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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 '아는 형님' 깜짝 등장···형님별 '맞춤 부캐' 지정
둘째이모 김다비가 '형님 학교'에 깜짝 출연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그 시절 '예능 여신' 현영, 이수영, 아유미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둘째이모 김다비도 깜짝 등장해 형님들을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녹슬지 않은 입담과 센스로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현영, 이수영, 아유미하면 빠질 수 없는 추억의 무대를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둘째이모 김다비가 2교시 콩트 코너인 '아형 예능 인력사무소'에 성공한 스타로 모습을 드러낸다. 김다비는 최근 신곡 '오르자'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김다비는 트레이드마크인 '빨강 루즈'가 묻은 치아를 뽐내며 나타나 현장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독보적인 입담과 관찰력으로 멤버별 '맞춤 부캐'를 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돌아온 '예능 사냥꾼' 현영, 이수영, 아유미 그리고 둘째이모 김다비의 활약상은 오늘(15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5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