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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튀는 ‘대결 바캉스’의 시작! Seezn, 'NCT LIFE in 가평' 단독 공개

KT Seezn이 인기 아이돌 그룹 NCT 127의 리얼리티 예능을 단독 공개한다. ‘NCT LIFE in 가평’은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정상 인기 아이돌 그룹 ‘NCT 127’의 리얼리티 예능으로, 태일·쟈니·태용·유타·도영·재현·마크·해찬·정우의 ‘가평’ 여행기를 담았다. 2019년 공개된 ‘NCT LIFE in 춘천&홍천’에 이어 이번 편은 멤버 ‘정우’가 처음으로 출연해 더욱 케미와 팀워크를 선보인다. 국내 인기 휴양지인 ‘가평’에서 펼쳐진 이번 여행은 ‘대결(VS) 바캉스’ 컨셉으로 단순한 휴가가 아닌 기상천외한 미션과 스릴 넘치는 게임들이 함께한다. 복불복 대결, 기상미션, 수중 액티비티를 즐기며 NCT 127 멤버들이 펼칠 심리전이 기대를 모은다. ‘NCT LIFE in 가평’은 오는 8월 30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에 seezn(시즌)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김우중 기자 2021.08.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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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걸스플래닛999' 뛰는 연습생 위에 나는 제작진

연습생들은 '프로듀스'를 마스터했고 '걸스플래닛999' 제작진은 한 발 앞섰다. '프로듀스'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한 다양한 장치들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에서는 99명의 참가자의 모든 퍼포먼스를 확인했다. 서로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플래닛 탐색전을 펼쳤고, 각자만의 매력 어필에 나섰다. '프로듀스' 연습생들이 시청자에게 잘보이기 위해 애썼다면 '걸스플래닛999'는 K, J, C그룹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고 함께 상생하는 여정을 그렸다. 각 그룹 멤버들끼리 셀을 이뤄 당락을 함께 해야 하는 운명을 가진 것. '걸스플래닛999' 연습생들은 서로 부둥켜 안고 "끝까지 살아남자"고 의욕을 다졌다. 셀은 숙소도 공유했다. 숙소 입소 다음 날 아침, 연습생들의 숙소는 아침일찍부터 시끌벅적했다. C그룹 윈저는 "원래도 한국 프로그램 잘 봤는데 항상 뛰는 것 있었다"고 기상미션을 준비했고 K그룹 김수연도 "'프로듀스' 봤는데"라며 기상미션 달리기에 대해 언급했다. 연습생들은 "이렇게 준비할 줄 몰랐죠?"라고 카메라에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하지만 아침미션은 달리기에 더한 셀 퍼즐 맞추기. 셀 멤버들의 어린시절을 찾아내라는 깜짝 미션에 연습생들 모두 놀랐다. 기상미션 우승팀은 첫 공식미션인 '커넥트 미션'의 선택권을 갖게 됐다. 1인씩 선택했던 '프로듀스'와는 달리 셀끼리 선택해 3명씩 합쳐져 팀 구성이 빠르게 진행됐다. 하지만 끝까지 선택받지 못한 셀도 있었다. 마지막 남은 셀 멤버인 휴닝바이에는 "안 불릴 줄은 몰랐는데 끝까지 안 불렸다. 열심히 잘 준비해야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커넥트 미션'에서는 48명이 탈락한다. 단 마스터들의 협의를 통해 각 그룹의 소녀 한 명씩은 살아남을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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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레전드 게임 업그레이드하며 '웃음 폭발'

