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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재테크

신한은행, 급여클럽+ 플랫폼 개편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소득이체 고객을 위해 신한 SOL뱅크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급여클럽’ 플랫폼을 개편하고 ‘급여클럽+’로 새롭게 오픈했다.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금융권 최초 급여고객 전용 멤버십 ‘급여클럽’을 출시했으며, 연금수급자,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소득이체 고객에게 매월 랜덤 포인트 지급 ‘월급봉투’, 미션 수행 고객 경품 응모권 제공 ‘황금봉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우선 ‘급여클럽+’는 이번 개편을 통해 매월 50만원 이상 소득 이체 고객에게 기존 포인트 지급 ‘월급봉투’를 1장에서 100장까지 랜덤 지급하며, 적립된 봉투를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리워드 구조를 변경했다.또한 소득 이체의 연속성과 금융상품 거래 고객을 우대하기 위해 5가지 ‘레벨제도’를 신설했다. 플래티넘 레벨의 고객은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권(매월 5명) 또는 대한항공 100만원 기프티카드(매월 1명) 등 고객 선호 경품에 대한 응모 기회가 제공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급여클럽+’ 개편은 소득 형태가 다양화된 시대 흐름에 맞춰 누구나 가입하고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6.04 15:05
연예

이상이, 신한은행 급여클럽 모델로 발탁

배우 이상이가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측은 22일 '이상이의 선한 이미지와 활력이 넘치는 모습이 급여클럽과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이는 소속사 (주)피엘케이굿프렌즈를 통해 "신한은행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아끼지 않는 급여클럽처럼 나 또한 배우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이는 청량감을 더하는 시원시원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광고 촬영 당시 그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매 작품마다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오월의 청춘'을 비롯해 지난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 출연한 이상이는 '놀면 뭐하니'에서 반전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MSG워너비 멤버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 소식을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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