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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도권 최대의 자전거 대회 '2022 양평그란폰도', 9월 개최

양평군자전거연맹은 다가오는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2022 양평그란폰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평군 주최로 양평군자전거연맹과 ㈜아람비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2017년 시작된 양평그란폰도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열리는 그란폰도 대회로 접수 선착순 2,000명이 참여하는 명실상부 수도권 최대의 자전거대회다. 작년 코로나19 상황에서 열렸던 ‘2021 양평 언택트그란폰도’는 2주간 원하는 날짜에 양평을 방문해 라이딩하고 인증하는 ‘현장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선착순 1,000명이 참가하여 현장 비대면 방식의 자전거대회 중 국내 최다 인원을 유치하였다. 올해는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낸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한다. 연맹 관계자는 “3년만에 진행되는 대회를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며 “참가자와 함께 뜻 깊은 기부라이딩을 이끌어 갈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후원 및 협찬을 원하는 기업은 양평그란폰도 홈페이지의 연락처로 연락하면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6.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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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기부라이딩으로 모은 성금 427만원 기부

배우 진태현이 기부라이딩을 진행해 모은 성금 427만 원을 기부했다고 밀알복지재단이 30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심한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문유성 군의 치료비와 생계비, 교육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문 군은 장애로 인해 타인과의 의사소통이 어렵고 스스로 신변처리를 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부라이딩은 자전거와 기부가 결합된 새로운 나눔 캠페인이다. 평소 자전거 애호가로 알려진 진태현은 2016년 가을부터 개인 SNS를 통해 라이딩 완주 후 모아진 기부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 왔다. 지금까지 13명의 장애아동 가정에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했으며, 이 밖에도 ‘브릿지 바자회’ 등으로 지금까지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액만 7600만 원이 넘는다. 2020년 4월에는 박시은과 함께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1238만 원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하기도 했다. 진태현은 2015년부터 아내 박시은과 함께 밀알복지재단 부부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성이에게 기부금을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새벽 5시에 청평 호명산을 돌고오는 100km 라이딩을 안전하게 잘 복귀했다'며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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