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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래퍼 산이, 무단 주거침입·재물은닉 혐의로 피소돼 [왓IS]

래퍼 산이가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재물은닉 등 혐의로 피소됐다. 12일 엑스포츠뉴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레타가 소속사 대표인 산이와 소속사 관계자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산이는 레타가 비자 만료 문제로 본국인 중국에 체류 중이던 기간 중 A씨 등에게 레타의 주거지에 들어가 보관 중이던 가구 및 물품을 임의로 외부로 옮기거나 폐기하도록 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경찰 조사는 6월 중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사건 보도 후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산이는 음악 활동이 단절된 채 각종 사건, 사고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입구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2 17:47
영화

이런 얼굴은 처음…‘침범’ 권유리의 새로운 도전

배우 권유리가 이제껏 본 적 없던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는다.권유리가 12일 영화 ‘침범’을 선보인다. ‘침범’은 지난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 초청작으로,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스릴러다.이번 작품에서 권유리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기억을 잃고 특수 청소 업체에서 일하는 김민 역을 맡았다. 권유리는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고 경계심을 품고 살아가는 김민의 불안정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그려내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특히 권유리는 차갑고 냉소적인 태도로 감정을 숨기면서도 순간순간 드러나는 내면의 흔들림을 밀도 높게 표현, 지금까지는 만나볼 수 없었던 강렬한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장르 확장 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그간 로맨스, 사극,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새로움을 선보였던 권유리는 ‘침범’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 또 한 번의 스펙트럼을 확장해 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2 14:39
연예일반

[포토] 기소유, 사랑스러운 입장

아역배우 기소유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된 영화 '침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 분)이 해영(이설 분)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영화다. 오는 12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05/ 2025.03.05 16:57
연예일반

[포토] 영화 '침범', 사랑해 주세요

배우 이설, 권유리, 기소유, 곽선영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된 영화 '침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 분)이 해영(이설 분)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영화다. 오는 12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05/ 2025.03.05 16:54
연예일반

[포토] 영화 '침범', 기대해도 좋아요

배우 이설, 권유리, 기소유, 곽선영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된 영화 '침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 분)이 해영(이설 분)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영화다. 오는 12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05/ 2025.03.05 16:54
뮤직

‘행인 폭행 혐의’ 래퍼 산이, 기소유예 처분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래퍼 산이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오늘(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5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산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산이는 지난해 7월 28일 오후 8시 30분께 마포구의 한 공원 입구에서 행인 A씨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지난 1월 산이를 불구속 송치했다.같은 날 정 씨와 함께 폭행 혐의로 입건된 부친 B 씨는 당사자 간 합의로 A 씨가 처벌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반의사불벌 규정에 따라 종결 처분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04 15:45
영화

“눈빛부터 달라져”…‘나완비’ 이준혁 딸 기소유, ‘침범’으로 연기 변신

아역 배우 기소유가 신작 ‘침범’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꾀한다.‘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극중 기소유는 또래와는 다른 행동을 일삼는 아이 소현으로 분했다. 소현은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도 친구들과 장난만 쳐도 자신에게 화를 내는 엄마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할수록 불안함을 느끼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두려움을 느낀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소현은 닭장 안의 닭을 보며 짓는 해맑은 미소와 매서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앞치마를 두른 채 손에 피가 묻은 장갑을 끼고, 표정 없는 얼굴을 한 모습은 그에게 어떤 일이 닥쳤는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고두심 손녀,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이준혁 딸 등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기소유는 ‘침범’을 통해 성인 배우 못지않은 흡인력 강한 연기로 극적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곽선영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분하고, 극을 잘 이해하고 촬영에 임했다. 정말 프로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정찬 감독은 “아이로서의 순수함과 예측 불가능함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필요했다. 작업을 대하는 태도도 그 나이대 아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성숙하고 진지했다”고 평했다. 김여정 감독 역시 “감정 연기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슛이 들어가면 순간 눈빛이 변한다. 모두 기소유의 연기에 놀라워하며 촬영했다”고 치켜세웠다.한편 ‘침범’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오는 3월 12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25 11:53
영화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곽선영·권유리 ‘침범’, 3월 12일 개봉 [공식]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곽선영, 권유리 주연 영화 ‘침범’이 정식으로 관객을 만난다.20일 배급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침범’의 3월 12일 개봉을 확정 짓고 스페셜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작품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이날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의 어긋나는 시선과 서로를 침범하는 듯한 독특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또래와 달리 기이한 행동을 일삼는 7살 소현(기소유)과 무너지는 일상 속에서 그런 딸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엄마 영은의 모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모녀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년 후 과거의 기억을 잃고 특수 청소 업체에서 일하는 민의 초점 잃은 눈빛과 그의 앞에 갑자기 나타나 민의 일상을 서서히 침범하는 침입자 해영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표정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너를 만난 후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라는 카피처럼 20년의 시간차를 사이에 두고 각각의 인물들 사이에 벌어질 사건들은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꿈에서 깨어나는 민의 얼굴과 20년 전 영은과 소현의 불안한 일상이 짧은 몽타주로 교차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릴 적 기억을 잃고 자신의 진짜 이름도 몰라, 타인에 대한 높은 경계심을 가진 민의 삶에 갑자기 끼어드는 침입자 해영으로 인해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 너네 집 아니야. 적당히 있다 가”​라며 차갑게 해영에게 경고하는 민과 묘한 표정으로 그를 응시하는 해영의 모습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20년 전 모두가 너를 괴물이라고 말했다”는 카피와 함께 시작되는 영은과 소현의 이야기는 남들과 다른 7살 딸의 기묘한 행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은의 간절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은과 소현, 민과 해영의 팽팽한 대립과 갈등, 끊임없이 몰아치는 예측 불가한 사건들은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는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3월 12일 극장 개봉.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0 16:15
드라마

