 '밥블레스유', 장항준 감독과 함께 산으로 가는 영화 토크쇼 '씨네마운틴', 도서관 건립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친 '북유럽' 등 장르를 불문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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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아이즈원·TXT·ITZY, '2020 소리바다어워즈' 신한류상

임영웅은 본상을, 스트레이키즈·아이즈원·투모로우바이투게더·ITZY가 신한류 상을 받았다. 아이즈원은 본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 13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가 TikTok 앱과 LG U+ 아이돌Live 앱(모바일/IPTV)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전현무, 진세연이 MC를 맡아 SK핸드볼경기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 중이다. 신한류 글로벌 핫 트렌드상은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이 받았다. 스트레이키즈는 "박진영PD님 비롯한 JYP 식구들 감사하다. 팬클럽에 큰 선물 받았다. 항상 고맙다는 말 꼭 드리고 싶다. 언제나 많은 자극을 받는다. 여러분들에게 큰힘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즈원은 본상과 함께 2관왕이 됐다. "항상 도와주시는 스윙엔터테인먼트 감사하다. 스태프 분들 감사하고 위즈원(팬클럽) 덕분이다"고 말했다. 장원영은 "이 상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손을 흔들었다. 영상으로 인사한 또 다른 본상 수상자는 임영웅이었다. 김수찬과 김다비는 신한류 트로트 핫 스타상으로 트로트 대세를 입증했다. 신한류 OST상은 JTBC '이태원 클라쓰' OST를 부른 가호가 받았다. 신한류 뮤직 아이콘상에는 원어스·우주소녀가 불렸다. 원어스는 '컴백홈', 우주소녀는 '버터플라이'를 노래했다. 신한류 프로듀서상은 긷도훈, 작곡가상에는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이한길가 호명됐다. 김도훈은 마마무 등을 키웠고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영탁의 '찐이야'를 만들었다. 한길은 황치열의 노래로 이름을 알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ITZY는 신한류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각자 소속사와 팬들에 감사를 전했고, ITZY는 '낫 샤이' 컴백 기대도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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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둘째이모 김다비, '시상식은 처음'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블루카펫 행사가 13일 오후 열렸다.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2020 소리바다 어워즈) 2020.08.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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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김신영, '둘째이모 김다비'로 고민 상담 나선다

혜성처럼 나타난 괴물 신인 '둘째이모 김다비'가 '밥블레스유2'에 깜짝 방문한다. 오늘(2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Olive '밥블레스유2' 11회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로 활약하고 있는 김신영이 특별한 인생 이모로 나선다. 모든 고민 사연을 속전속결로 해결하며 시청자들에게 톡 쏘는 시원함을 안긴다. 그뿐만 아니라 닭볶음탕 집에서 다비 이모의 디너쇼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송김박장)은 이날의 인생언니를 만나기 전 직접 선택한 상암 방송국 맛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김다비가 "우리 아는 동생 집이야"라 외치며 우동 사리를 들고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는 후문. 등장부터 현장을 초토화한 김다비는 화제가 된 무대와 연륜이 묻어나는 '인생 N회차의 경험'을 공개한다. 또한 사연을 보낸 조카들의 고민을 속전속결로 해결해주며 '밥블 솔로몬'으로 등극한다. '쇄골 뼈 부러진 딸 병시중 들어주느라 지친 칠순 엄마와 몸보신 할 음식을 추천해달라'는 사연에는 "엄마랑 뭐 먹을지 고민하지 말고 친구랑 둘이 밥 먹고 엄마한테 시간을 줘"라며 엄마의 입장을 대변해 송김박장의 박수를 받는다. 이어 "자유가 참 테라피고 참 맛이다"라는 명언을 남기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쥐락펴락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비는 방송 최초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해외 살고 있는 아들들의 이야기까지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끝을 모르고 펼쳐지는 '김다비 유니버스'에 장도연은 "이모 허언증 아니죠?"라 묻고 김다비는 "그건 무슨 증이야? 나 면허증은 있어"라고 받아치며 남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김다비는 대표곡 '주라주라'를 열창하며 현장을 흥 폭발 디너쇼로 몰고 간다. 열정적으로 노래하던 중 돌발 사고를 겪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예상치 못한 다비 이모의 치마 마술에 디너쇼는 중단되고 송김박장은 "매직이다! 유리겔라 아니냐"라고 소리치며 카메라 앞을 막아섰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시즌 2 시작 이래 이렇게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은 처음이었다. 다비 이모의 재치 넘치는 입담에 시청자분들도 박장대소하실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방송은 오늘(28일) 오후 7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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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미스터트롯' 톱7 시너지 발휘 14.7%…3주 연속 1위

'아는 형님'이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시너지를 발휘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31회의 평균 시청률은 14.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 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3주 연속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49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타깃 시청률 역시 5.0%로 3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기록은 19.3%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은 '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TOP7 멤버들과 형님들이 짝을 지어 트로트 경합을 벌이는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이었다. 트로트 대전 오프닝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가 깜짝 출연해 '주라주라'를 선보이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각 팀은 개성과 실력, 짝꿍간의 호흡까지 모두 보여줄 수 있는 품격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19.3%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 결과 발표 현장. 김호중 강호동 팀이 3위인 미(美)를 차지한 가운데, 가수가 직업인 멤버들 영탁 김희철 팀, 민경훈 장민호 팀이 경쟁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결과는 최종 점수 98점을 얻은 두 팀의 공동 우승이었다. 영탁은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없었을 '진(眞)'을 김희철이 도와줘서 할 수 있었다. 장민호와 공동우승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서는 진을 못했지만, ‘아는 형님’에서 진을 해보니 (당시) 임영웅의 느낌이 어땠을지 알 것 같다. 그리고 나를 픽했던 민경훈에게 '진'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한우가 상품으로 주어져 멤버들을 흐뭇하게 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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