'신서유기8'가 연일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다. 4일 방송된 '신서유기8' 9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9.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4% 최고 7.6%를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시즌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평균 6.2% 최고 7.6%, 전국 평균 5.8%, 최고 6.8%로 9주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닐슨코리아 케이블·IPTV·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한층 업그레이드해 돌아온 레전드 게임 '잡아라 고깔 쥐돌이 게임' '앞잡이 퀴즈' 등이 진화된 웃음을 선사했다. 먼저 '잡아라 고깔 쥐돌이 게임'은 실수한 사람을 제외하고 전원 쥐모양 고깔을 쓰고 30초간 식사하는 룰이 추가된 버전으로 강호동은 잇달아 실수를 연발해 식사에서 제외되는 모습으로 짠한 웃음을 선사했다. '앞잡이 퀴즈'는 매 시즌 명장면들을 배출한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 한 가지 룰을 추가했다. 게임을 진행하는 팀이 아닌 다른 팀이 게임을 엿보고 정답을 뺏어 맞출 수 있는 ‘앞잡이’ 룰이 추가돼 치열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특전으로 소원권을 갖고 있는 '용왕' 은지원의 상상을 초월하는 결정이 게임을 한층 더 치열하게 만들었다. 강호동-이수근 팀이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용왕' 은지원이 소원으로 "리셋"을 외치며 여섯 멤버들이 다시 게임에 재도전하게 되며 웃음을 줬다. 이어 은지원과 조규현은 리셋한 게임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쥐며 호화롭게 만찬을 즐기게 됐다. 기상미션으로는 '신서유기' 시그니처인 '지켜라' 시리즈로 바다와 관련된 물건들을 완벽하게 지켜야 하는 '바다를 지켜라' 게임이 진행됐다. 총성없는 전쟁의 승자는 다름아닌 강호동·이수근·은지원 OB 3인방. 강호동은 김을 이에 붙인 일명 '김플란트'를 밤새 지켜냈고 운 좋게 숨기기 쉬운 소금을 뽑은 이수근은 끝까지 숨긴 물건의 정체를 들키지 않고 완벽하게 미션에 성공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은지원과 규현의 특급 의리. 규현은 전날 함께 팀으로 활약했던 은지원을 위해 그의 참치캔을 몰래 지켜주며 은지원이 미션에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고 결국 '신서유기' OB 3인방 전원은 아침밥을 획득하게 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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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신서유기8' 묘기 퍼레이드에 7.4% '자체 최고 기록'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가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2%, 최고 7.4%,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은 평균 5.9%, 최고 6.9%까지 치솟았다. 시즌 자체 최고 수치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전국 평균 4.9%, 최고 5.8%로 8주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훈민정음 놀이'와 기상미션, 멤버들의 진기명기 묘기 대결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훈민정음 놀이'는 게임 강자 이수근마저 약자로 만드는 시즌8 레전드 게임으로, 멤버들은 이날도 어김없이 실수를 연발하며 폭소를 불렀다. 송민호팀과 이수근팀으로 맞붙은 깡통 멀리 보내기 게임은 예상치 못한 외래어 남발로 엎치락 뒤치락 이어졌으나, 결정적 순간 이수근의 실수로 송민호팀에게 승리를 내줬다. 기상미션 '자네 지금 아침부터 뭐 하는 건가'에서는 이른 아침 멤버들에게 깜짝 비밀미션이 주어졌다. 제작진피셜 난이도 최고는 단연 이수근의 '멤버 모두 각자 이불 개게 하기'로, 결국 실패의 고배를 마셔야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은지원의 길 잃은 미션이었다. 평소 휴대폰에 친구를 제외한 인물의 메시지를 차단해두었던 은지원이 제작진의 미션을 받지 못한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선사한 것. 이번 기상미션의 승자는 '톳 의상 입고 출근하기' 규현과 '플랭크 2분 하기' 송민호로, 두 사람은 조식의 영예를 누릴 수 있었다. 특산품 세트를 건 '1대5 대결'에서는 강호동, 규현, 송민호가 고유 묘기를 선보이며 폭소를 불렀다. '송무감각' 송민호가 멤버들과 펼친 자갈밭 닭싸움에서는 은지원과 피오가 시작하자마자 1초만에 탈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강호동과의 팔씨름에서 강호동은 내리 승리하며 용볼 1성구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눈싸움 1인자 규현은 바람 부는 야외에서도 2분이 넘게 눈을 뜨는 진기명기를 발휘하며 승리를 얻어냈고, 상품권을 획득했다. 오는 12월 4일(금) 방영될 9회에서는 업그레이드된 고깔 게임과 서로를 이기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접전이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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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별책부록' 러블리즈, 파주로 추억여행→매력 대방출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에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2화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러블리즈는 일일 생활계획표를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공개된 2화에서는 2014년 데뷔를 앞두고 있었던 러블리즈의 첫 MT 장소인 파주에 도착, 추억을 곱씹는 모습을 보여줬다. 러블리즈는 야식을 준비했다는 스태프의 말에 좋아하긴커녕 "함부로 먹지 말자", "독 탄 거 아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당황한 스태프가 "왜 잘해주면 그래요?"라고 묻자 러블리즈는 "왜 잘해주세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아침러블리즈는 기상미션을 알리는 노래가 나오자 재빨리 뛰어나가 한 번 더 스태프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맨발로 나온 베이비 소울를 비롯해 러블리즈 멤버들은 꾸밈없고 털털한 면모로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러블리즈를 기다리는 아침식사는 무려 반찬 20종이었다. 일찍 일어난 멤버들은 푸짐한 아침 식사에 좋아한 것도 잠시, 시간이 지날수록 반찬이 하나씩 줄어들고 있다는 것에 러블리즈는 모든 멤버가 모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멤버들은 아직 일어나지 못한 미주와 진을 향해 "우리 기상미션 해야 되는데? 방송하는데 안 일어나는 사람이 어디 있어"라고 소리쳐 폭소를 유발했다. 영상 말미에는 아침 식사 재료 획득을 위해 게임을 하는 러블리즈의 모습이 담겼다. 러블리즈 멤버들이 무사히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을지 오는 6월 2일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3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러블리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은 매주 화, 금 오후 8시 러블리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러블리즈의 한층 더 솔직한 매력이 담겨있는 비하인드 영상은 매주 토요일 틱톡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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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1박2일' 근엄한 큰형님? 안동서 또 터진 연정훈 예능감