[‘나완비’ 종영]③ 한지민, 이준혁 딸 엄마되나...‘나완비’ 위기상황 어떻게 봉합될까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종영을 앞두고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의 CEO인 강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하게 해내는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그린다. 한지민과 이준혁의 설레는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힘입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나의 완벽한 비서’는 지난 1일 방송된 9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하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여온 위기 상황들의 마무리가 14일 최종 12회에서 드러날 것으로 보여 최고 시청률 기록은 새롭게 쓰일 것으로 관측된다.‘나의 완벽한 비서’에 남아있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위기 상황들을 짚어봤다. ◇ 대표 사임한 한지민… 피플즈의 운명은?이코닉 바이오 대표 영민(고상호)이 약 200억 원의 투자금을 횡령하고 잠적하면서 이코닉 바이오의 채용을 전담한 피플즈에 책임이 전가됐다. 경찰이 피플즈 회사 건물에 출동해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지윤은 직원들을 소집해 “정상적인 업무를 할 수 없으니 재택 전환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피플즈 사원들은 도담책방에 모여 이 상황이 피플즈를 횡령 사건에 연루시키려고 누군가가 의도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경화(서혜원)는 경쟁사인 커리어웨이를 언급하며 의심을 시작했고, 피플즈 사원들은 커리어웨이와 이코닉 바이오의 연관성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지윤은 도담책방에서 ‘열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발견하고 정성에 감동을 받았다. 한편 피플즈에 투자했던 우명그룹 회장 철용(조승연)은 지윤을 만나 “사람들의 신뢰를 잃은 서치펌인 피플즈는 가치를 잃었다”며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11회 말미 “대표 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외친 지윤의 앞으로의 행보에 궁금증이 모인다. ◇ 이준혁, 한지민 비서 그만둘까? 까칠한 CEO였던 지윤의 비서 자리는 계속해서 비어있었다. 미애(이상희)는 지윤을 위해 비서를 채용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았다. 이후 미애는 우연히 홀로 딸 별(기소유)을 완벽하게 육아하는 은호의 모습을 보고 여기저기 부딪히고 사무실을 정돈하지 않는 지윤의 비서로 강력 추천했다. 하지만 미애가 입사 전 약속했던 근무 기간은 ‘6개월’이었기에 은호의 계약 기간은 한달 정도 남은 상황. 또 은호는 이혼한 후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상황인데, 지윤은 결혼을 경험하지 않았다. 다행인 것은 지윤이 별이가 은호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기 전에 이미 책방에서 친해진 언니 동생 사이라는 것. 피플즈 사내 커플로 이어져 당당하게 공개연애 중인 지윤과 은호의 관계는 어떤 변화를 맞을지 주목된다. ◇ 짝사랑 동지… 김도훈-김윤혜 이어질까? 지윤을 짝사랑하던 정훈(김도훈)과 은호를 짝사랑하던 수현(김윤혜)은 유치원에서 우연히 만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고 서로를 위로해주며 절친한 사이가 됐다. 술에 취해 수현의 집에서 잠이 들었다 깬 정훈은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와 매일 아침 아이를 같이 등교시킨다”고 했던 수현의 말을 기억하고 수현이 은호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윤의 편을 들다가 아버지인 철용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고 카드도 정지당한 정훈은 유치원에서 숙박을 시작했다. 이 사실을 들은 수현은 정훈을 보러 아이의 물통을 핑계로 유치원에 찾아가지만, 은호를 좋아한다고 생각한 정훈은 계속해서 은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수현은 “짝사랑 완전히 접었다. 마음 정리 다 했다. 그리고 여기 물통 가지러 온 게 아니다”라며 자리를 떠났고 정훈은 놀라는 모습으로 “내가 여기서 잔다는 것을 알고 온 거네. 일부로 나 보러”라는 혼잣말을 했다. 정훈과 수현이 지윤과 은호에 이어 새로운 커플이 될 수 있을지도 지켜볼 일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4 06:00
영화

곽선영x권유리 ‘침범’, 3월 개봉 확정 [공식]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침범’이 드디어 관객을 만난다.배급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침범’이 오는 3월 개봉한다고 13일 밝혔다.‘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영화 시나리오가 원안인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웹툰 전체 평점 9.82점을 기록하며 기발한 이야기와 캐릭터 서사로 먼저 인정받은 바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매력의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과 최근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기소유의 섬뜩한 얼굴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더한다.‘침범’은 앞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지​독하게 밀어붙이는 매력을 지녔다”​는 평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는 20년의 시간차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복합 장르로 그려내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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