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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 첫 웹드 '리플레이', 성황리 종영

웹드라마 '리플레이'가 성황리에 종영했다. 지난 1월 26일부터 유튜브 채널 '라잌댓(LIKE THAT)'을 통해 방영된 웹드라마 '리플레이'가 지난달 26일 10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무려 1개월간 누적 조회수 600만 뷰, 시청시간은 38만 시간을 넘어섰다. 특히 '리플레이'는 본편 10회 외에도 비하인드 클립, OST 뮤직비디오, 서브 콘텐츠 등 40편이 넘는 부가 콘텐츠를 제작해 이전 웹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높은 수준의 볼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했다. '리플레이'는 드라마 방영 전부터 "야! 공찬영"이라는 대사를 유행어로 탄생시키는가 하면, 매 화 방영 전 글로벌 팬들의 실시간 댓글이 끝없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내 웹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팬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주인공 5인방의 역대급 케미 역시 눈에 띄었다. '리플레이'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유하영 역)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다. 배우 김민철(공찬영 역)은 잘생긴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며, SF9 휘영(이지훈 역)은 '츤데레 남사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서브병 유발자'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극 중 네온 파프리카의 리더이자 미연의 절친으로 등장한 배우 최지수(임서은 역)는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귀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배우로 돌아온 마르코(심태영 역)는 다채로운 표정과 익살스러운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 주인공 5인방뿐만 아니라 연기파 배우들의 특별 출연도 극의 감칠맛을 더했다. 권혁수는 김민철의 친한 형으로, 공정환은 공방 사장님으로, 이도연은 담임 선생님으로, 이규호는 임서은 삼촌으로 등장했다. 휘영에게 반한 알바생 역으로는 걸그룹 체리블렛의 지원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리플레이' 흥행의 또 다른 주역인 OST는 다수의 음원 강자들이 참여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그룹 펜타곤부터 비투비의 서은광, 2F(신용재, 김원주), 틴탑의 니엘과 '감성 보컬' PL(피엘), 본업으로 돌아온 (여자)아이들 미연까지 드라마의 영상미와 함께 풍성한 OST로 '완성형 웹드'라는 호평을 받았다. 제작사 하트피플 측은 "예상치 못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해준 팬들과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리플레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 '라잌댓(LIKE THAT)'과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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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시겠어요?"..권혁수, 펜타곤 홍석과 훈훈 케미

배우 권혁수가 그룹 펜타곤 홍석과 만났다. 권혁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아 맞다. 권혁수감성에 달려 와준 펜타곤 홍석 고마워. 방금 업로드했는데 괜찮으시겠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푸른색 배경지 앞에 선 권혁수-홍석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와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권혁수는 최근 웹드라마 '리플레이'에 출연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괜찮으시겠어요?' 시리즈를 선보이며 웃음을 주고 있다. 홍석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일일극 '불새 2020'에서 신아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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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박수홍·권혁수·홍석 등 청소년 위해 뭉쳤다…'★마스크 캠페인' 동참(종합)