큰 형님의 예능감이 제대로 터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8회는 1부 7.4%, 2부 9.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연정훈과 딘딘이 안동 주민분들로부터 안동포 복주머니를 선물 받는 훈훈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2%를 기록하며 설 명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녁 복불복부터 안동포 마을에 진행된 인력 사무소까지, 안동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매회 남다른 허당기를 보여주며 ‘게임 최약체’ , ‘빙구’ 등의 캐릭터를 탄생시킨 연정훈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온화한 미소와 달리 게임만 시작되면 동생들의 꼼수에 갑자기 근엄함을 뽐내는 ‘엄격 정훈’으로 돌변해 재미를 줬다. 특히 저녁 복불복 시간 선을 넘어 화살을 던지려는 동생들에게 “그럼 난 점프해서 넣을게”라는 선전포고(?)까지 날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게임 최약체’의 이미지를 벗어던지는 반전 활약을 선보이기도 했다. 투호 던지기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성공으로 배우팀의 풍족한 식사를 이끈 것. 여기에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서는 활활 불타는 의욕의 소유자 ‘열쩡훈’으로 변신해 연이은 정답 행진을 보여줘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딘딘은 지난주 날 오리알부터 시작된 불운이 저녁 식사와 잠자리를 거쳐 기상 미션까지 계속돼 웃픔을 안겼다. 특히 기상미션 시간 제일 먼저 일어났지만, 하필 거추장스러운 말 인형과 함께하는 장군 캐릭터를 골라 결국 미션에 실패해 안동 특집 공식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고 말았다. 연정훈과 딘딘은 기상 미션의 결과에 따라 안동포 마을에서 함께하는 네 번째 인력 사무소의 주인공이 됐다. 안동포에 깃든 역사와 장인정신을 돌아보는 가운데, 두 사람은 작업 시간 극과 극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정훈은 노련미를 발휘, 삼째기부터 삼삼기까지 빠르게 적응하면서 함께한 어머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반면 딘딘은 엮은 실들이 자동문처럼 스르르 풀어지고 마는 놀라운(?)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주민분들을 도와 성실하게 작업을 마친 딘딘은 지난 인제 편에서 만들었던 곰배령 지팡이를 마을 할머님께 선물하며 특별한 감동까지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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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선호 꽃미모 왕비로 환생…기상천외 기상미션 '기절초풍'

안동 특집의 대미를 장식할 기상 미션과 인력 사무소 이야기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8회에서는 왕후부터 노비까지 조선 시대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기상 미션이 펼쳐진다. 다사다난한 안동의 밤을 보낸 멤버들은 아침부터 각양각색 조선 시대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방송 전 공개된 영상에서는 남다른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멤버들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 공개 영상에는 조선 최고 상모꾼 연정훈과 맞춤 핏 자랑하는 나무꾼 김종민, 죄수 칼을 찬 춘향이 라비의 모습으로 유쾌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기품 있는 걸음걸이를 뽐내는 선호왕후 김선호와 심하게 잘 먹은 도톰 노비 문세윤, 귀여운 꼬마장군 딘딘의 모습까지 담겨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라비를 향해 “이 년을 하옥하라”라고 명을 내리며 역할에 몰입한 김선호와 한겨울 노비 복장으로 캐릭터 설정에 위기를 맞은 문세윤의 모습이 대비돼 선 공개 영상만으로도 넘치는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동을 대표하는 전통 옷감인 ‘안동포’ 만들기와 함께하는 인력 사무소도 이어진다. 지역 고유문화에 담긴 특별함을 전할 예정인 가운데, 일꾼으로 투입된 한 멤버는 안동포 마을에서 미처 몰랐던 무형문화재급(?) 재능을 발견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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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4' 김종민 놀라게 한 동생들의 '모닝 질주'

'1박2일 시즌4' 멤버들의 기상 미션이 공개된다. 2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다사다난한 혹한기의 밤부터 인력 사무소행을 피하기 위한 대환장 기상미션까지, 멤버들의 웃음 케미가 가득한 ‘혹한기 아카데미’ 특집으로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잠자리 복불복을 통해 직접 마련한 일일 숙소에서 잠을 청하는 멤버들은 야생에 적응한 듯 의외의 편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연정훈은 "우와 집 좋네"라면서 혹한기 속 나름의 ‘소.확.행’을 발견한다. 모두가 잠에 빠진 시간, 우렁찬 성량을 자랑하는 '코골이 중창단'이 등장한다고 해 그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사다난한 밤을 보낸 멤버들은 아침이 되자 바로 기상미션을 마주하게 된다. 미션을 위해 일어난 멤버들은 '혹한기 아카데미'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한층 달라진 몰골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비몽사몽도 잠시, 기상 미션을 확인한 멤버들은 갑자기 베이스캠프 주변을 질주하기 시작한다. 또한, 상대 팀을 방해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반칙과 꼼수를 시전하며 기상 미션을 점점 혼돈에 빠뜨릴 예정이다. 강원도 인제의 아침을 뒤흔든 대환장 기상 미션의 결말은 2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awng.jeeyoung@jtbc.co.kr 2019.12.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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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혼돈의 첫 기상미션, 조기퇴근 몸부림

혼돈의 기상미션이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조기 퇴근을 위해 몸부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양의 아침이 밝아오면서 대망의 기상미션이 시작된다. 김종민을 제외하고 처음 겪는 기상미션에 멤버들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허둥지둥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다사다난했던 지난밤의 고생을 보여주듯 퉁퉁 부은 눈으로 미션지를 들여다보는 멤버들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낼 전망. 지난주 남다른 활약으로 ‘신개념 예능돌’로 등극했던 라비는 기상미션에서도 멈출 줄 모르는 질주를 선보인다. 무언가 발견하면 일단 달리고 보는 라비의 열정에 현장에서는 웃음과 감탄이 연신 터져 나왔다고. 여기에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 미션 도구들이 연이어 등장한다고 해 시청자들을 배꼽잡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상미션에서 패배한 멤버 2명은 예상치 못했던 잔업에 나서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는 노동에 직면하게 된다. “이거 목숨 걸고 뛸 만하네요”라는 딘딘의 말처럼 멤버들을 긴장하게 한 잔업의 정체는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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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측 "송민호 기복에 따라 바뀌는 분장에 주목"

tvN ‘신서유기7’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5일 방송되는 ‘신서유기7’ 관전포인트는 ‘역대급 분장’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 본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연출을 맡은 박현용 PD는 “역대급 분장인 지니와 신묘한의 탄생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무엇보다 캐릭터 선정에서 새롭게 공개될 신상 게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어느새 멤버들도 분장을 즐기기 시작해 캐릭터 선정 게임 전부터 자신과 어울릴 분장을 미리 ‘찜’해두기도 했다”며 “무엇보다 우리 분장은 송민호 화백 손에 달려있다. 송민호의 기복에 따라 멤버들 분장 컨디션이 바뀌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첫 방송에 앞서 피오가 직접 촬영한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생각하는 듯한 콘셉트의 강호동,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는 이수근, 편한 자세로 멤버들을 보고 있는 은지원, 매력적인 옆태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규현과 송민호의 모습에서 ‘신서유기7’ 멤버들을 향한 피오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마지막 사진은 송민호가 촬영한 피오의 사진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무장해제 만드는 피오의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신서유기7’에 이어 방송되는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밤새 이어진 기상미션의 결과가 공개된다. 13년 기상미션 경력의 은지원과 세상에서 은지원을 제일 잘 아는 이수근의 맞대결 결과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방송 후 풀영상이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이 ‘채널 십오야’로 이름을 변경했다.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것처럼, 콘텐츠 제작자들이 소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낼 수 있는 채널이 되고자 음력 보름날 밤을 뜻하는 ‘십오야’로 채널명을 변경하게 된 것. 나영석 PD의 달나라 공약도 연상되는 채널명이라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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