스타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나선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굿피플빌딩에서는 '빛나는 청소년을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스타 마스크(STAR MASK)' 캠페인 런칭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캠페인을 위해 협업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푸른나무재단과 MS무역, 지투 스튜디오(GTWO STUDIO) 관계자들을 비롯해 박수홍, 오정연, 권혁수, 홍석, 신인선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최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시기를 의식해 참석자들이 2m씩 거리를 두고 착석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했고, 행사장 입장 전 열감지 등 코로나19 안전 예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주최하는 '스타 마스크' 캠페인은 장기화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사태 속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다. 청소년들이 가장 사랑하고 동경하는 스타들이 실물 마스크를 기부하거나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보내 청소년들에게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내일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나눔은 부메랑이라고 한다. 참여해 주신 분들은 잠깐의 시간을 할애한 것일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천군만마를 얻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 무엇이 나눔인지 공유하는 자리가 아닌가 싶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4+4=8' 이다. '사랑을 더하고 사랑을 더하면 팔자가 핀다'고 하더라. 사랑이 더해져 모든 이들의 팔자가 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스타 마스크' 캠페인의 시작을 함께 하는 스타는 총 12명이다. 굿피플 나눔대사에 새로 위촉된 배우 심혜진과 19년째 꾸준히 굿피플 나눔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박수홍, 그리고 배우 박하선, 아나운서 오정연, 방송인 권혁수, 개그우먼 안영미, 가수 홍석(펜타곤). 가수 신인선,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작곡가 전재희가 동참했다. 박수홍은 "좋은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굿피플 홍보대사를 오래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나 역시 청소년기를 보매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희망을 주셨던 교회 선생님이 생각난다. 비록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아이들에게 심적으로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오정연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누구에게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석하게 됐다"며 "아나운서 시절 '도전 골든벨'이라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오래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을 곁에서 지켜봤고, 늘 애틋한 마음이 있었다. 특히 요즘에는 '개강·개학도 못하고 집에서 공부하는 심정이 어떨까' 많이 헤아려보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힘들 때일 수록 작은 일이라도 서로 돕고, 힘들다 이야기 하고, 손을 내미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청소년들은 아직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 서툴 수 있는데, 나눔을 함으로써 그들도 서로 나누고 도와야 한다는 의지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권혁수는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이 확실히 '굿피플'인 것 같다. 쑥스러울만큼 작은 참여지만 큰 나비효과가 돼 긍정적인 극복 에너지의 자양분이 되길 희망한다"며 "나 역시 오늘을 계기로 굿피플로 거듭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좋은 캠페인 있으면 언제든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펜타곤 홍석은 "나는 사실 아이돌 가수로서 항상 청소년 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악을 좋아해주는 분들에게 그저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해 드릴 수 있는 것 외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신인선은 "'미스터 트롯'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인사를 드렸고, 오늘 굿피플로 인사 드리게 됐다. 나 역시 오늘이 지나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다. 청소년 여러분들도 나눔 마스크와 함께 코로나19를 꼭 이겨냈으면 좋겠따"며 "코로나19! 싹 다~ 갈아 엎어주세요!"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캠페인에 함께 하는 스타들은 SNS로 직접 적은 응원 메시지와 사진을 올려 '스타 마스크'에 참여한 취지를 알리고 릴레이 방식으로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들 외에도 착한 기업으로서 MS무역이 매칭 돼 스타가 기부한 마스크에 마스크 100장을 추가로 기부하고, 푸른나무재단이 저소득층 및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제공 2020.04.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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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 제왕' 펜타곤 여원-우석 "1인1닭은 기본"

펜타곤의 여원과 우석이 치킨사랑을 펼쳤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치킨의 제왕'에서는 권혁수, 강남, 그리고 치킨마스터 선발전의 우승자인 윤신영과 함께 일일 원정대원으로 합류한 펜타곤 여원과 우석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설의 치킨 레시피를 찾기 위해 이들이 처음 방문한 곳은 미국식 바비큐 치킨집이 모여있는 동두천. 펜타곤의 여원과 우석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치킨 시식에서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 양손 신공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권혁수는 “멤버들과 함께 먹던 습관 때문인지 빨리 먹는 법을 아는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고, 숙소에서 치킨 먹을 때 지켜야 하는 에티켓까기 공개해 또 한번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전설의 치킨 레시피에 도전하는 첫번째 지원자의 주재료가 공개되었다. 특별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주재료가 사과라는 사실을 알게 된 원정대원들은 “대중적이지 않을 것”, “너무 평범한 맛이 나올 것”이라며 혹평을 쏟아내었으나 직접 시식한 사과 치킨의 맛은 모두가 놀랄 정도였다. 과연 첫 번째 레시피 지원자가 공개한 사과 치킨은 어떤 모습이며 깐깐한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날 오후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2018.01.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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